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3~14일 까지 덕진공원내에서 단오제 행사를 다녀왔습니다.예로부터 단오는 3대명절중에 하나라고 불리워질만큼 큰 행사입니다.풍물놀이,부채꾸미기,무농약 창포머리감기,족욕체험등 많은 행사가 있었습니다.이 큰 행사에 주춧돌은 물론 자원봉사자들이겠지요..
이틀에 걸쳐 힘들었던 몸을 잠깐의 휴식을 취하며 서로를 알아가고 정보공유도 하니 자원봉사 참여하기를 참 잘하였죠^^
천년공원시민겔러리,덕진공원건지산명소화시민모임의 회원들은 이틀간 행사장을 찿는 사람들에게 덕진공원의 유래와 역사를 알리며 시원한 팟빙수도 대접하시고 계시더군요.우리의 것을 알리는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혼례복체험을 하는곳이더군요..단오행사에 우리의 전통혼례복을 널리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족욕체험장에서 열심히 설명까지 하시며 체험을 돕는 모습이군요. 발에는 100가지 이상의 세균이 존재한다더군요.많은분들이 족욕체험을 하고 계셨습니다.이제는 한해동안 병균없이 건강하게 지내시길 원합니다.
행사장에는 언제나 깨끗한 분위기여야 하겠지요..무슨일이든 마다하지않고 열심인 자원봉사는 진정 아름답습니다.
여러가지 체험을 돕느라 분주하지요^^
남녀노소 모두가 하나되는 즐거운 행사가 성황리에 진행되는 과정은 자원봉사자의 덕택이지요..
정말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풍물놀이 공연전 열심히 지도하고 계시는분이 눈에 띄이더군요..
자원봉사자들은 이틀동안 창포물 머리감기를 단오행사에 참여하신 분들에게 참 많이 하시더군요..
첫댓글 최영님 기자님 좋은 활동과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