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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공개 스크랩 총회연합신학교 계절대학 및 영성훈련 세미나
정찬양 추천 0 조회 478 14.07.18 22:00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총회연합신학교 계절대학 및 영성훈련 세미나
-악의 세력 앞에 '예수 이름으로 사단아 물러가라!' 

 

 

총회연합신학교(이사장 이회평 박사, 학장 박종두 박사) 계절대학 및 영성훈련 세미나가 7월14~15일까지 경기도 부천시 경인로 본교 강당에서 열렸다.

첫날 오전 김용현 목사의 사회로 학부회장 오승환 전도사의 기도 후 팔복교회 윤춘호 목사의 설교, 오후엔 송반석 목사의 사회로 원부회장 조정형 강도사의 기도 후 새생명교회 김동숙 목사의 설교가 이어졌다.

 

제3부 저녁시간에는 본교 이사장 이화평 목사의 사회로 박상옥 전도사의 기도, 연합신학 찬양대의 찬양 후 백석대 이사 겸 본교 교수 이복렬 목사는 롬8장31~39절을 본문으로 '넉넉히 이기며 사는 사람' 이란 제목의 설교를 했다.

 

이 목사는 “이화평 목사님은 금식 중,  지금이 가장 힘든 기간인데 여러분을 사랑하는 맘으로 충성을 하는 걸 보니 감동이 된다.”며,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시는 하나님은 우리를 변함없이 사랑하신다.”고 전했다.

 

또 이 목사는 “우리가 넉넉히 이겨야 하는데 사단을 이기고 나를 이기며 세상을 이기자. 전쟁이나 경기는 반드시 이겨야 한다. 이기는 것은 멋이 있는데 큰 일 하는 사람을 넘어뜨리려 하는 사단을 이기고 나를 이겨야 한다. 영적인 자아와 육적인 자아! 이기적인 자아혈기 등 나를 이기기 위하여 영적훈련을 받아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염려와 근심을 이겨야 다른 것을 이긴다.”며,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근심을 이겨야 화평이 온다. 바울은 엄청난 고통을 겪으면서도 넉넉히 이김으로 귀히 쓰였다. 그 비결은 사랑이다.

 

사람이면 다 사람인가 사랑이 있어야 사람이지! 하나님의 사랑은 독생자까지 내어 주신 그 사랑으로 나를 사랑하신다. 바울은 그 사랑을 느껴 모든 고난을 이겼다. 넉넉히 이긴 비결은 하나님의 사랑이며, 모든 것을 아시고 도우시며 일하시고 해결해 주시는 사랑이다.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환경 바라보지 말고 고개를 들어 하늘을 바라보라. 다니엘 기도는 막다른 골목에서 한 길이 막혀 기도하면 다른 길이 열리며 더 좋은 길을 열어 놓으신다.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에서 다윗은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나아가 승리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한다는 믿음으로 용기 있게 자신감으로 승리했다. 골리앗 같은 악의 세력 앞에 예수 이름으로 사단아 물러가라.

 

예수이름은 기적을 일으킨다. 사도행전 3장에 앉은뱅이에게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예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넉넉히 이기려면 철저한 훈련을 해야 한다. 순종의 훈련으로 독자 아들을 제물로 바치라 할 때 아브라함의 순종을 보시고...말씀대로 날마다 훈련 받아야 훈련 받은 만큼 쓰임 받는다.”고 말했다.

본 신학교 교훈은 “하나님의 사람이 되자! 전도자가 되자! 인격자가 되자! 목회자가 되자!”이며, 살리는 신학(회복), 살아있는 신학(활동), 강자의 훈련(영성), 생명 있는 목회(말씀)를 지향하고 있다.

 

이화평 이사장은 살리는 신학에 대하여 “총회연합신학교는 살리는 신학교로 신학의 목적은 살리기 위한 것이다. 의학이 우리의 육신의 생명을 치유하고 살리는 것이 목적이라면, 신학은 우리의 영혼의 생명을 치유하고 살리는 것이 그 목적입니다.

 

그러나 세상에는 죽이는 신학, 죽이는 학문, 죽이는 사상, 죽이는 시류가 있습니다. 오늘날에는 사람을 죽게 하고, 죽음에 이르게 하는 사상과 철학이 만연 하고 있습니다. 인생의 무의미함을 한탄하며 죽음을 찬양하고 죽음에 이르는 병을 전파 합니다.

 

우리는 이러한 죽이는 신학을 해서는 안됩니다. 살리는 신학을 해야 합니다. 사람을 살리고, 가정을 살리고, 교회를 살리고, 기관과 단체를 살리고, 국가와 세계를 살리는 신학을 해야 합니다. 모든 인간들에게 희망과 비젼과 용기와 힘을 주고, 하나님께 대한 감사와 찬송이 나오게 하고, 자신을 희생하여 사람을 살리고자 희생과 봉사의 마음이 우러나오게 하는 신학을 해야 하는데, 그 일부 교육 과정이 영성훈련입니다.

 

자기가 살고자 남을 죽이는 일을 해서는 안 됩니다. 자기가 살기위해서 약자를 괴롭히고 짓밟아도 안 됩니다. 우리는 살리는 이론과 실재를 배우는 사명자 들입니다. 살리는 신학과 살리는 훈련과 살리는 삶과 생활 속에서 연구하고 기도하며 실천하는 공부를 합시다.”고 밝혔다.

한편 본교 박종두 학장은 살아있는 목회에 대하여 “총회 목사님들은 살아있는 목회입니다. 살아있다는 말은 생명의 활동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는 말입니다. 먹고 마시고 숨 쉬고 꽃이 피고,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먹지 못하고 숨 쉬지 못하면 죽어 있는 것입니다.

 

꽃이 피지 않고 열매가 없다면 그 것도 죽고 말 것입니다. 목회란 항상 살아서 움직여야 하는 것입니다. 신학교에서는 훈련이 강하고 희생이 넘치고 말씀과 기도와 찬송이 뜨겁게 넘쳐야 합니다. 광야인 우리 신학교에서 회개하고 찬양하며, 배우고 훈련하고자 하는 뜨거운 마음이 넘쳐야 합니다.

 

정말 이번 영성 훈련이 살아있는 영성훈련이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죽어 있는 훈련해서도 안 되고 죽은 목회해서도 안 됩니다. 살아있는 목회는 목회자가 살아 있어야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총회연합신학교는 살아있는 목회를 합시다.

 

살리기 위하여 죽어야 합니다. 내가 죽어야 산다는 이 모순을 실천해야 진짜 목회자가 되는 것입니다. 이번 영성훈련이 살리는 신학을 배우고, 살아있는 목회자의 훈련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둘째 날에는 김용국 사이버대 교학처장과 이병일 교수, 김진옥 목사가 강사로 나서 세미나를 인도하였다.

총 회 연 합 신 학 교 평생사회교육원, 학술원(학위과정) 검정고시원, 통신과정 수시모집   www.cs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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