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의 삯받는 날짜계산과 환난날을 감하신다는 말은 정확히 합치한다
이 땅에 초림 예수님이 오셨다가 떠나가신지 어언 2천년이 되었고, 그분의
천국복음을 받은 복음백성들(기성교단) 또한 그 2천년동안 온세계에 복음전파를
위해 힘써 왔으나, 그들은 줄곧 뱀(마귀,가짜하나님,흑암하나님)에게 짓밟히면서
가짜 하나님인 뱀을 섬겨왔다.
그 이유인즉 하나님 및 예수님은 성경말씀은 모두 비유이니, 문자 그대로
읽고 믿지 말고, 반드시 그 비유문자속에 들어 있는 속 뜻을 깨달아야만
그게 진정한 참 하나님의 진리가 된다고 누누이 당부하셨으나, 주의백성들은
절대로 듣지 않고, 아주 쉽게 문자 그대로 읽고, 문자 그대로 믿고
구원받는다고 억지를 부렸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신속에 들어 있는 흑암지분을 내어주기 위하여 불가피하게
겉으로 드러나는 성경문자는 말씀을 비유(흑암)로 주시고, 그 비유문자 속에는
참 하나님의 논리정연한 천지창조론의 참 진리로 숨겨서 주셨는데, 주의백성들은
속뜻은 깨닫기가 번폐스럽다고 내동댕이 치고, 횡설수설 앞뒤 문맥조차 맞지 않는
겉의 문자주의 신앙을 했던 것이다.
그 게으르고 거짓된 문자신앙이 곧 뱀(마귀,흑암)을 섬기는 신앙이었기 때문에
하나님은 노하여 떠나가시고, 2천년동안 뱀과 더불어 범죄한 주의백성들을
심판하시기 위해 그들을 오늘날 어찌 하셨는가?
“내가 성경문자를 풀었노라”라고 사자후를 토하는
자칭 재림주(적그리스,뱀의후손)들에게 붙이셨는데, 그들은 주의백성의
등골을 빼먹고 고혈을 빠는, 뱀보다 더욱 극악한 뱀의후손이다.
이러한 자칭 재림주(적그리스도,뱀의후손)들은 우리주변에 우후죽순 처럼 창궐하여
진을 치고 있으면서, 주의백성들을 사로잡아가기 위하여 달콤한 말로 호객행위에
열을 가하고 있고, 그에 따라 기성교단에서 조금이라도 성경문자주의에 의문을
품은 주의백성들은 너도 나도 자칭재림주들에게 블랙홀로 빨려들어 가듯이
빨려 들어가서 무시무시하게 짓밟힘 당하고 있는 형국인 것이다.
이렇게 하나님의 주의백성들이 가짜 하나님, 자칭 재림주들에게 짓밟힘을
당하고 있기 때문에, 다니엘 8장 13절 이하에서 기록되기를
[…매일 드리는 제사와 망하게 하는 죄악에 대한 일과 성소와 백성이 내어준바
되며 짓밟힐 일이 어느 때까지 이를꼬 하매 그가 내게 이르되
이천 삼백 주야까지니 그 때에 성소가 정결하게 함을 입으리라 하였느니라]
라고 알려주고 있다.
여기서 성소와 백성이 내어준바 되어 짓밟힐 일이란, 참 하나님이 계신 성소와
주의백성이 자칭재림주(적그리스도)들에게 내어주어 짓밟힐 일을 뜻한다.
그런데 그 짓밟힐 일이 2300 주야까지라고 했다.
짓밟힐 일이 2300 주야까지라고 했기 때문에, 그 이전에도 짓밟혀 왔다는 것이
되는데, 그 이전에 짓밟힌 일은 적그리스도에게 후 셋때반 짓밟힌 일이 된다.
그리고 연속해서 더 짓밟힐 일이 2300 주야까지라고 했으므로
2300 주야는 곧 큰 환난날이요, 아마겟돈 전쟁기간을 뜻한다.
그런데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큰 환난날은 창세이래 전무후무하게
무서운 전쟁이라고 하셨으며, 계시록에서는 이 전쟁을 아마겟돈이라고 한다.
아마겟돈 전쟁은 참 재림주(재림하신 하나님)와 가짜재림주,
즉 자칭재림주(666,적그리스도,뱀의후손)와의 최후 마지막 결전을 벌이는,
천지창조의 창조주권 싸움이요, 참 하나님이 이기시는 필승의 전쟁이다.
이렇게 하나님이 이기시는 필승의 아마겟돈 전쟁에서 택한자들이 이기고
구원(영생)받게 되기 때문에, 마태복음 24장 22절에 기록되기를
[그 날을 감하지 아니할 것이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나
그러나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시리라] 라고 했던 것이다.
즉 택한자들의 육체의 구원을 위하여 큰 환난날을 감하신다고 했다.
그러면 큰 환난날은 2300주야인데, 얼마를 감하리라는 기록은 성경에
없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환난날을 짧게 감한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
자,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되는 것은 환난날 2300 주야라는 아마겟돈
전쟁은 언제 발발하게 되는가 인데, 그 역시 직접적인 기록은 성경에 없다.
하지만 이 역시 분명한 것은, 우회적으로 아는 방법이 있다는 점이다.
우회적으로 어떻게 알아내느냐 하면,
재림주는 영생의 삯을 받은 후에 아마겟돈 전쟁을 필승으로 이끌어가시는
분이기 때문에, 그분이 영생의 삯을 받게 되는 그 날짜가 곧 아마겟돈이
발발하는 시점이 된다는 사실이다. 그분이 영생의 삯을 받는 날짜계산은
다니엘 12장 11절 이하에서 알려주고 있다.
[매일 드리는 제사를 폐하며 멸망케 할 미운물건을 세울 때부터 1290일을
지낼 것이요 기다려서 1335일까지 이르는 그 사람은 복이 있으리라]
“멸망케 할 미운 물건을 세울 때부터 1,290 일을 지낼 것이요, 기다려서
1,335 일까지 이르는 그 사람은 복이 있으리라” 했다. 그렇다면 과연 멸망케 할
미운물건, 즉 666이 언제부터 세워졌는가 이다. 말씀을 받기 전이면 이 역시
아무도 알 수 없는 일이지만 마지막 때가 되어 일단 말씀이 왔으므로, 말씀이
온 때부터 역산(逆算)해 보면 666(적그리스도)이 세워진 때를 알게 된다.
초림주의 복음화 셋때 반과 666의 셋때 반, 합 일곱때 만에 재림주의 새말씀이
오시게 되어 있다. 따라서 666 이 세워진 때는 말씀이 오시기 셋때반 전이 된다.
한 때는 일일, 혹은 일년이고 일년은 성경에서 360일로 계산되므로,
셋때 반 전은 1,260일 전이다. 말씀이 오시기 1,260일 전에 이미 666이
세워졌던 것으로 역산된다.
따라서 미운물건을 세울 때부터 1,290일을 지낼 것이라는 것은, 말씀이
오신 후 30일을 지낼 것이라는 뜻이 된다.
즉 그것은 1260일+30일=1,290일이다.
그런데 1일을 1년으로 계산하라(겔4:6)는 원칙에 따라 30일은 30년이 된다.
다시 기다려서 1,335 일까지 이르는 그 사람은 복이 있으리라 했으므로
그것은 1,290일+45일=1,335일이다.
이와 같이 말씀이 오신지 30년 하고도 45일을 더 기다리는 자는 복이
있으리라고, 날짜까지 밝혀주셨다. 복(福)은 영생의 복이다. 그리고 영생의
복을 최초로 받을실 분은 재림예수님이다.
그러므로 재림주의 새 말씀이 전파된지30년 45일만에 재림 예수님이
영생의 삯을 받게 되고, 그분이 영생의 삯을 받게 되었기 때문에, 이날이
곧 하나님의 필승의 전쟁, 큰 환난날 아마겟돈이 발발하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그분이 말씀을 깨달아 신구약 성경의 비유문자를 모두 해독하여
666의 정체를 밝혀주심과 동시에 세상에 새 말씀을 전파하신 때는 언제인가?
그날은 1993년 2월 4일이 된다.
따라서 그날, 즉 그분이 영생의 삯을 받고 동시에 큰 환난날 아마겟돈이
발발하는 때를 현실적으로 구체적으로 밝힌다면
1993년 2월 4일 + 30년 45일 = 2023년 3월 19일이 된다.
그런데 지난 2023년 3월 19일에 그분이 영생의 삯도 못 받고, 아마겟돈도
발발하지 아니했기 때문에 사람들이 무척 실망했다. 물론 그분 자신도
엄청나게 실망했다. 하지만 그분 자신은 그날 불발될 것을 미리 아시고
그날 이른 아침부터 카페에 글을 올려서 회원들과 그 슬픔을 일단 함께
해주었다. 그리고 뒤이어 연속으로 불발된 그 이유를 차분이 알려주었던 것이다.
그 이유인즉 상술했듯이 “환난날을 짧게 감하신다”는 그 성경기록을 우리는
인간의 욕심 때문에 무시하고 어서 속히 삯을 받고 싶었기 때문임을 알았다.
환난날을 감하시기 때문에, 그날에 대한 계산이 불발되어서 그분이 그날에
삯도 받지 못하고 아마겟돈도 일어나지 아니했음을 알려주었다.
그러나 회원들 중에는 계속 의문을 품고, 한다는 말인즉
환난날을 감했기 때문에 그날에 대한 계산이 불발되었다면, 처음부터 하나님이
“그 날에 대한 계산을 하도록 하는 것이 아무 의미가 없지 않느냐”고 이의를
제기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 뿐만 아니라 “어떻게 감하시든지 나는 모르오니
하나님 뜻대로 하시옵소서” 라고 억지부리는 자도 있다.
즉 다니엘서에 기록된 그날에 대한 계산을 불신하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하나님이 하라고 명하신 그날에 대한 계산을 불신하고 있다면
하나님은 쓰잘데기 없는 말을 하시고 횡설수설하신 분이란 말인가?
절대로 그렇지 않다. 하나님은 아주 명명백백하시고 아주 논리적인 분이시기
때문에, 그날에 대한 계산이 반드시 필요했던 것이다. 왜 그러한가?
예컨데 물이 없다면 배를 띄울 수 없고, 분쇄해야 할 먹거리가 없다면
맷돌이 필요없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그날에 대한 계산이 없다면
2300 주야라는 아마겟돈 기간을 상정할 수 없게 된다는 사실이다.
그날에 대한 계산이 있기 때문에, 그날을 깃점으로 해서 아마겟돈의 시작과
마침인 2300 주야가 설정될 수 있는 것이지, 저 무한 허공세월에 아마겟돈
2300 주야의 그 시작과 마침을 어떻게 매어달 수 있단 말인가?
그렇지 않는가?
반드시 하나님은 그날에 대한 계산을 깃점으로 해서 발발하는 아마겟돈을
설정하실 수 있고, 그 아마겟돈(큰환난)을 감하신다고 하신 것이 되기 때문에,
그분이 영생의 삯을 받는 일도 그만큼 뒤로 물러나게 된다는 점이다.
그러므로 이게 무슨 말인가 하면,
그날에 대한 계산대로 2023년 3월 19일부터 그분이 영생의 삯도 받고
아마겟돈도 일어나게 되는 것이 아주 명백하다. 따라서 2023년 3월 19일에는
이미 큰 환난날 2300 주야가 들어와 있는 것이 된다. 그런데 다만 하나님이
큰 환난날을 감하시기 때문에 감하시는 만큼, 아마겟돈도, 그분이 삯받는 일도
그만큼 뒤로 물러나게 된다는 사실이다.
그러므로 사람들이 그날에 대한 날짜 계산대로 이루어지지 아니함으로 인하여
실망할 것이 아니고, 또한 의문을 품고 그날에 대한 계산이 무용지물이라고
말하지 말라는 것이다. 따라서 결론은 제목 글대로
“그분의 삯받는 날짜계산과 환난날을 감하신다는 말은 정확히 합치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그분의 삯받는 날짜 계산이 없다면, 환난날(아마겟돈) 2300 주야를
말할 수 없게 되고, 그 환난날을 감하신다는 말도 의미가 없게 되기
때문이다.
첫댓글 자로 잰 듯 정확무오하신
천지창조론 하나님을 믿습니다.
아멘!!!
반드시 이루신다는 빛하나님의 천지 창조론을
믿습니다. 아멘!!!
아멘!!! 옳은행실님,다니엘님...
그렇게 확신 있게 댓글 주시니
매우 너무나 감사해서 그 상급으로 한 마디 더 추가해 보겠습니다
본문에서는 너무나 복잡할것 같아서 말하지 않았지만 상급으로 추가한다면^^
<만일 하나님이 환난날을 감하시되 어디서 얼마나 감하신다고 밝히셨다면>
하나님이 참으로 쓸데없는 말씀을 횡설수설 하신 게 되고 맙니다.
왜냐면 그럴바에 환난날을 2300 주야라고 하지 말고, 처음부터
그 감하시게 되는 기간을 빼고난 후의 나머지를 환난날 기간으로
말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환난날을 어디서 얼만큼 감하신다는
말씀은 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또 한가지?
<그리고 만일 환난날을 감하신다는 말씀이 없이>
환난날이 2300 주야로 못박아 있고
그분이 삯받는 날짜계산을 하게 된다면,
우리가 계산한대로 그분이 삯받는 날과 아마겟돈이 발발하게 되는 날이
정확히 2023년 3월 19일이 되고, 아마겟돈 마침에서 그분이 영광체로
인류앞에 드러나 오시는 때가 2029년 8월 9일이 되기 때문에
그날과 그때는 아무도 모른다는 복음서의 말씀이 쓸데없는 횡설수설이
되고 맙니다.
고로 환난날을 감하신다는 말씀이 반드시 기록되어야 합니다
네 옳으신 말씀 입니다.
확실히 이해 했습니다. 아멘!!!
이 정도로 하나님은 논리 명명백백하시고 정확무오하심을
꼭 명심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 점을 알아주시는 것이 나의 기쁨입니다.
감사합니다^^
네, 명심하겠습니다.
아멘.
이해를 돕는 귀한 글 감사합니다.
성경에 기록하신 하나님(예수님)의 말씀은 한 톨도 헛된 말씀은 없으십니다.
높디 높으신 창조주 로고스 하나님의 자녀가 됨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아멘.
하나님께서 그 날과 그 시를 계산하라고 하셧으나 그날의 시작과 마침만 설정이 된 것일뿐
그러고 보니 환난날을 얼마나 어떻게 짧게 감하신다는 언급은 없으셨네요
우리들의 욕심과 무지함으로 시작과 마침의 시간안에 짧게 감한 날까지 포함된 것처럼
착각하고 실망한듯요
마침점에서 또 얼마나 감하실런지 알 순 없지만 시작점에서 감해진 지금 이 시간들은
말씀안에서 더욱 굳건히 서라는 은혜의 시간으로 받아들여야 하겠습니다...
소금님이 마침점과 시작점 모두 감하실 것을 아주 잘 이해하셨네요
그런데 마침점에서 감하시는 일은 기정사실인데, 이 때는 그분이 영광의 몸을
드러내어 오시는 때로서 아주 형식적으로 약간만 감하시리라 사료됩니다
그러나!! 시작점에서는
우리들의 인내심을 달아보시기 위해 마침점과 비교불가하게 많이 감하실게 분명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시작점에서 감하신 후, 그때 그분이 영생의 삯을 받고
아마겟돈에 임하기 위해 오시는 때를 일컬어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앞에 이른줄 알라]
라고 하셨네요
사실 지난 2023년 3월 19일이 시작점이므로 그때부터 우리는 2300주야 안에
들어와 있기 때문에, 예수님의 무화과나무 비유가 <정확히 우리시온산 제단에게>
하시는 말씀이 됨을 회원들에게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무화과나무 비유는 그 어떤 교단사람들에게 해당되는 말이 아닙니다
왜냐면 시온산제단 말고, 그 누구도 그분이 아마겟돈에 임하기 위해 삯받는 계산을
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즉 그분이 삯받는 날짜 계산이 정말 중요합니다
삯받는 날짜 계산이 '시작점과 마침점을 감하시는 기준'이 되어 주고 있네요
그러므로
오직 시온산제단만이 본격적 아마겟돈 교리전쟁을 준비하는 참 장막이 되고 있음을 이로써 더욱 견고하게 증거해 주네요. 아멘.
네, 감사합니다. 옳은행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