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23년 11 월 4 일( 토 ) 오후 2시 | 결 재 | 사무국장 | 회장 |
| 배경숙 |
장 소 | 화폐박물관 |
참석회원 ( 18 명) | 강신용, 김영수, 김영훈, 김희주, 류인걸, 박정열, 박종국, 배경숙, 우순남, 이문희, 이흥종, 임소천, 정연복, 최광수, 하복실, 하인혜, 황인만, 유영옥(손님) |
회장인사 | 함께 하신 모든 회원들께 감사하다. 전시장 꾸미느라 애쓰신 분들, 도서 기증하신 분들께 고맙다. 이 자리는 50주년 행사의 마무리 행사이며 가을 나들이의 성격이므로 더 뜻깊다. 드리고 싶은 말씀은 50년이 아닌 100년, 200년 동안 우리 문학회가 이어지려면 젊은 회원들을 영입해야 하니까 많은 회원 영입에 힘쓰셨으면 한다. |
축하식 이모저모 |
* 전시회장을 둘러보고 전시회장 옆의 카페에 자리를 잡았어요. 개회사를 시작으로 축하 떡 케잌에 불붙이고 음악에 맞춰 손뼉을 쳤지요. 회장단이 함께 촛불을 끄고 케잌커팅 시 고향의 봄 노래도 즐겁게 불렀어요.
* 음료수를 마시며 회원들 각자의 바람과 전시회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어요. 이흥종 전 회장님의 자세한 설명(화폐박물관 전시실에서 전시회를 하게 된 경위, 바오로딸 서점에서 우리 문학회 도서 판매하게 된 경위 등)을 들었어요.
* 실내가 소란스러워 밖으로 옮기려 했지만 비가 오다 말다 해서 떡을 봉지 봉지에 나눠 담고 총회 때 남은 수건과 함께 회원들께 드렸고요.
* 과학관까지 걸어가며 가을의 정취를 느끼고 목화꽃 송이를 발견해 덜 익은 목화송이 맛을 보았어요. 식물원에도 들러 구골나무꽃의 향기도 맡고 귤나무에 달린 귤도 만져봤지요.
* 과학관 식당에 들러 저녁 식사를 하고 나오다가 아쉬워서 벤치에 모여앉았어요. 이야기를 나누고 흥겨운 노래도 나누고 나서 집으로 향했어요. |
기타협의 | * 화폐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하루 종일 안내자 역할을 하는 분들께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안내 역할에 좀 더 관심을 기울여 안 좋은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바랍니다. * 바오로딸 서점의 판매날짜가 11월30일까지이므로 많은 관심 가졌으면 합니다. * 11월 13일 월요일 오전에 회원 각자 개인 도서 및 시화를 반출하기 바랍니다. |
차월 개최일시 및 장소 | 2024년 2월 중 |
비 고 | 박종국 감사님이 발전기금을 쾌척하심(10만원) 하복실 사무차장의 수고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