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잘못되거나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으며, 특정 대상을 비하하려는 의도는 없음을 밝힙니다.
* 이 글은 제 개인블로그와 일본철도연구회 카페에 같은 내용을 올립니다.
(제목 양식 등을 비롯하여 조금 다른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순환버스를 이용하여 국제선터미널 도착....
정말 여행의 마지막순간이 슬슬 다가옵니다....ㅠㅠ
출발항공편을 안내하고 있는 모니터....
제가 탈 ZE642(TW8292)편도 안내하고 있습니다...
사진 윗쪽부분에 각각 대구, 부산으로 가는 에어부산 항공편에는 아시아나항공 코드쉐어가 붙은듯 싶네요...
아직 수속시간이 안되서 잠시 대기했다가...
탑승수속을 진행합니다...
제가 탄 이스타항공편은... 유니폼으로 봤을때... 전일본공수(ANA)쪽 직원분들이 나와서 진행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일본여행시 많이 사오시는 도쿄바나나 광고입니다...
저만그런지 모르곘습니다만... 도쿄바나나 구입시 잘 보고 사아할 듯 싶더라고요...
도쿄바나나 어쩌고 하는건 여럿 보이는데... 흔히 말하는 도쿄바나나와 다른것도 있는거 같아서요...
(사실 제가 저 사진을찍어둔 목적 중 하나이기도한...ㅋㅋ)
보안검색, 출국심사 등을 마치고... 에어사이드로 들어왔습니다...
저는 제휴신용카드를 이용하여 라운지를 이용합니다...
제가 파악했을때는... 후쿠오카공항에서는 대한항공라운지, 라운지타임인터내셔널 등 이용할 수 있는거 같았습니다...
대한항공 라운지는 PP카드 사용하여 입장이 가능하지만...
사진처럼 운영시간이 정해져있으며, 마지막 운영시간대에는 PP카드 사용하여 입장이 불가능합니다..
안에 사진도 찍으려했는데... 직원분께서 안된다고하셔서 찍지는 못했습니다...
다른 블로그보면 여럿 있는거 같아서 찍어도 된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나봅니다...
대한항공라운지의 경우... 컵라면과 비슷한 모습을 한 누들(?!)종류와... 간단한 스낵류, 음료 등이 비치되어있었습니다.
대한항공 라운지에서 휴식을 취하고있다가...
이번에는 라운지타임인터내셔널로 들어갑니다...
참고로 여기는 PP카드로는 이용불가능입니다...
PP카드 이용불가라 그런지몰라도... 대한항공라운지보다는 여유로운 모습이었습니다..
음식은 대한항공라운지와 큰 차이는 없는거 같았습니다...
차이라면 대한항공라운지는 컵라면 같은게 있었고, 캔맥주 등이 있었다는거??
공간은 대한항공라운지보다 라운지타임인터내셔널이 더 넓은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공간은 넓은데 사람이 비교적 적어서그런지 이쪽이 분위기는 더 조용한 것 같았습니다...
에어사이드에 있는 스타벅스커피입니다...
탑승 전 한 잔 하시는 것도 좋겠죠...ㅎㅎ
많은 승객들이 비행기탑승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조금 뒤... 제가 탈 항공편의 탑승이 시작됩니다...
창문 밖으로는 대한항공 항공기가 보이네요...아마 KE790편으로 추정되는군요...
이제 항공기 탑승...
옆에는 캐세이드래곤에어 항공기와...
중국동방항공 항공기가 있었네요...
이스타항공 항공기좌석도... 앉을 수 있는 수준...??
길지 않은 항공시간이라 그런지 역시 그럭저럭 탈만했습니다..
이제 이륙을해서 인천공항으로 향합니다...
후쿠오카 시가지와 점점 멀어져가고...
바다를 건너서...
구름모양은 볼때마다 신기하네요...ㅎㅎ
인천공항에 착륙.....
2터미널로 추정되는 건물같은데 맞나요??
아시아나항공기가 주기되어있는 모습....
우리가 사용할 게이트에... 먼저 도착한 항공기가 빠지지않아... 조금 대기했다가 게이트에 도착...
탑승동으로 왔네요...ㅎㅎ
이제 여객터미널로 신나게 가야죠...ㅋ
탑승동에 있는 대한항공 항공기입니다...
흔하지 않은 일일텐데... 어찌된 사정인지 궁금하네요...ㅋ
이제 셔틀트레인 타러....
셔틀트레인 탑승인원이 많았네요....ㅋ
그래도 오래 탑승하는건 아닌까요....
입국심사 등을 모두 마치고, 짐도 찾아서... 인천공항1층으로 나왔습니다...ㅋ
저에게는 아쉬움의 공간이지만....
누군가에게는 여행을 시작하는 설레는 공간이겠죠...
이제 공항버스타고 집으로만 가면 완전히 끝....
제가 탔을때 당시... 서울, 경기권 일부노선도 인천공항발 버스는... 좌석제가 실시되어...
미리 표를 구입해서 탑승할 수 있었네요...
인천공항 현장에서 구입도 가능하고, 시외버스모바일 앱으로도 구입이 가능했습니다...
요 버스에서 하차하면서 여행이 완전히 마무리되었습니다...
정확히는 집까지 가는길이 남긴했습니다만...ㅋ
먼저 마지막날 열차탑승 정리하고요...
<5일차 JR큐슈열차 이용내역>(JR큐슈레일패스 이용)
특급 소닉 3호 : 하카타(07:00) -> 오리오(07:38), 이동거리 48.1Km
보통 6632M : 오리오(07:50) -> 와카마츠(08:07), 이동거리 10.8Km
보통 6635M : 와카마츠(08:13) -> 오리오(08:29), 이동거리 10.8Km
특급 소닉 5호 : 오리오(08:38) -> 코쿠라(08:54), 이동거리 19.1Km
보통 1622H : 코쿠라(09:05) -> 모지코(09:18), 이동거리 11Km
쾌속 4245M : 모지코(12:18) -> 코쿠라(12:31), 이동거리 11Km
특급 소닉 26호 : 코쿠라(12:41) -> 하카타(13:28), 이동거리 67.2Km
큐슈여행은 제가 몇 년 전부터 마음만 먹고 실행을 못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드디어 실행을 하게되었습니다...
유명관광지도 많이가봤고... 큐슈신칸센 운행하는 N700계 차량 지정석 탑승때의 감동 등
관광으로나... 기차로 많은 재미도 느꼈고, 보람찬 여행이었습니다...
이 여행이라는게 귀국하는 순간 바로 다음 여행가고싶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ㅎㅎ
그래도 지금 일상에서 최선을 다하고, 다음 여행을 준비해야겠죠...^^
여행기 봐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여행기를 마무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대한항공 여객기가 탑승동에 있는건 아마도 여객터미널이 포화되서 그럴겁니다 저도 아시아나타고 왔는데 탑승동가서 당황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래도 제2여객터미널 올해 개장하면 지금보다는 나아질거라 생각합니다
말씀대로면 여객터미널이 많이 포화상태인가 보네요... 2터미널 개장이후에는 혼잡상태도 나아지면서... 많은 변화도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