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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어린왕자의 들꽃사랑마을 원문보기 글쓴이: 나미
대.소병대도섬에서 나와 남는 시간에 배를 타고 외도나 해금강을 둘러 볼려고 했는데... 피곤하여 배는 탈수가 없었고 그냥 발길 닿는대로 가 봅니다
저멀리 아득히 보이는 대.소병대도의 섬들
자귀나무가 젤먼저 인사를 하네요
거제의 주요 관광지가 적혀 있네요 오늘은 어디로 모실까요^^
사철채송화
육지에서 보이는 해금강입니다
해금강은 해바라기만 하고 갑니다
신선대... 예사롭지 않습니다 ㅎㅎ 신선대는 저 아래로 내려가서 길게 보아야 제대로 감상이 됩니다
바람의 언덕으로 가다가 보면 해금강 테마박물관이 있습니다 들어가 보지는 못했답니다
바람의 언덕으로 내려가는길에 예쁜집이 있어 담아 봤습니다
거제도에는 동백섬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수령이 오래된 동백나무가 많습니다
돌나물꽃이 한창 이쁘게 피어
손님맞이를 하고 있었답니다
이제 바람의 언덕으로 올라 보실까요
수많은 인파들로 북적 거리는 바람의 언덕
드넓은 바다가 보이는 곳
저 자리에 앉아 영화 "쉬리"를 찍어도 되겠지요..^^
야트막한 언덕 지킴이
배들의 길잡이 등대
예쁜 가로등까지 멋있답니다
돌나물꽃밭
예쁜 야생화와 바람의 언덕을 끼고 있는 아름다운 도장포마을
골무꽃과
여기에도 닭의장풀이 피었어요 닭의장풀은 전국구입니다^^
작살나무
반하(半夏) 외떡잎식물,천남성목 천남성과의 여러해살이풀 끼무릇.소천남성.법반하라고도 한다 (또금강님)
돌아나오면서 본 마을
마을 언덕배기에 바람이 정말 잘 들어오는 아름다운집이 있었답니다
아마도 관광객들을 위해 개방해 놓은듯 한데요
내려다 보이는 계단과 외벽이 참으로 예뻤습니다
예쁜집 맞죠?
알알이 옥수수가 영글어 가는 바람의 언덕 마을을 지나
다음 장소로 이동합니다
거제도에는 가로수가 온통 꽃수국으로 아름답게 띠를 이루고 있었답니다
이제 이동하여 몽돌 해수욕장으로 옵니다
여기가 그 유명한 몽돌 해수욕장입니다
이것이 바로 몽돌입니다
한개라도 들고 나오면 안됩니다 왜냐면 경찰이 잡아 가니까요....ㅎㅎ
아직 피서객들이 많지는 않아 한산합니다
그리고.....젊음이 좋습니다!!
수영도 잘 하는군요
맑은 햇살이 눈부시게 빛나는 몽돌 해수욕장이었지요^^
잠시 쉬었다 온 곳입니다
물줄기가 시원한 분수에 오리배가 유혹을 합니다^^
조용히 쉬었다 올 수 있는 곳이었지요 차와 음악...그리고 낭만이 함께 하는곳
거제도 나들이 재미 있었나요 담에는 한곳에라도 죽치고 앉아 오래도록 즐기다 오고 싶습니다 울님들 더위에 지치지 마시고 운동과 휴식을 겸하여 즐겁고 건강한 여름 나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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