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s Petits Chanteurs A La Croix De Bois 내한공연~ |
♬ 12월 21일 설레입니다. 그리고안타깝습니다... 파리나무소년 합창단 ^^ 12월21일에 그들의 공연이 있거든요~ 예술의 전당에서요~ 그냥 안가면 나중에 후회할것 같은데 그날 그시간.. ..고민중입니다.~여러분들 시간 나시면 한번 만나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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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정보 하얀 성의(聖衣)에 나무 십자가를 가슴에 걸고 맑고 순수한 천사의 음성을 들려주며 전세계의 많은 음악애호가들을 매료시키고, 빈소년합창단, 퇼저합창 단과 함께 세계 3대 소년합창단의 하나로 불리면서 일찍이 교황 쟝 23세로부터 "평화의 소년 사도들" 이란 영예로운 칭호를 부여받은바 있는 파리 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이 금년 성탄을 즈음하여 우리를 찾아와 사랑과 감동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예술의 나라 프랑스 하면 떠오르는 것은 에펠탑과 포도주 그리고 파리 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이라고 할만큼 프랑스를 상징하는 평화의 사도로 알려져 온 그들은 창단 이후 수 십여년 동안 미국, 캐나다, 유럽, 일본의 주요 도시를 비롯 백여 개 나라에서 공연을 가졌으며, 교황 비오 12세는 그들만을 위한 미사를 친히 집전하기도 하였습니다. 특히 1931년 뉴욕의「카네기홀」 에서의 공연은 현지 언론과 관중들에게 최대의 찬사를 받았고 여러 나라의 국가원수 앞에서도 수십여 차례 공연을 가진바 있습니다. 평화의 사도라는 그들의 별칭에 걸맞게 1953년 끌로뉴 국제평화회의와 1956년 파리 평화회의에서 ?
?같貶Ю? 1965년에는 베들레헴에서 성탄절 특별공연을 하였으며, 1970년 에는 퐁피두 대통령으로부터 파리 2000년 기념 훈장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1904년 로마 교황 「비오10세」가 내린 그레고리안 성가풍의 종교음 악 및 르네상스 다성 음악의 부활을 선포하는 칙령에 의하여 1907년 1월10일 가톨릭 종교음악에 관련된 학자 및 인사들에 의해 수천명의 소년들중에서 선발하여 프랑스 파리에서 창단된 파리 나무십자가 소년 합창단은 창단 초기에는 종교음악을 널리 전파하기 위해 도시에서 도시로 순회연주를 하며 "위대한 신의 표현"이라는 찬사를 받은바 있으며, 후일 대주교가 된 에르네 마이어 신부가 1924년 이 합창단을 이끌면 서부터 정통 교회음악 뿐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의 가곡과 드뷔시, 라벨 등 현대작품에까지 그 영역을 넓 혀갔고, 세계 각지의 순회공연을 통해 체코, 러시아 등 각 나라의 민요와 미국 흑인 영가 같은 민족적 정 취가 어린 각 나라의 명곡들을 골고루 섭렵하여 그들의 레퍼터리로 만들어 연주해오고 있습니다. ---까다로운 입학 시험을 거쳐 선발된 단원들은 파리 성가학교의 엄격 하고 규칙적인 기숙사생활과 학교생활을 통하여 수준 높?
?음악 수업과 합창 연습을 통하여 세계적인 소년합창단원으로 성장해 왔으며, 그들 중 음악성, 학업성적이 우수한 정예 멤버만을 선발하여 전세계 를 무대로 순회공연을 떠납니다. 그들은 순회공연을 통하여 "천상의 음성을 들려주는 평화의 사도들", "경이적이고 완벽한 재능의 소유자들"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그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청아한 목소리 로 Boy Soprano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랑과 평화를 노래하는 평화의 사절 파리 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의 이번 내한공연에서는 성가곡을 비롯하여 세계 각국의 민요, 크리스마스 캐롤, 한국동요, 한국가곡 등을 노래하며, 성탄과 연말을 맞는 우리들의 가슴에 포근한 감동을 전해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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