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덕빌라 개별 가스보일러는 완전히 없는 일로 하겠다. ?
10월 20일 목요일 인덕빌라 방청참관 내용(핵심만)
(뭐 좀 확인 한다고 좀 늦어졌습니다.)
1. 빌라 태풍피해에 대해 공동주책 지원금
공동주택 지원금으로 아파트 아스팔트 공사는 날아간 것으로 보입니다.
년 초에 신청했다면? 그리고 또 태양광 협상 6천만을 받았다면 하는 개인적인
분노가 생깁니다.
왜 알고 있으면서 신청하지 않았는지? 태양광 협상은 왜 모르는 주민에게 전화질까지 하면 반대하라고 했는지? 생각하면 할수록 분노가 생기니까요.
이번 아파트 피해에 대해 포항시가 지원을 하는데 전기시설에 국한하며 지원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지원을 받으면 향후 5년간 공통주택 지원을 없다고 합니다.
인덕빌라 피해정도를 포항시에 신청을 했고 그 심사를 결과에 지원금이 내려 온다고 하니 기다려 봐야 할 것 같습니다.
2. 인덕빌라 108동 동대를 선출에 대해
감광수 감사 110동 대표 : 이번 피해로 108동에 동대표가 없어 고생을 많이 한 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동대를 선출에 제안을 했습니다.
관리소장: 유권해석을 해 보겠다. (선출이 가능한지)
김소영 감사 105동 대표 : 공동주택 관리법에 준하여 선출이 가능 하다고 말했습니다. (주민의 10%로가 동의하면 선출이 가능하다 내용)
3. 개별 가스 보일러에 대한 논의는 완전히 없는 것으로 한다!
이 말을 장호근 소장이 한 말입니다.
개별 가스보일러는 매우 중요한 내용입니다.
통로 게시판에 ‘개별 가스보일러’ 대한 논의 장소와 시간에 게시되고 다음날 없어진 것을 보고 예상을 했습니다.
공동주택 관리법에 ‘관리소장을 의무적으로 두는 세 항목’이 있습니다.
첫 번째. 300세대 이상 아파트
두 번째. 150세대 이상 승강기를 보유 한 아파트
세 번째. 150세대 중앙난방이나 지역을 난방을 하는 아파트
우리 인덕빌라는 300세대 미만입니다. 그런데 세 번째 150세대 이상 지역난방을 하고 있기 때문에 주택 관리사 자격증을 가진 관리소장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러니 개별 가스보일러를 사용 한다면 관리소장이 필요 없고 회계를 좀 할 줄 아는 양심 바른 사람이면 누구나 관리소장을 할 수가 있죠.
(의결은 역시 동 대표들이 현재처럼 하고요)
즉 개별난방을 하면 자격증을 가진 관리소장이 필요 없느니, 개별 가스보일러의 논의를 완전히 없는 일로 하겠다. 자치회장이 말하는 것입니다.
안 그러고서는 이유가 없습니다. 지치화장은 관리소장이 없으면 아무런 일도 못하는 것 입니까? 관리소장이 잘못을 해도 그냥 넘어가고?
중요한 내용!
포스코에서 열원( 온수, 난방) 옵니다. 이 열원이 인덕빌라 단지 내에 들어서는 그 곳에서 부터 각 가정 계량기까지 문제가 생기면 관리비에서 공사나 수리를 해야 합니다.
(각 가정 계량기 이후는 문제시 각 가정이 공사, 수리 해 야함)
문제는 이 온수, 난방관들이 노후화 되어 간다는 것입니다. 지난달에 3세대의 문제가 생겨 300만원이 수리 비로 지출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한 세대에 놓은 가스보일러 한 대 값이 최고 100만원을 잡는다고 하면 세 세대의 가스보일러 가격이 날아간 것입니다.
문제는 앞으로 더 심해진다는 것이죠.
그런데 장호근 자치회장이 가스보일러 논의를 완전히 없는 일로 하는 이유가 뭐겠습니까?
동 대표들이 이를 무시한다면, 주민들이 나서 논의 하고 이 일을 추진해야 합니다. 그럼 단체로 설치를 하면 더 싼 가격으로 설치를 할 수가 있습니다.
개별적 소식
관리소장으로부터 저가 모욕죄로 고소를 당했습니다.
당당히 조사를 받을 겁니다. 울고 싶은데 따귀를 맞은 기분입니다.
동네 제일 문제가 되는 두 단체, 주민협의체와 인덕빌라 양쪽에서 고소를 당하네요.
침수차량 민사소송소식
현재 포항시와 관계기관에( 정도에 따라) 형사 소송도 들어간다고 합니다.
즉 민사의 확률이 높아 진 것으로 보면 됩니다.
민사와 형사의 차이는 다 아실 것이니 생략합니다.
차랑 민사소송은 다음 주까지 라고 하니 차량 피해 입은 분들은 소송에 참여를 생각해보세요. 참여하는 분들만 민사의 혜택을 봅니다.
2022년 11월 1일 인덕빌라 한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