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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로마서(Easy Romans) 5- 로마서와 성령, 그리고 싱 어게인(Romans, the Holy Spirit, and Sing Again)
할렐루야! 사랑과 자비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증인으로서 삼위일체 하나님과 성경에 대해서 증거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과 말씀에 대해서 잘 증거함으로써 모든 사람이 하나님에 대해서 성경 로마서에 대해서 올바른 이해를 하는 복된 시간이 되게 모든 이 글을 읽는 분들을 축복하시고 이분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이 땅에서 하루속히 하나님의 나라가 건설되게 하여 주옵소서! 가을이다 싶더니 이제는 영하의 날씨로 매서운 바람도 함께 겨울이 시작이 됩니다. 추운 곳에서 입을 옷이 없어서 떨고 있는 나라의 백성도 많이 있는데 한국에는 입다가 버리는 좋은 옷들이 태산과 같이 쏟아져 나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을 가난한 이웃과 나라에 빠짐없이 나눌 수가 있게 이 옷들을 운반할 지혜와 능력을 우리 모두에게 주시고 특히 북한의 가난한 동족에게 하루속히 먹을 것 입을 것, 땔감 등을 보내고 나누게 하여 주옵소서!
샬롬! 쉬운 로마서를 시작할 때 가을의 정취를 노래했는데 이제 겨울이 시작이 됩니다. 날씨가 너무나 추워 어디 나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럴 땐 따뜻한 방에서 말씀을 보고 좋은 노래도 듣고 유튜브로 영어도 배우면 좋은 시간이 될 줄로 믿습니다. 남쪽의 모든 숲이 수십 년 산에 들어가고 나무를 베는 것을 막고 석유와 가스와 전기로 온 한국이 다 난방을 하고 요리를 하다 보니 밀림이 되었습니다. 서울에서 30분만 차를 타고 지방으로 나가면 온 한국이 희망의 땅으로 보입니다. 대부분의 산은 아름답게 계절을 따라서 짙게 그리고 지금은 울긋불긋하게 옷을 갈아입고, 논과 밭은 곡식들로 가득합니다. 너무나 복이 산과 들에 넘치고 그리고 이 땅에 사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충만합니다. 그런데 수종이 대부분 잡목이라 어디에 사용할 수가 없으니 젊은 이와 나이 드신 분을 조로 정해서 산을 몇 만평씩 나누어 주고 집도 짓게 하고 해마다 조금씩 나무를 베어내고 세월이 지나면 다양한 용도로 쓸 수가 있는 나무들로 수종을 교체하고 그리고 유실수도 심게 하고 그 베어낸 잡목을 땔감으로 만들어서 북한에 제공하면 한국의 수많은 은퇴한 사람과 청년들에게 일자리와 집을 주게 되고 그리고 북한의 경제 상황도 개선하고 동족에 대한 인도애도 실천할 수가 있으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세월이 조금만 가도 이렇게 온 한국의 산에서 다양한 과일이 생산되고 그리고 조금 더 세월이 가면 대부분의 가구나 집을 짓는 목재를 수입하지 않아도 자급 자족이 되리라 믿습니다. 국토의 70%의 산은 그대로 두고 국토의 1%도 될까 하는 서울과 경기에 국민의 50%가 사니 너무나 바람직하지 않고 장사포를 서울과 경기를 향하여 언제든지 쏠 준비를 하고 있으니 한국이 망하려면 순식간인 치명적인 약점도 지니고 이렇게 근심도 없이 살고 있습니다. 천하의 강대국인 아수르가 바벨론에 망할 때 난공불락의 수도 니느웨는 홍수로 인해서 삽시간에 무너지고 절대로 안전할 것만 같던 대국이 순식간에 지구상에서 사라졌습니다. 중국은 지금 올라오는 시기나 미국은 이미 수백 년을 영화를 누렸는데 음란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어 북한의 핵이 미국으로 늘 향하고 있는 것은 절대로 우연이 아니고 심각한 미국에 대한 경고입니다. 청년이나 은퇴하신 분이 이런 서울과 경기에 살지 않고 지방으로 내려오는 것이 마음 놓고 숨을 쉬며 사는 유일한 비결입니다. 예수님으로부터 성령을 받은 저는 비록 아내와 아들이 고등학교와 대학입시로 서울에 있지만 언제나 이곳 제가 사는 전북 군산이나 혹은 문경으로 내려와 사는 것이 간절한 바람입니다.
바이든과 시진핑이 만나는데 각국의 이익의 최대화를 위해서 만나는 것이고 작은 우리나 북한이나 일본은 순식간에 낙동강의 오리알이 되는 것은 시간문제이니 절대로 하나님을 바라고 믿고 의지해야지 이들 강대국은 우리의 의지의 대상이 되어서는 아니 될 것입니다. 단지 작은 나라의 특징과 역사적인 부분을 고려해서 이렇게 살고 있지만 언제나 남과 북이 하나가 되고 민족이 강대국을 모두 우리 땅에서 나가게 하고 독립적으로 사는 것이 우리 모두의 꿈일 것입니다. 그날을 위해서 늘 기도합니다.
최근에 싱 어게인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관심을 가지고 보고 있습니다. 시즌 1-3까지 진행이 되고 있는데 1.2를 잘 보고 이번에 하는 3도 잘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노래를 하시는 분들도 너무나 잘 하지만 심사를 하시는 분들도 다들 유명한 가수 출신이 많은데 이런 분들에게 겸손하게 잘 듣고 심사를 해 주는 모습이 너무나 보기가 좋고 기독교 교계도 이렇게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특히 임재범 씨는 모든 사람의 선배이고 노래에 있어 레전드인데 같이 듣고 즐기고 그리고 빠지고 칭찬하고 그리고 좋은 조언을 해 주고 있는 과거에 제가 가지고 있던 편견을 한 번에 날려줍니다. 참으로 귀한 분이란 생각이 절로 듭니다. 승자가 있고 패자도 있지만 서로 격려하고 같이 웃고 웃는 모습이 너무나 보기에 좋고 권위 같은 모습은 어디에도 찾아보기가 어렵습니다. 이들의 선조를 생각해 보면 조선시대의 경우 남사당이나 놀이패 혹은 광대로 신분이 조선시대 왕과 백성과 관리 중에서 가장 낮았고 천민의 대접을 받았고 그리고 여기 저리 떠돌면서 놀이도 하고 노래도 하고 춤도 추고 그리고 공연도 했습니다. 이들은 가장 천한 사람들이었지만 음악과 춤과 연기 그리고 연주 부분에선 모두 다 전문가이고 이들은 직접 선배들에게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그리고 연기를 직접 전수받았습니다. 그리고 끼가 있는 사람들이 모였을 것입니다. 그런데 천한 일로 여겨서 보고 즐기기는 하지만 그런 사람이 되려고 하지는 않았습니다. 지금 최고의 지위를 누리는 의사도 중인 계급이었고, 그리고 외국어를 잘 하면 지금 시대는 수십수백억을 버는데 당시는 역관이라 해서 역시 중인이었습니다. 소와 돼지 등 가축을 잡는 일을 하는 사람은 백정이라 해서 천시하고 기술을 가진 사람들도 역시 천시했습니다. 오직 어떻게 죽이면서 권력을 잡고 이 권력을 천년만년 이어가고자 왕을 세우고 대를 이어서 왕이 되고 이 왕과 권력에 붙어 국가의 관리가 되고 이들이 양반 즉 문반과 무반을 형성해서 지배세력이 되고 대를 이어서 아무런 노력도 없이 많은 동족을 종으로 부렸습니다. 그리고 중인 계급이 지금 말씀드린 사람들로 이 시대엔 최고의 지위를 누리며 사는데 운동선수는 지금으로 보면 무반으로 문반에 또 처져서 살았습니다.
그리고 약 400여 년 전에 천주교가 이 땅에 처음 들어와 퍼지기 시작할 때 주로 중인 계급의 실학자들이 앞장을 섰고 천민들이 잘 믿었는데 이를 싫어한 양반이 약 100년에 걸쳐서 1만 명 이상의 동족을 다양한 방법으로 극도로 잔인하게 죽었는데 이들이 대부분 중인 계급이었습니다. 그리고 약 300년이 흐르니 이제는 한국에서 가장 수입도 많고 인기도 많고 잘나가는 계층이 되었습니다. 여자들도 이런 사람들과 결혼을 하려고 줄을 섰습니다. 손흥민이나 황희찬 같은 젊은 이는 온 세계 여자 모두의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고 가수면 가수 춤이면 춤 그리고 의사들도 가장 한국에서 공부를 잘하고 똑똑한 사람들이 의대를 지원해서 의사가 되고 있으니 이분들의 과거의 고난과 피 흘림이 보상을 받고 있으니 진리는 시간이 되면 반드시 승리하는 것입니다.
이런 투명하고 존중하고 그리고 온 세상과 즐기며 돈도 많이 벌고 사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의 교계를 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주인이시고 우리의 선생이시고 우리의 지도자가 되십니다. 이 지도자는 모든 세상의 성도들에게 본을 보이셨는데 사랑과 섬김의 본입니다. 타인을 사랑해서 고난의 십자가를 친히 지신 본을 보이셨고 왕족으로 나시기 않고 이스라엘의 귀족으로 나지도 않으시고 낮은 자리로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그리고 들판에서 제자를 부르시고 누워서 주무시고 집도 없이 이리저리 전도를 위해서 그리고 제자들을 부르시고 양육시키시기 위해서 그리고 자신이 왕으로 계시던 천국에 대해서 잘 가르치셨습니다. 그리고 진리를 전하며 이 땅에 그분의 왕국을 세우고자 하셨습니다.
이를 본받은 제자들은 스승에게 전도면 전도 진리면 진리 천국이면 천국 그리고 기적을 행하는 일이면 기적 그리고 예수님을 배운 데로 잘 전했으니 이들도 또한 예수님과 똑같이 들판에서 자신의 집과 직장의 기본이 되는 배와 그물과 그리고 부모와 형제를 버리고 살면서 전했고 예수님께서 받는 고난을 또 당했습니다. 이들을 곁에서 다 보고 들은 바울도 예수님을 직접 만나서 회개하고 성령을 받고 권능을 받아서 이들과 똑같이 고난을 겪으며 집도 없이 떠돌면서 성령의 인도로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세운 교회와 자신이 가지는 않았지만 성령께서 성도들과 세운 교회에 로마서를 씁니다. 기원전 약 57년 고린도에서 보냅니다.
전도자의 특징은 함께 다니며 전도하고 병을 고치며 배우고 배운다는 사실입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교육한 방법대로 그대로 제자들이 또 그렇게 전하고 가르칩니다. 이들은 특징은 모두가 한 명도 빠짐없이 성령을 받았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성령의 인도를 받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사람이기에 나면서부터 받은 유대인에 대한 교육 즉 유대인의 전통과 율법에 대해서 이미 잘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배우고 있는 로마서는 제가 오래전에 로마서를 읽을 때 내용도 이해가 어려웠지만 평소에 배운 대로 보고자 했습니다. 로마서의 주제는 이신칭의이다 이 로마서를 통해서 개신교가 태동이 되었다. 천주교와 다르게 로마서를 통해서 당시에 잘못 가고 있는 로마 천주교회를 비판하고 나왔는데 이신칭의 즉 믿음이 개신교의 중요한 모토이다. 오직 믿음, 오직 성경, 그리고 오직 성령이다라고 배웠고 그래서 로마서는 오직 이신칭의의 책이라고 믿었습니다. 그래서 로마서를 읽을 때면 언제나 모든 장에서 이신칭의만 보고자 했습니다. 그리고 로마서의 대부분의 해설서들이 로마서가 개신교를 세운 중심적인 책이며 이신칭의는 어떻다는 이야기기 주류였습니다. 저는 개신교인으로 이런 환경에서 자랐는데 성령을 분명히 받았고 성령께서는 저를 이렇게만 믿게 하지 않으셨는데 대표적으로 죄에 대해서 죄를 짓고 회개하면 된다는 말도 절대로 받아들이기 어려웠고 과거 현재 모든 죄가 다 용서받았다는 가르침도 저는 절대로 받아들일 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죄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 살다가 27세쯤 되었을 때 하나님께서 직접 오셔서 두려움을 주시고 성경을 읽게 하심으로 제가 흉악한 죄인임을 너무나 강력하게 보게 해 주시고 죄의 문제가 얼마나 무서운 문제인지 알게 해 주심으로 절대로 사람들이 그렇게 주장하는 것을 바로 받아들일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이렇게 약 5년 동안 정말로 과거의 같은 마음가짐과 행동으로 살지 않으려고 힘을 다해서 노력하고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 이름의 세례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때부터 교회 생활이 많이 편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몇 개월이 지나서 예수님께 불세례를 받았습니다. 신림동 선민 교회에서 예배 중에 예수님께서 성전을 가득 채우시며 오셔서 제 가슴에 빨간색의 불을 뿜어주셨습니다. 흑백의 예수님이셨는데 불은 칼라였습니다. 작은 불꽃이 여러 개가 제 가슴속에서 이는 것을 보았고 손에 땀이 나며 아픈 이가 예수를 믿으면 제가 만지면 낳으리라는 믿음이 동시에 왔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기적이 이때부터 일어나기 시작했고 전도도 시작이 되었는데 그렇게 약 31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성경을 읽고 정리하게 되었고 신학도 하고 목사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여전히 세상에서 일을 하고 전도하고 그리고 성경 정리도 쉬지 않고 하고 그리고 이렇게 인터넷으로 전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로마서에 대해서 일반 성경보다 더 관심을 갖고 읽고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로마서를 볼 때마다 로마서는 이신칭의도 있지만 모든 장에서 예수님을 너무나 많이 언급하고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서 많이 설명하고 그리고 성령에 대해서도 반드시 성령을 받고 성령의 인도를 받아야만 이해가 되게 즉 성령과 동행하는 삶이 일상인 바울 사도가 역시 자신과 같이 모두가 성령을 받고 자신과 같이 살고 있는 성도들에게 자연스럽게 성령에 대해서도 갈라디아서를 비롯해서 아주 많이 언급하고 있음을 보았고 모두가 성령을 받고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는 전제하에 편지를 쓰고 있음도 보았습니다.
그리고 2000년이 지나갔습니다. 그리고 로마서로 인해서 천주교와 개신교가 나누어졌습니다. 그리고 약 500년간 서로 의견을 좁히지 못하고 심할 땐 서로 이단이다라고 공격했습니다. 이 부분은 많이 완화가 되어 있지만 여전히 이신칭의에 대해서 개신교의 가르침과 다른 주장을 하면 개신교의 기둥을 건드리는 것으로 보고 공격을 합니다. 그런데 이에 대해서 저는 수년 전부터 제 주장을 하고 있고 수십만이 온 세상에서 읽고 있습니다. 이신칭의에 대한 이해가 잘 못되면 이 땅에서의 삶도 다르게 나타나고 하나님의 나라를 세움에 있어서도 문제가 발생이 됩니다. 그리고 나와 너 모두가 성경을 이제는 라틴어 한 권이 아니라 그리고 신부 등 일부만 가진 것이 아니라 모든 세상의 사람이 대부분 자국어 로마서를 갖고 있고 영어는 100개 되는 번역본이 있고 우리말도 5가지의 공식적인 번역본이 있으니 이 부분은 모든 사람이 다 어떤 내용인지 확인을 할 수가 있고 저는 이를 설명하려고 애를 쓰고 있으며 한국어와 영어를 보면서 설명을 드리고 있습니다. 저는 독립교단의 목사지만 저를 누가 사례비를 주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제가 어떤 교회에서 목회를 하는 것도 아니고 누가 저를 어떻게 할 수가 없는 상태에서 자유롭게 전하고 있으니 제 글을 보시고 이신칭의에 대해서 생각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절대로 하나님께서 제게 누가 옳고 그런가라는 판단을 내릴 권한을 주신 적이 없으시고 그리고 제 주장과 다른 주장을 하시는 분을 비판하고 정죄할 권한도 주지 않으셨음을 굳게 믿습니다. 단지 제 글을 보시고 옳다고 믿으시면 그대로 믿으시면 되는 것입니다. 저는 그런 역할을 하도록 선택이 된 존재입니다. 이를 바로 깨닫지 못하고 함부로 날뛰다가 죽도록 맞고 돌이키고 이렇게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로마서를 볼 때 성령에 대한 이해가 올바르지 아니하면 모든 것이 올바로 이해가 될 수가 없습니다. 성령의 첫 열매, 성령을 받은 우리라는 표현이 이를 잘 말해주고 있고 2000년 전의 초대교회의 모습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롬 8:23. 그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 될 것 곧 우리 몸의 속량을 기다리느니라
22. 피조물만이 아니라 성령을 하느님의 첫 선물로 받은 우리 자신도 하느님의 자녀가 되는 날과
23. Not only so, but we ourselves, who have the firstfruits of the Spirit, groan inwardly as we wait eagerly for our adoption as sons, the redemption of our bodies.
우리가 신약성경을 볼 때 먼저 사복음서가 나옵니다. 예수님의 행적에 대해서 4제자가 각각 다른 시각에서 기록을 했습니다. 사복음서와 그 다음에 오는 사도행전을 보면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은 모든 사람들에게 성령을 기다렸다고 받으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제자들은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같이 지내다가 승천하신 후에 마가 다락방에서 기다립니다. 약 120명 정도가 모였습니다. 이들의 구성은 직접 예수님께 물세례를 받은 사람, 그리고 예수님의 제자 즉 사도들에게 예수님 이름의 세례를 받을 사람, 그리고 세례자 요한의 세례를 받은 사람도 있었을 것입니다. 이미 물로 세례를 받은 사람에게 성령께서 세례를 주시려 오시니 기다리라고 예수님께서 명령을 내리신 것입니다. 그리고 정말로 성령께서 오시고 이들은 자신의 머리에 불의 혀같은 것이 임하는 것을 눈으로 보았습니다. 그리고 다른 나라 언어를 그대로 배우지 않고 말하고 기적을 행합니다. 이날 오순절을 맞아서 온 로마 전역에서 온 유대인들이 자신이 아는 평범한 사람들이 갑자기 자신이 살던 지방의 말을 하니 너무나 놀랐습니다. 그래서 이들이 술에 취했냐 하니 이때 성령을 받은 베드로가 나섭니다. 그리고 첫 설교를 합니다. 예수님에 대해서 그분의 죽으심과 부활에 대해서 그리고 이들이 궁금한 성령을 받는 방법에 대해서 자신의 겪은 경험을 그대로 전합니다. 그리고 구약을 인용합니다. 요엘서입니다.
행 2:37.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이르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38.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39.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하고
(욜 2:28.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29. 그 때에 내가 또 내 영을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줄 것이며)
40. 또 여러 말로 확증하며 권하여 이르되 너희가 이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 하니
41. 그 말을 받은 사람들은 세례를 받으매 이 날에 신도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42.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
이들이 42절과 같이 변하게 된것은 성령을 받아서 거듭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마음이 부드럽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를 에스겔서에서 이미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겔 36:26.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27.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
26. 새 마음을 넣어주며 새 기운을 불어넣어 주리라. 너희 몸에서 돌처럼 굳은 마음을 도려내고 살처럼 부드러운 마음을 넣어주리라.
27. 나의 기운을 너희 속에 넣어주리니, 그리 되면 너희는 내가 세워준 규정을 따라 살 수 있고 나에게서 받은 법도를 실천할 수 있게 되리라.
예수님께서 자신에게 직접 물로 세례를 받은 제자들과 모든 성도에게 이렇게 성령을 받으라고 당부한 것은 크게 두 가지로 볼 수가 있는데 첫째는 능력을 받아 증인이 되게 함이요, 둘째는 성령의 능력으로 속사람을 새롭게 창조 즉 거듭나게 하심으로 하나님의 법 율법을 잘 지키게 함으로 볼 수가 있습니다. 사도행전 2장 42절과 같이 되는데는 반드시 물세례와 함께 성령세례가 필요합니다. 성경이 이를 증명합니다. 그리고 사도행전의 역사들이 성령을 통해서 실행이 되는데 사도들과 바울 사도가 하는 일은 크게 먼저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는 일과 그리고 다니면서 예수를 믿는 사람을 만나서 그가 성령을 받지 않았다면 성령을 받게 하는 일을 합니다. 이 일이 또 중요한 일인데 잘 설명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제가 도표로 정리했습니다.
그리고 성령께서 평양의 장대현 교회에도 오셨는데 마가 다락방의 역사와 똑같고 그리고 나중에 많은 분들이 그렇게 성령을 받고 있고 저도 분명하게 물세례와 다르게 체험적으로 예수님께 불을 받았고 그리고 약 3일 동안 제가 당시에 행정고시 1차에 합격해서 2차 준비로 바빴는데 이도 잊고 천국에 있는 것과 같은 경험을 했습니다. 이렇게 성령을 물세례와 다르게 받은 사람들이 모두가 당시의 예루살렘 교회와 스데반의 순교 후 흩어진 교회와 바울이 담임하고 바울을 파송하는 안디옥 교회와 그리고 바울이 세운 교회와 그리고 바울이 로마서를 보내는 로마교회의 구성원들이었습니다. 이들이 성령의 능력으로 이렇게 자신의 소유를 기꺼이 가난한 성도에게 나누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성령의 선물을 받고 성령의 인도를 받는 중에 있는 바울 사도가 로마서 8장에서 성령의 사역을 말씀하시고 생명의 성령의 법에 대해서 말씀하시고 육체를 따르지 말고 성령의 인도를 받으라고 하는 것입니다. 지금의 교회의 가르침은 제가 말씀을 드리지 않아도 모든 분이 다양한 경로를 통해서 이해를 하시고 있고 직접 성령을 받은 체험이 저와 같이 있으신 분은 제가 드리는 설명이 그대로 이해가 될 것입니다. 저는 시대를 따라서 극히 소수의 사람에게 이렇게 성령의 세례를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으로 절대로 절대로 이해하지 않고 모든 성도가 다 준비해서 받을 수가 있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요엘서의 주장과 베드로 사도의 주장과 그리고 에스겔서의 기록을 보면 어떤 특정한 사람이 절대로 아니고 만민에게 주시고 남녀 구분 없이 주시고 당시 이스라엘에 사는 사람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부르시는 먼데 있는 사람 이스라엘과 멀리 떨어져 있는 온 세상의 사람에게 얼마든지 주신다고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조건은 회개와 예수 그리스도 이름의 세례이고 아시는 바와 같이 성령께서 오심은 다양한데 고넬료와 같이 이방인으로 정의롭게 나눔을 실천하고 살고 있는데 이미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니 세례도 없이 먼저 성령이 그와 그 가족 함께 하는 모든 친구들에게까지 오십니다. 그리고 나중에 세례를 받습니다. 그리고 말씀을 전하는 예배 중에 오시고 안수 시에도 오십니다. 그렇게 불을 받은 분 혹은 어름 같은 성령을 받은 분들이 여전히 온 지구상에서 여기저기 있음을 봅니다. 한국에도 많은 분들이 다양하게 성령을 받고 사역을 하십니다.
이 부분은 남이 아는 바가 아니라 본인이 너무나 정확하게 잘 압니다. 그래서 모든 성경에 능통해도 이 부분만 오면 조용해지는 것은 경험이 없는 것을 어떻게 설명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유명한 유대인 성경학자 아볼로도 이에 해당합니다.
아볼로가 담대히 전도하다
24. ○알렉산드리아에서 난 아볼로라 하는 유대인이 에베소에 이르니 이 사람은 언변이 좋고 성경에 능통한 자라
25. 그가 일찍이 주의 도를 배워 열심으로 예수에 관한 것을 자세히 말하며 가르치나 요한의 세례만 알 따름이라
26. 그가 회당에서 담대히 말하기 시작하거늘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듣고 데려다가 하나님의 도를 더 정확하게 풀어 이르더라
27. 아볼로가 아가야로 건너가고자 함으로 형제들이 그를 격려하며 제자들에게 편지를 써 영접하라 하였더니 그가 가매 은혜로 말미암아 믿은 자들에게 많은 유익을 주니
28. 이는 성경으로써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증언하여 공중 앞에서 힘있게 유대인의 말을 이김이러라
사복음서 사도행전 그리고 서신서는 이렇게 모두가 성령의 체험이 있는 분들의 기록이요, 당시의 성도는 모두가 이렇게 성령을 체험하신 분들이었습니다. 아볼로는 유대인으로 성경학자였습니다. 지금으로 보면 신학자나 성경연구가나 목사급의 인물이었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예수님에 대해서도 잘 배웠습니다. 그리고 성령을 받기 전의 모든 마가 다락방에 모인 성도와 같았습니다. 그런데 이런 분께 천막 일을 하는 아굴라 그의 아내가 이미 바울 사도로부터 성령에 대해서 잘 듣고 배우고 성령의 세례를 받았는데 이들이 이 신학자를 불러서 다시 가르칩니다. 지금의 예를 들면 성경학자나 신학교 교수를 어떤 성령을 받은 천한 일을 하는 집사가 불러서 묻고 가르치는 것과 같습니다. 아볼로는 체면을 차리지 않고 이들이 성령에 대해서 아냐 물으니 요한의 세례만 안다 했습니다. 아마도 세례자 요한의 세례를 받은 분일 수도 있습니다. 이미 회개를 하신 분입니다. 요한이 회개하고 세례를 받으라고 외쳤으니 말입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요한의 세례를 받았고 예수님도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 부부가 하나님의 도를 더욱 정확히 풀어서 가르쳤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성령에 대해서 말씀하셨을 것이 분명합니다. 그리고 성령을 받게 되었음이 또 분명합니다. 그리고 달라집니다. 성령의 능력으로 그렇게 되는 것을 우리는 확실히 알 수가 있습니다.
성도가 성령을 받는 일보다 급하고 중요하고 그리고 좋은 일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래서 구약에 약속하시고 예수님의 부활을 직접 본 제자들이 이제는 힘차게 부활의 주님을 증거할 수가 충분히 있었지만 그래도 기다리라고 하십니다. 이는 반드시 모든 성도가 예수님의 이름의 물세례도 받아야 하지만 성령의 선물도 받아야 함을 의미합니다. 이는 틀림없는 성경의 진리입니다.
이를 내가 받지 않고 신학을 하고 목회를 한다고 그리고 세상에서 그 목회와 신학이 어느 정도 성공했다고 달리 말을 하면 아니 됩니다. 김용옥 씨가 신학도 하고 요한복음도 강의를 하지만 그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에 대해 즉 부활하시고 기적을 행하시는 예수님에 대해선 제가 알기론 믿지 않는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분께서 로마서라는 책을 쓰시고 요한복음에 대해서 온 국민을 상대로 공영방송에서 강의도 하십니다. 이렇게 우리는 예수님에 대해서 성령에 대해서 잘 믿지 않고 지식으로 목사도 될 수가 있고 신학자도 될 수가 있고 그리고 유명한 인사가 될 수도 있고 이를 기회로 믿는 성도를 가르치고 신학생을 가르치고 그리고 예수님에 대해서 성경에 대해서 세상에 자신의 지식으로 강의도 할 수가 있는 세상인 것을 압니다. 그런데 성경은 틀림없이 제가 전하는 바와 같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 즉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리고 성령님을 믿습니다. 그리고 날마다 기적을 믿고 이 세상이 이 세상의 모든 인간의 유물과 집과 건물과 노력의 흔적들이 이 지구와 함께 멸망할 것을 믿습니다. 그리고 최후의 심판이 너무나 분명하게 존재함을 믿습니다. 그리고 심판은 예수님께서 하실 것입니다. 이 심판주 앞에서 지구가 없어지고 하늘의 해와 달과 별들이 다 없어지는 세상을 알게 되고 새 하늘과 새 땅을 알게 될 것이나 심판의 결과에 따라서 그곳에 가서 영원토록 살지가 결정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이렇게 예수님을 믿고 그리고 성령을 믿고 그리고 성경을 전부 진리로 믿습니다.
정말로 사복음서는 예수님에 대한 기록, 사도행전의 성령의 오심과 성령을 받은 사도들의 기록, 그리고 서신서는 성령을 받고 예수님을 전한 사도들이 교회와 성도에 보낸 편지로 믿습니다. 그런데 이 분명한 사복음서 사도행전 그리고 서신서의 틀을 깨고 성령에 대해서 다른 가르침을 펴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깊이깊이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로마서의 이해에 앞서서 우리는 성령의 이해에도 깊은 관심을 가져야 할 줄로 믿습니다. 모든 분이 성령을 받으시고 주안에서 승리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