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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생활하기 좋은 곳 (초보자 가이드) 오늘은 영화같이 환상적인 전원생활을 꿈꾸는 초보자가 알아야 할 몇 가지를 말씀 드리려고 합니다! 전원생활이란 도심에서 일상의 주거를 전원으로 그대로 옮겨 가는 주거 목적은 똑같습니다. 그럼 어느 부분이 다를까요? 콘크리트 숲 도심에 사느냐 흙을 밟고 사는 전원이냐 제일 큰 차이점 이겠지요! 도심생활과 전원생활은 장단점이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세상에 음양이 있듯 도시와 전원생활도 편한 것이 있으면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진정한 전원생활을 원한다면 도심의 편리함을 조금 버리면 즐겁고 행복한 전원생활을 할 수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조금 부지런해야 합니다. 환상의 보금자리로 만들기 위해 초보자를 위해 입지 선정서 내 집 전원주택 마련하기까지 프로세스를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 전원주택지입지선정
전원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어디에서 살 것인지 지역을 선택하여야 합니다. 지역 선정시 직장이나, 고향에서 전원생활을 원한다면 선택의 폭이 좁으나 연고가 업는 경우 어디서 전원생활을 할까 고민이 많을 것입니다. 집이란 사람이 살아가는데 가장 기본적으로 필요한 삶의 필수 조건이자 잠만 자는 것이 아니라 일상의 시작과 끝을 마무리하는 중요한 공간입니다. 집은 편안해야 하고 주변 이웃과 더블어 살아가야 하는 아주 중요한 커뮤니티 스페이스 입니다. 본인이 경향하우징 페어 전원주택 박람회에 참가해 많은 사람과 상담한 결과 예전에는 경치좋고 물 좋은 산속 깊은 곳에 전원주택을 짓고 살았으나 그런 곳에 집 짓고 3개월 정도살다 보면 아름다운 경치는 눈에 들어오지 않고 생활의 불편함과 외떨어진 곳에서의 외로움과 치안에 대한 불안으로 스트레스를 받게 된답니다.
산속 홀로 생활하다 보면 사람이 그리운데 사람을 만나면 겁부터 나고 생필품 구입하러 시내 한번 나가려면 차로 30분 이상 가야 하고 밥하다 가스가 떨어질 경우 난감하며 험한세상 밤이면 치안이나, 응급상황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없어 불안해 다시 도시로 되 돌아가는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따라서 외진 전원주택생활 하신 분들의 의견을 모아보면 도심과 가까운 곳 (병원, 경찰서, 은행, 관공서, 시장, 마트, 등 10분 이내에 이용할 수 있는 거리) 나홀로 전원주택이 아닌 마을과 인접한 곳 여럿이 모여사는 단지형 전원주택 상하수도, 전기, 통신시설이 양호하고 편의시설이 가까운 곳 대중교통이 용이한 곳 언제든지 매매가 잘 되는 환금성이 좋은 곳 이런 곳이 최상의 전원주택지라 합니다. 본인이 도시계획회사와 건설회사에서 20여 년간 근무하면서 그동안 경험을 바탕으로 보면 이상적인 주택지 입지여건은 주변 기반시설과 환경, 교통 및 편의시설, 공공시설 등이 인근에 있어야 하며 미래의 발전가능성이 높아 환금성이 좋아야 하며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어야 최상의 전원주택지라 할 수 있습니다. 이 모든 조건을 충족시킬 수는 없지만 이상의 전원주택지 선정 시 유의 사항을 참고해 내게 가장 중요한 우선순위를 정해 전원주택지를 택한다면 아름다운 전원생활을 누리 실 수 있습니다.~~~ - 예전에는 큰 땅을 선호했으나 너무 크면 관리가 힘들고 나중에 이사 가려고 할 때 매매가 어려움 부지가 크면 잔디나 풀이 많이 나 여간 부지런하지 않으면 잡초에 시달려 폐허처럼 보이고 텃밭 역시 너무 크면 하루 종일 풀과 전쟁을 해야 할 것입니다. -요즘은 100평 내외를 선호 함 텃밭은 10평 내외가 적당, 바비큐 공간, 정원, 주차장 등 10평 내외로 하면 초보 전원생활 하기에 적당하다고 봅니다 - 건물 평수도 20-40평 이내를 선호 함 큰 평형 지을 경우 난방비 부담과 매매시 가격이 무거워 매매가 어려워 환금이 적습니다. 전원주택지 매입과 건축시 고려할 사항 -토지 매입시 유의 사항 용도지역, 진입로, 하수도, 전기, 통신 등 인허가시 문제없는 땅을 구입해야 합니다. -집을 직접 지을 경우 유의 사항 전문 지식 없이 직접 집고 나면 10년은 빨리 늙는다고 합니다. 이유는 집을 짓는다는 것은 종합과학예술로 각 분야를 알아야 하기 때문에 일반인이 다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세무, 법무, 행정, 토지 선정, 설계 (건축, 토목, 측량, 조경, 설미, 전기), 자재, 등 인허가에서 준공까지 모든 문제를 스스로 판단하고 책임져야 하기 때문이지요. 각 공정별 공정과 자재를 알아야만 하고각 업체와 인부 관리로 부실공사를 사전에 방지하여야 하며 예상한 건축비를 잘 관리해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 하여야 하며 특히 하자 발생시 하자 책임을 본인이 지어야 하기 때문에 더욱 어려운 일일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주택을 이해하려면 집 3채 이상을 지어봐야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전원주택 구입시 믿음과 신뢰가 있는 시공자를 만나는 것도 복입니다. -자료 출처; 당진전원주택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