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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샤츠슈나이더님의 RPG 2차창작 [소망문]Re: 제로부터 시작하는 러시아 혁명 - 5
E.E.샤츠슈나이더 추천 0 조회 371 22.11.22 16:02 댓글 7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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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1.22 19:35

    @통장 아. 반대... 돈님의 저 반응의 느낌입니다. 근데 그렇게 이해 할수 있게 글을 썼군요. 위의 말과 이어서 쓰다보니(...)

  • 22.11.22 19:36

    @dear0904 아니, 농담입니다.(..) 저렇게 말씀하시는거 처음 본 것도 아니어서 분위기를 풀려고 한건데 농담으로 보이지 않났나보네요. 저도 제 기준으로 생각하는게 몸에 배었나봅니다(..)

  • 22.11.22 19:41

    @통장 아하... 저는 농담을 농담으로 못 받는 경우가 잦다보니(...) 사실 근데 그렇죠. 경험 안해봤으면 모르는게 정상이긴 한데, 마리 앙투아네트가 한말을 듣다보니 좀 당황스러워서 그랬나봅니다 ㅋㅋㅋ...

  • 22.11.22 19:45

    @dear0904 전 괜찮은데요?

  • 작성자 22.11.22 18:43

    [서술은 안됐지만 곁다리 사실들]

    - 미국은 소말리아에 파병하지 않았습니다. 유엔 PKO 역시 8만명이나 파견한 유고 건을 훨씬 중요시했기에 소말리아 상황이 악화되자 미국에 떠넘겼고, 마침 2차 한국전이 터지며 유엔 작전이 그대로 종료됩니다. 물론 소말리아가 지옥으로 변하는 건 원역사와 별 차이 없습니다.

    - 빌 클린턴은 1992년 대선에 출마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냉전 승리를 이끌고 사담을 끝장냈으며 유고 사태까지 말끔(???)하게 정리한 대통령을 어떻게 이기냐“입니다. 제리 브라운 상원의원이 대신 출마했고… 결과는 부시의 압승으로 끝납니다.

  • 22.11.22 18:44

    또 망한 페로에게 일단 위로를...ㅋ

    소말리아는 뭐...소말리아 했네요

  • 22.11.22 18:45

    압승... 워터게이트 사태를 일으킨 그 사람의 득표율 수준이었을까요? ㅋㅋㅋ 아니 근데 왜 그 선거인단 수 받고도 그걸...

  • 22.11.22 18:45

    아하. 클린턴이 아니라 브라운이 출마했군요.

    + 어떤 먹사님이 생각난다면 그냥 착각입니다(?)

  • 22.11.22 18:45

    @dear0904 그정도는 아닐수도?

    + 욕심 때문이겠죠

  • 작성자 22.11.22 19:04

    유고슬라비아 분할(아테네 협정, 1992)

  • 22.11.22 19:09

    @E.E.샤츠슈나이더 보스니아가 "폴란드" 당했네요...

  • 22.11.22 19:15

    @돈이 곧 진리 아마 조만간 또 갈등이 벌어질수도...?

  • 22.11.22 21:42

    이겨야 선거 나가나? 지지자들이 뭘 원하는지 알려주려고 나가지!
    빨리 힐러리 대선 내보내주십시오 선생님!(?)

  • 작성자 22.11.22 21:50

    @통장 96대선때 나올듯합니다 ㅋㅋㅋ 물론 힐러리 말고 빌이…

  • 22.11.22 21:52

    @E.E.샤츠슈나이더 당선되자마자 르윈스키 걸릴판(..)
    근데 만약 중임이 되면 아들 부시가 한번 밀려나고 만약 되어도 서브프라임 터지고 오바마가 당선되는 그림도 보일지도요..? 오 이거 좋은데?(..)

  • 작성자 22.11.22 21:57

    @통장 93-96이면 미국 최대 호황기라서 문경바(?)를 못 써먹을 수 있다는 게 최대 걸림돌이겠네요 ㅋㅋㅋ

    어렵게 당선됐더니 닷컴버블(…)

  • 22.11.22 21:58

    @E.E.샤츠슈나이더 ㅈㅈㅂㅅ: 문제는 경제야 바보야!(..)

  • 작성자 22.11.22 22:03

    댓글로그 없이 바로 쓰다보니 곁다리 사건들을 쓸 지면이 부족하다는 단점이 있네요. 물론 알아도 그만 몰라도 그만인 내용도 많았지만 쓰다가 갑자기 영감이 떠오르는 경우도 꽤 많았어서 약간은 아쉽습니다 ㅋㅋ

  • 22.11.22 22:04

    저도 그런경우 많죠.

    차이라면 저같은 경우 써야지 해놓고 까먹은 경우가 다수.ㅋㅋ

  • 22.11.23 00:53

    저도 그렇습니다. 당시엔 생각이 안나는데 시간이 꽤 지난 후에야 외전 주제가 생각나더라고요. ㅋㅋㅋㅋㅋ

  • 22.11.23 00:53

    @돈이 곧 진리 그래도 소설형 같은건 나중에 쓸수 있지만은...

    + 근데 오늘은 진행도 참여도 없는 지금이 다행이라 든...월드컵...

  • 22.11.22 22:45

    여담이지만 여기서 소확행, 내중문없, 만협추, 경쇼년, 아수스 캐릭터들은 어떻게 되었을까요?(소확행, 내중문없, 만협추는 이미 한번 근황이 나오긴 했지만)

  • 22.11.23 08:41

    뭐, 제 캐릭터는 제가 보기엔... 소확행 마르텔, 내중문없 위안차이나, 만협추 부숙경은 여기서도 이미 나온거랑 같을것 같고, 경쇼년의 영강은 피난 내려와서 영원 상사 하나 차려서 먹고 살듯 하고, 아수스의 호세는... 피그만 꼬라지 보고 그냥 마이애미에서 갱으로 살지 않았으려나 싶네요 ㅋㅋ...

    + 아. 약속의 땅의 야콥은 어케 하든 비슷한 운명일듯? 하구요 ㅋㅋ...

  • 22.11.23 12:06

    솔제니친,김상덕-이미 사망

    정예림-인간불신에 빠져 광란의 술파티를 여는 술집 내지 홍등가 영업?

    + 요셉은 뭐...아무 생각도 안나네요.

  • 22.11.23 12:47

    카튜셰프, 샤오나이, 아나스타샤는 이미 나온 것과 같을 것 같고.

    리츠는 아빠 따라 도쿄에 있던 도중 광복을 맞이해 가족들이 혼신의 일본인 연기(...)를 해서 일본에 남아 조선적도 한국계 일본인도 아닌 '평범한' 일본 상류층으로 살 것 같고(약간 무섭네;). 사무엘은 피그만 실패로 인한 극심한 향수병으로 우울증에 시달리다 자살, 윌리엄은 탐사보도 기자로 이름을 날릴듯?

    브라운은 이스라엘 안가고 미국에 남아서 그냥 먹사가 되었을 것 같고요(...)

  • 작성자 22.11.23 17:50

    에프라임 로텐베르크 - NKVD 요원으로서 각종 공작, 숙청 등에 동원되다가 1938년 소리소문없이 증발함. 기록 없음. (…)

    지구-1 세계선에서는 아마 이럴거고, 스탈린이 집권하지 않은 세계선에서는 좀 복잡하겠네요. 경쇼년에서는 이스라엘로 향해 텔아비브 미사일 위기 국면에서도 등장했겠지만 소련이 중동 패권경쟁에서 패배하면서 같이 몰락했을거고, 만협추에서는 예브레이 자치소비에트공화국으로 이주했거나 리비우에 남았지 싶습니다. 물론 정치적으로 성공하진 못했겠고요.

  • 22.11.23 17:50

    @E.E.샤츠슈나이더 기록이 없다...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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