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3: 활성형. 순환 T3의 약 80%는 말초에서 T4→T3 전환(deiodinase 1, 2).
TSH: 1차 선별·치료 모니터 지표. T4와 로그-선형 역관계라서 T4가 조금만 변해도 TSH는 크게 변한다.
유리호르몬 가설: 작용하는 것은 결합형이 아니라 유리분획. 그래서 TT4보다 FT4를 선호.
유리분획은 T4의 약 0.03%, T3의 약 **0.3%**입니다.
검사 알고리즘 (ATA가 강조하는 실무)
1차는 TSH. 안정 상태 + 시상하부·뇌하수체가 정상이면 갑상선 상태를 가장 잘 반영.
FT4는 감별·치료 모니터용. 총 T4(TT4)는 결합단백(TBG 등)에 흔들려서 1선이 아님.
T3는 일상 1선이 아님.
저하증 의심·TSH 높을 때 T3는 도움이 거의 없음 (저하증에서도 T3는 오래 정상으로 유지).
TSH가 억제되어 있을 때 유용 (T3 독성증, 항진이 T4보다 먼저 오름).
FT3보다 총 T3(TT3) 를 많은 검사실이 선호 (FT3가 간섭·정밀도에 더 약함).
rT3는 거의 쓰지 않음. 비갑상선질환(NTIS)에서 T3↓ rT3↑는 알려졌지만, rT3로 약을 조절하라는 근거는 없음. 드문 유전질환·소모성 저하증 정도.
Active Surveillance
--> 적극적 관찰
연구 설계
단일기관 전향적 코호트 (토론토 3차병원, NCT03271892).
대상: 최대 직경 2 cm 미만, 국소·저위험 PTC 성인.
등록 2016.5–2021.2, 총 200명.
AS 선택: 155명 (78%)
즉시 수술: 45명 (22%)
중위 추적: 71개월 (IQR 59–84개월).
평균 나이 52.0세, 여성 76.5%.
주요 결과
갑상선암 관련 사망 0건, 원격전이 0건 (양군 모두).
AS군 교차(crossover) 비율: 23.9% (37/155).
질병 진행: 56.8% (21/37)
환자 선호: 40.5% (15/37)
초음파 측정 불가(하시모토 등): 2.6% (1/37)
5년 누적 교차율 (연령별, P < .001)
<45세: 41.5%
45–64세: 20.9%
≥65세: 5.1%
AS 지속률(질병 진행·수술 적응증 없이): 전체 76% (118/155).
≥65세 5년 지속률 94.9%
45–64세 79.1%
<45세 58.5%
질병 진행으로 인한 교차는 연령과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환자 선호에 의한 교차가 젊은층에서 더 높았다.
AS에서 수술로 전환한 군과 즉시 수술군 사이에
수술 범위, 병기, 림프절 전이, 주요 합병증, 재발/잔존병 차이는 없었다.
결론
소형·저위험 PTC에서 AS는 장기적으로 안전한 관리 전략이며,
특히 고령 환자에서 지속성이 높다. 고령일수록 수술로 전환할 가능성이 낮다.
결정은 개별화해야 하며, 동반질환이 있는 고령 환자에서 AS를 우선 고려할 근거가 된다.
일본·한국 기존 AS 데이터와 방향이 일치한다.
병특이사망 <0.1%, 재발 약 3%. 저위험이면 즉시 수술과 AS를 동등한 선택지로 둔다.
누가 AS 가능한가
대상 (권고 1–2)
만 19세 이상 성인
FNA/CNB Bethesda V 또는 VI, 최대직경 ≤1 cm
임상적 림프절·원격전이 없음
육안적 갑상선외침범 없음
기관·되돌이후두신경 침범 없음
공격적 조직형 아님 (긴세포형, 원주세포형, solid, diffuse sclerosing 등)
19세 미만은 저위험이어도 수술 권고.
우선 고려 (권고 2)
고령
종양이 더 작음
수술 위험이 큰 동반질환, 여명이 짧은 경우, 수술 전 해결해야 할 내과·외과 문제
추적 가능성이 낮으면 수술을 우선한다.
시작 전 평가
숙련자 고해상도 경부초음파 필수: ETE, 기관/RLN 침범, LN 전이 배제
조영증강 경부 CT: 선택
흉부 CT 일률 시행은 권하지 않음
의심 LN는 초음파 유도 세포검사
초음파 소견을 이상적 / 적합 / 부적합으로 분류. 부적합이면 AS 제외
환자와 공유의사결정: 종양 예후, 수술 합병증, 삶의 질, 불안, 비용, 선호도.
추적
초음파 + 갑상선기능: 첫 1–2년 6개월마다 → 이후 진행 없으면 연 1회
동일 방법으로 크기 측정. 성장 패턴에 따라 간격 조절 가능
언제 수술로 바꾸나
다음 중 하나면 수술 (권고 1 또는 3)
최대직경 ≥13 mm, 또는 두 축이 ≥12 mm
AS에 부적합한 새 초음파 소견
새 LN 또는 원격전이
환자가 수술을 원함
크기만 3 mm 늘었다고 바로 수술하지 않는다. 다른 고위험 소견이 없으면 13 mm 도달을 기준으로 한다(일본 권고와 유사).
수술 범위는 기존 KTA 분화암 권고를 따른다. 즉시 수술 대비 지연 수술은 영구 합병증·재발을 유의하게 올리지 않는다(일시 합병증은 늘 수 있음).
2024년 12월 12일 온라인 게재. 한양대 태경 팀.
방법
비교연구 14편 + 비비교연구 7편
총 9,397명
AS vs 즉시 수술(IS), 지연 수술 vs IS
핵심 수치
항목결과
AS 중 질병 진행
14.53% (95% CI 9.59–21.43)
지연 수술(AS→수술)
14.91% (8.35–25.21)
갑상선암 관련 사망
AS·IS 모두 0
지연 수술 이유
진행이 약 60% 전후, 나머지는 선호 등
AS 선택군은 IS군보다 가족력·다발성·전체사망이 낮았다(선택 편향 가능: 더 저위험·고령이 AS로 감).
지연 수술 vs 즉시 수술
병리: 대부분 차이 없음. 다만 지연 수술군에서 갑상선외침범·다발성이 더 많음.
전체 합병증·재발은 지연 수술군이 더 높음 → 저자들이 “주의해서 시행”이라고 한 이유.
삶의 질·불안: 대체로 비슷. 성생활 관심 항목만 AS가 유리.
결론
AS는 저위험 PTC에서 시행 가능하고 신뢰할 만하다. 진행률은 약 15%, 암사망은 없다. 다만 나중에 수술하게 되는 군에서는 합병증·재발이 IS보다 높게 나왔으므로, 대상 선정·추적·전환 시점을 엄격히 해야 한다. 더 큰 표본·장기 추적이 필요하다.
앞선 JAMA 2025(교차 24%, 사망 0)와 KTA 2025(PTMC 중심)와 같은 방향입니다. 이 메타는 “진행 14.5%”를 조금 높게 잡은 편인데, 정의·추적기간이 연구마다 달랐기 때문입니다.
분화 갑상선암 치료는
한 번 정해서 끝나는 병기가 아니라,
결절 발견부터 추적까지 위험도를 계속 다시 매기는 과정이다.
핵심 틀
임상·병리 병기로 시작
분자 위험도(BRAF, TERT, RET/NTRK fusion 등)로 보정
치료 반응(수술 후 Tg, 영상, RAI 반응)으로 계획을 수정
이득·위해·환자 선호를 같은 테이블에 올려 공유의사결정
저자들은 이 틀을 세 장면으로 보여 준다.
1. 저위험 유두암 — 적극적 관찰(AS)
Tuttle 라인 그대로다. 저위험 PTC는 즉시 수술이 기본이 아니라 AS도 정식 선택지. 위험·이득·불안·추적 가능성을 비교해 합의한다. 앞선 JAMA 2025·KTA 2025·메타분석과 같은 메시지: 암사망은 거의 없고, 문제는 누구를 고르고 언제 수술로 바꿀지다.
2. 저·중간 위험 — 최소 치료(minimalist)
작은 일측 암: 엽절제가 기본에 가깝다.
전절제·예방적 중심경부절제·RAI를 습관적으로 쓰지 않는다.
중간 위험도 병리·분자·수술 후 반응을 보고 RAI·TSH 억제를 줄이거나 생략할 수 있다. 목표는 생존을 깎지 않으면서 부갑상선·성대·평생 호르몬 부담을 줄이는 것이다.
3. 진행·방사성요오드 불응(RAIR) — 전신치료
Wirth 영역.
무증상·느린 전이는 바로 약 쓰지 않고 관찰할 수 있다.
진행·증상·위협이 있으면
표적 유전자가 있으면 선택적 억제제 우선 (RET: selpercatinib/pralsetinib, NTRK: larotrectinib 등)
없으면 MKI (lenvatinib 우선, sorafenib, 이후 cabozantinib)
BRAF 변이는 dabrafenib±trametinib, 재분화(redifferentiation) 후 RAI 재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