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혼후 가족여행을 자주 못가본처지에 아들 비행기 한번 못태워봤다고 제주도로 가족여행을 출발하였다. 저렇게 좋아하는것을
이제야 같이 갈수있었는지 후회도 되었지만 2박3일동안 렌트카로 400km를 주행하면서 빡세게 달려보았다. 카메라를 3가지나
가지고 촬영하느라 순서가 뒤죽박죽(소니 DSLT, 삼성카메라, 핸드폰)
- 첫째날 : 김포공항(08:30분비행기) → 제주공항6번게이트에서 렌트카차량타고 회사로 출발 → 용두암가기전
점심식사(명인식당) → 용두암구경 → 돌하루방공원관람 → 산굼부리관람 → 성산일출봉 관람 → 숙소도착(319호)
- 둘째날 : 폭포를 전부 관람하기로한날 가는길에 쇠소깍 → 정방폭포 → 천지연 → 천재연 → 횟집 → 미로공원
→ 숙소(사우나 가서 아들 몸살걸리구)
- 세째날 : 새벽에 우리나라 축구구경하느라 소주한병 완샷후 → 도깨비도로 → 만장굴 → 제주공항(06:40분) →
김포공항 → 집에도착
○ 제주도 와서 제일처음 찾은곳 용두암
△ 급한대로 용두암 가기전에 있는 식당에서 간단하게 식사합니다. 칼국수와 순두부찌게로- 하도 배가고파서
△ 용두암입니다.
△ 망원으로 땡겨봅니다.
△ 용두암 내려가는길
△ 물칸이 너무크다. 저런곳에 고기 잡아 담아놓으면 다시 담기도 힘들꺼야
△ 용두암 멋지다.
△ 허락만 해준다면 저런곳에서 낚시를함 해보구 싶다.
△ 이쁜짓하네요
△ 뭔뜻의 기둥일까요(돌탑인가)
△ 두번째 방문지 하루방 박물관(입장료가 인당/7,000원) 돈주고 보기는 아깝다.
△ 거북이가 멋지네
△ 옆에있는분이 이외수 선생인가
△ 이게 무슨꽃인지는 모르지만 제주도에는 많이볼수있는꽃입니다.
△ 화가께서 뭘그리시나.
△ 제법 넓은 평지를 만나네
△ 앗 미화원 아자씨다.
△ 하루방 장군상인가.
△ 하루방이 화분을 들고있는건가
△ 뚱보 하루방옆에있는 우리마님 너무나 갸냘프다.
△ 킹콩 판다 어린이들이 좋아할만한곳
△ 거인 하루방
△ 각국의 나라를 표시하기위한 조형물인가.
※ 하루방이야 그렇다치고 너무 인공적으로 억지로 꾸몄다는 생각이 들고 추천여행지는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