[산골옹 섭생] 악성 입냄새 원인 '편도결석' 없애기

[아라리오]

[산골옹 섭생] 악성 입냄새 원인 ‘편도결석’ 없애기

참고자료 인용처 : 의사오공작가- https://www.youtube.com/watch?v=n_QF-8Bpk48

참고자료 인용처 : 건나물TV- https://www.youtube.com/watch?v=ffEA5g2WESo

우리 사람의 몸에 건강은 마치 날씨(天氣)와도 같은 것이라서, 실로 무수히 많은 요인에 영향을 받아서 형성되는 것이잖아요? 그러므로 예를 들어 날씨에 관하여 말을 때에도 그 무수(無數)히 많은 요인을 일일이 다 알기 어려운 사람은 그저 “창조자 하느님(神)의 조화인 것이다.” 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고, 조금 더 과학적으로 설명하려는 사람은 “기온(氣溫)과 습도(濕度)와 바람(風)의 영향일 뿐이다.” 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고 하잖아요?

이렇듯 자기 자신의 건강에 관하여 말할 때에도 어떤 사람은 “그저 팔자(八字) 소관인 갑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고, 조금 더 깊게 생각하려는 사람은 예컨대 “날씨의 기온은 양(陽)에 해당되고, 습도는 음(陰)에 해당되며, 바람은 그 음과 양의 조화(調和)에서 발생되는 결과의 한 현상인 것이므로 결국 우리 몸의 건강도 자기 자신의 몸속에서 발생되고 있는 음기(陰氣)와 양기(陽氣)의 부조화(不調和)에서 발생되고 있는 결과의 한 현상일 뿐이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고 하잖아요?

어쨌든 나 자신이 내 몸속에서 발생되고 있는 음기(陰氣)와 양기(陽氣)의 부조화에 관하여 잘 알 수가 없는 사람이라면, 일단 내 몸에 병이 생겼을 때에는 얼른 병-의원에 가서 의사(醫師)로부터 진찰을 받아 병이 발생한 원인을 잘 치료받는 것이 가장 쉽고 좋은 방법일 거예요.

자기 몸에 병이 발생하게 되는 원인은 실로 무수(無數)히 많은 여러 가지 요인의 영향이 있을 터이며 그 병을 치료하는 방법 또한 무수히 많은 여러 가지 방법이 있을 터인데, 자기 몸에 병을 섣불리 간과(看過)하여 무턱대고 참고 있다가, 자칫 치료의 적기(適期)를 놓쳐서 엉뚱한 고생을 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그 중 하나가 ‘입냄새(口臭)’가 심하게 나는 ‘편도결석(扁桃結石)’ 증상이라고 하는데, 이 편도결석 증상은 주로 치아 사이에 낀 음식찌꺼기, 음주 흡연, 치아 잇몸의 염증, 구강내 염증... 등으로 인하여 염증(炎症)덩어리가 편도와(扁桃窊=편도에 움푹 들어간 곳)에 뭉쳐져 있어서 ‘편도결석’을 이루게 되는 것이라고 하네요.

그런데, 이 ‘편도결석’으로 인한 입냄새는 자기 몸 속에 염증(炎症)을 일으키는 병균들을 계속적으로 공급해 주는 꼴이 되어서, 자칫 위(胃), 호흡기, 간(肝).... 계통 등에 만성적인 염증을 유발시키게 할 수도 있게 되는 것이므로, 위(胃)의 소화불량 증상과 호흡기 계통의 염증, 간(肝)계통의 염증.... 같은 국부적 치료만을 되풀이 하다가, ‘편도결석’에 대한 치료의 적기를 놓쳐서 편도선수술에 까지 이르게 되면 엉뚱하게도 매우 큰 고생을 하게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 ‘편도결석’은 얼른 이비인후과에 가서, 비교적 간단한 ‘편도결석제거’와 함께 치과에 가서 잇몸의 치료, 구강내 염증치료.... 등으로 완치할 수가 있다고 하는데, 병원 치료만으로는 재발이 쉽게 올 수가 있으므로 병원치료와 동시에 자기 스스로가 아래와 같은 방법을 평소 생활화 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1. 편도 목젓과 기관지 부위 마사지 하기

입안의 음식찌꺼기, 음주흡연, 치아 잇몸의 염증, 구강내 염증... 등으로 인하여 염증(炎症)덩어리가 편도와(扁桃窊)에 뭉쳐져 있어 ‘편도결석(扁桃結石)’이 생겨, 입안에서 만성적으로 심한 입냄새를 발생시키고 있는 사람은 먼저 이비인후과에 가서 ‘편도결석’을 빼내고 난 다음, 꼭 치과에 가서 염증을 일으키고 있는 잇몸치료와 구강내 염증을 꼭 치료받도록 해야 된다고 합니다.

이 ‘편도결석’이 간혹 양치질을 하다가. 또는 목에 무언가 껴 있는 것 같아서 일부러 캑-! 캑-! 하고 기침을 하다가 좁쌀이나 콩알 만한 노란 염증(炎症)덩어리인 ‘편도결석’이 입 밖으로 튀어나오는 수도 있는데, 매일 아침 저녁으로, ‘편도결석’이 자리 잡게 되는 ‘편도와(扁桃窊)부위(턱밑 목젓부근)’와 목의 ‘기관지(氣管支)부위’를 자기 손으로 꾹꾹 눌러 주물러주면 2~3분가량씩 마사지를 해 주게 되면 편도선과 기관지도 건강해 져서 ‘편도결석’도 잘 안생기고 입냄새도 없어지게 되며, 감기에도 잘 걸리지 않게 되어서 몸 건강에 매우 좋다고 합니다.

2. 소금물+식초 물로 위청소 하기

‘편도결석’이 있음으로 인하여 입냄새가 심한 사람은, 이미 위(胃)에도 만성적인 염증(炎症)현상을 일으키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인 것이므로, 아침 저녁으로 이빨을 닦을 때에 치약을 일체 쓰지 말고, 1% 농도(종이컵 1컵의 물에 천일염1티스푼+사과식초 ½티스푼을 탄)의 ‘소금물+식초’ 물로만 양치질을 하면서 ‘양치질’을 한 그 소금물+식초물을 다 뱉어낸 다음, 같은 농도의 ‘소금물+식초’ 물을 종이컵에 한 컵 가득히 따라서 천천히 여러 모금에 걸쳐 다 마셔준 다음 30분~1시간 가량 지난 후에 식사를 하면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매일 아침 저녁으로 ‘1%의 소금물+식초’ 물로 이빨을 닦은 후에, 종이컵으로 1컵 가량의 ‘소금물+식초’ 물을 10일~20일가량 계속 마셔주게 되면 대부분의 위염이라든가 편도결석은 저절로 사라지게 된다고 합니다.

3. 소금물+식초 물로 워터젯 양치질 하기

이빨 치주염이라든가 구강내 염증으로 인하여 편도결석이 발생한 사람은 치과에 가서 치주염과 구강내 염증을 꼭 치료받으면서 동시에, 아침 저녁으로 이빨을 닦을 때에 치약을 일체 사용하지 말고서 대신 ‘1%농도의 소금물+식초’ 물로써 양치질을 한 다음, 식사 후에는 같은 농도의 소금물+식초 물로 ‘워터젯(물을 고압으로 쏘아 이빨 사이와 잇몸을 양치질해 주는 기계)양치질’을 하여, 워터젯 양치질을 한 물이 싯뻘겋게 되도록 이빨 사이에 낀 음식물과, 염증으로 부어 있는 잇몸에서 염증을 일으키고 있는 나쁜 피들을 매일매일 아침 저녁으로 뽑아 내주게 되면 잇몸 염증과 구강염이 저절로 사라지게 된다고 합니다.

4. 밥따로 물따로 음양식사사법 하기

만성적인 잇몸 염증과 구강내 염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근본적으로 자기 몸속에 양기(陽氣)와 음기(陰氣)의 양이 균형을 잃고 부조화(不調和)되어져 있는 것이기 때문에, 과잉(過剩)해져 있는 음기(陰氣)를 줄여주기 위하여 식사를 할 때에는 항상 “밥따로 물따로의 음양(陰陽)식사법”을 실천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밥따로 물따로의 음양(陰陽)식사법”을 실천하는 방법은, 항상 식사를 하기 전 1시간과 식사를 한 후 1시간 이내에는 일체의 물이나 액체류를 먹지 말고, 식사를 할 때에도 물말아 먹거나 국말아 먹지 말고, 물, 국물, 찌개국물, 우유, 음료수, 차, 술.... 같은 액체류(液體類)를 일체 먹지 말고서 건더기 음식만을 한입에 딱 한가지씩 만을 입에 넣고서 50번이상 많이많이 씹어서 먹는 음식이 물이 되게 하여 삼키면 되며, 물이나 액체류(液體類)의 음식은 식사후 1시간 이후부터 다음 식사전 1시간 사이의 ‘물먹는 시간’에만 끓이지 않은 생수의 물을 체온과 같은 36.5℃ 정도의 따뜻한 상태로 해서 목이 마르지 않을 만큼 충분히 마셔주면 된다고 합니다.

약을 먹을 때에도 물로써 먹어야 되는 것이므로 양약이나 한약을 먹을 때에도 식사후 1시간 이후부터 다음 식사전 1시간 사이의 ‘물먹는 시간’에 36.5℃ 정도의 따뜻한 상태로 해서 먹으면 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식으로 “밥따로 물따로의 음양식사법”을 1달~2달 이상 계속 실천을 하게 되면 몸속에 과잉(過剩)되어져 있던 음기(陰氣)가 점차로 줄어들게 되고, 몸속에 부족하게 되어져 있던 양기(陽氣)가 점차로 회복되어져, 자기 몸속에 음기(陰氣)와 양기(陽氣)의 양(量)이 균형을 이루게 되어서 저절로 건강이 점차 점차 회복되어 진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혹시 ‘편도결석’으로 인하여 입냄새가 심하신 분은 위의 동영상을 잘 참고하셔서 보다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이 계속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

      2021. 12. 11.

아라리오 홍사권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