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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중반부터 하이틴 영화의 스타로 데뷔하여 80년대에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가수 겸 싱어송 라이터로 활발한 활동한 바 있는 전영록.
그의 데뷔곡이 바로 1975년에 발표한 나그네 이라네요
현재도 왕성한 활동을 하며 나이에 비해선 동안이기는 하지만 앨범자켓의 모습이나 노래 모두 정말 푸풋합니다.
★ 48주년 영원한 아이돌 전영록이 추억과 소통의 소극장 단독 콘서트를 연다.
전영록은 5월 17일 오후 8시, 18일 오후 6시 양일간 서울 광화문 아트홀에서 소극장 문화운동ATUS 릴레이 콘서트를 펼친다.
전영록은 “소극장은 추억의 무대이다. 큰 무대도 많았지만 설레임을 갖게해주는 무대는 역시 소극장무대이며, 관객과 가까이 소통할 수 있다”고 의욕적 출연 소감을 전했다.
떠나면 (떠나면)그만인데 에헤헤 울기는 (울기는) 왜울어
나그네 (나그네) 갈길에 에헤헤 웃으며 (웃으며) 보내주
바람이 부는대로 정처없이 걷다가 그대 생각이나면
다시찾아 오리다
떠나면 (떠나면)그만인데 에에헤 울기는(울기는) 왜울어
나그네 (나그네) 갈길에 에에에 웃으며 (웃으며) 보내주
낙엽이 나는대로 정처없이 걷다가 그대 생각이나면
다시찾아 오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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