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봄!목련,벚꽃,개나리,진달래, 꽃을보면서 함박 웃음 짓는 나도 꽃이런가!후후후~ 돈암감리교회 담장에 핀 노오란 개나리꽃이 우리막내딸을 보듯 개구지고 ,설레이며 우리집 정원에 핀 목련꽃은 큰딸을보듯 도도합니다. 무언가를 느낀다는것,그건 바로 우리가 살아있다는 증거입니다.아이들은 말을 배우며 삶을 배우고 세상을 배웁니다.삶의 변성기를 경험하는 10대 친구들에게 언어의 변성기도 경험하라고 말하고 싶습니다.저도 물론이고요.어느 철학자의 말처럼 꿀벌은 밀랍으로 자기 세계를 짓지만 인간은 말로서 자기삶을 만들고 세계를 짓습니다."뭔가를 상상하는것 만으로도 온몸에 FEEL이 온 적있나요?" 우리 몸과 마음의 문을 두두려 볼까요? 느끼는 순간은 전기가 통하는 순간과 같습니다.(감전이랄까요)
3회기,4회기 참으로 은혜스러운 시간이었습니다.앞못보시는 권사님, 허리 아픈 권사님,다리 아픈 권사님,몸은 아프지만, 마음은 누구 보다 건강하십니다.
첫댓글 집사님의 열정적이시고 꾸준한 노력과 그 열심은 그누구도 흉내도 못내고 있을것입니다. " 젊음은 대단한 힘" 이 있어요.
몇일전 집사님 집에 갔을 때에 그 대자연의 아름다운 꽃동산에서 하나님이 만들어 놓으신 정원에서 열심히 사시는 모습은
한폭의 그림이고 동화 같은 곳이었어요. '천국의 언어 " 많이 많이 " 알리셔서 훌륭한 나라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어 보세요. 화이팅!!!!!!!!!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