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嶺六會
 
 
 
카페 게시글
수필가 조계환 투병일기 6일째: 내가 살아야 할 이유
후안 추천 0 조회 50 18.10.28 13:12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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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10.28 14:37

    첫댓글 마지막 구절은 마가렛 미첼의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한 구절 아닌가요?
    호미같이 둔탁 하지만 아픈 아버지가 아픈 아들을 사랑하는 마음은 낫 같은 모정 못지 않지요!

  • 작성자 18.10.28 20:21

    맞습니다. 비비언리가 분한 스칼렛 오하라의 명대사지요. 레트버틀러가 곁을 떠나자 결연한 의지를 보인 거지요.
    우리 가족을 옭아 맨 비운의 포박줄을 풀기위해서는 서로를 격려하는 말밖에 다른 방책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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