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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 | 책방, 구슬꿰는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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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사례관리_100편 읽기 100-59_시들지 않는 꽃으로 남은 당신께_김민정
김세진 추천 0 조회 109 22.10.17 20:42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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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0.18 08:10

    첫댓글 잘 읽었습니다.
    좋아하고 귀하게 생각하는 꽃의 마음으로 당사자를 대하고, 당사자의 멋진 삶의 계획을 함께 걷는 모습을 배웁니다.
    실천기록을 당사자와 함께 나누고 이야기 나누는 모습을 보며, 우리가 사회사업이 즐겁고 행복한 에너지가 됨을 다시 느낍니다.
    꽂내음 가득하고 따뜻한 출근길입니다.

  • 22.10.18 09:14

    잘 읽었습니다.
    지원 신청서를 작성할 때, 당사자의 어려움보다는 열심히 살아가려는 모습을 담으려 노력하셨다는 모습이 인상 깊습니다.

    *기억에 남는 문장 : 제가 당사자를 바라보는 눈빛의 빈부격차부터 줄여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 22.10.18 17:44

    밀양시종합사회복지관 김민정 선생님~
    첫 문장을 보며 그냥 모르게 반가웠습니다^^
    선생님과 동료분들이 함께 공부하며 글을 썼던 책을 잘 읽었고 곁에 두고 있습니다.
    따뜻한 글 고맙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 22.10.21 08:09

    나를 꽃에 빗대어 이야기해주는 사람이 있다면 기분 좋을 것 같아요. 아름답게 봐준다는 뜻일테니까요~
    말이 의식을 만든다고 하니 꽃을 보는 마음으로 당사자를 보게 되고, 강점을 더 많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글을 읽으니 거리에 있는 꽃들도 다르게 보일 것 같습니다.

  • 22.10.23 23:21

    꽃향기 가득한 글 잘 읽었습니다.
    만남을 귀히 여기고 바른 실천을 위해 노력하시는 선생님의 향기가 제게 전해집니다.
    당사자의 자주성을 생각하지만 금새 그 만남에서 실수도 하고 투박하고 그렇습니다. 당사자의 삶에 끼어드는 저, 꽤 많이 두렵고 떨렸습니다. 사업 안내서를 읽도 또 읽는 선생님을 배웁니다.
    당사자를 어떻게 바라보고 어떻게 거들고 싶은지, 잘 해 온 것, 잘 하신 것에 대해 발견한 부분을 글로 나눈 것, 외부지원사업에 멋지고 잘 살아온 모습을 어떻게 하면 잘 담을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이 저도 가져갑니다.

  • 22.10.27 23:20

    잘 읽었습니다.
    그저 그런 잡초 같은 존재로 바라볼 것인가, 하나뿐인 존재를 드러내는 꽃 같은 존재로 바라볼 것인가.
    한 분 한 분 당사자를 문제가 있는 도움만 드려야 되는 색깔이 보이지 않는 잡초가 아니라, 당사자를 잘 살아오신 분, 할 수 있는 분으로 보려는 선생님의 시선이 귀해 보입니다.

  • 22.10.28 22:40

    59편 잘 읽었습니다.

    '어르신의 앞마당과 집안에 풍성하게 펴 있는 꽃들이 어르신께서 꽃을 얼 마나 좋아하는지 알려줍니다. 그러더니 이내 “이 꽃이 제일 좋다.” 하며 저를 가리키셨습니다. 함께 웃었습니다'

    진심으로 당사자와 함께하니 당사자들도 선생님을 소중히 대하는 모습을 봅니다. 관계가 살아나는 게 신기하고 참 소중합니다.
    따듯한 사례나눔 고맙습니다.

  • 22.11.02 08:29

    100편 읽기 쉰 아홉 번째 글,
    김민정 선생님의 실천이야기 잘 읽었습니다.
    (오랜만에 다시 이 글을 보니 반갑고 기뻤습니다. ^^)

    이야기를 읽으며..
    당사자 한 분 한 분을 만나며 그 분의 매력적인 모습을 꽃으로 표현하면서
    그 분을 꽃처럼 아름다운 존재로 바라보려고 노력한 마음과 시선이 인상 깊습니다.
    민정 선생님의 마음이 꽃처럼 밝고 아름답기에 가능했던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더하여..
    이렇게 나를 생각해 준 사회사업가의 글을 읽는 당사자의 마음을 생각했습니다.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고 힘나게 하는 원동력이 되어 자기 삶을 아름답게 가꿔가려는 마음도 커지겠다 싶습니다. :)

  • 22.11.02 08:32

    당사자 한 명 한 명의 만남과 마음을 꽃처럼 아름답게 정리하여
    기록하고 나눠 준 김민정 선생님에게 감사하며,
    (선생님의 꽃처럼 아름다운 시선을 저도 배우고 싶습니다.)

    이야기에 등장하는 진경님, 이씨 어르신, 강씨 아주머니가
    만리향, 능소화, 아이리스 꽃처럼 자기 삶을 아름답게 가꾸고 피워내시길 소망합니다.

  • 22.11.03 12:39

    잘읽었습니다.
    '나를 꽃에 비유하며 좋은모습만 기억 해 주는 사회사업가.' 가끔은 나조차도 싫은 내 삶을 다르게 바라봐 주고, 아름답게 기억 해 주는 그런 사회사업가라면 없던 희망도 생길 것 같아요. 포기하고 싶던 순간에도 그 한사람 기억하며 다시 일어날 힘이 날 것 같아요.

  • 22.11.06 12:34

    잘 읽었습니다.
    외부사업도 당사자를 만나는 구실로 활용하는 모습 잘 보았습니다
    보통 외부지원사업으로 돕기 위해 만나면 문제나 어려움에 초점을 맞추는 것 같습니다.
    이 또한 잘 해결해나갈 수 있는 구실, 원동력으로 만드니 당사자의 삶이 멋지고 아름다워 보입니다!
    문제만 바라보지 말아야 하는 또 하나의 이유를 잘 배웠습니다.

  • 22.11.07 19:22

    59편_읽었습니다.
    다양한 꽃들로 피아나는 당사자 이야기 또 들려주세요.~☆
    고맙습니다.^^

  • 22.11.08 15:14

    꽃에 당사자를 비유하는~꽃길이 펼쳐질 것 같습니다. 따뜻한 글 잘 읽었습니다!

  • 22.11.26 18:18

    읽었습니다.

    "지금도 그 말을 하던 제 모습을 생각하면 가슴이 꽉 막힙니다. 누군가의 삶에 끼어드는 것은 참 두렵고 떨리는 일임을 계속 생각하고 다짐하지 않으면 순간순간 찾아오는 실수들이 있습니다. 사회사업은 정말 귀하기 때문입니다."

    섬세한 시선을 지니신 김민정 선생님 글. 선생님 글 읽으며 사회사업 얼마나 귀한 일인지 다시 깨닫습니다.

  • 22.12.02 17:11

    잘읽엇습니다.

    능소화, 만리향, 아이리스..

    생각만해도 기분 좋아지는 꽃들입니다.

    이렇게 귀하게 바라봐주시는 선생님이 계셔서

    당사자분은 참 행복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 22.12.12 15:06

    잘 읽었습니다.
    "누군가의 귀한 삶을 제가 계획하고 이끌어가고 싶지 않음을 이룰 수 있도록"이란 말이 마음에 남습니다.
    저도 그런 사회복지사가 되고 싶습니다.

  • 23.07.25 09:07

    잘 읽었습니다 :)

  • 작성자 23.07.25 09:11

    2023 100편 읽기 답글은
    여기에 남겨주세요.
    제가 잘못 안내했습니다.
    https://m.cafe.daum.net/coolwelfare/SCmU/215?svc=cafe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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