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관리인으로서 글 올리는 듯 싶습니다.
그 동안 화청 여행사와 홍콩 업체( 코코) 와 a동 1층 통임대 관련하여 무려 두달 가까이 상담을 지켜보며 때로는 참여하여 최종 약정서까지 맺었으나 전원 100%동의 시한인 작년 12월31자를 넘겨 인룩스는 약정 해지를 선언하였습니다.
화청과의 약정 폐기ㅡ
저로서는 우리 (인룩스)쪽에서 먼저 해지를 통보하거나 진행을 포기하고 싶지 않습니다.
어떻게든 최후까지 반대자를 설득하고 서너명의 미동의자와는 싸움을 하거나 추가로 협성을 하며 시간을 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인룩스에서 100%동의가 없는 계약을 꺼린다면 같이 책임을 나눠지는 방법도 연구하자고
인룩스에 제안했습니다
( 2014년 12월 30일 밤 9시부터 , 관리인 , 1충 대표 한승주 , 김선영 3인 참여)
더 좋은 거래처가 나와서 더 좋은 조건을 내 놓는다 한들 더 많은 동의를 받아내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이희태씨 혼자서 150명 가까운 동의를 이끌어 냈음에도 대여섯명의 미동의자 때문에 그 150여명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다시 관리비를 부담하며 몇년을 더 기다려될지 알수 없는불합리한 현실...
어떻게든 방법을 만들고 싶습니다.
인룩스에게만 책임을 물을 수도 없습니다.이번 기회에 같이 책임을 나눠가질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여 우리 상가를 살리지 못하면 우리는 다시 몇년을 기다려야 할지 모릅니다좋은 조건만을 내세우는 미코같은 업체한테 물리면 또 다른 10년이 다시 갈지도 모릅니다.
우리 상가의 위기입니다.
3%수수료 건도 5년을 기다리다못해 대표단 1,2층 대표 6명이 먼저 소송을 제기해서
지금까지 소송에 무관심하던 분들이 100명 가까이 대표단의 소송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37억이란 돈을 인피니, sK건설이 서로 핑퐁을 치고 있는데 우리 구분 소유자는 왜 소송조차 않고 미루고 있었었습니까 ?
어떻게든 불씨를 살려보겠습니다
방안을 내 주시거나 , 용기를 주십시요,
아무런 말도 좋습니다.
지금까지 처럼 관리단과 인룩스를 구분하지 않(못)하시고
무관심만 아니라면 " 너희들은 뭣하고 있는 놈들이냐고 욕을 하셔도 좋습니다"
관리인 양 삼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