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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칸의 생태자급자족 교실 원문보기 글쓴이: 飛禽
안전한 먹거리 223
농민의 지혜 4
벼에 붙는 벌레
자연의 이치로 퇴치
가을에 기온이 내려가면 멸구도 기운이 떨어진다. 그렇기 때문에 중만생종을 재배할 때에는 벼와 벌레를 생각하고 재배해야 된다.
또 거미는 멸구의 천적이다. 농약을 많이 뿌리지 않으면 거미도 살아남는다.
피로 멸구 발생상황을 구별한다
가을이 깊어지면 멸구에 대하 근심이 많아진다. 논 몇 군데에서 피를 뽑지 않고 그대로 놓아두고 논에 들어 가 피를 점검한다. 가을 멸구 같은 것은 피에 좀더 많이 붙기 쉬워 멸구가 피에 있으면 벼에도 있을 가능성이 있어서 방제해야 된다.
채종유로 멸구나 문고병을 막는다
논 300평당에 한 되나 한 되 반 정도의 채종유를 아침에 떨어뜨리면 기름이 좍 퍼지고 낮에 약을 뿌리면 벌레는 기름위에 떨어져서 날지 못하게 된다. 아래 위에서 협공 당해 방제가 쉽게 된다. 이 기름 막은 문고병에도 들어 채종유이므로 비료도 되어 일석삼조이다.
산사이드를 이앙직전에 모 상자에 뿌린다
벼룩입벌레대책으로는 농약이나 물로 하는 법등 여러 가지이다. 선사이드입제를 모 상자에 주는 것이다. 약을 뿌리러 논에 들어가는 것 보다 모 상자 당 50g정도를 이앙직전에 모 상자에 뿌린다. 그러나 물이 찬 곳에서는 6월 상순에는 효과가 없어진다. 그리고 벼룩입벌레의 해가 나오기 시작하면 석회를 뿌린다. 5월초에 사람들을 모아 서둘러 심으면 벼룩입벌레도 빨리 번식하여 산사이드도 소용이 없을 때도 있다.
포획 그물로 벼입벌레를 구제
여름이 더우면 벼 입벌레도 크게 발생한다. 새벽에 이슬이 붙어 있을때 8번선으로 만든 가벼운 그물망으로 훑어 석유가 있는 통 바닥에 벌레를 쏟아 붓고 맨 나중에는 퇴비더미에 묻는다. 논 전면에 생기는 것이 아니라 일부에만 생기면 그 부분만 그물로 훑으면 된다.
호도나무가지로 벼입벌레를 간단하데 방제하다
산에 올라가 호도나무 가지를 열개정도 잘라 다발지어 벼입벌레를 털면 한번에 털리고 두번 다시 올라가지 못한다. 옛날부터 호도나무 아래에 다른 작물이 자라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것은 호도나무에서는 다른 작물의 생장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아레로바시-물질이 나오기 때문이다.
1,4,5-trihydorxinaphalene의 배당체가 들어 있으며 이것이 가수 분해후 산화되어 Juglone(그림 3-6)을 생성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나프타린으로 노린재를 물리친다
논에 기둥을 2m정도에 하나 씩 박고 그 기둥에 나프타린을 매어 달아 놓는다. 나프타린 봉지를 뚫지만 않으면 3주간정도는 간다. 노린재는 주위로부터 들어온다. 노린재 피해가 유숙기 전에 벼 이삭이 숙기 시작할 때가 적기이다. 두 번째는 잘 달면 노린재가 논 뚝에는 별로 없고 가운데에만 몰려 없어 매어 다는것 만으로는 안 되며 노린재가 있는 벼 이삭만 방제하면 피해가 없다. 배 밭의 노린재도 나프타린을 매어 달면 효과가 있다.
바나나껍질로 벼물바구미를 물리치다
벼물바구미는 이렇다 할 약이 없으나 벼물바구미는 단 것을 좋아해 모인다. 특별히 바나바 껍질은 효과가 있어서 뚝에 놓아두면 벼물바구미가 잔뜩 모인다. 고구마나 사과도 쓰지만 어느 것이나 먹이로 유인하므로 일망타진된다.
기름으로 모를
모가 작을 때에 모 주위를 기름을 뿌려 가볍게 모를 스친다. 또 본답에서는 묘상와 같이 식용유를 뿌리지만 이번에는 뚝을 따라 석유를 섞어도 된다. 그렇게 하면 쌀도 반질반질해 진다. 본답에서는 묘상 때와 같이 이슬이 있는 동안에 머리를 스친다. 그렇게 하면 벌레들도 날개가 충분하게 마르기 전에 떨어지게 되어 논의 기름 막에 빠져 죽고 만다. 또 결구된 양배추에도 쌀겨 기름을 부어 비가 오는 날에 양배추나 배추 위에 뿌려 주면 벌레가 별로 붙지 못한다.
제축국 액으로 방제
제충국 액을 기름과 섞어 논 면의 물에 띠워 해충을 방제한다.
보이기 시작한
「幸水」의 질소 흡수특성
밑거름 주체의 시비는 바꾸어야
現代農業 2002 8 204p 折本 善之
밑거름 주체의 시비는 효율적일까
이바라기縣의「幸水」에 대한 질소시비기준은 화산회토에 있어서의 나지(裸地)재배일 때에 300평당 총량이 25kg으로 밑거름으로 80% 답비로 20%로 나누어 주고 있다. 종래「長十郞」에서는 더욱 열매비료로 열매비대기에 5kg의 웃거름으로 주었다. 그러나「二十世紀」등의 조사에서는 열매비료는 당도 저하나 숙기지연의 원인이 되는 것이 인정되어 품질을 중시하는「幸水」에서도 열매비료를 사용하지 않는 밑거름주체의 체계가 가능하다.
그러나 本縣에 있어서의「幸水」의 생산성은 근년 저하경향으로 일부에서 이것을 보충하기 위해 시비량이나 시비회수가 증가하는 등 시비법에 혼란이 생기고 있다. 과잉 시비는 생산비 증대를 초래할 뿐만 아니라 지하수를 오염시키는 등 환경에도 악영향을 미칠 위험성을 갖고 있다. 그래서 당 연구소에서는 현재「幸水」의 시비개선시험을 하고 있다. 배는 영년생 작물로 적당한 시비법을 확립하는데 까지는 이르지 못했으나 지금까지 얻어 진 식견을 소개하겠다.
20세기는 초기흡수형이고 幸水는 열매비대기 흡수형이다
「幸水」는 품종 등록후 약 40년을 지났지만 흡비 특성등 영양생리면의 식견이 많지 않다. 그래서 효과적인 시비법을 개발할 때의 기초자료로 하기 위해 지상부(신초 입 열매)의 질소흡수특성을 조사하였다. 또 밑거름을 주체로 하는 현재의 시비기준의 기초가 된「二十世紀」(골드二十世紀)에 대해서도 비교하기 위해 조사하였다.「幸水」와「二十世紀」의 질소흡수특성을 그림 1에 나타내었다.「幸水」는 질소흡수량이 만개기 이후에 거의 직선적으로 증가하고 8월말에 수관 1㎡당 14g(덕면이 100% 사용되어 있으면 300평당 14kg에 상당한다)로 최대가 되었다. 한편「20세기」는 9월말에 수관 1㎡당 16g로 최대가 되고 이중 약 60%는 5월까지 흡수되고「幸水」와는 다른 흡수패턴-을 나타내었다.
즉「幸水」는 열매비대기 전체를 통한 질소가 흡수되고 초기 흡수형인「二十世紀」와는 흡수특성이 다른 것을 알게 되었다.「幸水」는 열매비대기에 서서히 흡수량이 증가하는 신초 엽으로의 질소 분배가 많고「20세기」는 포기흡수량이 많은 과총엽으로의 질소 분배가 많다고 생각된다.
웃거름을 30% 년간 질소는 20% 줄인다
「幸水」는 만개후부터 서서히 질소 흡수량이 증가하므로 96~00년에 열매비대기에 있어서의 웃거름을 검토하였다. 공시된 나무의 수령은 96년 시점에서 6년생이 였다.
96년~98년은 총 질소시비량의 60%를 밑거름(12월)으로 20%를 웃거름(5월하순)으로 20%를 답비(9월상순)으로 하는 시비법을 검토하였다. 그러나 시비기준 체계와 비교하여 수확량이나 품질 면에서 유효성은 인정되지 않았다(그림 2).
다음으로 99년 00년은 밑거름을 50% 웃거름을 30% 답비를 20%로 하고 웃거름은 5월상순과 6월중순으로 반씩 시비하는 체계를 검토하였다. 그 결과 질소시비량을 20%를 줄이더라도 한 열매의 무계는 440g로 기준시비량과 같고 열매 품질의 저하도 인정되지 않았다(그림3).
이 때 깊이 20cm 되는 곳에 토양용액속의 질산태질소농도를 보면 4월하순에 전구(全區)에서 밑거름에서 온 것으로 생각되는 현저한 상승이 인정되었다. 5월이후 웃거름을 주지 않은 구에서는 갑짝이 농도가 떨어졌지만 웃거름을 준 구는 농도 저하가 완만하고 질소가 잘 공급된 것으로 생각된다(그림 4).
이상의 결과「幸水」에서는 시비량의 30%를 웃거름으로 보충함으로 밑거름 주체의 시비법과 비교하여 20%의 질소를 줄이는 것이 가능하다고 생각되었다. 단지 효과 지속성에 대해서는 앞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 또 본 시험은 화산회토에서의 어린 나무를 대상으로 한 것으로 다른 조건에서 검토할 필요도 있다.
지하수의 질산태질소농도는 기준이내이다
이 조사를 한 과수원은 시험구를 제외하고 현재의 시비기준량(그림 2 3)의 질소가 시비되고 있다. 여기에서 98~00년에 있어서의 지하수위는 1.4~1.9m로 지하수의 질산태질소농도는 4.9~8.9㎎ℓ이하 였다. 그러나 최고치는 10㎎/ℓ에 가까워 기준량 이상의 시비에는 주의할 필요성이 인정되었다.
근년 시비를 생각하고 생산성 향상과 더불어 환경과의 조화가 중요한 과제가 되었다. 농경지에서 유출된 질소는 지하수나 하천이나 호소의 오염원이 된다. 또 질산태질소를 다량 함유한 물은 인체에 해롭다고 보고되었다. 99년 질산태질소는「환경기준건강항목」에 지정되고 지하수 속의 농도를 10㎎/ℓ이하로 하는 것이 결정되었다. 한번 오염된 지하수를 복원하는데에는 쉽지가 않다. 배는 다른 작물과 비교하여 비료에 대한 반응이 둔하고 시비량이 많아지기 쉬워 주의해야 된다.
더 알면 보이는 밀감의 기분 (7)
왜 껍질이 뜨는 현상이 일어날까
現代農業 2002 9 202p 河賴 憲次
일반적으로 성숙기가 가까워 오면 과피의 크로로필-(엽록소)가 분해되어 등황색 카로틴노이드 색소가 모여 착색이 진행된다. 착색 정도는 밀감의 성숙정도를 아는데 바로메-터-가 된다. 착색이 진행되면 성인병이라고 할 수도 있는 껍질이 뜨는 것이 발생하기 쉬워진다. 이번에는 성숙에 따라 생기는 착색과 껍질이 드는 것에 대해 생각해 보자.
성숙과 착색 관계
(1) 착색 평가
색이 드는 평가는 착색도나 착색비율로 표현되고 과피의 파랑 즉 크로로필-함량 다소에 중점이 놓여진다. 착색초기 상태는 보통 온주에서는「반딧불이 꽁지」라고 하지만 조생온주에서는 과정부(果頂部)의 배꼽부분이 특히 노랗게 되는 것이 적고 전체적으로 연두 빛을 띠고 있어서「색이 빠지기 시작한다」던가「색이 빨리 빠진다거나 늦다」고 표현한다.
한편「이 밀감을 빨강이 진하다」고 하는 평가는 카로티노이드함량이 많을 것을 나타낸다.
(2) 착색이 좋거나 나뿐 요인
착색이 좋고 나뿐 것은 여러 가지 요인이 있다. 성숙기 나무의 질소영양이 중간정도이거나 약간 적은 상태로 또 열매 주변의 광 환경이 좋고 주야의 온도교차가 크고 비의 량이 적은 기상요인이 갖추어지면 착색이 좋아진다.
반대로 수세가 너무 강하고 강우로 질소영양이 늦어 듣던가 온도가 너무 높으면 착색이나과피 색도 좋지 못하다.
오끼나와나 따뜻한 곳같이 기온이 높은 산지에서 보이지만 과육은 완숙하므로 색이 빠지는 것이 늦은 현상을 과육 선숙(先熟)이라 부른다. 카로티노이드생성이나 크로로필- 분해의적온이 20℃전후이므로 기온보다 낮은 것이 영향을 주는 것 같다. 8월이후의 하우스밀감이 착색 불량으로 고생하는 것은 아마도 고온이 되는 것이다.
(3) 착색과 맛과의 관계
과피 색(카로티노이드함량)이 과즙의 전당 함량에는 그림 1에 나타난대로 높은 상관관계가 보인다. 색이 잘 든 밀감의 당도가 높은 경향이 있는 것은 경험적으로도 납득이 간다. 실제로 당 함량이 높을수록 과피 색이 좋아지는 경향도 인정된다. 과피 색과 산 함량와의 상관관계는 인정되지 않는다.
왜 일어나나? 과피의 성숙과 껍질이 뜨는 것
껍질과 과육이 떨어지기 쉬운 밀감은 먹기가 쉬운 것으로 말한다면 뛰어난 특성이지만 도를 넘게 껍질이 뜨는 것이 된다(사진 위). 변형되거나 열과되기 쉬워 수확 후에 부패하던가 맛이 담백하게 되기 쉬워 시장에서의 평가는 형편없어 단가는 떨어진다.
먼저 껍질이 뜨는 요인을 식물발생학으로 보자.
그림 2와 같이 열매는 입이 변형되어 발생한 것으로 후라베드(껍질의 끈적끈적한 유포(油泡)를 가진 색소층)은 입의 표피에 해당되고 아르베트(흰 스폰지 모양의 조직)이 엽육에 과육부가 이면 표피에 해당된다. 시랑(沙囊=과육의 끈적거림)은 입 뒤의 나온 털에 모인 액즙이 쌓인 것이 한다. 결국 밀감은 심피(心皮=입이 변화한 것)이 10~20개 정도가 모여 된 것이라 이해된다.
요는 밀감의 후라베드와 아르베트 과육부는 발생 기본이 달라 과피와 과육 성숙이 고르개 되지 못하고 껍질이 뜨거나 과육 선숙이라는 현상이 일어난다. 껍질이 뜨는 것은 껍질과 과육의 다른 요인은 열매창조의 옛날부터 있었던 것으로 볼 수 있다.
적절한 껍질이 뜨는 것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는데에는 발생 메카니즘을 알아두는 것이 좋다. 생각되는 요인을 들어 본다.
(1) 과피 안팎의 생육차이
과피의 안쪽(아르베트)이 될수록 세포분열 정지가 빨라진다. 그 때문에 외피(후라베트)세포 분열에 의한 과피 면적 증대에 안쪽 조직이 쫓아가는 것은 하나하나의 세포를 비대시키지 않으면 안 된다.
제일 큰일인 것은 아르베트이다. 과육비대에 의한 안쪽에서 밖으로의 압력을 받을 뿐만 아니라 후라베트 세포분열에 따라 밖았쪽으로 강하게 땡겨 늘어난다. 아르베트 세포는 사방발방으로 넓어지고 결국에는 스폰지 모양으로 되어 세포도 떨어짐에 따라 활력을 잃고 만다.
밀감은 성숙기에 들어서도 생육을 계속하고 겨울철에도 당이 올라 맛이 좋아진다. 아울러 질소가 늦게 들어 고온 다습같은 것의 영향으로 과피에도 양분이 전류되어 껍질이 뜨는 것이 진행되어 과피의 건물 중(그 많은 것은 당류)가 증가한다. 성숙기에 들고부터는 껍질이 뜨는 것이 발생하는 생리적인 후라베드 비대생장도 인계철선이 된다고 한다.
(2) 착색(성숙)과피는 물을 빨아들인다
후라베드조직 세포가 젊은 동안에는 밖에서의 물은 필요이상으로 받아들이지 않는다. 그러나 세포가 노화되면 조정되지 않고 삼투압에 따라 세포용액농도(당분)니 높을수록 단기간에 많은 물을 빨아 들여 노화한 세포가 팽창한다.
물을 흡수함으로 생기는 껍질이 뜨는 것이 발생하는 것도 난지에 많은 경향이다. 상대습도가 높은 지역은 성숙기의 강우만이 아니라 일몰에서 아침에 걸쳐 열매면의 결로(結露)와도 관계가 있기 때문이다(그림 3).
(3) 껍질이 뜨는 것과 펙틴산
과피가 미숙한 때에는 물에 녹지 않는 펙틴질 칼시움염이나 마그네시움염이 많고 세포막에 침착된 인접한 세포를 단단하게 접합한다.
그러나 과피가 성숙하여 세포가 노화되면 세포와 세포를 연결하는 접착제 역할을 하던 펙틴산염이 분해되어 수용성펙틴이 되기 때문에 세포 접합력이 약화되어 물을 흡수하기 시작하고 과피가 연화된다(사진 2). 그 이전에 칼시움이 공급되면 펙틴산염이 수용성이 되는 것을 늦추어 과피의 연화 나약화를 늦추고 급수능력을 낮게 억제하고 껍질이 뜨는 것의 발생을 가볍게 할 수 있다.
껍질이 뜨는 현상을 경감하는 대책
(1) 결실관리에 의한 대책
① 개화기가 빠른 해에는 적숙(適熟) 적기 수확에 노력한다. ② 적과시기를 늦춘다. ③ 엽과비(葉果比)를 높이지 않고 군상결과(群狀結果)시킨다. ④ 과경지(果梗枝)의 가는 열매를 남긴다. ⑤ 큰 열매에서 과피가 거칠고 딴딴한 것은 나무의 위에서 선과할 때에 제거한다. ⑥ 껍질이 뜨기 전에 수확한다.
(2) 수체의 양수분관리
① 토양은 약간 건조기미로 하고(씨-트 멀칭으로 강우를 차단하여 수체에 수분스트레스를 준다) ② 질소가 늦게 듣는 것을 피 한다 ③ 가을 비료는 수확직전이후에 준다. ④ 늙은 입보다 새 입이 많은 나무로 할 것.
(3) 성숙기의 습도관리
① 성숙기에 습도가 높고 결로(結露)시간이 긴 곳에서는 방상(防霜)팬을 이용하고 방풍담장을 베어 내어 통풍을 촉진한다. ② 하우스재배에서는 저녘에 엽수(葉水)를 피하고 밤(일몰~일출)의 환기 #또는 강제 통풍시키고 건조시키듯이 히-트펌프나 팬을 가동시킨다.
(4) 식물생육조정제에 의한 대책
가을철의 휘가론유제 살포로 껍질이 뜨는 것을 경감시키는데에는 반딧물이 꽁지 착색기와 그 2주 뒤에 두번 2.000~3.000배액을 성분이 광화학분해하지 않도록 흐린 날의 저녘에 뿌리면 좋다.
(5) 칼시움제의 엽면살포
수용성 칼시움제인 셀바인을 살포할 때에는 300배액을 보통 온주밀감이라면 9월중~하순 10월상~중순 11월초 세번 살포한다.
또 10~11월의 셀바인 살포시 휘가론유제 3.000~5.000배액을 한두 번 섞어 뿌리면 껍질이 뜨는 것을 경감하는데 효과적이라는 보고도 있다.
북쪽 나라인 쯔가루 사과산지에
나기나다억새가 상륙하다
現代農業 2002 9 192p
에히메縣의 밀감 밭에서 시작되어 북쪽으로 북쪽으로 나무 종류를 상관치 않고 확대되는 나기나다억새 초생이 결국에는 아오모리縣의 사과산지에도 상륙하였다. 그것을 시작한 사람이 平賀동의 三浦 藤男 씨이다. 논에 왜화재배를 도입한 선구적인 역할을 하고 금년의 涉川 傳次郞 상을 수상한 三浦 씨는 지금 나기나다억새를 도입하고 정착을 위해 平賀認定농가연락협의회의 친구와 함께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三浦 씨가 처음으로 나기나다억새 종자를 뿌린 것은 재작년 가을이 였다. 친구인 나가노縣 涬川村의 原 今朝生 씨 밭을 본 것이 계기가 되었다.「현대농업」의 기사로 이전부터 나기나다억새는 알고 있었지만 原 씨의 밭을 보고 깜작 놀랐다. 깨끗하게 깔린 부초와 같은 나기나다억새에 눈이 닿고 바로 농협을 거쳐 종자를 사왔다.
목표는 제초와 여름 가뭄 방지
三浦 씨 사과밭 면적은 전부해 24.000평이다. 왜화와 보통 재배가 반반이지만 왜화 밭을 대상으로 첫해에는 12.000평 밭에서 시작하였다.
뿌리는 장소는 原 씨와 마찬가지로 폭 약 1m의 수관아래 부분으로 통로부분은 지금과 같이 잡초초생으로 하였다. 통로까지 전면에 뿌린 것은 봄 작업시에 나기나다억새에 붙은 이슬로 스폰지가 젖거나 사다리에 엉키거나 미끄지는 등 작업 면에서 근심되는 일도 있고 7월에 마른 나기나다억새가 담배 불 같은 것으로 많이 타서 큰 소동이 되는 것이 무서웠다.
그런데 삼포 씨가 나기나다억새에 기대한 것은 크게 두 가지이다.
히나는 제초제가 불필요하게 되는 것이다. 三浦 씨도 같지만 쯔가루에서는 통로는 잡초초생 수관부는 청경이라는 방법이 많다. 통로의 잡초는 트랙터-로 기계로 베어 낼 수 있지만 수관부는 기계로는 무리이므로 한해에 두 세 번의 제초제로 제초한다. 이 수관부를 나기나다억새로 덮어 버리면 제초제는 필요가 없어진다. 平賀洞에서는 농가와 농협 행정이 협력하여 사과밭에서의 작업 체험 같은 그린-투어리즘 계획이 진행되어 손님에 대한 이메이지가 올라가기 때문에도 농약은 적극적으로 줄일 수 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가뭄 피해 방지에 있다. 나기나다억새가 마른 다음에는 부초모양의 두꺼운 맷트가 지표에서의 수분 증발을 억제하고 흙의 건조를 막아 주는 것이다. 이 지력은 겨울에는 60cm의 눈이 쌓이지만 봄부터 가을까지의 우량은 적다. 작년에도 여름은 더웠다. 특히 뿌리가 얕게 뻗어 왜화나무에서는 6 7월에 비가 적어 건조한 해에는 입색이 떨어지고 열매도 잔챙이 되고 만다. 온난화가 진행도는 동안에 가뭄 근심이 점점 높아져 나기나가억새가 이 가뭄피해를 막아주는 구세주가 되지 않을까하고 三浦 씨는 크게 기대하였다.
갈고 뿌리면 겨울에는 말라버렸다
그런데 나기나가억새는 북쪽 나라인 쯔가루에서도 잘 자랄 수 있을까. 아쉽지만 그렇게 잘 자라지는 않았다.
첫해에는 제초제로 잡초를 말린 다음 그대로 갈지 않고 밭 300평당 1kg의 종자를 복토용 흙과 섞어 수관부에 뿌렸다. 그러나 흙이 딱딱하기 때문인지 발아하지 않거나 발아하더라도 뿌리가 뻗지 모하고 이곳저곳에 조금씩 뿌린 것처럼 되고 말았다.
그러나 남은 포기는 훌륭하게 겨울을 넘기고 봄에는 다시 자라나 이삭을 내어 종자를 달고 종자를 떨어뜨려 주었다. 나기나다억새는 한지 형 초종으로 일단 뿌리가 붙으면 눈이나 저온에도 강한 것 같다.
사진은 그런 밭의 금년 6월의 모습니다. 또 잡초가 섞여 있지만 나기나다억새가 우세하게되어 내년에는 나기나가억새로 덮일 것으로 三浦 씨는 보고 있다.「한번 뿌리면 다음에는 자연적으로 늘어나 좋다」고 三浦 씨는 말한다.
그런데 2년째(작년)에는 큰 실패로 끝났다. 첫해의 생육이 뜨문뜨문하였기 때문에 파종량을 4배인 4kg로 늘리고 로-타리로 10cm정도 갈고 뿌렸다. 그 결과 잔디같이 촘촘하게 나 이것은 크게 성공하였다고 자만하고 있었으나 눈이 쌓이기 전에 서릿발이 뿌리를 떠 올려 겨울 동안에 마르고 말았다. 종자 그대로 월동하여 봄에 발아한 것으로 생각되는 작은 포기가 이곳저곳에 다소 보였으나 세력이 약하고 뿌리를 뻗는 것이 어려운 듯 했다.
보리를 밟아주는 원리로 진압을
쳣해에 갈지 않고 뿌린 밭에서는 뜨문뜨문하여 단단하게 뿌리가 뻗었으나 2년째에 갈고 뿌린 곳은 부리가 붙지 않았다. 갈지 않은 쪽이 좋은 것으로 생각되었으나 뜨문뜨문하여 어렵다. 그래서 3년째인 금년 가을에는 다음과 같이 할 생각이다.
파종 량은 2kg와 첫해와 두 번째 사이에 갈고 뿌린다. 이렇게 하여 발아가 고르게 되면 11월중순에 로-라-로 진압하고 뿌리가 떠오르는 것을 막는다. 보리 밟는 원리와 같다. 어느 정도의 로-라-를 어떻게 할지 검토 중이지만 이 갈고 진압하는 방법으로 거의 잘 되었다고 三浦 씨는 보고 있다.
금년 가을에는 이 방법으로 3.000평분을 뿌리고 결국에는 12.000평의 외화밭 전부를 나기나가억새 초생으로 할 작정이다. 더불어 보통나무에서는 시험도 개시한다고 한다.
뿌리가 붙게 하기 위한 작업 포인트
여기에서 三浦 씨가 생각하는 작업 포인트를 정리해 두자.
파종시기
자라는 방법이 맥류와 닮아있어 맥류와 같이 8월 하순부터 9월 초순이 좋다. 長野의 原 씨 고장에서는 9월 중순이지만 長野보다 추위가 빠른 만큼 파종도 조금 빨리 한다. 늦으면 월동전의 키가 작아진다. 키가 5cm이하에서는 서리발로 인해 뿌리가 떠오를 위험이 크다고 하여 10~15cm정도 자라는 것이 겨울을 넘기는 일이 있는 것 같다. 단지 빨리 뿌리면 잡초가 많아질 염려가 있다.
파종전 준비
파종 한 달 전에 수관부에 제초제(근사미)를 처리하고 파종직전에 10cm정도 간다. 트랙터-로 로-타리갈이를 할 수 있으면 능율적이나 가는 폭이 맞지 않고 또 뿌리를 다치지 않기 위해 채소용 보행기 칼cb어-로도 좋다고 한다. 비료는 필요 없다.
파종량
300평당 2kg정도가 적당하다. 이것보다 적어도 되나 수관를 덮는데에는 다소 시간이 걸린다. 이 이상은 필요치 않은 것 같다.
파종방법
종자는 아주 작아 고르게 뿌리기가 어렵다. 원예 점에서 팔고 있는 복토용 검정 흙 50kg와 종자를 씨-트 위에서 섞고 이것을 손으로 뿌린다. 검정 흙이라면 흰 종자가 잘 보이고 뿌리는데에도 고르게 할 수 있다.
진압
파종 후 작업의 최대 포인트는 진압이다. 맥류진압에서 배워 11월 중순 누르는 강하기도 맥류 밟기 정도가 적당한지. 인력으로 로-라-를 끌지만 엔진이 붙은 기계가 없는지 물색 중이다.
잡초대책
그 뒤에는 특히 필요한 작업은 없지만 문제는 다음 해 봄에 광엽잡초가 늘어 나기나다억새가 지고 마는 때도 있다. 이런 때에는 긴급피낭으로 화본화(나기나다억새도 화본과)에 해가 없는 진디 제초제를 쓰는 방법이 있다.
쥐의 피해에는 상관없을까
쯔가루에서도 나기나다억새는 충분하게 자라는 것을 알고 사과농가의 관심이 급속하게 높아졌지만 그 속에서 한 가지 근심이 되는 것이 작은 들쥐이다.
작은 들쥐는 주로 이른 봄 포기 근처의 나무껍질이나 흙에 파고들어 가 뿌리껍질을 먹고 나무를 약화시킨다. 심고 나서 1 2년째까지의 어린 나무에서는 마르기도 하여 농가의 고민이 되고 있다. 三浦 씨도 프라스틱으로 만든 방어그물은 줄기에 감던가 쌀과 쥐약을 썩은 상자를 이곳저곳에 놓던가하여 방제에 고생하고 있다.
그리고 나기나다억새는 이 작은 들쥐의 피해를 늘리는 것이 아닐까 하고 근심하는 소리도 적지 않다.
작은 들쥐는 흙속에 집을 만들지만 몸의 안전을 위해 위에 부초로 덮힌 곳을 좋아한다. 반사씨-트를 덮어놓으면 그 아래에는 쥐구멍 투성이가 되는 곳도 있다. 마찬가지로 나기나가억새 부초가 쥐가 아주 좋아하는 살집을 제공하는 것은 아닐까 하는 것이다.
정말로 나기나가억새로 인해 쥐의 피해가 늘어날까.
三浦 씨가 첫해에 나기나가억새를 뿌린 밭 한 구석에 한대 쥐에 씹혀 약화된 나무가 있다. 그곳은 나기나다억새가 뿌리가 붙은 주위가 다 나빴다고 한다. 확실히 지금으로는 듬성듬성하다.
그렇게 된 것을 보면서 三浦 씨는 이런 기대를 하고 있다. 나기나다억새 뿌리가 잔뜩 나와 흙에 뻗으면 쥐가 움직이기 어렵고 씹기가 어려워해도 나오기 어렵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고 있다. 지금으로는 아무것도 말하지 못하나 나기나가억새를 재배하는 친구로부터 쥐의 피해가 늘었다고 하는 말은 듣지 못했다. 반대로 쥐의 피해가 줄면 나기나가억새에도 한 가지 큰 매력이 더 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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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浦 씨는 파이오노 유기라고 하는 생선내장과 탈지미강을 원료로 한 유기질비료를 중심으로 시비하고 맛이 있는 사과재배를 목표하고 있다. 끝내 최근에 비로소 취급하기 시작한 히로시마의 생협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맛에는 자신이 있지만 그 사과가 나기나가억새초생으로 어떻게 바뀔까. 이것에서부터 즐거움이 시작된다.
제초제가 불필요하게 되는 것으로도 나기나가억새의 가치는 충분하지만 여름 건조방지효과나 이로부터 축적되는 유기물의 효과 혹은 나기나가억새로 늘어난다고 하는 VA균근균에 의한 인산의 유효화등이 사과의 생육과 품질에 어떻게 영향을 줄까.
나가나다억새는 三浦 씨의 연구심을 크게 자극하는 것 같다.
「보통으로 하면 결국에는 이루어진다」
現代農業 2002 9 246p 吉田 眞紀子
식물과 닭을 함께 잘 살아 간다
닭 기르기를 시작한 것은 5년 전인 97년 봄의 일이다. 도시에서 월급쟁이를 하던 나는 삶을 일체 놀면서 쓰레기 처리까지 모든 것이「소비」만의 생활이「위험하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그래서 어느 농업을 하는 사람과 상담하였더니 그분은 양계를 권하셨다.
책방에 가서 中島 正 저 『자연난 양계법』이라는 책을 샀다. 그것을 읽으면서 갑짝이 양계를 하고 싶어졌다.
점차로 농업을 하고 싶다고 생각한 것은 태양에너지-에서 자신의 에너지-를 만드는 것은 식물만으로 동물은 그것을 먹고 간접적으로 에너지-를 얻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더욱이 닭이 있으면 사람이 먹지 않는 풀도 먹고 사람이 먹는 알을 만들어 준다. 닭똥은 식물을 키우는데 도움이 된다. 최후에는 고기도 먹을 수 있다. 식물과 닭과 함께 살아가면 더욱 좋다.
맛을 위해서가 아니라 보통 알을 주고 싶다
땅을 사고 계사를 세우고 닭 기르기를 하면서 살기 시작했다. 현재에는 부부 두 사람이 성계 400마리와 병아리 80마리를 기르고 있다.
이곳 尼歲동에는 취업지원금으로 100만 엔을 무이자로 빌려 주는 제도가 있다. 그것에 북해도 농업개량자금도 빌리고 2ha의 이농한 농지와 주택을 구입하고 닭은 놓아기르는 계사(10평 계사가 2동과 10평 2실 연동 계사가 2동 합계로 10평이 6실)을 스스로 세웠다. 숫닭은 1실에 1~4마리 폐계는 자가 처리한다. 계분은 쌓아 발효시켜 필요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준다.
알 값은 한 개에 45엔(한화로 약 500원)이다. 놓아길러 자연 란으로는 보통이지만 시판하고 있는 알과 비교하면 2배이상이다. 그렇지만 다른 알과의 차이를 내고「차별화」하자던가 값으로 소리친다던가 그렇지는 않다. 나는「보통의」알을 만들고 있다. 보통 사람이 보통으로 매일 먹을 수 있는 알이다. 맛을 위한 알이 아니고 낭비하는 알이 아니면서 특수한 알이 아니라 보통 알일 뿐이다.
안전한 먹이를 맛을 보고 사와 스스로 배합하는 것으로 케이지에 넣지 않고 자유롭게 다닐 수 있고 풀을 잔뜩 주는 것도 정말로 그것이 보통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닭도 보통으로 관리하고 있다. 최근에는 더 많이 고도우130을 기르고 있다. 정말로 데칼프․후락크라는 닭이 우수하였지만 아쉽게도 기르지 못하고 있다. 어느 것이라도 보통으로 부화장에서 사오는 것으로 특별한 닭 종류는 아니다.
늙은 닭도 좋은 것은 기르고 있고(산란 4년째를 지난 닭도 있다) 전체로 산란율은 높다. 지금의 시기는(7월)에도 68%정도이다.
겨울에는 청초대신 호박 찌거기나 채소 찌거기를
먹이는 가능하다면 국내에서 자급할 수 있는 것으로 공급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다. 다행히도 북해도에서는 내 고장에 나오는 밀 죽쩡이 손에 들어온다. 달리 PHF(Post harvest 농약을 쓰지 않은) 옥수수나 내 고장에서 나온 쌀겨 북해도 어분 콩 깨묵 알팔파 굴 껍질가루 성게껍질을 배합하고 있다.
청초는 그 근처의 잡초를 적당히 주고 있다. 그 근처에는 3m나 되는 왕호장이 살아 있다. 그것만을 주면 아주 쉽겠지만 이것만이라면 알이 좀 이상한 느낌으로 여러 가지를 섞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 저녘에 닭을 박에 놓아주고 그곳에 스스로 좋아하는 것을 먹도록 하고 있다.
단지 북해도에서 어려운 것은 1년에 반 정도가 겨울로 겨울 동안에는 풀이 없어 그 동안에는 호박찌거기나 가게에서 나오는 채소 찌거기를 먹이고 있다. 더욱이 기본적으로는 먹이로 알팔파밀-을 넣어 주어 별로 무리하지는 않는다. 어떤 싸일레이지를 만들지 모르지만 말이다.
「전부」가 먹이를 먹을 수 있는 먹이장 면적을 확보
병아리는 초생으로 넣고 싸라기로 먹이로 준다. 건강하게 자랄 때까지 육추상자에 넣고 전열로 가온하고 있다. 다음에는 상자에서 밖으로 스스로 나오도록 하고 일생동안 놓아기른다.
깔개는 특히 하지 않는다. 콕시지움에는 보통으로 걸리지만 나뿌지는 않다.「맹장콕시」이라고 하는 것은 아닌 것 같다. 따뜻하게 해 주면 대략어느 것이라도 낳는다. 약은 쓰지 않는다.
육추율은 95%정도이다. 도중의 크고 작은 개체차이는 상당히 나오나 늦어도 쫓아가지 못해도 주의하지 않는다. 단지「전원」이 한번에 먹기에 알맞은 먹이를 먹는 면적만으로는 성장에 따라 부족하지 않도록 확보한다. 그래도 제대로 먹이를 먹지 않으면 다른 병아리가 오면 느릿느릿 이동하도록 병아리가 나오는 것은 완전하게 되지 않는다. 정말로 이곳의 차이는 다음부터의 능력의 차이가 되는지도 모른다.
동네의 아이들 전부가 우리 집 겨란을 먹는다
알을 사 가는 손님은 근처 동네의 개인집 한집 한집으로 상대로 영업하고 있다. 기본적으로는 한주에 한번씩 배달하고 있다. 이 매상이 수입의 기본이 되고 있다. 1년간 판매 개수는 약 8만개가 넘는다. 배달호수는 100집정도이다.
또 동네의 학교 급식에서도 쓰고 있다. 이것은「동네 어린이들에게도 이미 안전한 알을」이라고 하여 써 주는 것이다. 물론 값은 일반 손님들보다 훨씬 싸지만 알의 대소나 알 껍질의 질은 별로 따지지 않는다. 학교 급식 쎈터-가 동네 유치원에서 고교까지 카바-하고 보육원에도 다른 곳을 통해 쓰고 있어서 동네 아이들도 전부 우리 닭이 낳는 알을 먹게 되었다. 이것도 기쁜 일이다.
출하량은 한달에 80kg정도(1.100개정도)이다. 어려운 점은 봄 산란이 많을 때에는 주문이 그렇게 많지 않지만 여름이 가까워 올 때에는 늘어 나 생산과 비율이 맞지 않는 일이다. 그래도 영양사는 안전하고 신선하면 규격에는 구애되지 않는 사람들 때문에 좋다.
최근에는 사람들의 돈 지갑 노끈이 단단하게 매어져서 영업에도 반응은 이전보다는 둔하다. 시험적으로 사 간다고 하는 것 같다. 그러나 이런 일에도 심각한 얼굴을 하지 않고 보통으로 지낸다. 또 아직 시작하지 않는 밭도 작만하고 조금씩이라도 시작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