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감을 완전 씹고자 한다.
투수출신이라는데도 투수교체는 완존개판이다.
그럼 타자 선발라인업이나 타순은 좋을까 ? 이번주 매일 변화를 준다고 했는데 결과는 어떤지 보자.
1. 8일 그렇게 잘치는 황영묵 빼고(휴식부여?) 이도윤 배치했드라.
-> 2타수 0안타 -> 결국 황영묵 대타 등장
-> 하루 못쳤다고 다음날 바로 다시 황영묵으로
2. 8일 채은성 계속 안좋은데(혹시 부상인가?) 라인업에 또 배치했드라.
-> 4타수 0안타
-> 다음날 2군 강등시켰다(부상이 재발했다면 바로 내렸어야 하는거 아닌가 ?)
3. 베테랑 둘을 1군 콜업 해서 분위기 반전해보려고 선발라인업에 올려놨는데 완전 개폭망이다.
-> 9일 이명기 5타수 0안타
-> 11일 김강민 2타수 0안타
-> 이명기는 하루 못쳤다고 다음날 바로 빼고, 김강민도 그러하겠지 ?
4. 11일 정은원이 최근 살아났다고, 최인호 좌투수에게 쥐약이라고 최인호 빼고 1번 배치했드라.
-> 3타수 0안타 완전 폭망 수준이다.
-> 하루 못쳤다고 내일은 다시 9번타자로 ?
5. 10일 김태연 5일만에 선발라인업 등장했다. 그리고 11일에도 또 등장했다.
-> 10일 5타수 0안타
-> 11일 4타수 1안타, 결정적 찬스때는 해준게 없고 1안타는 아무 영양가 없는 안타
이렇게 시도하는것마나 안되니 우찌할꼬 ? 안따깝다고 생각되기 보다는 점점 신뢰가 무너졌다.
그렇다고 판박이로 매일 나오는 타자는 잘하고 있을까 ? 유일하게 페라자와 황영묵 만이 고군분투하는듯...
1. 최인호는 해줘야 할때 침묵
2. 노시환은 언제 밥값할랑가 ? 쓰브럴
3. 안치홍은 들쑥날쑥하고. fa 돈값이 아깝다
4. 문현빈은 빠른승부가 독이고. 에효 점점 실망
5. 최포나 박포나 고긴개긴이고
최감아
이제 모든 책임을 지고 스스로 그만두시길 !
아니면 빨리 구단에서 짜르는게 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