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프 토마스, Ralph Thomas 감독
Dirk Bogarde ... Sydney Carton Dorothy Tutin ... Lucie Manette Cecil Parker ... Jarvis Lorry Stephen Murray ... Dr. Manette
1.37 : 1 screen/흑백/Mono (Westrex Recording System)/117분 언어/UK 자막/한국 번역/drfa,현주
사랑하는 사람의 행복을 위하여 자신의 목숨을 내던진 남자
과연 내가 누군가를 진정으로 사랑했었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가 있을까? 영화 <두 도시 이야기>(A Tale of Two Cities)를 보고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사랑하는 사람의 행복을 위하여 자신의 목숨을 내던진 남자가 이 영화의 주인공이다. 손 한번 잡아보지 못한 여인을 평생동안 바라만 보다가 결국 그녀의 남편을 대신하여 단두대의 이슬로 사라지는 카튼(더크 보가드). 1971년 <베니스에서의 죽음>에서 미소년에게 목숨을 건 노신사로 나왔던 연기파 더크 보가드, 그가 이 영화에서는 사랑을 위하여 단두대에서 최후를 맞이하는 변호사 역을 맡았다.
귀족의 치명적인 비리를 알게 되었다는 이유로 의사 마네트(스테판 머레이)는 18년간 바스티유 감옥에 수감된다. 석방된 후 그는 프랑스의 빈민촌에서 폐인이 되어 생활한다. 영국에서 아버지의 소식을 듣고 딸 루시(도로시 투틴)가 빈민촌으로 찾아오고 부녀는 재회하여 영국으로 건너간다. 루시는 프랑스 귀족출신의 청년 대니를 사랑하지만, 그녀를 짝사랑하는 주정뱅이 변호사 카튼(더크 보가드)은 자신의 마음을 전할길이 없어 안타까워 한다.
루시와 대니는 결혼을 하고, 프랑스에서는 혁명이 일어난다. 예전 자기가 부리던 하인들을 구하러 프랑스로 간 대니는 혁명정부에 의해 체포되어 사형을 선고받는다. 남편을 구하러 프랑스로 가는 루시, 그런 그녀를 안타깝게 바라보는 카튼... 등 이 영화에 등장하는 모든 인물들은 혁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리며 비극적인 결말을 향해 달려간다.
영화 <두 도시 이야기>는 문호 ‘찰스 디킨스’의 동명소설을 1958년 ‘랄프 토마스’ 감독이 영화화 한 작품으로 영국에서 제작된 대작이다. 런던과 파리를 무대로 프랑스 대혁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린 인간군상들의 모습을 담고 있는데, 등장인물들과 사건의 연계, 인간관계 등 방대한 원작의 세세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고 비교적 짧은 시간속에 담아낸 시나리오가 압권이다. 1950-60년대 전성기를 보낸 랄프 토마스 감독은 40여편의 작품을 남겼는데 그중에서 <두 도시 이야기>와 1959년에 발표한 <39계단>이 대표작으로 알려져 있다.[drfa,록/燦] <조나단홈페이지에서 가져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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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달콤 초코렛길 잘 댕겨오삼
선약이 있어 패스하지만 눈앞에 그림이 그려지는 그 길은 나들밖 나들길^ㅎ^~~
풍도가시네요
4월초 계획하고있어요
야생화궁금해요
사진좀 많이 담아오세요
화이팅!!!
====강화의 대표 예쁜펜션 세곳을 봅니다
새로 지어진 초피산줄기
강화속의 유럽 무무펜션 노천카페에서
커피를 드실수있습니다(무무제공)===
예쁜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번 기회에 참여하시어 눈을 맑게하세요
손수건 준비하세요 침을 흘리니까요 ㅎ
미래에 펜션을 할 예정이거나
예쁜 자기집을 지으실분
아무나 입장되지 않는 멋진곳을
이번기회에 구경하세요
그리고 맛있는 점심이 있습니다~~ㅎ
함께하세요~~^^*
16일날 온수리에서 기다릴게요 ^^*
@명이 명이님 정말오랜만~~
함께해서 기뻐요~~^*
오랬만입니다!!
평안하시죠? 고뿔때문에... 망설입니다. 이번이 두번째인데... 일전에 혼났거덩요^^;
컨디션 상태봐서 기별하겠습니다. 혹여 기별없더라도 미오는 하지 않깁니다^^
오늘부터라도 콘택600드세요
훌쩍거리고오셔도 환영합니다 ㅎ
정말 오랜만이네요~~^^*
함!께!!~~~해요 ㅎ
아이구~~~, 요렇게 유혹하면 우짜라고요~~? ㅎㅎ
무무팬션의 커피도 맛 보고 싶은데
2코스 걷겠다고 약속을 해버려서 이번에는 어쩔 수 없네요.
다음에 함께 해요~~~.
네~미감님
함께하면 좋을껄 안타깝네요
커피대신 마실께요~~
사진은 헤밍웨이 커피숍입니다. ㅎ
함께 걷겠습니다. 어리버리님도 함께 갑니다. 강화터미널에서 기다리겠습니다.
아이고 모두모두 오랜만이셔요
우쩐일이지요~ ㅎ
이번점심 어리버리님 기절할지도 ㅋㅎ~~
영화의 내용이 재미있군요....
자전거 선약이 있어서 아쉽습니다,,,,
일요일마다.. 멋진 길을 걸으시니 보기 좋습니다 ^&^**
주인공의 모습과 닮은것같기도하고 뱅기님~ㅎ~ㅎ
자전거 등산 길 이젠 스킨스쿠버 아님
하키~도전해보세요
나이가어때서~~^^*
잘~다녀오세요~~~
@초콜렛색양철지붕 페러그라이딩을 해보고 싶은데
고놈의 고소공포증 때문에 ㅎ
초코렛길 못가서 서운합니다
@뱅기 고소공포가 뭔가요^^~*
뱅기타는거 ㅎ
번지점프 권해드려요
나이가어때서~~ㅋ
@초콜렛색양철지붕 해 보긴 다 해 봤어요
==번지점프를하다...뱅기==
@뱅기 다이빙이구만 ~무슨 번지점프?
그런데 언제적사진예요?
초콜렛길은 필히 가야겠습니다 ㅎ
터미널에서 뵙겠습니다~^^*
반갑습니다 502님~~~^^*♡
아~그런데 혼자오시나요...?
@초콜렛색양철지붕 산너울님동참,한빛님은 50%~
지난번에 조팝꽃 따라 18(열녀덜) 코스를 너무 맛있게 걸어서
몇일전에 등업 했는데요 요번에는 저혼자 홀로 서기를 해야 할거 같습니다
자 ~~ 알좀 부탁 드려요 => 온수리로 갑니다
어머?왜 홀로오시나요..^^*
네..온수리에서 뵐께요..반갑습니다. 금마차로 닉네임을 정하셨군요..
(혹시 싸우시진 않으셨죠? ^^*)
==========강화터미널로 오시는 분들 필수!!!=====
금마차님이 자동차로 강화터미널로 가십니다.
그곳에서 함께 하시어 온수리터미널로 오세요
온수리터미널 찾아가는 방법은 위에 있습니다.,
참석합니다. 드디어 함께 나들길을 걷게 되네요. 온수리터미널에서 뵐께요
누구시더라~~
너무예쁜꽃인데요
몰라뵈어죄송~~^^*
궁금합니다~~
여전히 항상 멋지게 사시네요
화이팅~~~요^^
나도 여기서 일요걷기 하고 사진 올려 볼게요
외롭지 않아서 별로 건질게 없을거 같지만요ㅎㅎ
어머나누구셔요~~~~~~~~,
방가방가요~~~^^*
그렇지않아도 새담님생각 매매일한답니다
왜냐구요
제주도가는사람들이 많아서요
잘 지네죠?
제주도사진좀 많이 올려주세요~~^^*
기대합니닷~~^^*
자주좀 등장하시구요
난 강진가려고 집을나섰어요
밤뻐스타요 ㅎ
참석합니다 강화터미널로갑니다 친구랑함께요
네 연동님
나도 좀일찍출발해서 터미널로갈께요
만나요 거기서 ~ 강화터미널~^^*
저도 참석합니다.
오영이님이랑 같은 차편으로요.
내일 만나요.
네 기다렸습니다
온수리로 바로가세요
길사농협검색해서 가시면 됩니다~~^^*
어? 금마차님과 함께히신다구요? ㅎ
아님 차를 가지고오시나요~~
@초콜렛색양철지붕 온수리로 바로갑니다^^*
@오영이 한사람 더 있어요.
@산너울 네 버스안에서 자다깨다 수시로봅니다 ㅎ
온수리행이죠 ㅎ
내일뵈요~~
참석합니다.
환영합니다 라임님
온수리로 바로오실건지요^^~*
===정리해봅니다===
온수리 ~~~명이님 오영이님 산너울님2
수선화님 사강님2 라임라이트님 마피아님
강화터미널~~연동님2 금마차님 초콜렛색양철지붕
맞나요~~~현재 13명입니다
도요새님 별님오시면15명입니다
내일 별님이 오시면 조장을 시켜야되겠습니다 ㅎ
강화터미널로 가겠습니다~~
마피아님 아~안녕하세요
그태 그분이죠 ㅎ~
완전이번주는 닉네임 외우느라 정신못차리겠는걸요
내일뵐께요~~^^*
참석합니다..너무 늦게 댓글올려 죄송합니다..온수리에서 뵐께요..
맍나서 반가웠습니다 나로님~~^^*
@초콜렛색양철지붕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감사해요..
좋은길 멋진곳에서의 행복한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