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사유로 나의 생활에 많은 변화가 있었던고로
아직도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고 늘 허둥대는 것 같은 느낌에 뭔가 안정감이 결여된 것 같기도 하고..그래서 일본어 공부는 잠시 접어두고
새로운 공부를 시작했다.
요즘은 뭐든지 관심있는 분야를 컴을 통해서 배울 수가 있다. 동영상강좌도 많이 있고, 그래서 시작을 했는데.....그게 참으로 요상하게도
동영상강의라는 것은 졸음을 몰고오는지...20분을 넘기기가 힘들다.
그러나 그렇게 졸다가도 동영상강의가 끝나면 언제 졸았냐는듯이
정신이 맑아지니....이게 나이탓일까, 아니면 전자파 때문일까??
그냥 편히 살아야할까보다......
첫댓글 무엇이 편한것이더여... 동영상강의를 20분만듣고 쉬웠다가 20분듣고하면 되는것을.... 뭔 나이탓을....
나이탓이라도 해야지....어쩌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