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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경기도 가평
음....다슬기는 장마철 보양식이죠~ 장마철에 가장 많구요~ 자라섬이라고~ 가평 터미널에서 5분 거리인 곳에 많구요 (가장 가까운곳)... 강바닥이 들어났었는데 지금 비가 오니 물이 불었겠군요~ 물따라 도보로 5분정도 만 올라가면 (육안으로 확인) 바로 낮은 개울이 나옵니다~ 아니면 묵면이라는 표지판 따라 5분 (차량) 올라가면 역광촌 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차에서 내려 둑을 냐려가 잡으시면~~ 이곳은 빠가사리(?) 라고 부르는 물고기가 많죠~ 그리고 다슬기 잡을때 저렴한 비닐 어항을 놓고 다슬기 잡다가 2~30 분정도 지날즈음 생각날때 어항에 가보면 고기들도 있을겁니다~ 가평은 도로가 강을 끼고 있고 가평을 가로질러 북한강과 가평천 두 줄기가 흐르기 때문에 번화가에 강이 있구요~ 팬션도 많죠~ 이동 경로는 동서울 터미널-가평 가평만 오시면 강 찾기는 아이가 사탕 찾는것 많큼쉽습니다~
하동물맑음 정옥다슬기
다슬기는 심산유곡의 깨끗한 냇물에서부터 강,호수에 이르기까지 흐르는 물이 있는 곳에는 어디든지 서식합니다. 우리나라에는 2속 9종이 서식하고 있고, 그 중에서도 가장 깨끗하고 물살이 센 곳에서 자생하는 다슬기(일명 약다슬기)를 최고로 여긴다고 합니다.
경남 하동 지리산 계곡에 자생하는 다슬기들이 바로 이런 다슬기입니다. 전국어디나, 심지어는 수입해오는 다슬기까지 많은 다슬기를 쉽게 접할수 있지만 이렇게 약용으로 쓸수있는 건강하고 깨끗한 다슬기가 있는곳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물살이 세고 맑고 깨끗한물에 서식하는 다슬기는 껍질이 얇고, 겉표면이 깨끗하며, 몸집이 크지 않다는것이 특징 이오니 참고바라며,
지리산 맑은 계곡에서 자생하는 정옥다슬기의 자연산 생다슬기는 대한민국 최고의 다슬기라고 감히 자부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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