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cal News] 8월에 개봉하는 북미 최신 영화들!

[deadpann]

8월, 손꼽아 기다리던 북미 영화 개봉작들 

8월에도 기다리던 많은 영화들이 개봉합니다.

• 8/4(금) 키드냅

  • 할리 베리가 주연을 맡은 키드냅이 8월 4일 개봉합니다. 눈앞에서 아들을 납치 당한 엄마 칼라(할리 베리)가 스스로 아들을 구하기 위해 범인을 추격하는 영화로 개봉 후 평론가들의 평은 평균치를 기록했으나 나이를 잊은 할리 베리의 액션에는 호평을 던졌습니다.

• 8/4(금) 다크타워: 희망의 탑 

  • 스티븐 킹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제작된 액션모험 판타지 영화로 게릴라의 이드리스 엘바가 최후의 총잡이 롤랜드 역을 맡았으며 인터스텔라의 매튜 맥커너히가 악역 맨인블랙 역을 맡았습니다. 서부극 장르가 들어간 판타지 영화로 색다른 액션이 기대되는 영화입니다.

• 8/11(금) 애나벨: 인형의 주인

  • 애나벨 인형의 탄생에 대한 이야기를 다룰 영화 애나벨: 인형의 주인이 개봉됩니다. 선공개 후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100%를 기록함과 동시에 컨저링의 세계관을 확장시키는 작품이라며 평론가들의 극찬을 받고 있습니다. 공포영화의 끝판왕이라 불리는 애나벨, 얼마나 무서울지 기대됩니다.

• 8/11(금) 윈드리버 

  • 윈드리버 인디언 보호구역에서 발결된 시체로 인해 파견된 여성 FBI 요원과 살인자를 추적하기 위해 그녀가 안내자로 고용한 야생동물 관리국 소속 요원을 따라가는 액션범죄물입니다. 어벤져스의 제레미 러너와 엘리자베스 올슨이 주연을 맡았습니다. 

• 8/18(금) 잉그리드 서부에 가다 

  • 펜실베니아에 사는 잉그리드(오브리 플라자)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완벽한 삶을 사는 것처럼 보이는 테일러(엘리자베스 올슨)에게 집착하면서 직접 그녀를 만나러 로스엔젤레스로 떠나는 이야기로 넷 스파이서 감독의 데뷔작이기도 한 이 영화는 선댄스 영화제에서 왈도 솔트 각본상을 수상했습니다.

• 8/18(금) 로건 럭키

  • 오션스 시리즈와 매직 마이크의 스티븐 소더버그가 연출을 맡은 영화 로건 럭키. 이번엔 어딘가 모자란 듯한 형제가 코카콜라 600 레이스 기간동안 강도 계획을 하는 범죄 코미디 물로 다니엘 크레이그, 채닝 테이텀에 이어 힐러리 스웽크, 세스 맥팔레인, 세바스찬 스탠, 케이티 홈즈등 출연진이 화려합니다.

• 8/18(금) 킬러의 보디가드

  • 데드풀과 닉 퓨리의 만남으로 개봉전부터 관심을 끌은데다가 예고편에서 보디가드의 OST, I will always love you를 쓴 순간부터 비범하지 않음을 예고했던 킬러의 보디가드가 개봉합니다. 서로 성향이 완전히 다른 킬러와 보디가드의 조합으로 얼마나 재미있는 액션 코미디물이 나올지 기대되네요!

• 8/25(금) 튤립 피버

• 튤립 투기 열풍으로 뜨겁던 17세기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을 배경으로 한 시대극 로맨스 영화입니다. 집안의 몰락으로 강제 결혼을 하게 된 소피아(알리시아 비칸데르)가 그녀의 초상화를 그리기 위해 찾아온 화가 얀(데인 드한)과 금지된 사랑에 빠지며 생기는 사건을 그리고 있습니다. 

출처: CBM Press Vancou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