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낭송페스티벌 청주예심 - 시작전 -
두두둥~~'낭페' 날짜가 다가오더니 바로 오늘!!
참가자들은 대부분 해인네 샘들과 수업하는 아이들이었고,
멀리 천안에서 오신분도 있었습니다.
모두 22팀이 참여하였고,
아이들, 어른들, 가족팀, 솔로 등 다양하게 펼쳐졌습니다~~^^
이번 행사 총진행을 맡은 은숙샘,
이 른아침부터 '작업' 정리로 분주합니다~
그 가운데서도 스마일~~^^
손님맞이 대청소, 아이부터 어른까지 움직여 깨끗해 졌어요~
잔치에서 가장 바쁜 곳, 역시 주방이지요.
오늘의 메뉴는 김밥, 수육, 어묵탕, 버섯전~^......^
세상에서 제일 맛난 음식이 나왔어요~
오늘의 주방 총 매니져!!
오늘 김밥이 맛있었던 이유는 총매니져가 '밥'을 잘해서 그렇답니다 ~
(비법은 밥을 지을 때 소금을 넣는 것이에요, 그럼 간이 골고루 배긴답니다~^^)
은희샘 가족, 오늘 활약이 대단했어요~
밥부터 낭송까지, 온가족이 함께하는 낭송퐈아리~~
베란다에서는 수육과 어묵탕이 익어가고 있어요~
어우, 현정샘! 정말정말 일 잘해요~^^
산남동 친구들은 버스로 데려 왔습니다.
환영합니다~~^^
으음~~사진만 보아도 침이 고이시죠?
오늘의 간식이랍니다. 요기에 절편 추가요~
순식간에 절편 한말과 오렌지, 방울토마토 한상자를 뚝딱 먹어서
추가로 과일을 더 준비했답니다.
그도 그럴것이 참여인원이 100여명이 훨씬 넘은 듯,,,해인네가 꽉 찼습니다~
잠시 주방 상황~ 수육썰기와 김밥 싸기 시작!!
아이들과 함께 학부모님들도 많이 참여하셔서
정말 해인네가 너무 비좁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