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조서비스의 기본적 문제점은 장기계약 -네티즌 의견(상조뉴스)

[이동수]

상조종합 

상조서비스의 기본적 문제점은 장기계약

 

 상조뉴스ㅣ기사입력 : 2011-07-22

심심찮게 사회문제가 되는 것은 그동안 상조서비스 관련된 사업입니다. 훗날을 대비해서 얼마간의 보험금을 내고 나면 상을 치루게 되는 장례서비스 관련 보험입니다. 1982년에 시작되어 현재 회원수는 270만명이고 자산규모는 3조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초장기거래이기 떄문에 항상 이를 어길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미 상조업계의 1위 기업이었던 보람상조의 회장이 회삿돈 300억원을 횡령하여 사회문제가 된 바가 있습니다.

그런데 또 최근에는 실버타운에 들어간 노인들이 업체의 부도로 노후자금을 날리는 일이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원인은 실버타운이 경영난으로 넘어지면서 보증금을 돌려줄 수 없는 경우가 발생하는 사례입니다. 며칠 전 한 신문에는 2006년 인천의 한 실버타운에 보증금 1억원에 일정한 월납금을 지불하면서 입소했던 83세의 한 할머니가 2년만에 퇴소당하고 보증금을 떼이게 되었다는 딱한 소식이 실렸습니다.

문제의 본질은 이런 계약들이 모두 '장기계약' 혹은 '초장기계약'이라는 점입니다. 때문에 언제든지 사주의 횡령이나 업체 부실로 인한 계약 파기가 일어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물론 대부분 업체는 신의성실의 원칙에 따라 경영되고 있을 것으로 보고 경영진들이 악의를 갖고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약이 장기 성향을 띄게 될 때는 계약당사자는 정말 고민을 해 봐야 합니다. 모든 기업들이 10년, 20년 이상 기업이 존속하는 것은 아니랍니다.

다른 방법이 한 가지 있습니다. 그것은 공신력이 있는 기업 그러니까 브랜드 파워를 갖고 있는 기업들이 이 사업에 적극적으로 뛰어들면 그나마 사람들은 안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브랜드 파워를 갖고 있는 회사는 대기업들일 것입니다. 그들은 평판에 더욱 민감하기 때문에 계약자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가능성은 훨씬 낮아질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업에 대기업들이 뛰어들면 '그런 것까지 당신들이 해서 되겠는가?'라는 비난이 일겠지요.

아무튼 '주의의무'는 각자가 져야 합니다. 장기계약은 정말 심사숙고 해야 하는 것이지요.

10년, 20년은 정말 긴 시간입니다.

공병호(공병호경영연구소장)

네티즌 댓글

총 17건의 댓글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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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두절미하고 상조 회계법 즉 가입회원 대비 부채가 아니라 보험사처럼 매출로 회계가 정리되면 달라질것같은데요~ 그리고 남회사 비방하면 멋해요 누워서 침뱉기아닌가요? 걍 제발 뭉칩시다요 햇소리하지말고요~ ㅎㅎ

하루사리님 ㅣ [201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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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네 ㅋㅋ
상부상조를 하는 이유가 뭔지도 모르고 하는 말인듯.

꼬라디나님 ㅣ [201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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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연구소장님 워째 한쪽만 생각합니까?
연구소장이라면 상조를 정확하게 연구하고 판단하셔야지요.
상조가 뭔지도 모르는사람이 글을 쓰신거 같네요.
상조의 장기계약이 뭔가 다시 공부하고 글을 쓰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상조는 서민을 위한 것입니다.
그리구 상조시장을 더럽히는자들은 일부 오너들입니다.
상조업계에서 고객 감동을 위해서 최선을다하는 종사자들이 더 많습니다.
상조인여러분 힘내십시요..화이팅

박영찬님 ㅣ [201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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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단기로하려면 서민들은 월30000원이아닌 더많은 돈을 월 불입금으로 내야합니다
죄송하지만 잘못판단 하신것 같아요
지금 법이제정되었고 공정위에서 관리감독합니다
대기업이라구요? 우리나라기업들 과연 얼마나 깨끗하다생각하시는지요
그들은 안 망한다 보장하시겠습니까? 그들이 독점으로 이윤을 생각한다면 서민 부담만 가중됨니다
얼마나 서민을생각할까요 이익만을 추구하는 대기업이 ........
장기계약이문제가아니라 공정위가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관건이라 생각합니다
나라에서 관리만 잘한다면 아무문제없이 일본처럼 잘될겁니다

김장현님 ㅣ [201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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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조가 장기계약이라 문제가 생긴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오히려 없는 사람들에겐 좋은제도인데 돈있는 사람들은 상조가입잘안합니다
돈으로해결하지
상조판매를 정상되로 하지않고 극장을 이용해서 영화보여준다고 해놓고 보험인냥 상조 파는 업체들이 아직도 많다 .
마냥 할인하는 것처럼 해놓고 그실상은 가격만 부풀려 놓고 서비스 내용은 엉망인 회사들이 아직도 많다.
공정위는 이런 영업 판매를 막지 못하면 상조에 대한 불신은 계속 될 것이다.
수의를 다단계식으로 파는 회사, 공짜영화보여준다 오게 해서 상조팔고, 학부모 모임에 가서 상조팔고, 계란준다고 할머니들 모아놓고 수의 팔고 이런 업체들의 단속을 손놓고 있으면 할부거래법의 효과는 없을 것이다
실질적인 소비자 피해는 여기서 일어난다.
해약금만 높이고 사원수당 줄이라면 일선 책임자는 증원 절대 못합니다.
돈안되는데 사원이 근무합니까...
뭐가 선행되어야 하는지를 잘알고 해야합니다...
가슴아픈일선관리자...

가슴아픈일선관리자님 ㅣ [201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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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오리님 그러니깐 제가 쓴글 잘 좀 읽어보시죠?
어디 이상한데서 피해보고서 그 피해의식에 사로잡혀
모든 상조회사를 다 이상하게만 보는거 아니겠소?

미운오리님이 하는 말은 나쁜점들만 보도하는 방송과 뭔 차이가 있겠소?

이 시간에도 수많은 장례식장에서 상조를 이용하여 장례를 치르는 소비자들은
고마움과 감사함을 느끼고 있는데...

미운오리님은 상조업 자체를 다단계나 사기나 치는 그런 업종으로 판단하시는듯 하군요.

기본적인 사고에 문제가 있는듯 하오~~

단속반님 ㅣ [201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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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속반님 생각하시는 상조시장 신뢰가 뭔 지 알고싶소
그져 아무나 가서 계약해서 돈벌면 그게신뢰입니까.
회원모집하는 사업체도 중소기업 칭합니까?
이몸은 잘몰라서.....

미운오리님 ㅣ [201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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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단속반님 그쪽혹시 이쪽업계 눈먼돈벌려고 상조업 하시는 분은 아니시겠지요
아니면 다행이겠네요
제대로 교육이나 시켜서 내보내든가 그냥하나써달라네요
기존 업체오너들은 계약만 해오면 아이고 잘했네 하겄슈...
그러니 이바닦이 고객한테 신뢰성으로 외면도 받을만하지
왜유 아직도 여건이되면 노인분들이든 어째든 숫자싸움 회원모집하고
그만두면 또갈아치우고 묻지마 증원이유...

미운오리님 ㅣ [201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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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오리님 글 골 까게 쓰시네요,,,
어디 다단계 회사에 있다가 피보셨슴까?
막말로 할아버지 할머니는 영업 못하나요? 아저씨 아줌마들이 소장,지점장 ,본부장 하면 안되는겁니까?
ㅎㅎㅎ 그럼 새파랗게 젊은 사람들만 하여야 한다는 말임까?
이보셔,,,미운오리양반...
상조회사가 전부 다단계요?
머좀 돌아가는거나 알고서 글을 쓰시던가...
하찬은 다단계회사 때문에 개피보신모양인데.....

님이 생각하는 중소기업의 기준은 어떤거고
대기업의 기준은 어떤거요?

함 얘기해보셔....듣고싶네요

대기업의 사장이니,전무니 상무니...전부 아저씨 아줌마들이 많을텐데....
미운오리님의 견해로는 다짤라야 하는구만.~~ ㅋㅋ

단속반님 ㅣ [201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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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솔직히 ,,,
먼 경영연구소장이란 사람의 글이 이따구인지 모르겠군요.
장기계약이 상조만 있답니까?
소기업,중소기업 없는 대기업 보셨습니까?

대기업들의 횡령,비자금. 수없이 쏟아지고 있는 현실에....

당신의 글을 보면 300만의 상조가입자는 어리석은사람 이군요.

수많은 회사중에서 모두 크지는 안겠지요
도태되거나 없어지는 회사가 더욱 많은것은 당연할것이고...

따지고보면 보험회사의 초창기도 그렇지 않았던가요?
요즘 보험회사 딴지거는 사람 있답니까?

다 수순이겠지요...
클 회사는 크는것이고 그렇지 못한회사는 흡수 또는 없어지겠지요.

머 대기업만이 살길이다...이런 논리라면......좀 웃기지요.

단속반님 ㅣ [201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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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사회는 어느덧 고령화 사회에서 독거노인 100만 명 시대를 맞이했다. 독거노인의 관리 문제와 그 주검의 처리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몫이다. 대가족 사회가 허물어지고 핵가족 사회로 이양된 현재의 시점에서 이 일을 누가해야 할까? 서로 헐뜯고 비방하는 병원 장례식장이나 민간 상조업자를 믿고 맡겨야 하는가? 정부가 뒷짐지고 있는 사이 누군가는 고독하게 죽어가며 그 주검의 처리조차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가운데 방치되고 있는 경우가 허다하지 않은가? 가까운 미래 노인 인구가 더욱 늘어나면 노인의 죽음문제는 심각한 사회문제가 될 것이다. 장기계약이 문제로 지적이 되었다면 적은 금액의 장기 요양보험료를 통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듯이 상조 보험료를 건강보험에 신설하여 장례비용을 충당할 수 있도록 한다면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 기존 의료원 장례식장, 자치단체 장사시설, 동네 보건소까지 활용한다면 불가능 한 일도 아니다.- 아니면, 사회보장제도의 공공복지서비스 부문에 모자복지,아동복지, 장애자복지, 노인복지가 있다. 사회구성원들에게 공공복지서비스를 하는 것인데, 그 구성원들의 사후까지도 공공복지차원에서 생각해 본다면 못 할 것도 없다. 10년,20년 정말 긴 시간, 맞다. 그렇다면 민간업자들의 손에 맡길 일이 아니다. 이제는 정부차원의 정책이 나와야 하지 않겠는가? 공중보건사업을 하듯 공중장례사업도 가능할 것이다. 65세 이상 노인에게 지하철을 무료로 이용하게 하는 것 보다 어찌보면 더욱 중요한 일이 아닐까? 산 사람은 표가 되지만 죽은 사람은 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일 지도 모르지만 복지의 기본이 '요람에서 무덤까지'라고 한다면 또 그것이 맞다면 국가가 나서서 고민해야 한다. 현재 장례시장은 장례식장 업주들과 법인묘지 업주들, 상조업체 업주들이 어떻게 하면 소비자들을 기만하고 이익을 극대화할 것인가를 생각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들이 이러한 자본주의적 관점에서 최대의 영업이익만을 고민할 여지를 줘서는 안된다. 누군가는 지금 이 순간에도 죽음을 맞이하고 있을 것인데 돈이 없으면 마음 놓고 죽을 수도 없다는 현실이 우리 복지의 현주소이다.

킬리만자로님 ㅣ [201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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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계약이 많아지면 상조회사는 자연적으로 퇴출할 수 밖에 없다.
단기 계약만 받다가 자칫 선순환이 안되기라도 하면 행사를 다 치른 후 들어오지 않는 선수금은 어쩔꺼냐
그냥 죽으란얘기지

뽐뿌님 ㅣ [2011-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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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러시나요 또 대기업 진출을 깔고 있군요 지금 상황에서 어떻게하면 각회사들이 정신차리고 고객을 위해 운영을 잘해갈건지 방법론을 생각해서 이끌어줘야지 서민들이 피해를 보지않고 업계도 구조조정해서 바른길로 가지않겠습니까? 대기업이 진출한다고 다성공하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툭하면 대기업들이 등장하면 중소기업과 소기업들 어떻하라겁니까? 왜들이러십니까 30년이 짧은 세월이 아닙니다 파럼치한 오너들 보다 묵묵히 고인을 위해 고객을 위해 걸어온 오너들과 종사자들이 더 많다는것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약한사람 무조건 밀어내고 강한사람 밀어 넣으면 모든것이 해결이 되나요 천만에 말씀 입니다. 잘 판단하세요 쥐도 나갈 구멍을 보고 &#51922;으라 했습니다. 지금은 권력이나 힘으로 해결해야 할 시대가 아닙니다. 고객을 위한다는 면목을 앞세워 진실을 외곡하고 있지는 않는지 관계당국에서는 진한 고민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진정 고객을 위하는 길이 어떤 길인지 바라옵건데 상조도 보험처럼 상조업법을 만들어 제대로 된 규정의 잣대로 관리 감독해 주시길 간절이 바랍니다. 그래서 상조업계가 바른경영으로 자리매김 할 수있도록 이끌어 주시기 바랍니다. 장례비용의 거품을 없애는데는 상조회사들의 힘이였다고 봅니다. 이런식으로 업계가 지리잡을수 있도록 칼만 휘둘지 마시고 당근과 질책을 함께 써서, 손잡고 같이 갈수 있는 정책으로 이끌어 주십시요 각 회사 오너들도 각성해야 될 문제는 하루 빨리 각성하고 진정 고객을 위해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를 깊이 생각해야 합니다 회사 통장으로 입금되는 돈이 오너들의 돈이 아님을 명심해야 합니다 또한 종사자들도 눈앞에 보이는 돈만 생각해서 고객을 팔아 넘기는 상식 이하의 짓들은 이제는 멈추길 바랍니다 이런 파렴치한 짓을 시키는 오너들도 그만 멈추세요 한번,두번, 배신한 사람들이 세번,네번 배신 안한다는 보장 있습니까 그런 사람들은 철새같은 인새이라 어디가서 2~3개월 이상 못버팁니다 그러니 남의 회사 망하게 만들면 나도 똑같이 당하는 법이니 모두들 이제는 그만 멈추시고 정도경영, 정도영업으로 고객과 우리 모두가 신뢰하고, 신뢰 받는 상조업계가 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랩입니다.

왜 이러시나요님 ㅣ [2011-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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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도덕한회사 그러면 90%이상은 퇴출되야 할낀데....

미운오리님 ㅣ [2011-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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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 대기업 대기업 했습니까? 근본을 지적해야지 중소기업은 횡령하고 대기업은 횡령안합니까?
부도덕한 회사를 강력하게 규제하는 것이 우선이지 지금 대기업이 상조시장에 뛰어든다고 달라지는게 뭐가있을까요?더욱더 혼선만 오고,잘하고 있는 업체들에게 인센티브를 주고 문제가 있는 업체들을 강력히 처벌하는 것이 우선이 아닐까 봅니다.일반적으로 중소기업의 유망업종을 대기업이 진출해 결국엔 중소기업이 부도나고 하는것이 지금의 현실 아닙니까?
제도적 강화로 보완을 하는것이 우선시 되여야 한다고봅니다.

씁쓸하구만님 ㅣ [2011-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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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생각해봅시다
과연 상조시장에 대표들이 기업에 오너로 보십니까
회원좀 모집해 고객돈좀 유치한다하여 기업입니까
상조시장 대표 밑에 참모진들 나이드신 할머니 할아버지 아저씨 아줌마들께서 소장이네 지점장이네 아님 본부장이네
그리고 이런곳이회사입니까 회사라칭하면서 다단계아줌마 아저씨모아놓고 사업자님이라 칭하며 그러니 고객분들이 무슨 상조회사가 다단계니 어떤 신뢰성없는 노인분들이 영업을하러다니네 등
개뿔 이젠 대기업들이 고객을위해 투자가되어야 되지않을까요
기존 상조사들 고객을위해 고객 유치한부금빼고 3000억 5000억 1조 등 고객을위해 투자할명분있습니까,
개뿔 고객돈 1500억 800억등 1000만원 돌아가는 회사도있드만 이런돈뿐 무슨 자본이있어 고객을위해 투자를 합니까
기업은 개뿔 개인사업자라 장사꾼이라 칭하고싶네요
자 이제 대기업들 기대가됩니다.

미운오리님 ㅣ [2011-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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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업계가 아닌 사회적 관심으로 조명되는가요?
거국적으로는 국가의 장례복지이고, 장사등에 관한 법률이 있고, 할부거래에관한 법이 있지요
업계는 공제조합이나 관련단체가 있지요?
그리고 내부에는 CEO가 있겠으나

지금의 상조회사는 횡령, 배임에 조명되는 경영진과 별의별 TV 광고의 선전밖에 없는 듯 하네요

하지만 관련법이 있어서 공제조합이라는 보증이 있고
현장에서 열심히 일하는 종사자들이 있어서 버티지만 굳건한 신뢰나 업계의 무한성장은 비관적이네요

사회적인 관심이나 제도적인 뒷바침이 절실하게 요구되는 시점입니다

장례를 치르고자 회원을 모집하는 회사가 장례식장이 없고
오랜관행의 리베이트,노자 수고비가,종사자의 급여를 충당하고
일단 모집한 회원의 부금으로 행사하청이나 행사독식을 하려는 현실은

회원을 빌미로~ 장례를 빌미로~
공정사회도, 상생도, 유족의 슬픔을 나누는 마음도, 배려도 없는 경영의 논리로 회원 끌어모으기 개임이 아닌가?

장례식장은 상조회사보다 기백만원 싸다고 하고
상조회사는 장례식장보다 유리하다고 하고 언론은 몽땅 다 문제로 보도하면
더운날 ? 먹고살기도 힘든세상? 장례의 상주가 되어야하고? 사회통념의 장례를 치러야하고?
고전과 현대의 장례에 중심도 없고, 장례에 대해 주체가 되지 못한, 일반서민은 어찌해야 하나?

장례업계가 오리무중일 때
이럴때 정말 제도적 관심과 정부의 장례복지의 지침이 나와야 하는것 아닐까요?
다른 복지도 중요하겠지만 오랜전통의 우리장례문화도 시급한 정비가 필요한것 같네요?
장례의 공신력은 브렌드파워의 대기업보다는 제5대 복지의 장례복지공단이 어떠 하신지? 사업가와 CEO를 배제하고 종사자를 수용하는 공단?

완행열차님 ㅣ [2011-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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