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옥에 대해서 예수님의 사적계시
많은 사람들은 연옥의 존재를 믿지 않는다.
그들은 천국도 있고 지옥도 있지만 연옥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연옥은 정말로 존재한다.
그리고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연옥에 가고 있다.
연옥은 고통을 받거나 처벌을 받는 곳으로 생각해서는 안 되고,
오히려 너희가 지은 죄를 뉘우치는 장소,
그리고 천국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영혼을 정화(淨化)시키는 장소로 생각해야 한다.
만일 영혼이 더럽혀져 있다면, 그 죄가 아무리 작은 것이라 하더라도, 천국에 들어가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연옥이 존재하는 이유이다.
즉 영혼의 죄를 씻어내기 위한 장소인 것이다.
영혼이 연옥에 들어갈 때, 자신이 어떻게 하느님을 거역(拒逆)했는가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들어간다.
이러한 지식은 그 영혼으로 하여금 잘못에 대하여 몹시 괴로워하게 만들기에 충분하다.
즉 그 영혼은 하느님을 거역한 것의 고통을 알고 있으며, 이미 부끄러움과 슬픔과 후회(後悔)로 가득 차 있다.
그때, 그러한 체험의 어둠을 뚫고 너무나도 따뜻하고 너무나도 사랑에 넘친 한 줄기 빛이 점점 더 가까이 다가온다.
그리고 네 앞에 하느님께서 나타나서 껴안으며 말씀하신다."너는 회개(悔改)를 하였으니까 이제 네 영혼이 깨끗해졌다.
네가 천국에 온 것을 환영(歡迎)한다."하느님께서 네 손을 잡으시고 천국의 영원한 사랑으로 인도하신다.
그 사랑은 항상 너를 위해 있었으나, 네가 지금까지 부정(否定)해 왔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