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조광수 커플 동성혼 합법요구 반대 다음아고라 서명

[새사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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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bbsId=P001&articleId=170778

“김조광수& 김승환의 동성혼 합법 요구” 반대 청원

저는 대한민국의 지극히 평범한 국민이자 학부모중의 한 사람입니다.

제가 동성결혼을 반대하며 청원을 올리게 된 이유는,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이 대한민국이 너무나 걱정되어서 입니다.

저는 김조광수와 김승환님의 인격을 존중하며 그들이 동성애자라 하더라도 마땅히 인간으로서의 권리를 누리며 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동성 간의 결혼을 합법화 해달라고 하는 그들의 요구는 비록 현재 미국 등 20여개 국가에서 합법화했다 하더라도 대한민국 대다수 국민들이 생각하고 있는 전통과 가치에 너무 심하게 반하고 있고, 무엇보다도 보건위생상 생명과 직결된 매우 위험한 질병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세계적 추세라고 우기면서 “망하는 길임”에도 그것을 무조건 따라가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인권' ‘차별금지’의 본래 의미를 퇴색시킨 채, 동성애를 옹호 미화하여 어린 청소년들에게 거짓 정보를 가르치는 작금의 교육 현실과 문화 환경으로 인해 대한민국에서 자녀를 키우는 것이 살얼음판 위를 걷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때에 동성결혼까지 합법화 된다면 과연 이 나라에 미래가 있을까요?

동성애자들조차도 동성결혼과 차별금지법을 반대한다고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도 역시 다른 사람들처럼 엄마와 아빠가 있기 때문이지요. 그들도 모든 아이들이 엄마와 아빠 밑에서 자라기를 원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동성결혼에 반대한다는 것은, 혈연으로 이어지는 강한 유대감과 안정감 속에 건강하게 길러지는 자녀의 양육형태가 무너지는 것에 반대 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동성결혼 합법화는 동성애자들의 입양을 합법화 시킬 것이 자명합니다. 동성애자들의 인권을 위해 정작 “사회적 최약자” 유아, 어린이들의 인권은 묵살되어도 되는 것인가요? 동성결혼을 합법화한 나라에서는 기다렸다는 듯이 대리모 출산이 성행하고, 소아성애와 일부다처제도 합법화 해달라는 움직임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결혼은 단지 누군가를 사랑하기 때문에 행하는 제도는 아닙니다. 결혼이 오직 사랑을 위한 것이라면 너무나도 사랑하는 남자 세 명이 결혼하는 것은 왜 안 되며, 사랑하는 남매간 결혼도 인정해달라, 딸을 이성으로 사랑하는 아빠가 딸과 결혼하겠다고도 할 수 있을 것이고, 믿기 어려우시겠지만 실제로 그러한 사례가 선진국들에 존재합니다. 이러한 여러 형태의 결혼을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허용하는 것은 평범한 가족이나 부부의 권리를 억압하는 것으로 역차별이 이루어질 위험이 충분히 있습니다.

아무리 시대가 바뀌고 변해가더라도 바뀔 수 없는 상식과 변해선 안 될 도리들이 있습니다. 동성결혼 합법화는 너무나 많은 다수의 전통적인 가정형태와 정상적 가치관이 위협 받을 수 있는 중대한 문제입니다. 간통죄까지 폐지된 이 시대에 동성결혼까지 합법화 된다면 앞으로 우리가 공기처럼 마시며 당연히 누리며 살아왔기에 그 가치를 헤아릴 수조차 없었던 도덕적이고 정상적인 가정과 사회의 책임과 가치를 잃어버리게 될 것이며, 그것들을 헌신짝 버리듯 내버린 댓가를 반드시 치르게 될 것입니다.

오늘 동성혼 합법화 세력은 사회적 약자가 아닙니다. 대한민국의 심장 서울광장에서 경찰의 철통같은 보호 속에 음란 축제를 열었고, 본 사건처럼 국내 굴지의 법률팀 소속 50여명 변호사가 변호해주는 막강한 세력입니다.

친애하는 국민 여러분!

대한민국에서 처음인 역사적인 재판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부디 첫 재판에서 대한민국 사법부의 공의로운 재판으로 이 나라와 우리 아이들이 지켜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청원에 서명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참고 기사>

국내 첫 '동성혼 재판' 심리 시작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7/06/0200000000AKR20150706123351004.HTML?input=1179m

자변 '김조광수가 주장하는 동성결혼 합법화는 위헌'
http://www.newdaily.co.kr/mobile/mnewdaily/newsview.php?id=261488

[홍보석1]

서명했습니다~

[이쁜이이]

서명했습니다~

[영심이]

반대서명하였습니다.^^우리님들 이런 반대서명에는 함께 적극적으로 동참하셨으면 합니다.^^마라나타

[Rebeca]

몇초 걸리지 않습니다. 서명합시다!!

[고다니엘]

서명했습니다.

[완전하신나의주]

서명했습니다~

[소피아로즈]

서명했습니다

[정의]

당연히 서명했지요.

[sweetie]

서명했습니다!

[축복과행복]

서명했어요

[콤엘]

서명했습니다~

[용서와사랑]

반대서명했습니다! 모르시는 분들이 아직 많을듯.. 마감일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서명률이 아직 2%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