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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쿨링 풀꽃처럼
 
 
 
카페 게시글
영화토론,다큐,TV 프로그램 그룹 홈스쿨링 : 우아한 거짓말, 자식의 미래
초록손이 추천 0 조회 274 14.03.26 15:14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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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3.26 20:12

    첫댓글 학교의 문제점을 잘보여주는 영화인것 같아요..과로사회에 살다보니 자녀의 상태도 제대로 파악할 시간이 없고..그러다 보니 이런 문제들이 생기는 것 같기도하고..선생님들은 지나가는 똥개취급하고..빨리 이런게 바뀌어야할텐데 말이에요..

  • 작성자 14.03.26 22:03

    민지야, 너의 학교 이야기는 정말 놀라워..너처럼 생기, 활기, 질문이 넘치는 아이가 무존재감이었다니 ㅠㅠ

  • 14.03.26 20:13

    정말 우아한 거짓말을 본것도 좋았지만 미루샤브에서 다른 친구들의 학교 이야기도 들어보고 학교에서 각자의 위치가 다 다르다보니 다양한 입장을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았던것 같아요^^

  • 작성자 14.03.26 22:05

    그러게..주로 피해자 입장인 아이들이겠거니 했는데..이제 보니, 가해자 입장 반, 피해자 입장 반인 아이들이 풀꽃에 왔더라구..양쪽을 왔다 갔다 한 애들도 있고 말이야, 학교가 그런 곳이라서 그런 듯..

  • 14.03.26 20:15

    저도 우아한 거짓말을 보고 다른친구들이 경험했던 학교생활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ㅎㅎ

  • 작성자 14.03.26 22:08

    아줌마도 너네들 이야기가 놀라웠어..영화가 쫌 과한 거 아닌가 했는데, 아니라고 일상이라고 해서 놀랐어. 교실에 화연이 같은 애 꼭 있고, 천지 같은 애도 있다길래..그리고, 각자 학교에서 자신의 모습을 객관적으로 얘기 해줘서 고마웠고..

  • 14.03.26 20:45

    지금 현재 학교의 상황을 잘 표현해 낸 영화라고 생각이 듭니다.
    우아한 거짓말을 보면서 제 자신을 다시 돌아다볼 수 있어서 매우 좋았어요. ㅎㅎ

  • 작성자 14.03.26 22:10

    영화가 자신의 입장을 읽어내도록 하더라..흠, 좋은 영화 맞아..학교 다니는 애들도 많이 보고, 서로 토론도 하고 그랬으면 좋겠는데 ㅠㅠ

  • 14.03.26 20:52

    아이들이 하루의 대부분을 보내는 학교가 그런 공간이라니 슬프고 걱정되고, 또 그런 학교에 다녀야만 하는 아이들이 안쓰럽네요.

  • 작성자 14.03.26 22:10

    사회의 축소판이 교실인지라, 마음이 아프지요..

  • 14.03.26 21:22

    우아한 거짓말을 보고 자신의 의사를 확실히 해야한다는 것이 중요하고
    영화가 현재 학교의 모습을 잘 표현한것 같아요..
    경쟁보다는 서로 도와가는 사회가 가장 좋은 것같습니다.

  • 작성자 14.03.26 22:17

    싫다는 말도 할 줄 알아야 하지만, 미안하다는 말도 괜찮다는 말도 할 줄 알아야겠지요^^
    은성이가 수학 공부 열심히 해서, 애들 도와주면 좋겠다^^, 그 날을 위해서 아자아자!!

  • 14.03.26 21:35

    어서 빨리 교육의 목표가 승리와 경쟁이 아닌 사회적 공존과 협력으로 전환되어
    모~든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이 되길 소망합니다.^^

  • 작성자 14.03.26 22:24

    그런 사회가 왔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 14.03.26 21:35

    저도 우아한 거짓말로 제 학창 시절을 되돌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래서 그것으로 저의 태도를 고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 작성자 14.03.26 22:23

    생활 속에서 타인의 감정을 잘 들여다 보고, 독서를 통한 느낌방에서 느낌에 대해서 예민하게 공부하고 하면...타인에 대한 배려가 저절로 잘 될거야^^..특히, 효정이의 일기글이나 감정선을 잘 들여다 보면 도움이 많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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