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 클럽

[tom golf]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 클럽

경기 이천시 모가면 공원로 174-26

South Springs Country Club

구)휘닉스스프링스 C.C

사우스스프링스 CC / 사우스스프링스 골프장

2013~2014 한국 베스트 코스 NO14선정[골프다이제스트]

2017~2018 대한민국 베스트 코스 톱 15 선정[골프다이제스트]

2016~  KLPGA "ADT캡스 챔피언십" 개최지

2013~ KLPGA "E1 채리티 오픈" 개최지

“보기 좋고 도전적이며 홀 마다 특징을 가지고 있는 프레스티지 퍼블릭 코스”

<레이크코스 8번홀(Par3, Blue Tee 172yard)시그니쳐홀>

2009년 개장 / 18홀 / Par 72 / 7,226YARD

레이크 코스(9홀) / 마운틴 코스(9홀)

Desgined by : Jim Fazio(짐파지오)& 제이포(주)김재열 대표

<마운틴 코스 2번홀(Par4, Blue Tee 395yard )일명:하늘홀>

경기도(Gyeonggi-do,京畿道) 남동부에 위치한 이천시(Icheon-si, 利川市) 모가면

(Moga-myeon,暮加面)에 자리잡고 있는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 클럽(South Springs

Country Club, 구. 휘닉스 스프링스 컨트리 클럽)은 서울(Seoul)에서 50여분 거리에

있는 수도권 근교 골프장으로서 세계적인 PGA 대회등 국제 규격에 맞추어 설계 되

전통과 현대의 아름다운 건축미와 자연을 즐기실 수 있고 월드클래스 명품 프클럽으

로“보기 좋고 도전적이며 홀 마다 특징을 가진 코스 설계자의 컨셉으로 가장 편안

하면서도 긴장감 있는 골프 코스로 조성 되어져 있는 18홀 퍼블릭(대중제)챔피언십

골프 클럽이다.

<레이크코스 6번홀(Par4, Blue Tee 405yard)/ 일명:배선우를 이겨라 홀 >

이 홀에서는 2016년 KLPA "E1 채리티 오픈" 대회 우승자인 배선우보다 드라이버를 멀리

 치는 "배선우를 이겨라"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는 홀로서 여자 골퍼들 같은 경우  드라이버

 실력을 마음껏 뽐 내볼수 있는 홀이다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 클럽은 강원도 평창에 있는 명문 골프장인 휘닉스 파크

CC를 운영하는 보광그룹에서 많은 돈을 투자하여 만들어낸 력셔리한 골프장으

로서 2009년에 고급 회원제 골프장으로 개장했다. 그러다 2016년도에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 리테일에서 인수하여 대중제 골프장으로 전환하여 운영

되고 있는 개장 역사가 짧지만 수도권내 베스트 골프장으로서 많은 골퍼들이

즐겨 찾는 골프장이다.

<마운틴코스 3번홀 (Par5, Blue Tee 550yard) 일명:사자 바위홀>

사우스스프링스 CC는 세계적인 골프코스 설계가인 짐 파지오(Jim Fazio)의 디자

인과 한국의 미라지 골프 디자인(김재령 대표)가 함께 만들어낸 명품 코스로 평가

받고 있기도 하다. 설계가인 짐 파지오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62년에 캐나다

오픈에서 우승한 PGA TOUR 프로 출신이면서 미국의 유명한 설계가인 하와이에

있는 터틀베이 CC를 디자인한 조지 파지오(George Fazio)의 조카이면서 또한

세계적인 골프 설계가로서 미국내 100대 골프 코스중 10개이상의 코스가 항상

선정되는 디자이너로 알려져 있는 톰 파지오(Tom Fazio)의 친 형이기도 하다.

짐 파지오와 톰 파지오는 프로 골퍼 선수 출신이 아니고 선수 출신이었던 삼촌

인 조지 파지오 밑에서 설계를 배워 세계적인 디자이너로 알려져 있다. 톰 파지

오 2세는 여주에 있는 2017-2018 한국 베스트 코스 15에 선정된 트리니티 클

럽 골프코스를 설계하기도 하였다.

<레이크코스 7번홀(Par5, Blue Tee 580yard) 핸디캡2번인홀>

사우스스프링스 CC를 디자인한 짐 파지오는 세계적인 골프잡지 골프다이제스트가

선정한 북미 100대 골프장 중 트럼프 인터내셔널GC 등 50개 가까운 골프장을 아

들 ‘주니어’와 함께 직접 만들었다. 아시아권에서 일본을 제외하고 그가 아시아에서

설계한 두 번째 코스가 바로 사우스스프링스 골프 코스이다. 짐 파지오의 설계 철학

이 앵글을 가장 중요시 한다고 알려져 있는데 그래서인지 짐 파지오의 설계 코스들

은 난이도가 높은 코스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짐 파지오는 “보기 좋고, 공을 칠 만

하고, 또 어렵기도 하고, 가끔 만만하기도 한 코스를 만드는 것은 기본이죠.” 먼저

예산을 고려하고 나무 심는 것부터 고민한다는 그는 “전 세계적으로 골프코스도 경

쟁이 치열해지고 많은 돈을 들여 투자하는 경향이 짙다”고 애기 하기도 했다.

<마운틴 코스 6번홀(Par5, Blue Tee 563yard)핸디캡1번인홀>

사우스스프링스 CC는 짐 파지오의 셰이핑 철학이 잘 구현되어 독립적인 홀 레이아웃

과 도전적이면서 심미적인 코스로 평가 받고 있는곳인데 짐 파지오가 설계 당시에 “보

기 좋고, 도전적이며, 홀마다 특징을 가진 코스”를 만들겠다고 선언하며 코스 중 80%

를 아마추어의 시각으로 보고 “아마추어에게 쉽고 프로골퍼에게 어려운 코스”를 설계

하겠다고 애기했으며 완만한 지형에 짜임새 있는 코스 디자인과 다양한 해저드가 전략

적으로 배치되어 어떤 기량을 가진 플레이어라도 편안하면서도 섬세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전략적 게임의 묘미’를 살려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도 하다. 또한

다른 골프장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230여 개의 석상과 한국적 느낌의 화훼류와 조경수

만 보면 한국의 전통이 깃들어 있어 보이지만, 코스 자체로는 매우 도전적이며 서구적

인 스타일이라 할수 있다. 또한 사우스스프링스 CC는 2013년부터 매년 한국여자프로

골프(KLPGA)투어 E1채리티 대회를 개최하는 코스이며 [골프다이제스트]로부터 ‘베스

트 뉴코스’에 선정되고, 영국의 톱100골프코스 사이트에서도 한국의 베스트 20위에

선정된 바 있기도 하다. 2013년부터 개최되는 KLPGA E1채리티 오픈 대회는 초대 우승

컵은 김보경이 들어 올렸으며 2014년도에는 허윤경이 2015년도에는 이정민이 2016년도

에는 배선우가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또한 2016년도에 KLPGA "ADT캡스 챔피언십

대회도 개최 되었는데 당시 조윤지가 우승컵을 들어 올리기도 했다.

사우스 스프링스 CC는 골프장에 들어서는 순간 한국의 전통이 느껴진다. 세련된 건축예술을

보여주는 현대 감각이 돋보이는 클럽 하우스와 맞은편에 목조건물로 지어진 전통 한옥의

연회장 인 "파지오 하우스"가 있다. 이 파지오 하우스는 전통 혼례 장소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파지오 하우스>

[ 코스 개요 ]

코스중 80%를 아마추어의 눈으로 본다고 밝힌 짐파지오의 설계 철학이 잘 나타

나는 사우스스프링스 코스는 역시 아마추어에게는 쉽고 프로골퍼에게는 어려운 코

스라 할수 있다. 골프좀 한다하는 골퍼들이 이 코스에서는 평균 5타 ~10타 정도

더 나온다고 한다. 벙커수 역시 108개정도로 알려져 있으며 여기에 3.단4단 그린등

이 섬세한 플레이를 요구하며 난이도를 조절해주고 있다. 완만한 지형에 짜임새

있는 코스 디자인과 다양한 해저드가 전략적으로 배치되어 어떤 기량을 가진 플레

이어라도 편안하면서도 섬세한 플레이를 즐길수 있는 다양한 전략적 게임의 묘미

를 살려낸 레이크 코스(9홀)과 마운틴 코스(9홀)로 구성 되어져 있는 골프코스이다.

[Lake Course / Par 36 / 3,583yard]

“보기 좋고 공을 칠만하고 또 어렵기도 하고, 가끔 만만하기도 한 코스가 될 것”

이라는 설계자 짐파지오의 철학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레이크코스는각 홀마다

사계절을 고루 느낄 수 있는 수목이 정갈한 그린과 어우러져 플레이어를 반기며

기품 있는 자연, 혼을 담은 손길로 빚어낸 전통 한옥과 클럽하우스가 환상적인

하모니를 연출하는 코스이다. 특히 8번홀(Par3, Blue Tee 174yard)은 인공폭포

의 웅장 함과 함께 한폭의 수채화를 연상케 하는 휘닉스스프링스 코스 의 랜드

마크이며 코스를 따라 배치된 7개의 호수는 과감한 도전의식을 요구하는 코스이

다.

[Mountain Course / Par 36 / 3,688yard]

자연 위에서 자연을 그대로 포용한 마운틴코스는 자연이 빚어 낸 한 폭의 예술작품

과도 같은 코스라 할것이다. 자연의 질서를 거스르지 않고, 때로는 순응하며 조화롭

게 자연의 멋을 최대한 살려 내었으며 홀 곳곳에서 주황색 빛을 내는 암석들을 감상

할 수 있고 그린 주변에는 각종 나무가 조화로운 멋을 자랑한다. 코스의 80%를 아마

추어의 눈으로 본다는 설계자의 철학처럼 아마추어에게는 쉽고, 프로 골퍼에게는

어려운 코스이다.

[ 이용 요금 안내 ]

주중 140,000원 ~180,000원 / 주말 190,000원 ~25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