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두산(龍頭山)-871m
◈날짜 : 2014년 06월19일 ◈날씨 : 흐림
◈들머리 : 충북 제천시 송학면 도화리 제2의림지주차장
◈산행소요시간 : 3시간30분(11:54~15:24)
◈찾아간 길 : 창원-칠원요금소(08:20)-동명휴게소(09:16-34)-안동휴게소(10:17-28)-제천요금소(11:25)-전창교차로(11:38)-제2의림지주차장
◈산행구간 : 제2의림지주차장→용담사입구→용두산→송한재→서봉(867m)→오미재(못재)→피재점(감악산갈림길)→골이천→산림욕장→제2의림지주차장
◈산행메모 : 제천요금소를 통과하여 5번과 38번이 겹치는 도로를 따라 진행한다. 왼쪽으로 제천시청과 경찰서를 만나고 전창교차로에서 왼쪽 의림지로 진입하여 솔밭주차장을 지나서 왼쪽으로 청소년수련원, 직진으로 용담사입구 빗돌이 보이는 삼거리에서 하차한다.
진행하다가 돌아본 하차지점.
만나는 등산안내판.
이정표도 만나는데 오른쪽으로 올라간다.
300m 진행하면 삼거리에서 또 이정표다. 여기서 오른쪽으로 진입한다.
바로 왼쪽 산길로 올라간다. 왼쪽에서 오는 임도수준의 넓은 길과 합류하여 올라간다.
벤치가 자리한 능선에 올라 왼쪽으로 능선을 따라 올라간다.
만나는 이정표.
안부를 앞두고 철탑도 만나고.
솔숲이 이어진다.
바위도 만나고.
타이어조각을 입힌 계단으로 올라
헬기장이 자리한 널찍한 고스락 용두산에 올라선다.
사방으로 짙은 연무라 막힌 조망이다.
정상석.
정상에 자리한 이정표.
노송보존이 양호한 숲이다.
가파르게 내려가다가 편평한 길도 만난다.
송한재에 내려선다.
왼쪽 물한이로 이어지는 하산 길은 등산로 보수공사 중이라 다음달 4일까지 출입을 통제한다는 플래카드가 걸렸다.
올라가는 길이라 또 호흡이 빨라진다.
만나는 표지.
서봉에 올라선다.
노송과 벤치가 자리한 전망대에 내려선다.
여기서도 짙은 연무로 전망대 期待는 벌써 포기했다. 건너에 가까운 피재점도 흐릿하다.
식당을 차린다.
내려가니 모노레일도 만난다.
자주 만나는 노송이 산책로를 더 값지게 한다.
오미재에 내려선다.
사거리이정표는 오른쪽으로 점골(오미)1.5, 왼쪽으로 산림욕장1.3km다.
고도를 낮춘다.
만나는 이정표.
노송은 이어진다.
피재점에 올라선다.
왼쪽으로 피재1.3km.
나무에 붙어 자라는 버섯도 만난다.
피재점에서 300m 더 내려가니 또 삼거리이정표. 직진은 솔봉, 까치봉으로 다리를 놓는 피재로 이어지는데 우리는 왼쪽 골이천으로 내려선다.
골이천에 내려선다.
도로를 앞두고 왼쪽 골이천을 건넌다.
도로와 임도가 숲을 사이에 두고 나란하다.
왼쪽 오미재에서 내려오는 길이 합치며 도로에 내려선다.
돌아본 모습.
도로 따라 왼쪽으로 진행한다.
피재3교를 지나니 왼쪽으로 산림욕장 빗돌.
피재1교를 지나며 돌아본 모습.
안내판도 만난다.
왼쪽으로 청소년수련관 정문.
오른쪽으로 제2의림지. 제1의림지는 아침에 지나온 솔밭공원에.
<제천 의림지는 김제 벽골제 및 밀양 수산제와 더불어 우리나라 최고(最古)의 3대 저수지이다.
제천의 용두산(龍頭山) 끝자락에 자리잡은 이 호수는 가장 오래된 저수지의 하나로, 충청도를 가리키는 호서(湖西)라는 말로 여기서 비롯된 이름이다. 신라진흥왕 때 우륵(于勒)이 쌓았다는 말도 있고, 조선세종 때 박의림(朴義林)이 만들어 의림지라고 부르게 되었다고도 한다.>
우리버스가 보인다. 아침에 산행을 시작한 삼거리를 다시 만나며 산행을 마무리한다. 연무가 걷혀 용두산의 모습도 드러났다.
제2의림지 위로 우뚝한 까치봉.
#승차이동(16:12)-제천요금소(16:30)-안동휴게소(17:24-35)-현풍휴게소(18:38-48)-칠원요금소(19:20)-창원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