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암산(大岩山)-675m
◈날짜 : 2022년 6월 16일 ◈날씨 : 흐림
◈들머리 : 경남 창원시 성산구 대방동 대방황토방@정류장
◈찾아간 길 : 팔용중정류장-115번(7:32-43)-창원종합터미널정류장-101번(7:50-8:34)-대방황토방@정류장
◈산행시간 : 6시간34분(8:35-15:09)
◈산행구간 : 대방황토방@정류장→대방나들목→제1약수터→A코스→낙남정맥→장군바위→대암산정상→평지고개→신정봉→삼거리봉→철탑→삼정자동갈림길→상점령갈림길→목교→숲속나들이길합류→농바위→삼정자동마애불갈림길→대암고교정류장
◈산행메모 : 창원종합터미널에서 환승하여 대방황토방@정류장에서 하차한다. 내리고 보니 다음 정류장(그린빌@)까지 가야 했다.
횡단보도를 건너
왼쪽 덱 따라 올라간다.
덱 끝에서 왼쪽으로 다리를 건너면
두 갈래 길. 오른쪽으로 올라간다.
공터에 주차된 차량도 보이고 멀리 등산 안내판도.
등산로 안내판을 보니 대방나들목이다.
안내판을 오른쪽 뒤로 보내면 왼쪽에 실내 체력단련장.
산길이 시작되며 식생매트를 밟는다.
대방나들목 이정표.
오른쪽에 에어건도 보인다.
다가서는 숲. 2년 만에 만난 길인데 달라진 모습이 여기저기 보인다.
고도를 높인다.
제1약수터에 올라서니
좌우로 창원둘레길(숲속나들이길)이다.
예전엔 여기서 오른쪽으로 진행했는데 오늘은 직진으로 올라간다. 대암산A코스다. 오른쪽 대암산C코스는 1.9km라 0.5km가 단축되는 길이다.
통나무를 엮어 만든 다리를 지나니 이런 바위도 만난다.
오른쪽에 계곡을 끼고 오르내린다. 석간수도 만나고.
전망바위를 만나 돌아본 그림.
줄도 잡는다. 오른발 아래는 낭떠러지.
의자나무에 걸터앉아 숨을 고른 후 올라간다. 돌아본 그림
줄도 당기며 낙남정맥에 올라선다. 이정표는 뒤로 대방나들목 1.6km다.
경사가 작아진 길이라 발걸음이 가볍다. 이런 바위도.
멋진 소나무 아래로 벤치.
덱으로 올라서니 고사한 노송.
장군바위를 만나는데 안내판은 사라졌다.
돌아본 비음산, 정병산은 연무가 끼어 저런 모습이다.
2명의 탐방객과 마주친다. 또 만나는 덱.
오른쪽에서 올라오는 대암산B코스가 합친다. 지나며 돌아본 그림.
대암산에 올라선다.
대암산에서 돌아본 바위와 소나무.
사각정쉼터에서 물도 마신다.
꽃길을 만나는데 이름을 모르는 꽃이다.
여기서도 명품 소나무.
오른쪽에서 올라오는 대암산C코스와 합친다.
우뚝한 신정봉을 보며 내려간다. 오른쪽 뒤는 용지봉.
숲속에 내려서니 산님도 만난다.
사거리 안부에 내려선다. 뒤로 대방나들목2.4km, 앞으로 평지마을.
왼쪽 노송 아래로 운치있는 쉼터.
바위도 만나며 고도를 높인다.
뒤로 저만치 멀어진 대암산.
능선을 따라간다.
벤치를 지나 돌탑을 만난다.
여기는 돌탑 마을.
돌탑과 암릉.
돌아보니 대암산이 눈높이다.
정면에 모습을 드러낸 신정봉.
드디어 신정봉이다.
신정봉에 올라선다. 진행방향으로 용지봉.
여기서 점심. 오늘 산행에서 가장 높은 봉이다. 뒤따라 올라온 젊은이. 용지봉이 목적지란다. 덕분에 흔적도 남긴다.
S자를 그리며 가파른 내림.
벤치에서 5분 후 만난 근육질 소나무.
올라가서 배맨바위를 만난다. 바위 옆면엔 매암산 글자도 보인다. 683봉이다.
이어서 쉼터. 이정표는 용지봉0.9km.
여기서 왼쪽으로 내려간다.
송전철탑에 내려선다. 왼쪽으로 보이는 봉우리는 용지봉.
삼거리이정표를 만난다. 몇 걸음 올라가면 평상쉼터. 용지봉왕복은 포기하고 발길을 돌린다.
부서진 이정표는 새롭게 단장했다.
왼쪽으로 내려간다.
벤치도 만나고. 왼쪽으로 내려가다 오른쪽으로.
넓어진 길이 돌밭이다.
왼쪽 상점령에서 오는 길이 합친다.
경사가 작아진 길에 사초도 보인다.
숯가마터? 묘지?
거목도 만나고.
여기서 30분 넘게 휴식.
몇 걸음 내려가서 평상도 만난다. 숲속으로 햇빛이 스며든 오솔길.
새소리와 함께 왼쪽에서 물소리도 들려온다.
상수원보호구역 표지가 보이더니 목교를 건넌다.
지계곡을 지난다.
식생매트를 만난다.
숲속나들이길을 만난다.
더 넓어진 길이다. 오른쪽으로 쉼터.
꼬마장승도 보인다.
식생매트가 이어진 길.
왼쪽 나무 사이로 보이는 불모산.
숲속나들이길은 여기서 오른쪽 위로 올라가며 나들이길과 헤어진다.
평바위를 만나는데 안내판은 없다.
지나서 돌아본 그림.
여기는 농바위.
지붕을 갖춘 쉼터를왼쪽으로 만나면 오른쪽으로 샘터. 음용수부적합이다.
삼정자동마애불입구에 에어건과 전망 덱.
전망 덱에서 돌아본 그림.
전망 덱에서 굽어본 그림. 고개를 들면 장복산.
왼쪽에 아파트를 까고 임도를 따라간다.
가로수가 칡넝쿨에 점령당했다.
여기서 오른쪽으로 직진.
가운데로 보이는 덱 따라 내려간다. 시계방향으로 한 바퀴 돌았다.
덱의 끝까지 내려가서 오른쪽으로 횡단보도를 건넌다.
자연유치원, 성당을 오른쪽 뒤로 보내면 대암고교 정문. 이어서 만난 대암고정류장에서 산행 끝.
#대암고정류장-105번(15:16-15:55)-팔용동행정복지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