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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시 : 2008. 6. 15 2.구간 : 창업굴고개-임꺽정봉-오산삼거리-작고개-호명산(423M)-한강봉(489M)-챌봉(516M) -천주교묘지-울대고개 3.동행 : 이규성, 우명길, 이명재, 김주홍, 김남진(김양미), 서중원, 백인목, 이기후(경동24회) 정병기(김의정), 유한준, 김정호, 박승욱, 오창환, 김세환(경동29회), 박현출
창업굴에 가기위해 택시에서 내려 단체촬영.......
이곳이 불곡산의 까페......
산행계획을 설명하는 우대장.....
박승욱군은 벌써 포기했나?? 설명도 안 듣고 ㅋㅋㅋ
꽃을 카메라에 담고 있는 박현철군....
유격~~~유격~~~ 못말려!!!! 다리도 신통치 않으면서.....
역시!!! 대가답게 힘도 안들이고....
감악지맥을 설명하는 우대장.....
정말 달팽이 머리같네.....
중간에 임꺽정봉이 보이고....
오늘 처음 선보인 29기 김세환군과 동기 김정호군.....
임꺽정은 저길 뛰어 올랐나 ??
나도 한번??? 뛸 준비하는 우대장과 정병기군???
임꺽정봉 정상에서 나홀로....
산북저수지와 어울어진 멋진 모습......
양주시 백석면이 많이 발전......
내려가야 하는데 ... 경사 70도는 되는가 보다....
그래도 박승욱군은 열심히 내려가고.....
"어휴~~~~~ 빨리 내려가야지...." 어부인 김의정씨앞에서 시범을 보이고....
낭군따라 열심히 조심스럽게 내려가는 김의정씨.......
"어휴~~~~ 아직도 멀었네....."
남진이도 .....
정말 무섭네!!!!!! 김양미씨가 천천히 내려가고....
무척이나 신경쓰는 대원들..... 그런데 왜 웃지?????
여보~~ 여보~~~ 나 잘 했지????
다들 내려와 오산삼거리로 향하며.....
왼쪽 봉우리가 임꺽정봉.... 멋지다~~~~
탐스런 밤나무꽃이 ...냄새도 죽이고.....
뒤돌아 봐도 멋지고..... 바른쪽 봉 밑에 암벽이.....
암벽을 땡겨보니 암벽등산도 하고.....
1차 휴식을 하고 있는 팔각정에서....
쭉쭉 뻗은 소나무들.....
산을 지나가는 송전철탑들.....
개를 풀어 놔 가지도 못하고..... 작고개를 지나 같이 가려고 박승욱군을 기다리며
송전철탑에서 내려다 본 백석....... 아파트가 많다....
아~~~~ 시원하다~~~~~
정말 덥다 더워..... 휴~~~
이제 호명산 정상......
호명산정상에서 단체로 기념사진을 찍고..........
저 멀리 한강봉이 보이고.....
up-down이 엄청 많다.....
도봉산이 한눈에.... 사패산>선인봉>인수봉이 순서대로 조망되고.....
와~~~~~ 멋지다~~~~~ 산 구경에 정신들 없고.....
한강봉(474M)....
태극기도 .....
명재가 힘드나 보네... 천하장사가....
흐믓해 하는 대원들......
정말 시원한 자리를 찾아 쉬고 있고.......
그새 잠들었나 ???
이곳이 도봉지맥으로 갈라지는 곳......
산위에 산불감시 카메라 ???
제일 높은봉의 준말이 첼봉(516M) ??
정상주로 기분을 만끽하고......
낭군님이 그리 좋은가??
부자?? 아니면 형제?? 비슷하네...
첼봉 떠나기전에 단체로.....
이런 산속에 야외 미술품이 있다니.....
잘 다듬어 진 산소의 잔디......
목각 작품도.... 물개인가??
크라운제과사에서 관리하는 휴식쉼터??
마지막 오름을 하며.....
항공 무선????
앞엔 도봉산이...... 정말 도봉산(북측)을 한눈에 보는건 처음???
사패산 마당바위....
마지막 휴식....
천주교묘지를 지나 길로 내려서며.....
6월 장미가 피빛으로 피어있고....
맥주로 목마름을 달래고나서 마무리 촬영....
접시꽃..... 당신같구만.......
전철을 타기전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역앞에서......
전철역 구내에서.....
언제나 잉꼬처럼 사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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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넓은 세상의 들무새.... 원문보기 글쓴이: joohong
첫댓글 굿 샷, 수고했습니다.
제가 못본 것도 언제 찍었네요. 역시 진사입니다. 어부인께서 빨리 완쾌하셔서 동참할 수 있기를 빌겠습니다.
옮기시느냐 고생하셨습니다. 그날의 더위가 또 느껴지네요..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