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
팀 경기 : 이과 우승(상위 8명의 성적에서 22점 차)
참피언 : 박창억(82타)
메달리스트 : 김기봉(82타)
니어리스트 : 허승화(1.5m)
* 찬조 : 심범섭(고급 전기장판)
# 몇 몇 회원들의 은밀한 모의에 의해 총무에게 강제 지급됨
김기봉(82),박창억(82),김건연(83),최광희(84),안환웅(86),김동진(89),
이선주(89),임병수(89),한양수(90),김희철(91),김문엽(92),우상배(92),
이왕빈(93),김인주(94),양재건(94),이석남(94),이용규(94),이찬구(96),
임석훈(96),허승화(96),황일중(97),김호성(98),주영한(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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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달만에 재개된 스프링베일GC에서의 월례회, 가을이 깊어가는지 단풍이
짙어갑니다.
클럽하우스 앞의 식당,
경기장으로 출발하기 전의 준비
경기에 앞서 선수들간 반가운 인사
주영한,이왕빈,이찬구,임석훈 선수
양재건,김호성,김문엽,허승화 선수
김문엽,허승화,주영한,임석훈,김호성,이왕빈,이찬구 선수
황일중,김희철,김인주,우상배 선수
최광희,안환웅,박창억,김동진 선수
이용규,이선주,임병수,김건연 선수
오렌지 군단 이선주,한양수,김기봉 선수
경기에 앞서 참가선수들의 퍼팅 연습
양재건 선수의 특이한 1대1 체조
황일중 선수의 스윙
김동진 선수의 스윙
김동진 선수
안환웅 선수
김호성 선수
박창억 선수
황일중, 김인주 선수
임석훈 선수
임병수 선수
김희철 선수가 경기에 앞서 같은 조 우씨를 잡을 수 있을까에 대해 앞조 선수들의 티샷을 보며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결국 이날 경기에서 1점차로 우씨를 잡는 대 이변이 일어납니다.
유난히 흡연자가 많은 48골퍼스 선수들을 위한 프랭카드입니다.
김희철 선수의 티샷을 연구하고 있는 참가 선수들의 포즈가 이체롭습니다.
참으로 아이러니 그 자체, 박창억 선수가 경기중 다른 조 선수들에게 막걸리를 강제로 먹입니다.
스프링베일의 단풍나무 한 컷
장장 네 시간 삼십여분의 전투는 끝이 났고 당초의 예상데로 이과가 22점차로 대승을 거두기에 이릅니다. 이번 전투에서는 문과의 주력 선수인 한광섭, 이한운, 김영구, 이찬호 선수 등의 불참으로 문과 고전이 예상된 경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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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례회 우승을 차지한 이과선수들 축하드립니다.
이제 2대2로 동점 상황,
문.이과 한국시리즈 결승전은 11월 월례회에서 최종 결정이 날 전망입니다.
회식독박은 문과였지만 사이좋게 문과 3만원, 이과 2만원으로 절충을 보았습니다.
김건연회장의 모두 발언
10월례회 참피언 박창억 선수
니어리스트상을 수상하는 허승화 선수
허승화, 김호성 선수
김희철,황일중,김동진 선수
김건연,이용규,김문엽 선수
이왕빈,박창억,한양수 선수
주영한,임병수,김기봉 선수
최광희, 이찬구 선수
할배와 손주
10월례회에 참가해 주신 모든 동지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보다 즐겁고 유익한 11월을 기약해 봅니다.
첫댓글 문과 친구들, 수고했습니다. 이과 친구들 축하합니다. 11월 멋진 승부 기대합니다.
참 보기좋네 모두 수고했고 11월 문과에 응집력이 필요함 사진보니 너무 좋습니다 48골프 홧팅!
잔말말구 댓글달 시간있음 11월 신청해랐!! 기껀 소(우가)를잡았더니 먹을사람(영구성)이 없어 다시잡이야되잖어!!
글구 킹빈커가는거봐라.말로만 면마대장이구 킹빈하구 볼 안번 쳤냐구!! 탄핵감이야.잘해?하지만 11월에 82개치면 모든것이 다 용서됨.
[공개사과]
개인적으로 만천리 공포증을 해소하지 못한 점 공개사과 합니다. 뜨벌, 구신들이 또 발목을 잡았어요 ㅠㅠ. 후반 나머지 4홀에서 고마 2,2,1,3으로 핸디구신에게 농락을 또 당했습니다. 세무덤과 당일 참석을 했든 안했든 모든 문과 고수들에게 공개사과를 드립니다. 만천리 구신 다 잡아 쥑이는거 포기야요. 대신 오너스에는 구신 안심으려 노력 하겠습니다. 이상 무녀비가 주절 거렸습니다.
무녀바 11월에는 오너스에서 뽄때를 보여줘..84개를 목표로해라...소한번 더잡지뭐..
ㅎㅎ 이칭구 동네방네 다니면서 날 괴롭히네....., 아휴 내 어찌 그런 큰 실수를 해 가지구서리....최소한 11월례회까지는 지겹게 괴롭히겠구먼...,
아 깨고솜!!
아직 참가여부는 불확실합니다. 11월4일 서울(신월야구장)에서 11시 3ㅐ분에 학교스포츠동아리 전국야구대회에 본교(인제중학교)가 8강전을 치르게 되고 이기면 11월10일(토)에 준결승전이 있습니다. 8강전에서 지면 참가가능. 참가여부는 11월4일 알려드리겠습니다.
숏김이 소는잡았는데 담엔 무얼또잡지?
한번잡은소는 또잡으면 질겨서 맛이없고 ~
간천엽도 질기단다~
담엔 얌마대장이나한번 잡아라
야! 너 문과 이간질하지마라..정정당당히 붙자..이과중 고수한명 지명해봐...
희철아 너 기봉이랑 한판 붙어라...,기봉이가 너 엄청 좋아하더라....
우씨가 날 놀리네..촤고프로가 볼도못치는날 왜좋아해..맨발하고붙여놓고 쌍코피나게 하려그러지?
ㅎㅎ 맨발은 내년 10월쯤 도전한다..기달리라그래..
얘가 기고만장 하더니 낯가리네.., 모야 되체 고수 한 명 지명하라더니 일관성없이...
으이구 적당한 고수를 지명해야지 최고수를 지명하구선 어쩌구저쩌구...짱억이가 좋은데..
즐거운 하루였읍니다...
울산에서의 거리 관계도 있고, 동계 훈련 열심히 해서 봄에 참가하여 10타 줄이도록 하겠읍니다
기대하시길.....
호성아, 엄청 반가웠구 그 멀리서 너무 고마웠다...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