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 빛이며, 나와 함께 존재한다.’》
신의 실재를 알기 위해서는,
정법을 자신의 마음의 잣대로 해서,
생활 행위의 실천을 하는 중에 발견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우리의 마음이 조화되어,
평안의 경지에 도달하고,
집착을 떠나 족함을 안 생활이 실천되었을 때,
빛의 천사들이, 우리 마음속에 나타나는 것이다.
우리의 마음이 준비가 되었을 때.
수호령, 지도령들의 조력이 얻어지는 것이다.
이와는 반대로, 혼란한 부조화한 마음과 생활이 거듭되었을 때는,
어두운 지옥령들의 침범을 받아,
더욱 마음의 혼란이 생기고,
분열증이라고 하는 병으로 자기자신의 마음과 몸을 잃는다.
인격이 변하고 만다.
하지만, 자신의 본심을 되찾았을 때는,
그 지옥령들이 옆에 가까이 오는 것은 불가능한 것이다.
아무리 혼란한 부조화한 환경에 놓여도,
참된 자기 자신을 잊어서는 안 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오관에만 의존해서는 안 된다.
항상 우리의 의식은, 차원을 넘어선 세계,
결국에는 우리가 돌아가야 할 저 세상으로 통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만 한다.
그리고 위대한 빛의 대지도령들로부터 보내지고 있는 조화의 빛을,
둥글고 풍부한 마음속에 흡수하는 것이다.
인류는, 더욱더 가혹한 지상계에서 수행하고 있다.
이것은 인류의 시련이라고도 말할 수 있다.
이 기회를 충분히 활용하여,
풍부한 마음을 완성함과 동시에,
인류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
그 결과,
자신의 마음과 사람들의 마음의 대조화가 만들어져,
광명으로 충만한 평안의 경지가 이 지상에 건설되리라.
인간은, 이 지상계에 한 번 태어나는 것만으로,
완성되는 것은 아니다.
신(神)은, 그것을 원하지도 않는다.
전생윤회의 되풀이되는 경험을 통해서,
풍부한 마음이 만들어져 간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헛된 체험을 되풀이하지 않도록 생활해야 한다는 점이다.
모든 체험에 대해서, 감사하는 마음을 잊어서는 안 된다.
악(惡)을 통해서 선(善)을 알고,
선(善)을 통해서 보다 큰 대선(大善)을 알도록 하는 것.
이것이, 우리의 마음을 풍부하게 하기 위한 교훈이다.
우리가 일상생활 속에서,
불평을 하거나, 성을 내는 반항적인 상념과 행위가 많아짐에 따라
마음속에 고뇌의 무게는 배가(倍加)된다.
하지만 마음의 조화가 이루어지고,
평안의 경지에 도달함에 따라,
고뇌의 짐은 가벼워진다.
인생항로의 나날의 생활 속에서,
마음속에 항상 불만이 있으면,
마음의 이지러짐은 점차 커지고 만다.
우리의 몸도 부조화한 영위기에 휩싸이고 만다.
하지만 일체의 불만은,
스스로의 마음의 자세로 해소할 수 있는 것이다.
거기에는 그 원인을 잘 추궁하여, 반성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에게는 배워야 할 과제, 수득(修得)해야 할 문제가 차례차례로 나타난다.
우리는 항상 마음에 이지러짐을 만들어서는 안되는 것이다.
올바른 마음의 기준을 단단히 지니고, 생활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모든 고통과 난관도,
신의 자식으로서의 자각을 위한,
신의 빈틈없는 계획이라는 것을 잘 깨달아야 한다.
마음의 진보를 위해서는,
어떠한 어려운 학습도 이수하지 않으면 안 된다.
우리의 혼은,
전생윤회의 과정에서 지어낸 카르마(業)의 상태와,
신리에 대한 깨달음의 정도에 따라서,
그 학습의 정도(程度)가 결정되는 것이다.
우리의 상념과 행위를 재판할 수 있는 것은,
남이 아니라, 자기 자신의 선아(善我)인 신(神)의 마음이라고 하는 것이다.
자기의 마음의 왕국의 지배자는,
자기 자신이기 때문이다.
죄는,
정법을 이해하지 못하고, 실천하지 않았기 때문에 일어난 것이며,
그것은 자신의 마음에 이지러짐을 만듦과 동시에,
타인에게도 낭패를 끼치게 된다.
눈에 보이는 육체만이, 우리가 아닌 것이다.
육체는 우리의 한 가지 표현체에 지나지 않으며,
그 주인인 불변의 혼이야말로, 진짜 나 자신이다.
마음속에, 초조, 원한, 질투, 노여움, 족함을 잃어버린 욕망등이 일어나면,
곧바로 그 원인을 추궁할 것,
그리고 반성하는 것이다,
어두운 상념을 만들지 않기 위해서--, 그리고
《나는 신(神)의 자식이다. 나의 마음이여, 광명에 싸여라.》
하고 자신의 잘못을 신에게 사과하고, 마음으로 기원하라.
그때, 우리는 황금빛 자애의 신의 빛으로 가득차서,
평안의 경지에 도달하는 것이 가능한 것이다.
우리의 혼*의식이야말로,
우리 자신의 가장 위대한 지도자이며,
내재되어 있는 잠재의식 속에는,
전생윤회의 과정에서 체득했던 위대한 지혜의 보고가 있는 것이다.
이 보고의 문을 닫고 있는 것은,
자기 자신의 마음의 부조화한 상념의 구름인 것이다.
이렇게 해서 인생을 보내고 있는 인간의 수행의 가치는,
풍부한 넓은 마음을 만들어,
고락속으로부터, 새로운 학습을 배우고 터득하는 것이며,
인간은 더욱 높은 차원에로, 혼을 진화시켜 가기 위해서,
주야로 노력해야 하는 것이다.
《법(法)》은 도(道)이며, 도(道)는, 실천이다.
그리고 인류는 신의 자식으로서의 자각에 눈뜨고,
지상계에, 신의 마음인 《법》을 펴며,
그 법을 마음의 양식으로 삼아 살아야 한다.
그 결과, 유토피아가 건설되어 가는 것이다.
인류는, 오랜 지구 생활에서 만들어 낸
" 법 " 에 반한 먼지와 때로,
신리를 덮어 오고 있다.
하지만, 그 먼지와 때를 제거함으로써,
광명의 신리는 다시 되살아나며
인류의 마음에 평안을 안겨주고,
조화에의 환경이 만들어져 가는 것이다.
지금, 인류는, 혹독하고 혼란한 사회생활을 체험하고 있으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결국은 다가올 광명의 유토피아에로의 시련인 것이다.
첫댓글 잘 보고 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