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글은 2017년 8월에 오봉산 카페에 '노매드 旅程'이란 시리즈의 첫번 째로 올렸던 글입니다. 이글의 원작자는 혜공이 아니며, 혜공은 읽기 쉽게 편집해서 올렸던 글입니다. 오봉산 저격중대 저격병으로 편입하신 '목수(백의)'님이 이 글 때문에 오봉산이 진리라고 확신을 하게 됐다는군요. 그래서 다시 글을 정리합니다. 붉은 글씨만 추가한 것입니다.
"왜 대순은 평화롭고 상도는 혼란한가?" - 신입자가 알아야할 의문

작성자 : 혜공
작성일 : 2017.08.20
조회수 : 292
안녕하세요! (중략) 아래 글은 2000년 이전부터 상도를 가까이서 지켜본 어느 분의 글을 펌한 겁니다. 이름은 일부러 밝히지 않겠습니다. - 노매드 여정자
변화의 시작 - 2000년(庚辰)
① 상도의 진리는 2000년(庚辰)부터 살펴봐야 될 것이다. 당시 상도로써는 큰 변화가 생기기 시작한 단계이다. 이때부터 성날에 임원들 신상 조회를 하게 되는데 2000년 12월 말까지다. 그리고 "오방신장이 다 들어 왔어". 그리고 신상 확인과 더불어 2000년 9월 19일 '개유보'의 발간과 아울러 동계탑 건립이 시작 되기 때문이다. 그럼 무엇을 개유보 했으며 동계탑은 왜 세우는가? 바로 도(道)가 나온다는 것을 알리는 것이다. (참고: 탑과 개유보는 같은 내용을 알리는 역할이다. 즉 도(道)가 나온다는 것을 알리는 일종의 역할이다.)
상도 도전께서는 주요 수도인들의 신상을 조회했다는 의미는 후인과 12 신장에 해당하는 분들을 가려내기 위함입니다. 이것은 '개유보'와 함께 '동계탑' 건립과 관련이 있는데, 동계탑은 후인이 나타남을 대내외에 알리는 것입니다.
② 2000년 중반기 훈시내용 중에 "내년에는 남,북이 통일돼!" 이 말은 2001년도에 물(水)과 불(火)이 하나로 합쳐져서 나온다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동계탑과 계유보에서 알리는 것이다. 2000년도 후반기에 휴게실에서 그분(박성구 도전님, 이하 도전)이 이런 말을 던진다.
"석가가 죽었어? 살아 있잖아. 그것을 누가 알았냐 하면 가섭이 제일 먼저 알았어. 관속에서 석가가 한쪽 발을 내미는 것을 보고 가섭이 석가가 죽지 않았다는 것을 알았다"
그 당시 휴게실에서 이 말을 들은 사람은 세명정도 밖에 없었다. 그리고 2000년 10월부터 비밀리에 서로가 전하는 말이 있었는데 그 말은 이러 했다. "그분(박성구 도전님)이 미륵세존이다." 이 말이 쉬쉬하는 속에서 수도인들 사이로 펴져 나갔다.
박도전은 수교자입니다. 이름에 구(九) 수를 갖고 있었고, 병술생으로 불(火)이며, 후인은 이름에 일(一) 수를 가진 물입니다. 2001년에 물과 불이 만나는 것을 암시합니다. 그리고 박성구 도전은 박우당을 '미륵세존'으로 추존하죠. 그런데 진짜 미륵이 있음을 안 겁니다. 그래서 석가여래 얘기를 우회적으로 합니다. 그런데 수도인들은 이 얘기를 박성구 도전에게 적용시켜 박도전을 '미륵세존'이라고 떠 벌리게 됩니다. 이것이 2000년에 있었던 '난동 사건'입니다.
③ 2001년 2월 성날에 노래방에서 48장 신장 도수를 보게 되는데 남자 12명과 여자 12명을 선착순으로 의자에 앉히고, 순식간에 "여러분 이게 48장 신장 도수야!" 시간은 불과 3분정도…. 그리고 모두 일어 서게 한 후, 그분 옆에 좌우에 천공과 지공을 세우고 만세 삼창을 부르고 끝이 난다.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소문이 크게나지 안았다. (박아무개를 천공으로 박아무개를 지공으로 도전님 양 옆에 세웠다고 함)
48은 24이며 12수다. 즉 12신장 공사를 본 것입니다. 박성구 도전은 대두목을 위한 수교자 역할입니다. 대두목에게는 12,000 도통 수도인을 이끌 12신장이 있어야 합니다. 박도전께서는 이것이 자신에게 맡겨진 역할임을 알기에 이런 공사를 보신겁니다.
동계탑건립, 도전님의 정체성 - 2001(辛巳)년
① 다음 2001(辛巳)년의 주변과 상황을 살펴 보자. 여기서 박우당의 훈시 내용 중 일부분인 진사성인출(辰巳聖人出)이란 내용도 봐야 된다. 2001년도 3월 29일[3/6(음)] 동계탑이 완성되고 동계탑에 치성을 올리게 된다. 그리고 법학공부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을 했다.
"법학공부가 청학공부고 청학이 법학공부다. 즉 청학은 도에 통하는 공부다."
그리고 그날 바로 법학 공부반을 만들고 법학 공부에 들어 갔다. 그리고 1주일 만인, 4월 5일날 드디어 일이 터진다. 도전님이 사무실 전 직원을 데리고 전라도 남원으로 가게 되는데 차안에서 이런 말을 하신다.
"여러분들 이번에는 천자부해상(天子浮海上)하는데 여러분들 직접 눈으로 볼 것이다."
한편 도장에서는 이날 난리가 났다. 그분이 미륵이라고 도장 전체가 들썩이고 서로가 확인하고 그분이 미륵이라고 인정 하게 된다. 그리고 남원으로 갔던 도전님과 사무실 직원들은 올라 오면서 경주 엑스포장 12지 신상 앞에 서서 1시간정도 묵묵히 바라 보다가 도장으로 돌아 오게 되는데 도장은 이미 발칵 뒤집어진 상태이다. 도전님과 여러 사람들이 공부반 들어 오는 사람들 모아 놓고 사태를 진정 시키기에 들어 간다.
경진년과 신사년은 진사(辰巳. 용뱀)년으로 박우당의 '진사성인출(辰巳聖人出)의 해입니다. 성인 (후인)이 나타나는 때입니다. 그래서 박도전께서는 '법학공부'를 돌리고, 천자부해상(天子浮海上)을 직접 볼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경주 엑스포 12지 신장 앞에서 1시간 정도를 바라봅니다. (이런 것을 유념해서 봐야 합니다)
② 그리고 4월 8일날 집무실에 삼진들 모이게 하고 사태의 주동자를 가려 낸다. 이때 아주 중요한 한마디 "누구누구 너는 아니야 빠져 있어." 이어서 예시18절 구절을 읊으면서, "누구 너 잘못 알고 있는 거야, 밖에 동계탑을 봐라 기둥 네개가 떠받치고 있잖아 그래서 사철이고 4계절이야." 이 말에 대부분 삼진들은 다시 마음을 돌려 먹고 수반들 마을을 돌려 놓기에 힘쓴다. 그러나 이미 영대의 한 기둥은 바로 세울래야 바로 세울수가 없었다.
여기서 박도전께서 매우 중요한 말씀을 하시는데, 동계탑에 기둥 네개가 떠받치고 있다는 것으로, 박도전 자신도 네 기둥의 하나라는 뜻입니다. 즉 사위성존(四位聖尊)입니다. 기둥 네개는 동계탑을 떠 받치는 역할입니다. 누군가를 떠 받친다는 뜻입니다. 그것이 바로 후인입니다.
③ 그리고 시간이 지나 4월 20일 곡우날, 전체 수도인들을 모이게 하고 공판을 보게 되는데 당시 3사람을 세우고 다짐 받고 도문에서 축출하게 된다. 그러나 한 사람은 치성과 공부를 당분간 금지 시키되 도장 출입은 막지 않았다. (누굴까?)
그후 20~30일까지 수도인들을 하루에 한사람씩 집무실로 불러 공판을 보고 도장에서 축출 하게 되는데 총 12명이다. 그리고 6월 5일 망종일에 들어오는 공부반을 9시경에 해체 시키고 그분이 특수반을 짜서 직접 시학원으로 공부를 하게 된다.
박도전께서는 자신을 '미륵세존'으로 받든 수도인들을 공판을 봅니다. 총 12명입니다. (12는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그리고 모두 축출하는데 한사람 바로 김성일이라는 수도인만 도장 출입을 금지시키지 않습니다.
④ 그리고 한여름 포항 터미널 사건이 그분 기획하에 터지게 되는데, 포항 방송국 기자들이 대기하고 있다가 한 여자가 납치 당하는 장면을 찍게 하고 지역 방송을 타게 한다. 그리고 임원 몇 명과 길을 동행 하면서 중요한 말을 한다. “미륵이 어떻게 미륵이라고 말을 하나” 그러나 삼진들은 이 말의 뜻을 알지 못했다.
이 날, 박도전과 특별한 몇 사람들이 다방에서 매우 의미심장한 말을 합니다. (즉 후인에게 직접 뭐라고 말합니다. 밑의 글 참조)
천자부해상(天子浮海上)
① 2000년도 훈시 때, "내년에 천자부해상해! 남과 북이 하나로 통일돼!" 그리고 4월 5일 일터지고 그분은 공부 마치는 반 1층에 모이게 하고 강조 하는 말이 있다. "나는 한사람만 있으면 돼 여러분들 다 가도 좋아."
그리고 천자부해상을 설명 하면서 浮(부)는 뜰浮(부)야를 강조 한다. 또 12명중 한사람씩 불러 12명 공판 당시 사무실 직원 2명 입회하에 공판 보면서 "나는 아니야 구천상제 내가 모시고 있잖아."라고 말씀하신다. 당시 사무실 직원들은 그분과 12명의 대화를 기록해 놓았다. 그 중 한사람에게 이런 말을 던진다. "니가 이것(삼신)을 그려놓고 (구천상제)이고 물이잖아, 너는 새대가리야." 그리고 공판은 끝났다.
부(浮)는 뜰浮(부)를 강조하십니다. 그리고 자신은 "나는 아니야, 구천상제를 내가 모시고 있잖아"라고 말씀합니다. 구천상제인 강증산이 박도전으로 재생신했다고 믿는 분들은 박도전의 이 말에서, 박도전이 결코 증산의 재생신으로 오신 분이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② 이제부터 이것을 토대로 훈시 내용을 봐야 된다. 왜 '천자부해상'을 설명 하면서 浮(부)는 뜰浮(부)를 강조 했을까이다. 그 답은 동계탑과 계유보 발간에 있다. 2000년도에 이미 그분이 찾던 사람이 나오고 상도를 뜬다는 결론이다.
훈시 내용중에 하나님은 도둑같이 왔다가 도둑같이 간다고 했다. 즉 소리 소문없이 아무도 모르게 왔다가 아무도 모르게 나간다는 것이다. 전경 구절을 인용 하자면 제갈량이 쏟아져 나올지라도 어느 틈에 끼어 있는지 모른다는 것과 같다.
후인은 2000년에 이미 박도전께서 알아 봤다는 내용으로서 후인은 상도를 떠난다는 뜻이며, 후인은 실제로 상도를 떠나게 됩니다. 그렇게 후인은 아무도 모르게 박도전만 알면서 공사가 진행됩니다.
노매드의 여정자의 시각
2001년에 남북이 통일된다는 의미는, 윗글에서 설명한대로 물(水)과 불(火)이 하나로 합쳐진다는 의미다. 무엇일까? 동계탑 건립 시, 도전께서는 삼신께 절을 2번만 올린다. 그것은 본인도 삼신과 동급이라는 의미다. 따라서 이것을 예리하게 주시한 몇몇 사람들은 도전님께서 '천자'이심을 알아챈다. 이미 도전님께서 '서가여래' 비유를 말씀하심으로 이것을 확증하는 여론이 나온다. 그래서 사람들은 도전님을 '미륵'이라고 말했다.
도전님께서는 자신을 '천자(미륵)'라고 말하는 사람들을 공판을 통해 '판 밖'으로 내 보내신다. 그런데 '판 안'에서 도전님을 '미륵'이라고 하던 사람들은, 나가서는 자신을 '미륵'이나 '옥황상제'라고 말한다. 도전님을 비트는 것이다.
2000년(庚辰)과 2001(辛巳)년은 도(道) 안의 관점으로 바라보면, 박우당께서 말씀하신 '진사성인출(辰巳聖人出)'의 해다. 계유보 발간과 동계탑 건립이 그 증거다. 그래서 도전께서는 '천자부해상(天子浮海上)'을 강조하셨다.
동계탑 건립 시, 도전께서는 '옥추문'이 열렸다고 선언하셨다. 옥추문은 옥황상제께서 거하시는 옥경(玉京)의 정문이다. 옥황상제이신 정산께서는 재세 시, 증산 상제님으로부터 받은 현무경의 모든 도수를 풀었지만, 한가지만 못 풀었는데 그것이 바로 옥추문을 여는 것이었다. 그래서 정산께서는 옥추문을 열러 간다고 말씀하셨다.
옥추문이 열리면 "정신차리기가 어렵다."고 했다. 왜냐면 48신장과 만신(萬神)이 내려와 진법 안의 도인들을 혼미케 하기 때문이다. 48신장들과 만신들이 일반인을 혼미케 하는 것은 논리적으로 맞지않다. 모든 도문(道門) 안의 일은 모두 진법 안의 종통 계승자와 도인들을 상대로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2001년에 도전님께서 노래방에서 48신장 도수를 보시면서, 2 박씨를 양쪽에 세우고 만세를 부른것은, 지금 상도의 모습과 잘 어울린다. 박단장은 옥추문이 열리고 만신이 내려와 도인을 혼란케 하는 역할을 제대로 맡고 있는 것이다.
대순 여러 방면은 비교적 평화롭게 지내고 있다. 그러나 상도는 종통 종맥과 관련해서 혼란스럽다. 주문도 바뀌어서 많은 사람들이 과거의 주문을 고집하고, 상도 도전님에 대해서는, 12,000 도통군자 중의 수석 군자 정도로 알고 있으며, 삼신만 잘 모시면 도통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상도 도인들은 말한다. 그런데 박도전께서 선화를 하셨다.
그리고 이렇게 종통에 대해 혼란스러운 것은 역으로 이곳에 종통이 이어졌기 때문이다. 상도의 도전님께서 지금까지 보여주셨던 모든 말씀과 제스춰는 무엇일까? 이것이 신입자가 꼭 가져야만 할 의문이다.
무극 6장 32절
동곡에 행재하실 때 종도 9인을 시좌시키시고 말씀하시기를
"이제 도운(道運)을 전하리라. "하시고
갑칠에게 푸른 대 한 개를 임의로 잘라 오게 하셔서 그 절수를 세어 보시니 모두 11절이니라.
다시 명하셔서 1절을 끊어 내게 하시며
"이 10절 중 1절(節)은 대두목(大頭目)이라. 내왕과 순회를 임의대로 할 것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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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10절 중 1절(節)은 대두목(大頭目)이라. 내왕과 순회를 임의대로 할 것이요
다음 9절은 도 받는 자니라.
하늘에 별이 몇 개나 나타났는가 세어 보라. "하시니라.
갑칠이 밖에 나가 우러러보니 구름이 하늘을 덮었는데
다만 하늘 복판이 열려서 별 아홉 개가 나타났으므로 그대로 복명하니
"이는 도 받는 자의 수효에 응(應)함이니라. "하시고
또 "도운의 개시가 초장봉기지세(楚將蜂起之勢)를 이루리라,
그러나 대두목은 오직 이 1절뿐이니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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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대두목은 오직 이 1절뿐이니라. "하시니라
하늘 복판이 열려서 별 아홉 개가 나타났으므로 <<==易의 中央이 열려서 9수를
보이게끔 공사를 본 것입니다
38. 상제께서 동곡에 머물고 계실 때 교운을 펴시니라.
종도 아홉 사람을 벌려 앉히고 갑칠에게 푸른 대(竹)나무를 마음대로 잘라 오게 명하셨도다.
갑칠이 잘라 온 대가 모두 열 마디인지라.
그 중 한 마디를 끊고 가라사대
“이 한 마디는 두목이니 두목은 마음먹은 대로 왕래하고 유력할 것이며
남은 아홉 마디는 수교자의 수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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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한 마디는 두목이니 두목은 마음먹은 대로 왕래하고 유력할 것이며
남은 아홉 마디는 수교자의 수이니라.”
구궁도 中央에 1,6이 있다는 것은 역을 조금만 알아도 알 것입니다 그러나
정역에 6이란 숫자는 눈으로 직접 보이는 숫자죠 왜냐구요??
정역은 2로부터 출발 합니다 마무리는 10수로 끝나죠 2로부터 출발하면 1은 보이지 않게 됩니다
하여 보이는 6의 수는 인간이 가지는 숫자고 보이지 않는 1은 신명이 가지는 숫자이기 때문 입니다
그리고 대두목 공사 자체가 정역의 수인 10수로 대두목 공사를 본 것입니다
{ "종도 아홉 사람을 벌려 앉히고" }<<<===이것은 구궁을 말 하는 것입니다
이 구궁이 2로부터 출발하면 10수 하여 마디가 많은 대나무를 이용해서
보이지 않는 1수와 도를 받는 구궁수인 9수를 보이게끔 별로 9수를 보여 주는 것입니다
하여 1은 보이지 않는 신명의 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