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3.23일
남쪽은 꽃이 피고
평창은 아직도 군데군데 눈이 있다
그많이 쌓였던눈도, 바람도, 언제였냐는듯
오늘은 봄바람의 기운이다
특판팀장님과 주변을 돌아보며 마음도 다스린다.
만나면 혜여지게 되어있고
헤여짐은 또다시 만나게 되어있다
그냥 저구름처럼
지금의 바람처럼 흘러가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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