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구름님 반갑습니다 ! 옷? 가게를 완전히 접으셨군요 더 늦기전에 이사간곳에서 다시 시작 하시겠지요 차일 피일 미루다보면 저처럼 집순이로 꼼짝 하기싫은 무능력 인간으로 나태한 삶을 살게 되는것 같아요 매사에 자신이 없어지고 사람 만나는것도 싫고 옹졸해지고 아무튼 일 할수있을 때 뭐든 해야 몸도 마음도 정신도 건강해지는가 봅니다 오늘도 편안한 날로 웃음진 날 되시길 ,,,
플로리다 태풍 소식있으면 파란구름님 안부 걱정되곤했는데, 이제 가족들이랑 합쳤다니 다행입니다. 옷 가게를 접으셨으면 이젠 엘에이 출장은 아예 안오시는건가요? 아님 아주 시간 널널하게 놀러오셔서 번개도하고 푹 쉬시다 가실수있는건가요?
제가 학창 시절 정말 좋아했던 트윈폴리오, 유투브에 올라온 노래들을 mp3로 바꿔서 오늘 아침 딸집으로 올라오면서 듣는데, 너무 아닌거예요. 카세트 테이프 늘어진듯한.. 화음도 이상하게들리고.. 정말 아니었어요. 나이들면서 너무 너무 싫었던 뽕짝, 트로트도 들을수있는데, 왜 이렇게 변한걸까요. 소중한걸 잃어버린듯한 느낌에 마음 상한 아침이었습니다.
사랑님이 눈에 익은 산책로 올리셨기에, 저도 손녀가 좋아하는 이쁜 장소 하나 올려봅니다. 비딘잉어, 거북이, 오리들과 새들.. 아이들 자연과 함께 놀리기 좋은 곳입니다.
파란구름님 그동안 많은일이 있었네요 문 열어줘서 고맙고요 .. 여기서 우리 자주 보게되길 바래요 갑자기 날씨가 싸늘해 지니까 기분이 좋으면서 더운것보다 낫다 싶은데.. 아침에 잠간 나갈일이 있어서 간편하게 입고 나갔다가 추워서 들어와서 옷을 갈아입고 나갔어요 앞으론 "추워요"를 자주하겠죠ㅎㅎ 왔다가신 님들 또 오실님들 오늘도 무사히~
첫댓글
해피 많은 변화가 있으군요.새 보금자리에서 좋은일 많이 생기길 바래요 .그저께 못 잔잠 지난밤에 한꺼번에 몰아자고 일찍일어난김에 출석합니다. 두주 쉬었던 퀼트가는날이라 오늘도 할일은 많네요.
해피 화요일!
반가워요 파란구름님 집나가도 돌아올곳이 있 으니 좋지요? 여기가 그런 곳 입니다!
어제 오후는 땡땡이를 쳤는데 오늘은 오전을 쉬엄 쉬엄 일하려구요 오후엔 큰 미팅이 둘이나 잡혀있으니 꽉 묵여 시간이 없을테니....
억만장자님 부러워요 잠을 푹 주무셨다니, 전 못 잔건 아닌데 몸이 잠못 잔 사람처럼 찌뿌등해요
커피 한잔하러 갑니다
파란 구름님 반갑습니다 !
옷? 가게를 완전히 접으셨군요
더 늦기전에 이사간곳에서 다시 시작 하시겠지요
차일 피일 미루다보면
저처럼 집순이로 꼼짝 하기싫은
무능력 인간으로
나태한 삶을 살게 되는것 같아요
매사에 자신이 없어지고
사람 만나는것도 싫고 옹졸해지고
아무튼 일 할수있을 때 뭐든 해야 몸도 마음도 정신도 건강해지는가 봅니다
오늘도 편안한 날로 웃음진 날 되시길 ,,,
네. 파란구름님 여기서 자주 뵙게되길 바랍니다.
오늘은 공기는 찬데 햇살이 따스해서 산책하기 아주 좋은 날씨였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플로리다 태풍 소식있으면 파란구름님 안부 걱정되곤했는데, 이제 가족들이랑 합쳤다니 다행입니다.
옷 가게를 접으셨으면 이젠 엘에이 출장은 아예 안오시는건가요?
아님 아주 시간 널널하게 놀러오셔서 번개도하고 푹 쉬시다 가실수있는건가요?
제가 학창 시절 정말 좋아했던 트윈폴리오,
유투브에 올라온 노래들을 mp3로 바꿔서 오늘 아침 딸집으로 올라오면서 듣는데, 너무 아닌거예요.
카세트 테이프 늘어진듯한.. 화음도 이상하게들리고.. 정말 아니었어요.
나이들면서 너무 너무 싫었던 뽕짝, 트로트도 들을수있는데, 왜 이렇게 변한걸까요.
소중한걸 잃어버린듯한 느낌에 마음 상한 아침이었습니다.
사랑님이 눈에 익은 산책로 올리셨기에, 저도 손녀가 좋아하는 이쁜 장소 하나 올려봅니다.
비딘잉어, 거북이, 오리들과 새들.. 아이들 자연과 함께 놀리기 좋은 곳입니다.
와우 여기 어디예요?
너무 이뻐요.
우리 동네 호수같아요.
여기는 물에 들어가서 놀 수 있나요?
@사랑받는이 27555 Lakeshore Dr, Corona, CA 92883
Dos Lagos Lakeside (park).. 물에는 못들어가요.
딸 집에선 쬐끔 멀지만, 식당들도 많고 Trader Joe’s도 있어 쇼핑 좋아하는 손녀랑 나들이 가요.
@garfield 여기 제가 좋아했던 장소랍니다..이젠 안가게되는곳이죠..
@garfield 여기 골프치러 여러번 갔었어요.
골프장은 좋은데 가격이 비싸지않아서 좋았어요.
우리집에서 30분 정도 걸렸던거 같아요.
파란구름님 그동안 많은일이 있었네요
문 열어줘서 고맙고요 ..
여기서 우리 자주 보게되길 바래요
갑자기 날씨가 싸늘해 지니까 기분이 좋으면서
더운것보다 낫다 싶은데..
아침에 잠간 나갈일이 있어서 간편하게 입고 나갔다가
추워서 들어와서 옷을 갈아입고 나갔어요
앞으론 "추워요"를 자주하겠죠ㅎㅎ
왔다가신 님들 또 오실님들 오늘도 무사히~
파란구름님 반가워요 ^^
이제 재미나게 살일만 남았네요
부러워요 ~~
어머 파구님 잘잇엇어요??
룸메였던 인연에 더 가까이 느껴졌던분
애틀란타 방문 계획 내년에 잇는데 가면 파구님 사시는곳이구나 하며 더ㅜ정겨울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