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우에
열매 과중은 90~120g 정도이고 수확시기는 대석 조생과 같은 시기 이나
대석 조생에 비해 열매가 약간 크고 당도는 높고 맛있는 편입니다.
6월 중순 부터 6월 말 까지 수확 할 수 있으며 극상의 극조생 품종 입니다.
당도는 13Bx 전 후입니다.
꽃 색깔은 핑크 홑겹이고 2월 하순에서 3월 초순이 개화 시기 입니다.
4월 상순에 잎 싹이 트기 시작 합니다.
자가 결실성이 있지만 다른 자두 품종을 같이 심어 주면 좋읍니다.
개인 적으로 대석 조생을 대처 할 품종 정도로 생각되지만 아직 우리나라에는 보급이 되질 않았네요.
우리 나라 기후랑 과도 어떤지 모르겠고요. 항상 신품종은 몇가지 실험을 해봐야 될것 같읍니다.
하지만 제가 주의 깊게 보는 품종이라 언젠가 우리나라에 들어 오면 재빨리 번식 시키고 싶은 품종 중 하나 입니다.
첫댓글 플럼이노우에 품종이 정상자두 아닌가요?
저도 퍼뜩 정신이 들어서 찾아 보니 우리나라에서 말하는 정상의 특성과 일본에서 말하는 정상의 특성은 다르네요. 단어의 차이인지 열매의 차이인지, 아니면 앞에들어온 정상의 품종이 잘못되었던지,,어렵네요. 제가 알기론 내년쯤에 농원 한군데에서 이노우에라는 품종명으로 정식으로 판매를 할것 같읍니다. 그때 확인 해 보면 정확한 답이 오질 않을까요? 혹시 정상 품종을 가지고 계신 지요?
@우림 정상은 예전에 서울자두라고 불려졌던걸로 기억합니다 저희농원에도 고접된 가지가 한가지 있는데 일반 대석보다는 수확시기가 늦더군요! 아울러 로얄대석(로얄대석이라는 말도 국내에서 작명되었구요)이라는 자두보다도 조금더 늦은편이구요! 거의 대석과 흡사한데 대석보다는 과실이 좀더크고 단단하며 강우에 의한 당도저하도 적은편이구요! 수확시기가 대석조생정도만 되어도 아주 우수한 품종일듯 한데 말이죠! 바로 따라나오는 품종이 홍료센이라 문제가 된다면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