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완화와 달러의 양극화시대-탈 달러화, 닥터둠

[김씨]

브렌트우즈이후 달러의 독점적 지위획득, 그리고 중국,러시아,이란 그리고 북한등의 수정주의자들의 도전과 암호화폐등의 출현은 탈다러화를 가속시킬것이다.

그럼에도 달러의 점유율, 저장가치는 떨어지지 않았고, 유럽은 아직도 뮤지엄, 일본은 환자, 중국은 감옥과 같아서 회의론자들은

아직 달러의 지위를 바꿀 수 없다고 한다.

달러의 독점적 지위를 무너뜨릴 수 있는 인민폐가 자본개방과 변동환율제로 이행을 하지 않는 다면 실질 보유통화가 될 수 없다.

더욱이 트리핀 딜레마, 경상수지 적자를 통한 통화공급을 위해서는 중국의 무역흑자에 대한 부분을 포기해야만 한다.

하지만 현재 세계는 지정학적으로 두 곳의 영향을 받는다. 따라서 향후 독점적 통화의 결론은 다국적 통화보다는 양국적 통화체제일 것이다.

작년 10월 중국과 사우디 오일결재 통화를 인민폐로 실행했다. 그리고 많은 GCC국가들은 향후 오일판매금액을 인민폐로 보유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향후 무역거래에 있어 보유 인민폐로 미국보다는 중국과 많은 거래를 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에 중국은 현재 무역수지 흑자모델보다는 내수의 파이와 빈부격차를 줄이는 정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미국이 전세계 GDP의 20%로 임에도 달러가 차량통화 거래의 3분의 2를 차지하고 있는것은 매우 시대착오적이며

또한 현 시스템하에서는 미국 통화정책에 따라서 신흥시장이 매우 취약하다.

따라서 많은 온라인 결제 시스템과 대체 수위프트는 양국성 국제통화를 가속시키고 향후 달러의 지위는 10년안에 하락할 것이다. 

'Dr.Doom' Warns "Increased Weaponization" Of The Dollar Threatens US Hegemony | ZeroHedge

'Dr.Doom' Warns "Increased Weaponization" Of The Dollar Threatens US Hegemony | ZeroHedge

역시 비관적인 글입니다.

현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전세계로 수출되어 미국외의 전세계가 인플레이션을 격고 있습니다.

하지만 또한 모두들 착각하고 살고 있습니다.

우리가 겪은 인플레이션이 아직도 자원의 원활한 공급부족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과연 원자재의 불균형과 화폐현상중 어느 비중이 클까요?

미국이 저질러 놓은 현 세계는 결국 미국이 책임지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