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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빵]주바라기 - B017한 눈으로 보는 욥기
▶ 욥기서는 구약성경에서 문학서 혹은 시가서의 시작입니다. 욥기, 시편, 잠언, 전도서, 아가를 약자로하면 “욥,시,잠,전,아”입니다. 욥기의 뜻은 아람어로 ‘돌이키는(회개하는) 자’, 히브리어로는 ‘미움받는(핍박받는) 자’이다.
▶ 유대적 전승에 따르면 이 책의 저자는 모세로 알려져 왔다. 바빌로니안 탈무드는 “모세가 자신의 책을 기록하였으며 발람과 욥의 내용에 관한 구절을 기록하였다”고 하였다(Baba Bather 14-15). 욥기의 저자가 모세란 증거 가운데 문체의 특이성에서 볼 수 있다. “엘-샤다이”(El-Shaddai) ‘전능자’란 칭호는 욥기에 31회, 창세기에 6회나 사용되고 있는데 성경 다른 곳에서는 찾아볼 수 없다.
헨리 M. 모리스는 다음과 같이 시사한다. “욥기는 아마도 창세기의 처음 11장까지를 제외하고는 성경에서 가장 오래된 책일 것이다. 적어도 부조 시대, 확실히 모세 이전과 심지어는 아브라함 이전 시대를 그 배경으로 하고 있는 데 대해서는 의문이 있을 수 없다”(욥의 놀라운 기록, 12).
▶ 중심절
“그러나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 같이 되어 나오리라”(욥 23:10)
▶ 욥기의 내용
1. 욥의 환란(1-3장)
하나님과 사단의 논쟁:“그가 까닭없이 당신을 경외하는 줄 아십니까?”
2. 욥의 고난을 둘러싼 대논쟁(4-37장)
①1라운드(4-14장)
②2라운드(15-21장)
③3라운드(22-37장)
3. 욥의 구원(38-42장)
하나님:“어두운 말로 이치를 어둡게 하는 자가 누구냐?”
욥:“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 시가서 속에 나타난 기별
욥기서의 주제는 “고난”이라는 주제이지만, 왜 고난이 오는지에 대한 설명을 구체적으로 하지는 않습니다. 우리의 이해너머 영적세계와 연관되어 있음을 보여주는 내용도 있습니다. 그래서 고난의 이유를 인간이 다 알수는 없습니다. 욥의 고난에 대해서 뭐라 설명하든 친구들의 설명은 오히려 욥에게 고통과 상처만 안겨주었습니다. 침묵하며 옆에 있어주기만 했던 7일이 오히려 더 큰 위로가 되어 주었을 것입니다. 고난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심오하며 깊습니다. 그래서 욥기의 주제는 “고난”이라기 보다 차라리 “고난의 신비”라는 표현이 더 정확하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욥기에서 고난을 당하는 태도를 배웁니다.
1. 고난 당하면 찬양하라.
욥기의 주제는 “고난”이다. 뒤이어 지는 시편의 주제는 “찬양”이다. 우리는 고난의 의미를 온전히 이해할수 없다. 그러나 어떤 상황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주권을 믿고 의지하면 그분을 찬양할 수는 있다. 고난당하면 “찬양하라”. 잠언의 주제는 “지혜”이다. 그러면 고난을 극복할 참 “지혜”를 얻게 되리라. 전도서의 주제는 “전도, 나눔”이다. “지혜”를 얻으면 그 도를 나누라. 아가서의 주제는 “사랑”이다. 그런자는 주께로부터 오는 “영원한 사랑을 누리게 되리라” 고로, 시가서의 이어지는 한 기별은 이것이다. “고난당하는 자여! 주님을 신뢰하며 찬양하라. 그러면 깊은 참 지혜를 얻게 되고, 그 참 지혜를 나누면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영원한 참 사랑을 누리게 되리라.“
욥은 고난 가운데서 하나님을 찬양했다.
“...내가 모태에서 알몸으로 나왔사온즉 또한 알몸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이도 여호와시요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하고 [22] 이 모든 일에 욥이 범죄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원망하지 아니하니라”(욥 1:21-22, 개정)
▶ 욥기 속에 나타난 기별
♡ 성경속의 백설공주, 백설신앙
어린아이들이 좋아하는 동화중에 하나가 “백설공주”이다. 왕비가 백설공주의 아름다움을 질투하여 죽이려는 음모로 스토리가 전개된다. 결국 죽이려던 음모는 실패로 끝나고 사랑의 승리로 이야기가 마무리된다. 외모적 아름다움이 아니라 내면의 아름다움, 품성의 아름다움을 가진 성경속의 백설공주의 이야기가 “욥기”이다.
하나님은 욥을 자랑했다. 그는 참으로 깨끗한 마음, 백설같은 마음으로 나를 사랑하는 자이다. 사탄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이르되 욥이 어찌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욥 1:8-9, 개정) 욥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이유는 없는 것이 아니라 분명히 있습니다. 바로 그것은 “[10] 주께서 그와 그의 집과 그의 모든 소유물을 울타리로 두르심 때문이 아니니이까 주께서 그의 손으로 하는 바를 복되게 하사 그의 소유물이 땅에 넘치게 하셨음이니이다 [11]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모든 소유물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틀림없이 주를 향하여 욕하지 않겠나이까”(욥 1:10-11, 개정)
하나님은 욥은 참으로 백설의 마음으로 나를 사랑하는 자이다. 라고 자랑하시고, 사단은 아닙니다. 주님이 보호하시고 지켜주시는 것 때문이 그런 것 아닙니까? 그 보호막을 거두시면 틀림없이 욕을 할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래서 욥의 삶에 선악의 대쟁투가 시작되는 것이다.
주제는 “하나님을 향한 욥의 사랑이 참이냐? 거짓이냐? 백설이냐? 흑심이냐?”였다.
그의 앞에 하나님의 보호막이 겉여져갔다. 한 순간의 그의 그 많은 재산이 다 불타고, 도적막고 사라져 버렸다. 그의 사랑하는 7아들과 3딸이 재난을 당해 죽었다. 그의 온 몸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종기가 나게 (욥 2:7) 됩니다. 그의 단 하나뿐인 아내마져도 약이 오를때로 올라 저주를 퍼 붙는다. “이 지경이 되었는데도, 당신의 하나님한테 그 잘난 신실함을 온전히 지킬 거예요? 차라리 하나님을 저주하고 죽어 버려요!””(욥 2:9, 쉬운말)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욥이 입술로 범죄하지 아니하”(욥 2:10, 개정)였다고 기록해 줍니다. 욥은 결국 승리를 하고 하나님을 뵙는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오늘 우리도 욥처럼 백설의 신앙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도 정말 주님을 향하여 “까닭없는 사랑”을 드리고 있습니까? 사실 우리는 “까닭없는 사랑”을 드리지 못합니다. 아니 우리는 이미 넉넉히 그분을 사랑해야할 까닭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그것이 우리를 향해 베풀어 주신 “십자가의 사랑”입니다. 그 사랑안에 하나님은 우리에게 하늘의 모든 축복을 쏟아부어 주셨습니다(롬 8:32).
이미 우리에게 베풀어 주신, 하늘 왕자님의 전부를 내어 주신 “십자가의 사랑”으로 넉넉하지 않습니까? 고난을 당해도, 슬픔을 당해도, 어떤 어려움을 당해도 “그 사랑” 감사하며 그 사랑 붙들며, 그 사랑 찬양하고 있으면 잠시 후 고난의 비바람은 지나갈 것이고, 우리의 사랑의 왕자님이 오여서 고난에 지쳐 잠자는 우리에게 입맞춰 주실 것입니다. 그때 우리는 백설공주처럼 깨어나 그분와 영원한 사랑을 누릴 것입니다.
주님이 이미 베풀어 주신 “십자가의 사랑” 때문에 우리의 모든 것을 드리며, 어떤 어려움도 즐겨감내하려는 마음, 그것이 바로 “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이며, 주님이 우리에게서 발견하기 원하시는 “정금신앙”이 아닐까요?
어떤 시련과 어려움 가운데도
① 주님을 놓치 않으면,
② 주님께 감사를 드리고 있으면,
③ 주님께서 맡겨주신 사명을 변함없이 감당하고 있으면 그는 승리자입니다.
오! 하나님
우리에게 뭐라 설명 할 수 없는 눈물과 고난, 아픔, 질병, 고통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 이유를 다 알지 못해도 주님을 신뢰합니다. 이 모든 눈물을 변하여 미소가 되게 하실 줄을 믿습니다.
내가 당하는 이 모든 고난은
이미 주님께서 우리를 위해 당해 주신 저주의 작은 그림자에 지나지 않음을 믿습니다.
우리가 주님을 신뢰합니다. 그러니 주님께 감사만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주님을 사랑합니다. 그러니 주님께 사랑만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러니 주께서 우리에게 주신 사명 묵묵히 감당하겠습니다.
주님!
다시 한번 간구하오니
우리에게 감당할 능력과 힘을 주시고
주님께로 더 가까이 나아가는 축복을 허락해 주옵소서!
우리안에 온전히 주님 사랑 이루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세 친구들은 고난의 이유를 설명해준다.
도덕론자인 엘리바스는 관찰과 경험을 통해(4:1-5:27), 종교적 율법주의자인 빌닷은 굳어진 전통을 통해(8장) 그리고 교리주의 자인 소발은 이성적 추론에 기초한 개인적인 이론을 통해(11장) 감히 성도의 거룩한 고난을 해석하려고 든다. 한마디로 이 세 친구는 고난을 죄에 대한 하나님의 징벌로 이해하고 있다. 바꿔 말해 욥에게 고난이 닥친 것은 그에게 뭔가 숨겨진 죄, 심지어는 자신도 깨닫지 못한 죄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마지막으로 엘리후는 고난을 하나님이 성도를 교정하고 훈련하기 위해 사용하는 채찍으로 본다. 욥 자신도 스스로의 고난에 대해 자신 나름의 견해를 피력한다. 그는 고난은 정금을 만들어내기 위한 하나님의 연금술이라고 생각한다, 결국 그도 자신의 고난에 대해 엘리후와 진배없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그러나 하나님은 무지한 말로 이치를 어둡게 하는 자가 누구냐(38;2)라고 반문하시며 시끄러운 논쟁을 잠재우신다. 또한 변박하는 자가 전능자와 다투겠느냐 하나님과 변론하는 자는 대답하라 (40;2)고 다그치신다. 하나님의 영광스런 현현 앞에서 (38-41장) 모든 사람이 침묵하고 고난의 주인공마저 “내가 티끌과 재 가운데서 회개하나이다 (42:6)라고 고백한다.
마침내 의인이 받는 측량할 수 없는 고통은 측량할 수 없을 만큼 영광스런 결과를 가져왔다. (42장)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삽더니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42:5) 욥은 고난을 통해 듣는 신앙에서 보는 신앙의 경지로 들어갔다.
“비록 하나님이 나를 죽이실지라도 나는 그를 신뢰할 것이다. ”(욥 13:15, 현대인)
2. 분명한 사실은 주님 안에 있을 때, 결국 고난은 변하여 복이 될 것입니다. 작은 고난은 작은 축복을, 큰 고난은 큰 축복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 고난의 신비
① 이 세상에 태어난 사람은 아무도 고난, 눈물이 없는 삶을 살 수는 없습니다. 고난앞에서 만민은 평등합니다.
② 그러나 잘 감당하면, 고난은 금을 단련함처럼 우리를 더욱 정결케 만들어 줄 것입니다. 고난은 우리의 삶의 찌꺼기를 제거해 줄 것입니다.
③ 고난속에는 신비로운 축복이 담겨져 있습니다. (시 119:71)
자신의 한계를 배웁니다. 주의 율례를 배웁니다. 겸손을 배웁니다. 깊은 주의 마음을 배웁니다. 참 신앙을 배웁니다. 참 사랑의 소중함을 배웁니다. 그래서 마치 기독교의 가장 중요한 성례전, 침례와 성만찬 처럼 루터는 “고난은 제3의 성례전”이라 했습니다. 성례는 은혜의 경험하도록 하나님이 정하신 제도인데 고난이 우리의 삶에 올 때 성찬을 받듯 겸비하고 엄숙한 마음으로 받을 일입니다. 그것은 우리를 순수하게 하고 깨끗하게 하고 거룩하게 연단하는 은혜를 줄 것 입니다.
④ 고난속에서 우리는 우리를 위해 자원해서 고난 당하신 주님의 십자가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⑤ 고난속에서 여전히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뵐 수 있습니다.
⑥ 하나님이 보시지 못하시는 고난은 없습니다. 하나님이 알아주지 않으시는 눈물은 없습니다. (시 56:8,사 38:5)
⑦ 잘 감당하면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더해 주실 것입니다.(벧전 1:7).
⑦ 아무도 고난에 대해서 장담할 수 없지만, 주의 약속은 언제나 확실합니다. 하나님은 각자에게 감당할 만큼의 고난을 허락해 주신 다는 것입니다.(고전 10:13)
⑧ 인간이 당할 가장 큰 고난과 저주는 이미 주님께서 받으셨습니다.
⑨ 고난은 하늘의 영광의 상속자임을 보증해 줍니다.(롬8:17). 하늘에 속한 자임을 보장해 줍니다.(마5:11-12, 딤후3:12, 요17:14)
⑩ 성숙된 그리스도인은 고난을 당연한 것으로, 거룩한 축복으로 받아들이고 즐거워할 수 있습니다.(마5:12-13)
⑪ 모든 고난은 끝이 있고, 주님은 우리의 모든 눈물을 친히 닦아 주실 것입니다. (계21:1-4)
“하나님은 우리가 즐거워할 때는 속삭이고, 우리가 양심적으로 살 때는 이야기 하신다, 하지만 우리가 고통을 겪을 때는 외치신다.” - C.S 루이스
고통은 듣지 않는 세상을 깨우치기 위한 하나님의 확성기이다. 성도의 고통은 하나님의 사랑의 함성을 들을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매체이다.
3친구3번반복
고난-원인? 자세: 하나님의 지혜와 인격을 신뢰
하나님의 지혜: 세상의 지혜-인과응보,죄-고난,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
“여호와께서 욥에게 이 말씀을 하신 후에 여호와께서 데만 사람 엘리바스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와 네 두 친구에게 노하나니 이는 너희가 나를 가리켜 말한 것이 내 종 욥의 말 같이 옳지 못함이니라”(욥 42:7)
때릴때마다 강해지고, 찌꺼기는 나온다.
많이 얻어맞아야 순수한 신앙이 된다.
금과 같은 믿음이 있다면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정금같이 나오리라
시험:
시련:긍정적인 것-
“2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3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4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약 1:2-4)
하나님의 교과과정, 커리큘럼
필요한 수련과정입니다.
전쟁이 없는 때 268년밖에는 없었다. 전쟁속에 살고 있다. 왜? 잠재적 두려움 때문이다. 살아남기 위해서, 개가 왜 짖는가? 겁이 많아서 짖는 것이다. 자국의 이익, 지도자의 정복욕구, 국가의 명예, 민족적 자존심을 위해 – 당신이 원하시는 선교적 역사를 이루신다.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마 24:14)
이 전쟁과 함께 복음이 전해지리라. 재난과 환란속에 순교적 경륜이 있다.
역사를 자세히 보면 전쟁을 통하지 않고 이룬 역사는 없다.
질병, 실패, 모든 고난을 통하지 않고 선교적 역사가 성공한 적은 없다.
시련속에서 순수한 주의 음성을 듣고 나온 것이다.
“형제들아 내가 당한 일이 도리어 복음 전파에 진전이 된 줄을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라”(빌 1:12)
빌립보에서 억울하게 당한 것들, 많은 고난?
“이르시기를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내가 뭇 나라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내가 세계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하시도다”(시 46:10)
성경이 기록된 이유?
성경은 사탄이 하나님을 대적하였기 때문에 일어난 것, 하나님과 사탄의 전쟁을 배경으로 성경을 읽어라!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과 더불어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8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그들이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9 큰 용이 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천하를 꾀는 자라 그가 땅으로 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그와 함께 내쫓기니라”(계 12:7-9)
하늘에서 시작된 전쟁이다.
지구로 좇겨내려온 사탄의 특징: 온 천하를 꾀는 자
성경에서 가장 먼저 기록된 책:욥기- 하나님과 사탄의 전쟁이야기
하늘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었는지 알았다면, 나에게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를 알았더라면 휠씬더 쉽게 견딜 수 있었을 것입니다.
하늘에서 벌어지는 장면/ 땅에서 벌어지는 장면
“우스 땅에 욥이라 불리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더라”(욥 1:1)
욥: 하나님의 편
“2 그에게 아들 일곱과 딸 셋이 태어나니라 3 그의 소유물은 양이 칠천 마리요 낙타가 삼천 마리요 소가 오백 겨리요 암나귀가 오백 마리이며 종도 많이 있었으니 이 사람은 동방 사람 중에 가장 훌륭한 자라”(욥 1:2-3)
큰 부자, 7남3녀, 경건 영적인 부자,
“그의 아들들이 자기 생일에 각각 자기의 집에서 잔치를 베풀고 그의 누이 세 명도 청하여 함께 먹고 마시더라”(욥 1:4)
화목한 가정, 생일날 서로 챙겨주고 잔치를 하는 모습
“그들이 차례대로 잔치를 끝내면 욥이 그들을 불러다가 성결하게 하되 아침에 일어나서 그들의 명수대로 번제를 드렸으니 이는 욥이 말하기를 혹시 내 아들들이 죄를 범하여 마음으로 하나님을 욕되게 하였을까 함이라 욥의 행위가 항상 이러하였더라”(욥 1:5)
성경이 없었지만 하나님의 편에 서는 신앙을 가지고 있었다. 하나님을 배반하면 안된다.
땅의 장면:욥 1:1-5
하늘의 장면:욥 1:6-
“하루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와서 여호와 앞에 섰고 사탄도 그들 가운데에 온지라”(욥 1:6)
사탄이 하늘에서 좇겨난 자가 하늘에 가요?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서 왔느냐 사탄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이르되 땅을 두루 돌아 여기저기 다녀왔나이다”(욥 1:7)
너는 땅에 있어야 하는데, 왜 하늘에 왔느냐?
사탄: 나는 땅을 두루 돌아다녔습니다. 지구는 내 구역이다. 충성된자는 없다. 다 내편이다.
하나님: 너는 내 종 욥을 보았느냐?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주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는 세상에 없느니라”(욥 1:8)
욥과 같은 충성스런 자들을 가지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아직 지구에 내편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아직 욥같은 성도가 있기 때문에
마지막 때도 동일한 전쟁이 벌어진다.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마 24:37)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눅 18:8)
사탄은 지금 이 시대에도 욥의 주장과 동일한 주장을 한다.
지구는 내 것이고, 내 영역입니다. 하나님 지구에서 손을 떼십시오.
사탄의 주장을 뒤집고, 그 입을 막으려면 욥과 같은 성도가 나타나야합니다.
저 사람을 보라, 저 사람은 순전하고 정직하여 나를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이다!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요 14:15)
하나님을 정말 사랑하면 충성을 보여달라. 이 충성이 빠지면 의미가 없어진다.
충성을 기반으로 해서 다른 성령의 열매가 붙어간다.
기독교의 신앙: 내가 복받아야. 구원, 방언, 내가 잘 믿어서 천국가야한다.
이 이기적인 신앙을 보면서
신앙은 하나님의 편에 서는 것입니다.
사단1:9-11 하나님을 향한 도전
“ 사탄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이르되 욥이 어찌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 10 주께서 그와 그의 집과 그의 모든 소유물을 울타리로 두르심 때문이 아니니이까 주께서 그의 손으로 하는 바를 복되게 하사 그의 소유물이 땅에 넘치게 하셨음이니이다 11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모든 소유물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틀림없이 주를 향하여 욕하지 않겠나이까”(욥 1:9-11)
사탄의 도전1. 하나님을 믿는 이유, 다 자기 이익을 위하는 순수하지 못한 이유가 있다는 것이다.
사탄은 믿은 자체를 방해하지 않고, 믿는 이유를 틀어지게 하는 것이다.
욥이 하나님을 섬기는데는 사랑이 아니라, 복을 받아내기 위한 주장이다.
“주께서 그와 그의 집과 그의 모든 소유물을 울타리로 두르심 때문이 아니니이까 주께서 그의 손으로 하는 바를 복되게 하사 그의 소유물이 땅에 넘치게 하셨음이니이다”(욥 1:10)
이유: 하나님의 돌보심
복과 재물을 뇌물로 주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마음을 빼앗지 않습니까?
축복을 거두시면 욥은 섬기지 않을 것입니다.
우주의 사랑과 존경을 뺏을 때, 보좌를 짓밟는다.
욥기는 사탄이 하나님을 향해 도전하는 이야기입니다.
하나님의 성품은 이기적이고 부당해서 우주를 다스릴 자격이 없습니다.
사탄의 목적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13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내 자리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앉으리라 14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가 지극히 높은 이와 같아지리라 하는도다”(사 14:12-14)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하나님의 위치에 자신의 보좌를 높이는 것이다.
사탄의 목적: 하나님을 보좌에서 끌어내고 그 보좌에 앉으려는 것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모든 소유물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틀림없이 주를 향하여 욕하지 않겠나이까”(욥 1:11)
빵과 돈을 얻기 위해 섬기는 척하는 것입니다. 돈과 재산으로 신앙을 끌어내는 것입니다.
안받아줄수 없는 도전,
온 우주앞에 보여줘야만, 우주의 지지와 존경속에 하나님이 통치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욥의 신앙을 신뢰하셨습니다.
신앙의 동기가 무엇인지, 하나님은 아셨습니다. 하나님의 명예를 걸고 사탄의 도전을 받아주시는 것입니다.
온 우주가 지켜보는 가운데 시험을 허락합니다.
어떤 때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을 우주앞에 두시고 시험할 때가 있다는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내가 그의 소유물을 다 네 손에 맡기노라 다만 그의 몸에는 네 손을 대지 말지니라 사탄이 곧 여호와 앞에서 물러가니라”(욥 1:12)
사탄의 확신: 무너질 것이다.
하나님이 허락하시자
말할 수 없는 고민과 시련이 시작되는가?
땅에서 벌어지는 전쟁: 하늘에서 불, 양과 종들을 불사람, 누가 보아도 하늘이 내리는 저주
“18 그가 아직 말하는 동안에 또 한 사람이 와서 아뢰되 주인의 자녀들이 그들의 맏아들의 집에서 음식을 먹으며 포도주를 마시는데 19 거친 들에서 큰 바람이 와서 집 네 모퉁이를 치매 그 청년들 위에 무너지므로 그들이 죽었나이다 나만 홀로 피하였으므로 주인께 아뢰러 왔나이다 한지라”(욥 1:18-19)
이어지는 재난들
소와 나귀, 자녀, 집 완전히 파산되었다. 사탄은 그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 했습니다.
욥의 입에서 반응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20 욥이 일어나 겉옷을 찢고 머리털을 밀고 땅에 엎드려 예배하며 21 이르되 내가 모태에서 알몸으로 나왔사온즉 또한 알몸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이도 여호와시요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하고”(욥 1:20-21)
사탄의 거짓이 드러났습니다. 우리의 순종이 사탄의 거짓을 드러낼 수 있다면
욥의 오해: 주신자도 여호와 취하신 자도 여호와
취하신 자는 사탄이었다. 하늘의 전쟁에 대한 이해의 부족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신뢰하고, 찬양했습니다. 순전한 신앙이다.
내가 이해해야만, 동의해야만 주님을 따르겠습니다- 오늘 우리들의 이해
“21 이르되 내가 모태에서 알몸으로 나왔사온즉 또한 알몸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이도 여호와시요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하고 22 이 모든 일에 욥이 범죄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원망하지 아니하니라”(욥 1:21-22)
모든 것을 잃어버린 상황에서 찬양의 비결? 신뢰,주님을 신뢰
욥의 신뢰는 증명되었고, 욥을 의인이라고 선언했던 하나님의 명예는 옹호되었습니다.
욥의 신앙은 기복이 아니었다.
온 하늘은 욥의 신앙을 보고 경탄했을 것입니다.
타락한 본성을 가진 사람이 어떻게 저런 신앙을 가질 수 있을까?
저 욥을 당장이라도 하늘에 데려오면 안될까요?
“내가 생각하건대 하나님이 사도인 우리를 죽이기로 작정된 자 같이 끄트머리에 두셨으매 우리는 세계 곧 천사와 사람에게 구경거리가 되었노라”(고전 4:9)
아브라함, 바울, 초대교회 성도들,
우리는 하늘의 구경거리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떤 상황가운데서도 하늘에 대한 신뢰를 잃어버리고 있는지
이 전쟁의 의미를 잃어버리면 – 예정론에 빠진다.
사탄은 늘 우리의 신앙은 거짓이고 위선이라고 주장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보호,변호,신뢰합니다.
1차 전쟁에서의 승리
2차 사단의 도전
“1 또 하루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와서 여호와 앞에 서고 사탄도 그들 가운데에 와서 여호와 앞에 서니 2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서 왔느냐 사탄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이르되 땅을 두루 돌아 여기 저기 다녀 왔나이다”(욥 2:1-2)
사탄:지구는 내 것이다.
여자의 남은 자손: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주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가 세상에 없느니라 네가 나를 충동하여 까닭 없이 그를 치게 하였어도 그가 여전히 자기의 온전함을 굳게 지켰느니라”(욥 2:3)
네가 까닭없이 고난을 당해도 나를 신뢰했다. 이제 그만해라.
욥은 자기에게 왜 이런 고통이 생기는지 몰랐다. 그가 순종하면 하나님이 승리하신다는 것도 몰랐다. 상황이 전혀 이해되지 않았지만 하나님을 신뢰했다.
우리는 더 밝은 빛을 가지고 있다. 우리가 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
시련과 고난속에서 우리가 누구의 편에 서야할까?
“4 사탄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이르되 가죽으로 가죽을 바꾸오니 사람이 그의 모든 소유물로 자기의 생명을 바꾸올지라 5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뼈와 살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틀림없이 주를 향하여 욕하지 않겠나이까”(욥 2:4-5)
생명은 생명, 그의 살과 뼈를 치소서 그러면 정녕 욕하리라.
살과 뼈를 치는 도전이 온다. 하늘에서 이루어지는 대화 때문에
왜 사탄의 말을 일일이 받아주십니까? 무시하면 되는데 왜 성도들을 힘들게 하십니까?
사탄과 전쟁이 잇슈를 알아야 합니다.
사단의 주장1. 피조물은 결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수 없다. 계명에 불순종- 아담도 그렇습니다. 문제는 피조물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당신에게, 지킬수 없는 계명을 주신 것 아닙니까?
주장2. 하나님을 잘 믿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는 자신을 위해,
모든 것을 잃어버린 상황에도 어떻게 충성을 유지할 수 있나요?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사탄의 주장을 뒤집어 엎는 것입니다. 눈물을 흘리면서 고통을 허락하시는 것입니다.
사탄에게 허락하실때마다 천사와 주님의 마음에 눈물이 흘려진다. 하나님의 마음이다.
지금 이 땅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주장2. 건강과 몸을 치면 저주할 것이다.
왜 허락하시는가? 사탄의 입을 막기 위해서 , 피조물이 순결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길수 없다는 주장을 반박하시기 위해서
짐승의 표: 환란 모든 것을 빼앗김, 지구 역사 마지막 전쟁을 통과하고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바로 이일을 위해서 우리가 부름을 받은 것입니다.
요 14:15 사랑하면 순종한다. 이것이 성경의 내용이다. 관중이 아니라 참여자가 되십시오.
사탄의 주장을 무너뜨리기 위해서 33년의 삶, 완전한 승리의 삶을 사셨습니다. 사단의 주장을 오나전히 깨트리기 위해서 오셨다.
소망 48. 율법을 순종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선언했다.
주님을 따라가다가 넘어지면- 피를 붙잡고 회개해야합니다. 새 마음으로 다시 일어나야 합니다. 은혜의 보좌앞에 담대히 나아가 사함을 구하십시오.
“사단은 하나님의 사랑의 율법을 이기적인 율법으로 나타낸다. 그는 우리 인간이 그 율법의 계명들을 순종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선언한다. 그는 우리 시조(始祖)의 타락과 거기에 따른 모든 재난의 책임을 조물주에게 지우고 사람들로 하나님을 죄와 고통과 사망의 창시자로 여기도록 만든다. 예수께서는 이런 기만을 폭로시키실 것이었다. 그는 우리 중 한 사람이 되어 순종의 모본을 주실 것이었다. 이 일을 하시기 위하여 그는 인성을 취하시고 우리의 경험을 몸소 체험하셨다. “그러므로 저가 범사에 형제들과 같이 되심이 마땅하도다”(히 2:17). ”(소망, 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마 16:24)
불순종과 죄를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지 마세요.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내가 그를 네 손에 맡기노라 다만 그의 생명은 해하지 말지니라”(욥 2:6)
넘어지셨나요? 은혜의 보좌앞으로 나아가십시오.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내가 그를 네 손에 맡기노라 다만 그의 생명은 해하지 말지니라”(욥 2:6)
죽이지만 말고 네 하고 싶은데로 해봐? 이번에는 내가 틀림없이 해 낼꺼야!
“7 사탄이 이에 여호와 앞에서 물러가서 욥을 쳐서 그의 발바닥에서 정수리까지 종기가 나게 한지라 8 욥이 재 가운데 앉아서 질그릇 조각을 가져다가 몸을 긁고 있더니”(욥 2:7-8)
“그의 아내가 그에게 이르되 당신이 그래도 자기의 온전함을 굳게 지키느냐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라”(욥 2:9)
지금 이런 상황에서도 믿음을 지키려고 합니까? 이제 그만하고 욕하고 죽으십시오.
재산과 자식을 잃고 큰 시험에 빠져 믿음을 완전히 잃어 버리고 사단의 도구가 된 것입니다.
확고하게 서지 않으면 사단의 도구가 될 것입니다.
온 몸에 욕창이 난 상태에 보인 욥의 반응
“그가 이르되 그대의 말이 한 어리석은 여자의 말 같도다 우리가 하나님께 복을 받았은즉 화도 받지 아니하겠느냐 하고 이 모든 일에 욥이 입술로 범죄하지 아니하니라”(욥 2:10)
입술로만 범죄치 않았다. 마음으로 지켰다. 전적으로 신뢰하는 신앙이다.
욥의 오해: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뢰했다.
신앙은 하나님의 성품을 신뢰하는 것이다.
우리의 마음에 하나님에 대한 오해가 있고 의심이 떠오를 때, 하나님을 찬양하십시오. 나를 위해 최선을 결정
좁은 길을 걸어가는 신앙: 하나님의 성품을 바라보고 것입니다. 사랑과 희생과 은혜의 성품을 알고 확신하기에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것입니다.
성경을 보는 두가지 눈
1) 인간은 죗된 본성-죄를 지을 수밖에 없습니다. 구원은 거져 주시는 것입니다.
2) 대쟁투안에 , 두주인을 섬길수 없다. 성령으로 거듭나고 새마음을 받으면 순종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께 모든 것을 바칠 때만 이 거룩한 은혜의 충만함을 누릴 수 있다.
진심으로 사랑하면 모든 것을 줘도 아깝지 않습니다.
주님은 먼저 우리에게 모든 것을 주셨습니다.
육신으로 오셔서 고난을 받고, 핍박을 받으셨습니다. 사단의 극렬한 공격을 받으셨습니다. 사랑하면 충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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