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깽이( 신은경) 남해안12구간(장흥 고읍천방파제~강진 구로마을 81km)-앞을 내다볼 수 없으니 갈 수 있는거예요.
Jiri-깽이(신은경) 추천 0 조회 838 22.03.06 05:24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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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3.06 08:12

    첫댓글 이번 구간은 고생 많이 하신듯,,, 스릴은 최고 엿을것 같네요~~!
    서해안도 만만치 않은 곳이 몇군데 있습니다, 070-4206-1161로 전화하면 받으시고
    서해안 구간에 대해 이야기 할려고,,, 제주도 다녀 오셨더군요,
    휴일 잘 보내시길,,,, 화성이라는 아름다운 ☆ㅇㅅ 老 松

  • 작성자 22.03.16 08:48

    일할 때 제 개인 전화는 못받을 때가
    많아요^^ 더군다나 070번호는 더~~
    노송님 방장님은 이 스릴구간 밤에 넘었다고 들었는데
    날 밝을 때도 이리 조심스러운데
    ~
    늘 건강 잘 챙기세용!

  • 22.03.06 08:29

    남해안길 12,00km중 어느덧 막바지로 향하고 계신데
    많은곳중에서 고성에서는 물속으로,사천에서는 갯뻘속으로
    그리고 옹암 마을의 절벽길은 도로를 벗어나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좋기도 하죠.
    수영을 하지 못하더라도 바위에서 떨어져 물에 빠진다면 배낭안에 얼마간의 공기가 있어
    물 밖으로 빠져 나오는데는 문제가 없습니다.
    남해안 졸업과 써비스로 제주도 해안길 완주 축하드리며
    서해안길 1,400km도 무탈한 걸음 되시기 바래봅니다.

  • 작성자 22.03.16 08:50

    옹암마을 해안길 덕분에
    솜주먹 아우님과 전우애도 생겼고
    좀 식겁했지만 너무 멋진 바위구간 좋았었습니다.
    이젠 서해안으로 갈텐데
    시간되실때 오셔서 종종 가르침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 22.03.06 13:59

    깽이님은 특별한 사람입니다.

  • 작성자 22.03.16 08:51

    ㅎㅎ팔개님 댓글이 힘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팔개대장님~~

  • 22.03.06 14:49

    옹암마을 절벽 길을 유격훈련으로 잘 지나오셨군요.
    졸업을 축하 드립니다~~^&^

  • 작성자 22.03.16 08:51

    축하말씀 감사합니당~ 써니님^^

  • 22.03.06 16:59

    방장님, 노송님, 솜주먹님,
    논산처자 지리깽이님,
    대단합니다. 용암마을 해안길
    지나본 사람들 ~~~~
    영남알프스 운문산 어느 바위를
    넘는데.. 울친구 여자산대장
    횅하니 먼저 넘어가서는
    벌벌기면 넘어가는 나를
    내려보며 하는말..
    떨어지면 축사망 이라고..ㅎ
    정말 고생하셧어요.
    두번씩이나 ....
    봄동 낙지 맛나겟어요.
    전라남도 바닷가 해산물이
    가격도 저렴하고 맛나요.~

  • 작성자 22.03.16 08:52

    수미님 요즘 글이 안보이니 궁금합니다^^
    소식 간간히 부탁드려용~
    이리 댓글로라도 반가워요^^

  • 22.03.06 21:01

    멋진 동료가있어 멀고 힘든길이 행복으로 다가왔네요 늘 행복한 걸음하시길 응원합니다

  • 작성자 22.03.16 08:53

    네 맞아요 아무리 힘든 길이라도
    동료가 있으면 할 수 있는거 같아요
    응원 댓글 감사해용 okok님^^~~

  • 22.03.07 05:15

    박수를 보냅니다.

  • 작성자 22.03.16 08:54

    하이츠님의 감사한 댓글~ 감사합니당

  • 22.03.07 08:34

    추운날 해안가는 더 추웠을듯요.
    수고 많으셨네요.
    천관산에서 보면 정남진 주변이
    잘보이는데
    그곳을 거니는 두분 모습이
    그려지네요.
    정성스런글과 사진 잘보고 가요.^^

  • 작성자 22.03.16 08:55

    상상이 되며 그 모습이 그려진다는 것
    참 멋진거 같아요^^
    두건님 산행기 속에서도 종종 그려지는~~
    두건님 댓글에 감사하며~
    늘 홧팅요^^

  • 22.03.07 10:33

    봄 기운이 물신풍기는 남해안길
    여정 잘보고 갑니다.
    그래도 아직은 살만 세상 인심인가봅니다.
    늘 안전하게 걸음 하시고요
    수고 마니 하셨습니다

  • 작성자 22.03.16 08:57

    맥가이버님 날 따땃해지니
    뵐 기회도 생기겠지요^^
    바쁘신데도 늘 마음담아 잊지않고 전화 응원 주시고...
    늘 감사해하는 마음 가득~
    조만간 뵈어요!

  • 22.03.07 10:35

    졸업이 연기됐네요
    남해안길이 그렇게 험한길인가요?
    나도 걸어야할 그길이
    심란하게 느껴집니다
    두분수고 하셨고 남은구간
    무탈하게 마무리 하기를
    고대합니다~~^^

  • 작성자 22.03.16 08:59

    동이님 주소 하나 찍어주세요
    010 7272 8014
    삼각깃발 보내드릴께요.
    우린 제삼리 같은 해안길 동지들
    해안길 배낭에 꼽고 댕기시게~
    걸어보니 깃발 있고 없고의 차이가 크더라고요~~

  • 22.03.16 09:03

    @Jiri-깽이(신은경) 땡큐 땡큐 ^^

  • 22.03.07 11:50

    위험한 구간은 걍 패쓰하세요... 용기가 아니라 무식한 만용이 사람 잡아요.^^.
    앞으로 서해안길 1500여키로가 남았는데 무식한 행동 할 곳이 많은데...
    모씨(^^) 말고는 아무도 머라 안하니 안전빵으로 고운걸음 하시구려^^
    지리**검색해보니 그런 인연이 있었구나 맘씨 고운 깽이님을 언제나 응원합니다... ♡

  • 작성자 22.03.16 09:00

    우리 전국구님~~
    제 맘 알죠^^ ㅎㅎㅎ
    전국구님의 무탈한 행복 걸음도 늘 응원드려유~
    저 위짝은 같이 가유 꼭요~~

  • 22.03.07 13:26

    감정에 솔직하면 아름다운 노래가 되고
    감성에 솔직하면 뭇사람 가슴에 녹아내리는 詩가 된다.
    글을 읽는 내내 한편의 시를 읽는 듯한
    느낌을 버릴 수 없네요. 커피 한잔으로 부족해 커피 세잔과 함께 감상하는데 어느 듯 글에서 오래전부터 친근한듯한 커피향이 묻어나네요. 커피의 따뜻함처럼
    은은히 묻어나는 남도의 정감과 인심이 글을 읽는 제가 느끼는 것은 또한 무슨 이유일까요?
    덕분에 힐링이 되는 시간을 가지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걸음걸음 하시는 길위에 즐거움과
    낭만이 함께 하시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03.16 09:02

    그냥 쓴 댓글이 아닌
    마음 담아 올려주신 고운 댓글
    이런 댓글 올려주시는 분들 덕에
    후기 쓰는 것이 더욱 행복합니다.
    더욱 많이 노력해야겠다
    싶어집니다. 감사합니다 carpenter님^^~

  • 22.03.08 12:00

    집 나가면 고생입니다
    따뜻한 아랫묵이 마냥 그리울듯한 남해안길
    두분이서 서로 챙겨주며 걷는 모습 참 보기좋습니다

  • 작성자 22.03.16 09:03

    ㅎㅎ 집나가면 고생
    고생 사서하면 행복~
    랑탕님 오랜만^^~ 저도 댓글로 인사드려용

  • 22.03.11 06:15

    남해안길 두분이 함께라 다행이긴 합니다만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무탈한 발걸음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2.03.16 09:04

    대장님~ 주말마다 바삐 움직이시고 후기 쓰시느라 정신 없으시겠당~
    늘 관심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당~
    무탈 걸음으로 늘 홧팅요^^

  • 22.03.11 12:29

    깽이님 남해안길 제목만봐도 기대가되고 향기가 나요^~^
    오롯이 두발로 어떨때는 네발로 직접 걸으면서 느끼고 겪은 글과 사진이라 모두 소중합니다.

    다음후기가 남해안 마지막인가요?
    후련함과 아쉬움이 더할 다음 이야기 기대할께요^~^

    언제 얼굴보나?싶네!

  • 작성자 22.03.16 09:05

    아~ 우리 앵경님이시닷~
    마음이 그냥 댓글만으로도 따뜻해집니다.
    우리 언제 얼굴보나?
    서로 마음이 있으니 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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