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5년 4월 12일에 세워졌다 하고
잠간 거리지만, 백도를 다녀온 남은 시간이라서 택시를 불렀다. 017-661-1681 수월산과 보로봉 사이의 목넘이를 넘어 동백숲을 지나면 아찔한 풍경의 등대가 나타난다.
01. 갯완두
개완두·일본향완두라고도 한다. 바닷가의 모래땅에서 자란다. 높이는 60cm 정도이다. 땅속줄기가 발달하고 땅위줄기는 모가 나며 비스듬히 눕는 성질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깃 모양이며 끝에 덩굴손이 있다. 작은잎은 3∼6쌍이고 넓은 타원형 또는 달걀 모양으로 톱니가 없으며 뽀얗다. 턱잎은 크고 끝이 날카롭다.
5∼6월에 적자색 꽃이 총상꽃차례를 이루며 잎겨드랑이에서 나온다. 꽃자루가 길며 3∼5송이씩 붙는다.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고 털이 없으며 화관은 나비 모양이다. 수술은 10개이고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협과로서 자루가 없고 납작하며 긴 줄 모양 타원형이다.
이른 봄 갯완두의 어린 싹을 베어 말린 것을 대두황권(大豆黃卷)이라 하는데, 서열증·열나기·비증뿐만 아니라 소변을 잘 보게 하는 데에도 사용한다. 제주도·전라남도·전라북도·경상북도·강원도·경기도·황해도·함경남도 등지에 분포한다. 꽃받침에 털이 있는 것을 털갯완두(var. aleuticus)라고 하며, 중부 이북의 바닷가에서 자란다.
02. 갯완두
03. 뭔사초인지...???, 괜시리 찍어설랑 골아퍼~
가는사초 . 가지삿갓사초 . 가지청사초 . 갈미사초 . 갈사초 . 갈색사초 . 개바늘사초 . 개찌버리사초 . 갯보리사초 . 갯사초 . 갯하늘지기 . 검은도루박이 . 검정하늘지기 . 겨사초 . 경성사초 . 고양이수염 . 골사초 . 골풀아재비 . 곱슬사초 . 광릉골 . 괭이사초 . 구슬사초 . 그늘사초 . 그늘흰사초 . 금방동사니 . 긴목포사초 . 길뚝사초 . 까락골 . 꼬랑사초 . 꼴하늘지기 . 꽃하늘지기 . 나도그늘사초 . 나도방동사니 . 나도별사초 . 낚시사초 . 난사초 . 남방개 . 너도고랭이 . 너도방동사니 . 넓은잎피사초 . 네모골 . 녹빛사초 . 녹빛실사초 . 눈사초 . 대구사초 . 대사초 . 대암사초 . 대택사초 . 덕진사초 . 덩굴사초 . 도깨비사초 . 도랭이사초 . 도루박이 . 두메사초 . 둥근하늘지기 . 들하늘지기 . 뚝사초 . 매자기 . 모기골 . 모기방동사니 . 묏풀사초 . 무늬사초 . 무등풀 . 무산사초 . 물꼬챙이골 . 물방동사니 . 물사초 . 민하늘지기 . 밀사초 . 바늘골 . 바늘사초 . 바다지기 . 바람하늘지기 . 바랭이사초 . 바위사초 . 반들사초 . 방동사니 . 방동사니아재비 . 방울고랭이 . 백두사초 . 벌사초 . 별사초 . 병아리방동사니 . 붉은골풀아재비 . 비늘사초 . 사초 . 산괭이사초 . 산꼬리사초 . 산비늘사초 . 산사초 . 삿갓사초 . 새방울사초 . 서울방동사니 . 선사초 . 설령사초 . 세대가리 . 세모고랭이 . 솔방울고랭이 . 솔잎사초 . 송이고랭이 . 쇠방동사니 . 쇠털골 . 시페루스 . 실사초 . 알방동사니 . 애기바늘사초 . 애기사초 . 애기흰사초 . 양뿔사초 . 양지사초 . 어른지기 . 언덕사초 . 여우꼬리사초 . 염주사초 . 올방개 . 올방개아재비 . 올챙이고랭이 . 왕골 . 왕비늘사초 . 우산방동사니 . 유성사초 . 이삭사초 . 작은황새풀 . 좀괭이수염 . 좀도깨비사초 . 좀보리사초 . 줄사초 . 진퍼리사초 . 참방동사니 . 참황새풀 . 천일사초 . 청사초 . 청피사초 . 층실사초 . 층층고랭이 . 큰고랭이 . 큰고양이수염 . 타래사초 . 통보리사초 . 화산곱슬사초 . 화살사초 . 황새풀 . 흰사초 . 파피루스 . 푸른하늘지기 . 하늘지기 . 향부자 . 애기감둥사초 . 애기황새풀 . 감둥사초 . 큰하늘지기 . 그늘실사초 . 갯청사초
04. 오른쪽 목넘어,
05. 염주괴불주머니
06. 거문도 등대
07. 괭이밥... 선괭이밥?
08. 뽀리뱅이도 왕뽀리뱅이가 있나?... 왕 크다.
보리뱅이·황가채·박조가리나물이라고도 한다. 길가 또는 다소 그늘진 곳에서 자란다. 줄기는 곧게 서고 부드러운 털이 있으며 보통 1개 또는 2개이다. 높이 15∼100cm이다.
뿌리에서 나온 잎은 로제트형으로 비스듬히 퍼지고 거꾸로 세운 바소꼴이며 무잎처럼 갈라진다. 끝의 갈래조각이 제일 크고 옆갈래조각은 밑으로 갈수록 점차 작아진다. 줄기에는 잎이 없거나 1∼4개가 달리고 깃꼴로 갈라지며 뿌리에서 나온 잎과 비슷하다.
꽃은 5∼6월에 피고 두화(頭花)는 산방상 원추꽃차례로 달리며 노란색이다. 꽃이 햇빛을 보면 피고 저녁에는 닫는 습성이 있다. 총포는 좁은 원기둥 모양이고 길이 4∼5mm로 포조각이 2줄로 배열되며 5∼6개의 작은꽃이 들어 있다. 화관은 노란색이며 통부는 윗부분에 털이 있다. 열매는 장과로서 갈색이며 능선이 있고 관모는 흰색이다.
09. 산거울하고는 쬐끔 달라서 잡아 봤더니...에구~
10. 위 사초의 꽃?
11. 어두컴컴한 동백나무 꽃터널 지나 거문도 등대
12.
13. 저 갯바위도 이름이 있어 선바위...라고
14. 등대 아래 섬의 최남단... 바위 끝에 낚시하는 사람이...
15. 관백정... 백도를 본다는 말인지...
16. 흰곰딸기
깊은 산 숲속에서 자란다. 높이 약 3m이다. 군락을 이루며 줄기 윗부분이 아래로 처진다. 줄기가 모여 나와 덤불을 이루는데, 가시가 성글게 있으며 붉은 선모(腺毛)가 빽빽이 난다.
잎은 어긋나고 깃꼴겹잎이며 3∼5개의 작은잎으로 된다. 작은잎은 넓은 달걀 모양이고 길이 4∼10cm이다. 밑은 둥글고 끝은 뾰족하다. 겉면에는 부드러운 털이 나고 뒷면에는 흰 털이 빽빽이 난다. 맥 위에 가시와 선모가 있고 가장자리에는 깊이 패어 들어간 모양의 겹톱니가 있다.
꽃은 양성화(兩性花)로서 6월에 흰빛으로 피고 가지 끝에 총상꽃차례로 달리는데, 꽃차례에는 선모가 촘촘하게 난다. 꽃받침은 5갈래로 갈라지는데, 갈래조각은 바소 모양으로서 길이 1.1∼1.7cm이고 자줏빛을 띤 갈색 선모가 빽빽이 난다. 꽃잎은 5장이고 타원 모양이며 길이는 꽃받침보다 짧다.
열매는 공 모양의 집합과(集合果)로서 지름 약 1.5cm이고 7월에 붉은빛으로 익는다. 종자는 연노랑빛으로서 길이 약 2mm이다. 종자나 꺾꽂이로 번식한다. 열매를 식용한다. 한국(전라남도 완도)에 분포한다.
아래로 쳐지지 않았고... 흰털이 잔뜩 있는데...???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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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거문딸기
높이 1.5~2m로, 해안지대에서 자란다. 밑에서 많은 줄기가 올라와 큰 포기를 이룬다. 가지가 굵고 가시가 없으며, 어린 가지에는 짧고 부드러운 털이 빽빽이 나 있다. 섬딸기와 비슷하나 어린 가지와 잎자루·꽃자루에 선모(腺毛)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잎은 어긋나며 너비 6~22cm로 둥근 모양이고 5~7줄로 깊게 갈라진다. 갈라진 조각은 끝이 뾰족하며 양면 또는 맥 위에 짧은 털이 있고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앞면은 약간 광택이 나는 녹색을 띠고, 잎자루는 길이 2.5~8cm이다.
꽃은 4~5월에 흰색으로 피며, 가지 끝에 3~5개가 취산꽃차례로 달린다. 꽃잎은 둥글고 5장이며, 수술은 여러 개이다. 꽃받침은 길이 12~15mm이며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와 안쪽 면에 흰색의 털이 빽빽하다. 꽃받침조각은 5개로 좁은 달걀 모양이며, 꽃자루는 길이 1~2cm로 꽃받침과 더불어 털이 빽빽이 나 있다.
열매는 길이 0.2mm의 핵과(核果)로 둥근 모양이며, 7월에 붉은 황색으로 익는데 먹을 수 있다. 내한성이 강하여 음지에서도 잘 자란다. 한국(거문도)·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20. 꽃이 잎 뒤에 숨어 있다.
21.
22.
23.
24. 에잇~ 뒤집어 보자
25. 안내판에 산... 뭐라고 적혀 있었는데...에구~ 돌머리
26. 제비꽃
2004년 4월 18~20, 거문도 2004년 4월 18~20, 백도 2004년 4월 18~20, 거문도의 보로봉 2004년 4월 18~20, 금오산 향일암 2002년 3월의 향일암 2002년 3월의 오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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