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볕이 찬란한 날이다.
삼동학원 한울안중학의 2학년과 3학년이 도동서원으로 전통체험을 왔다.
한울안 한이치, 한집안 한권속, 한일터 한일꾼 등 삼동의 윤리와 실천이 건학 이념인 원불교재단의 신설 중학교로 전교생이 53명인 미니학교다.
전국에서 인구 증가가 가장 많은 달성군에 속한 학교여서 1학년이 2,3학년과 맞먹는 숫자라 앞날이 창창하다.
"네 시작은 미약하지만 네 나중은 창대하리라" 성경 말씀같이 나날이 발전할 학교에 틀림없다.
첫댓글 어찌하여,방석위에 올라서나요?
그저 ,옥의 티로 봅니다!
예리하시군요! 날씨가 쌀쌀한 관계로 이해하고 싶네요.^^
첫댓글 어찌하여,
방석위에 올라서나요?
그저 ,
옥의 티로 봅니다!
예리하시군요! 날씨가 쌀쌀한 관계로 이해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