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1회 참만물의 날 경배식 및 기념예배
2003.05.31 (토) 미국 워싱턴D.C 쉐라톤 내셔널 호텔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은 제41회 만물의 날을 맞는, 만 40년을 채우는 기념의 날이 되옵니다.
그간 많은 기념의 날을 아버지, 지내 왔습니다. 과거 시대에는 탕감이라는 조건을 걸고 이런 의식을 하였으나, 이제부터는 하나님과 참부모가 이 땅 위에서 축복 결혼을 함으로 자녀에게 상속할 수 있는, 출생신고를 할 수 있는 천일국을 가짐으로 말미암아, 아버지의 권내에 들어갈 수 있는 승리의 자리에서 많은 것을 이룰 수 있는 이 시간이옵니다.
만물의 날이 생기기 위해서는 자녀들의 승리권을 거쳐야 되고, 자녀들의 승리권을 거치기 위해서는 참부모의 승리권을 거쳐야 되고, 참부모의 승리권을 거치기 위해서는 참하나님의, 천주부모로서의 당당한 본연의 기준의 창조이상적 총 주체적 주인의 자리에 있어서, 창조하신 부모의 자리에 있어서, 또 스승의 자리에 있어서, 왕의 권한을 대신한 주인의 자리에서 이런 한 날을 하나님의 날이 이 모든 걸 대표할 것이었습니다.
역사적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3시대에 분별해 나오는 과정에서 갈라졌던 모든 조건을 분별하기 위해서는 제물을 만물을 통해서 피를 흘려 가지고 이분하여 사탄 편과 하늘 편, 자녀를 중심삼고 이분하여 사탄 편과 하늘 편, 참부모를 중심삼고 광야에 쫓겨남으로 말미암아 다시 돌아올 때 사탄 앞에 맡겼다가, 다시 승리의 패권을 가지고 당신의 품에 돌아온 참부모는 이 땅 위의 구세주로서, 메시아, 그 다음에는 재림주, 참부모로서 천지창조의 이상인 당신의 주류적인 속성인 절대사랑․유일사랑․불변사랑․영원사랑을 중심삼고….
이성성상의 본성상 본형상의 중화적 자리에 있어서, 본성상은 뼈와 같고 본형상은 가죽과 같이 있어서 자라고 있는 입장에서 하늘의 빛을 받게 될 때에 수직면에, 평면도상에 있어서 하늘이 뼈와 같은데 빛을 발하는 것을 가죽을 통해서 90도로 받음으로 말미암아, 자체 내에 평화의 자극을 거치면서 자라 가지고, 그것이 만물 창조의 최고 기준에 높은 이상적 상대권을 추구할 수 있는 이런 자리에 있어서 하나님 자신이 일심(一心)․일체(一體)․일념(一念)의 상대권을 추구함으로 말미암아, 중화적 존재에 있어서 남성격 주체이신 무형의 하나님이 실체 의 몸을 쓰기 위해, 제2하나님의 자리를 찾기 위해 모든 본성상 본형상 무형의 실체를 그냥 그대로 옮겨 다시 실체권을 대신하여 아담을 지었고, 아담의 갈빗대를 뽑아 해와를 지어 비로소 한 몸에서 분립된 주체와 대상 실체권을 세웠습니다.
이들이 하나님이 자라 나오던 소생시대․장성시대․완성시대 축복을 받아 번식을 할 수 있는 자녀권을 이 땅 위에 세울 때까지 바라면서 나가던 거와 마찬가지로, 어린 아담 해와를 지으셔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 보호 육성하고 이 어린애를 보호할 수 있는 시봉자로서 천사장 누시엘을 세워 맡겨 가지고, 장성기 완성급을 지내 가지고 완성기로 출발할 때까지 하나님적 직계 자녀와 몸을 대신할 수 있는 아들의 자리를 바라봐 가지고, 소생시대․장성시대권을 넘어갈 수 있기까지 17세에서부터 24세권 내의 7년노정 기간에 있어서 자람으로 말미암아, 남자를 위한 본성의 속성을 중심삼고 볼 때 하나님의 속성을 닮아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그러한 사랑을 중심삼고, 화합 일체가 될 수 있는 사랑이라는 것을 세우기 위해서는 상대권이 필요한 거와 마찬가지로, 하나님 자신 무형의 이성성상의 주체 되는 그 주체가 실체의 주체권과 일체가 되어서 주체 대상으로 일심․일체․일념의 기착 기지인 자녀가 나오기를 바라 나온 하나님인 것을 아옵니다.
하나님의 소원도 자녀요, 아담 해와의 소원도 자녀요, 자녀를 중심 삼고 입적한 축복의 은사를 받아 하나님이 결혼식한 모든 전부를 백 퍼센트 상속받는 자리에 있어서 하늘 대신 3대권 축복 기준을 넘어서지 않으면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없는…. (녹음이 잠시 중단됨) 공식적 아담 해와 상대적 기준이 일체화되어서,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사랑을 중심삼고 최고의 상대적 이상을 추구하는 높고 높은 자리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으로써 저 우주 끝까지 자기 상대와 사랑하는 사람은 하나님 이상 사랑할 수 있는 자리에 세운다는 입장에 서 가지고, 하나님 자신이 상대인 아담 해와 실체권을 모시고 투입하고 사랑하고 투입해 나온 아버지였습니다.
자기 상대적 높은 차원의 사랑의 일체권을 바라보고 창조했던 이 모든 것이 아담이 실체를 중심삼아 가지고 무형의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이중적, 종적 부모와 횡적 부모의 결탁으로 말미암아 그 위에 일심(一心)․일체(一體)․일념(一念)을 중심삼은 하나님의 사랑에 정착할 수 있는 가정적 정착을 중심삼고, 3대권이 하나가 되어야 할 바라던 소원의 모든 전부가 중간과정에서 탈락함으로 말미암아 소생 완성도 떠났고 장성 완성도 떠났고 완성 완성을 완전히 잃어버렸습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창조이상 모든 것이 사탄세계의 핏줄을 중심삼은 사랑과 생명, 혈통으로 더럽혀진 세계에 갔기 때문에, 하나님 과 관계 맺을 수 없으므로, 하나님이 주인인 자리에 사탄이 들어가 사랑의 결탁을 핏줄을 달리 했기 때문에, 이 세계의 모든 전부가 하나님의 소유권이 사탄 소유로, 하나님의 사람이 사탄의 사람으로, 하나님의 이상적 결혼과 출생이 하나님과 관계없이 사탄세계의 존재에 속해 가지고 지금까지 구원섭리가 완결될 때까지, 재창조섭리가 완결될 때까지 기다리면서 무한히 투입하는 사랑을 중심삼고 우주 너머까지도 사랑을 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지고 참고 사탄까지도 품고 사랑해 나오고, 아담 해와의 책임까지도 하나님이 책임지고, 천사장의 책임도 하나님이 책임져 가지고 탕감 길, 재창조의 길을 다시 회생시키기 위한 걸음을 해 나오신 것을 아옵니다.
아담은 직접 죄를 지었기 때문에 그 모든 것을 탕감하여 떨어졌으면 떨어진 반대의 길을 거치지 않으면 안 되었고, 지옥에 떨어졌기 때문에 천상세계까지 소생 천국세계, 장성 천국세계, 완성 천국세계, 하나님의 사랑의 품에 동화 일체권, 하나님과 일심․일체․일념의 가정적 정착과 국가적 정착과 세계적 정착과 우주 정착한 대우주 전체 이 천주가 하나님의 가정에 일방도로써 결정해야 할 모든 전부가 이루어졌다면, 하나님의 나라요, 하나님이 입적할 수 있는 나라 주인의 자리에 있어서 결혼식까지도 해 가지고, 만국 만상의 모든 존재는 하나님의 사랑에 동화될 수 있는 일심․일체․일념의 상대적 존재로서, 사랑으로써 전부 다 주체가 되어 만 우주는 사랑 완성의 위하는 도리를 통하여 상대를 위하고, 부모를 위하고, 자녀를 위하고, 나라를 위하고, 전체 우주를 위할 수 있는, 위하는 사랑화된 천국 이념이 충만한 하나의 대가족 형태를 갖추게 되었을 것입니다.
그리하여 하나의 형제지애로써 동서남북 끝을 넘고 넘고 또 무한한 세계까지 사랑 일체권을 이루어 일심․일체․일념의 정착 이상적 가정을 이루어 가지고, 이상적 국가, 이상적 세계, 이상적 천국, 이상적 하늘나라를 중심삼고 가정에서는 효자요, 나라에서는 충신이요, 세계에서는 성인이요, 천주에서는 왕 성자의 가정 완성의 기틀을 가지고 하나님이 무한세계에서 안식할 수 있는, 도처에 안식의 희락의 기반으로 정착할 수 있는 것을 잃어버린 것을 다시 찾아 가지고, 역사의 한을 넘고 넘어 지금까지 이 일을 정비하기 위해서 재창조를 위한 인간의 탕감노정과 재창조의 과정을 다시 수습해 나오셨습니다.
이것을 재창조하기 위해서는 절대사랑․유일사랑․불변사랑을 가지고 사탄까지 품고, 그들에게 갈 방향을 제시 못 하고 교육 못 하고 나오면서 사탄이 마음대로 이 우주를 지배하던 것을 참고 참아, 자녀의 자리에 올라올 때까지 기독교를 중심삼고 아담가정의 가인이 아벨을 희생시킨 것을 탕감복귀하기 위해서, 거기에서는 사탄의 핏줄이 씨가 되었기 때문에 이것을 정화하기 위해서 동생의 자리에 있는 아벨을 중심삼고 미래의 타락의 옷을 벗고 나선 그 자리에 하늘의 생명적인 참감람나무요, 참사랑을 중심삼은 씨의 분배지로서 이스라엘권 종교를 세워 가지고 만국의 종교를 부식시켜 가지고 중심자리에 이스라엘을 세웠던 것을 아옵니다.
이스라엘이 애급에서 돌아와 가지고 60만 대중이 가나안 칠족 앞에서 건국이상을 바라던 이 모든 전부의 아버지 뜻을 이루기 위해, 가정에서 잃어버린 가인 아벨 본연의 자리를 다시 탕감복귀하여 형님이 동생이 되고 동생이 형님이 되고, 여기에 있는 모든 조상들이 동생의 자리에 서 가지고 축복받아 오시는 재림주의 몸을 다시 접붙여 천국 들어갈 수 있는 형제지애를 지상에서 완결 완성하여, 하나님의 사랑에 품겨 천국 문턱을 넘어서지 못한 이것을 오시는 재림주를 통해서 개인적인 탕감시대, 가정․종족․민족․국가적인 탕감시대, 세계적인 탕감시대 기준을 승리하였기 때문에, 지상에 천국 문턱 앞에 서 가지고 축복가정이 천국 들어갈 수 있는 자녀의 명분을, 모든 낙원에 있는 사람과 지옥에 있는 사람을 해방하시어서 같은 평면적 자리에 하나님의 형제지애로써 모든 것이 탕감복귀되어 교차결혼할 수 있는 시대권이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모든 전체가 부모와 더불어 같이 혼인신고를 하고, 부모와 더불어 출생신고를 하고, 부모와 더불어 복중시대에 있어서, 또 자녀시대에 있어서 아담이 자라던 16세 이상 거기서부터 8년을 중심삼은 24세까지 연장 완성 종결하여, 모든 우주 존재가 당신이 품을 수 있는 것을 탕감완성하지 못했던 것을 오시는 재림주, 예수가 이 땅 위의 이스라엘 나라에 와 가지고, 제2이스라엘권 승리의 패권을 가진 참부모를 중심삼고 참사랑․참생명․참혈통으로 축복의 기반을 성사하여 그가 돌감람나무가 참감람나무의 씨가 되게 해 가지고, 모든 사탄세계 국가기준을 넘은 이스라엘권 하에 있어서, 모든 주변국가에서는 북쪽에서는 유프라테스 강과 아랍권 이라크권을 중심삼은 그 세계에 구약 성경의 모체가 되어 가지고, 조로아스터교로부터 구약․신약․성약까지 이전되어 나온 이 중심적 축복 상대적 이스라엘 선민권에서 메시아가 나와 가지고 모든 구약의 완성 실체가 되어 가지고, 신약 성약 연결 없이 그 시대에 재림주를 교회와 나라가, 이스라엘 나라가 절대신앙․유일신앙․불변신앙을 가지고 절대사랑․절대신앙․절대복종하는 일심(一心)․일체(一體)․일념(一念)의 자리에 있어서 정착한 가정을 축복하여, 어린양 잔치를 하여서 하늘 품에 품길 수 있는 일국의 해방을 이루었을 것입니다.
그때 예수 가정이 축복받았다면 순식간에 7년 이내에 민족 전부를 축복할 수 있고, 이것을 세계의 무대에 있어서 확장해 평화대사 120명을 보내 로마 나라는 부패한 실상에서 가정이 파탄된 그런 타락권 내에 사탄이 일체 주관하는 환경을 하늘이 축복 이상가정을 보임으로 말미암아, 담 너머에 있던 돌감람나무가 그때는 참감람나무 하나가 있던 이 집 앞에 가지가 3분지 2가 넘어왔던 것을 참감람나무로 접붙임으로 말미암아 참열매를 중심삼고 입적을 하였더라면, 돌감람나무 밭에 참감람나무 열매를 보는 모든 돌감람나무 주인들은 밤에도 도적질해 가지고 명령을 받지 않고도 잘라다가 접붙일 수 있는, 일괄적인 하늘과 땅이 접붙이는 운동을 함으로 말미암아 이 땅과 세계 전체가 참감람나무 밭을 이루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하여 하나님이 바라던 타락이 없었던 승리의 패권 기반을 세워 가지고 인류 전체가 천국에 입성할 수 있는, 하늘나라의 문턱에 들어가는데 아담가정이 아니라 하늘나라의 국가를 중심삼고 지금 유엔 기관과 같은 전체 축복을 7년 이내에 완성해 가지고 해방적 천국으로 가정에서부터 직행할 수 있는 고속도로 가정 기틀을 마련해서, 해방의 지상 천상이 하나님의 안식의 천국이 되고, 천상세계의 모든 동물과 지상세계의 동물도 인간을 두려워하고 인간과 이별되었던 모든 전부가 상위에 있는 모든 동물들이 인간을 대해 천년 만년 환영하면서 기뻐 모실 수 있는 동화와 기쁨의 상대, 모든 생활의 표준적 심정적 시와 문학의 세계를 대표한 상징체로서 아담과 화합할 수 있으며, 아담가정으로 본이 될 수 있는 모든 사랑의 쌍쌍제도의 천국화될 수 있는 세계가 될 것이었습니다.
이런 세계를 잃어버렸던 것을, 여기에 상․중․하가 없이 모두 하나님에게 품길 수 있는 일괄적인 전체 만물이 참다운 주인 하나님이 지은 거와 마찬가지로, 주인 대신 실체를 영적 주인과 몸적 주인 이중적 주인이 된 것을 더 깊은 쌍쌍의 존재들이 인류를 중심삼고 부모로 모시고 환희의 기쁨으로 참사랑의 영광의 실체, 영화의 실체로서 하나님의 마음 가운데 낮이나 밤에라도 기억하고 사랑하지 않을 수 없고 찾지 않을 수 없는 일체적 동산을 이뤄야 했으나, 그러지 못했던 것을 이제 재림주가 와 가지고 수난의 길을 다 탕감해 가지고 본연의 일체 권을 지배할 수 있는, 이제 이 날부터 5월 4일부터 27일이 지난 삼 구 이십칠(3x9=27), 9수를 세상 천지의 모든 것을 넘어서 가지고 해방의 천국과 직접 연결될 수 있는 레일의 폭과 고가 같기 때문에 고속도로를 달릴 수 있는 모든 화차가 준비되어서, 거기에 운전까지 가스까지 전부 가르쳐 줌으로 말미암아 출발한 가정에서 하늘 보좌까지 도착할 수 있는 천상․지상 해방시대를 맞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런 이때를 맞아 오늘 41회, 만 40년을 넘어서면서 이제 하늘 앞에 제물시대를 넘고 자녀시대를 넘고 가정시대를 넘어, 하늘나라의 지상천국의 상속자의 권한을 가진 혼인신고를 하고 자녀를 입적시킬 수 있는 나라를 가져, 삼대상목적과 3대권이 일체가 되시어 천국 들어갈 수 있는 개문을 국가적 기준이 아니라 천국 천상의 기준에서 이 문을 열어 제낌으로 말미암아 문턱만 넘어서면 되는 이러한 자리에 섰습니다.
지금까지 축복가정은 복중에 있어 가지고 축복까지 한 자리와 천사세계와 지상의 아담 세계를 중심삼고 낳아 가지고 축복한 그 기준이 중생식, 부활식을 거쳐 영원한 천국 해방식을 축복으로 말미암아 24세 이내에 이를 완결하여 하늘나라의 상속 결혼을 완료함으로 말미암아, 부모의 복중에서 임신된 그런 가정과 낳은 가정과 미완성의 가정들이 일시에 부모님과 같은 가치를, 직접 그 자리에서 잃어버렸던 모든 것을 사탄이 승리의 패권을 가지고, 천주의 통일적인 승리의 패권을 가지고 축복가정에 상속해 주었습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나면서부터 완성 소생시대에 출발해 가지고, 부모님은 7년 환란시대에 개척하여 원리 원칙의 궤도를 놓기 위해서 미지의 복귀시대를 개척하였지만, 원리가 나왔기 때문에 밟아 갈 수 있는, 10년 길을 1년에 대신 갈 수 있고 천년 길을 1개월에 대신 할 수 있는 해방적 승리의 패권을 절대신앙․절대사랑을 중심삼고, 창조이상적 절대 속성을 중심삼은 절대사랑․유일사랑․불변사랑, 그리고 일심․일체․일념의 정착적 가정 출발을 보아, 만세의 태양 빛이 지상세계와 천상세계에 충만히 비추어 가지고 만세에 사랑의 빛과 더불어 소생의 자유권을 가지고 자주장할 수 있는 시대로 입성할 수 있는 새로운 만물의 날을, 자녀의 날을 엮어 가지고 부모의 날과 하나님의 날을 축하할 수 있게끔 봉헌하오니, 참부모의 이름으로 승리의 패권적 권한을 갖춘 이것을 당신 앞에 봉헌하오니, 이날부터 새로운 천주사적인 주인이 되시어 만국의 모든 그릇된 것을 정비하여 하늘나라에 화합할 수 있는 일체권을 이루시옵소서.
유엔과 미국이 하나되어 가지고 천지부모와 가정 축복 해방권을 유엔에서 실시함으로 말미암아, 통일적 새 우주사적인 가정, 친척, 혈족의 일족, 일국 이념으로서 하나님이 치리할 수 있는 영원한 통일세계, 영원한 하나님의 사랑의 주권을 중심삼고 태평성대권으로 입성할 수 있는 출발의 이 아침에 만물의 날을 자녀의 날과 더불어, 부모의 날과 하나님의 날과 더불어 해방적 승리의 위(位)에 올려놓고 아버지 앞에 봉헌하오니 기쁨으로 받아 주시기를 바라오며, 기념의 날로서 제시해서 이 모든 순서를 봉헌하오니 기쁨으로 받으시어 실천궁행할 수 있는 주인의 권한을 갖고 백방으로 활동함으로 말미암아, 자주적 승리권을 중심삼고 자발적인 승리의 세계를 향해, 전체․전반․전권․전능의 세계로 전진 전진, 또 영원히 전진하기를 참부모는 하나님 앞에 통고하오니, 이 모든 걸 기쁨으로 받아 주시어 실천궁행할 수 있게끔 출발의 행로를 갖추어 주기를 바라옵나이다.
영계의 전체, 흥진 군과 5대 성인, 축복받은 전부가 이 시간, 축복받은 무리와 일심․일체․일념의 가정적 출발, 지상천국 출발을 선언하오니, 부모님이 선언한 모든 갖춘 것을 기쁨으로 받으시어 실천궁행 선포 실행하여 주시기를 참부모의 이름과 더불어 새로이 선포하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말 씀> (경배식 전에 하신 말씀.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교주들 전체가 참석한 이 경배식을 바라보는, 또 하나님이 바라보는데, 비양심적 기준을 가지고는 탕감조건이 돼요. 법에 걸리면 즉결처분할 수 있는 탕감시대를 지나 가지고, 여러분이 행한 대로 갚아질 수 있다는 것을 새로이 알고 새 출발을 해주기를 바라겠다구요. 알겠어요?「예.」
지금까지는 어머니가 경배했지만, 부모님과 한 자리에 섬으로 말미암아 여러분도 앞으로 지금까지 하던 식대로 가정에 있어서…. (녹음이 잠시 중단됨) 남편 앞에 부모님이 하던 대로 해 가지고 나라를 찾고, 유엔의 승리의 패권을 세울 때는 여러분 가정도 횡적으로 같은 권한의 자리에서 출발할 수 있는 시대가 새로이 설정된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여러분이 경배할 때는 지상세계와 영계, 청평을 생각해야 돼요. 흥진 군을 중심삼고 대모님, 충모님, 대형님, 그 다음에는 선생님의 가정을 중심삼고 한 씨네 가정, 부모의 가정 일족이 축복받아 거기에 이제부터 부모님의 자녀가 하나되어 가지고 여러분의 가정에 접붙여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일심․일체․일념이 될 것을 알기 때문에 이것이 말로써만 거쳐 나갈 것이 아니라, 여러분이 그 세계에 상징물이 아니라, 실체물로서 하나님의 마음속에 ‘내 아들이다, 내 딸이다.’ 기억되고, ‘내가 세운 이상적 가정’이라는 것을 공인할 수 있는 심정적 기반이 안 되면 안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아시겠어요? 자! (경배식 시작함)
앞으로 경배할 때는 ‘천주부모․천지부모 경배’라고 해야
「천지부모님께 경배!」이제는 천주․천지부모 둘 다 해야 된다구요. 알겠나? 천주부터, 천주․천지부모 그걸 넣어야 된다구요. 영계 육계가 같이하니까. 하나님도 이 자리에 와 가지고 임석한다고 생각해야 된다구요.
지상에 다 재림해 가지고, 지상 나라가 이제부터 제아무리 강하다 하더라도 뜻에 맞지 않으면 자꾸 가을이 가게 되는 거와 마찬가지 돼요. 지금 여름이 시작하는 거예요. 무성할 수 있게 통일교회는 자라고 세상은 자라던 것이 가을 절기를 맞은 거와 마찬가지로 누래지고, 세상에 있는 돌감람나무는 열매가 없이 떨어질 수 있는 때가 되면, 통일교회는 참감람나무가 여름을 지나 이제는 꽃이 피어 가지고 열매를 맺힐 때가 됐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 열매는 나라를 넘어서 하늘땅에 저장되어 있기 때문에 유엔까지, 미국을 넘고 유엔과 하나된 하늘나라를 중심삼고 수확 되어서 써야 할 때예요. 지금 타락한 세계의 사람들이 써서는 안 되는 거예요. 그런 시대로 넘어가는 것을 알고, 그런 마음으로 이런 예배식에 참석해야 되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천주부모, 천지부모님께 경배’ 해야 돼요.
지금 여러분 뒤에는 여러분의 조상과 모든 종교 지도자들, 천상의 축복받은 가정들이 있고, 여러분 앞에는 부모님이 서 있지만, 부모님 앞에는 하나님이 서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천주․천지부모, 또 자녀의 축복받은 가정들이 일시에 하기 때문에 천주․천지부모 경배가 맞는 것이에요. 알겠지?「예.」(경배식 진행)
곽정환, 끝내기 전에 모임의 모든 식까지도 같이 하지. 내가 이 식 이후에 하는 것도 괜찮을 거라구.「바로 훈독을 할까요?」훈독, 만물의 날 말씀을 훈독하고, 그리고 선생님이 잠깐 말씀을 하고 끝내자구. 제2차는 어디서 모이게 됐나? 대강당이지?「여기입니다.」 두 번 모임을 한꺼번에 해도 괜찮을 거예요. 그렇게 알고 하라구요.「기념 케이크는 나중에 자르시겠습니까?」 기념 케이크는 나중에 잘라도 될 거라구. 그 내용을 발표해요.
「원래는 오늘 일곱 시에 경배 경축의식을 마치고 아홉 시에 다시 기념식을 갖도록 스케줄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버님 말씀에 의해서 이 자리에서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곽정환 회장이 제1회 만물의 날 말씀 훈독)
남자 여자에게 제일 귀한 것을 잃어버린 것이 타락
특별히 오늘 만물의 날은 뜻 있는 날이라고 보겠습니다. 오늘 말씀의 내용이 몇 년 전인가?「42년 전입니다.」 42년 전이에요. 43년 고개를 넘으면 세상에 광명한 빛이 비쳐 올 수 있는 시대에 들어옵니다. 오늘날 세계의 복잡한 문제는 어느 한 때에 추수기가 있어야 돼요. 또 선한 모든 여러 가지 세계에 널려 있는 것들도 추수기가 있어야 돼요. 그러면 선과 악이 같이 추수할 수 있느냐? 아닙니다. 악은 추수할 수 없어요. 하늘의 선하신 주인 양반이 지은 터전 위에 자라고 있는 모든 만물은 선한 주인의 물건이기 때문에, 선한 주인만이 추수할 수 있는 것이다 하는 것은 이론적입니다. 이견이 없어요. 그 가운데 어떠한 내가 선하다고 주장하는 것이 있더라도 그것은 다 흘러가고 추수할 수 있는 자격이 없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구원섭리는 뭐냐? 선을 거두는 거예요. 무엇이 이루어졌느냐 하면 악이 이루어졌습니다. 그 악한 근원, 근본이 무엇이냐? 여러분, 선악과는 실과가 아닙니다.
이게 뭐냐 하면, 우리 몸 가운데서 하나님이 보게 될 때 제일 귀한 것이에요. 우리의 생애에 있어서 놓칠 수 없게끔 영원히 제일 귀한 것, 이것을 중심삼고 심었기 때문에 그 열매도 하나님이 사랑할 수 있고 하나님이 좋아할 수 있는 터전에서만 거두어질 수 있는 것이다, 이렇게 봐요.
그러면 오늘날 인류는 어떠냐? 선한 자리에 있지 않습니다. 오늘날 현세계를 바라보게 될 때, 어느 누구한테 물어 보더라도 이 세상이 선한 세계냐 악한 세계냐 할 때 그 답은 누구나 다 악한 세계라고 할 것입니다. 그 악한 세계에 살고 있는 사람 가운데는 선한 사람이 있느냐 볼 때에 있을 것 같지만 없다는 거예요. 왜? 타락했기 때문입니다. 이걸 알아야 돼요, 타락!
타락이 뭐냐? 남자 여자에게 제일 귀한 것을 잃어버린 것이 타락입니다. 남자 여자에게 제일 귀한 것, 사람에게 제일 귀한 것이 무엇이냐? 여러분 얼굴을 대해서 ‘미인에게 있어서는 얼굴이 제일 간판이니 얼굴이다.’ 할 수 없습니다.
얼굴 가운데 눈도 자랑할 수 있고, 코고 자랑할 수 있고, 입도 자랑할 수 있고, 귀도 자랑할 수 있지만, 그 모든 것은 선에 속한 것이 아니라 타락한 결실의 존재로서 하나님과 상관없는 자리에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얼굴이 그렇고, 몸 자체도 그렇습니다. 몸 자체가 그렇고 몸 가운데에 있는 마음 자체도 선한 마음을 이루어 본 적이 없습니다. 이렇게 봐요.
사랑은 혼자 이룰 수 없다
여러분 마음과 몸이 언제 하나됐느냐 하는 걸 생각해 봤어요? 그것이 문제입니다. ‘하나님도 몸과 마음이 싸우지.’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 있어요? 하나님은 하나의 님이에요. 천만 가지의 사연과 천만 가지의 곡절이 있어서 자기를 주장한다 하더라도 그 모든 천만 가지는 하나님에 속해 있기 때문에 하나밖에 없다는 거예요.
무엇을 중심삼고 하나가 됐느냐? 가정이 행복하다면 전체가 행복할 수 있는데, 그 행복이 무엇을 중심삼고 행복하냐? 생명체인 남자 여자 때문에 행복한 것이 아닙니다. 남자 여자들이 자랑할 수 있는 미모로 말미암아 행복한 것이 아닙니다. 그 근원 되는 몸과 마음이 아름다워야 되고, 몸과 마음이 사랑이 정착할 수 있는 터전이 되어 있어야 됩니다. 그걸 볼 때에 몸과 마음이 아름답더라도 그것을 하나님이 전적으로 좋아할 수 있는 것이냐? 부분적이에요, 부분적.
그러면 거기에 사랑이라는 것이 개재되게 될 때는 어떠냐? 하나님 자신도 고독한 사람이에요. 홀로 있습니다, 홀로. 홀로 있는 하나님에 있어서 안위의 행복을 자랑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냐?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사랑은 혼자 이룰 수 없습니다. 이걸 알아야 돼요.
사랑은 혼자 이룰 수 있다!「없다!」그게 놀라운 것입니다. 아무리 잘난 사람이라 해도, 여기 레버런 문이 뭐 어떻고 어떻고 하더라도, 레버런 문 혼자 마음과 몸이 하나되어 있더라도, 거기에 보이지 않는 마음과 몸이 하나되어 있더라도 상대가 없으면 사랑이 성립할 수 있다, 없다?「없다!」전부 대답해요. 없다!「없다!」나보다 크게 해야지. 몇 백 명, 5백 명 이상 모여 있으면 5백 배가 되어야 될 텐데 내 말보다 작구만! 있다, 없다?「없다!」꿈에라도 없다! 낮에도 없다! 밤에도 없다!
한때의 기쁜 생활 노정이 있다 해도 그것은 지나가는 기쁨의 형태이지 실체가 아닙니다. 진짜 행복과 기쁨을 누리기 위해서는 상대를 중심삼고 참사랑의 인연이 맺어져야 됩니다. 그런 곳에 행복이 잠을 자고 행복이 뿌리를 내려 자라서 열매를 하나님이 거두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악의 세계에서 수확할 수 있는 주인이 누구냐 하면, 그 참사랑의 주인이 수확의 주인이 된다는 것은 이론 중의 이론이요, 참 중의 참입니다. 모든 걸 비교할 수 없는 절대적 기준이라는 것이 있어야만, 그 기준과 하나되게 될 때 절대적 가치와 절대적 아름다움과 절대적 선과 절대적 결실이 되는 것이요, 절대적 미모의 남자와 여자가 될 수 있지, 그 기준과 연결되지 않으면 절대적으로 될 수 없다, 있다? 어떤 거예요?「없다!」있다!「없다!」이 쌍것들아, 있어! 「없다!」그때는 ‘이 쌍 문 아무개야 없다!’ 해야 돼요.
실감이 나요? 그러면 인간이 찾아가야 할 최후의 목적점, 출발의 기점에서 과정을 거쳐 나가는 데 있어서 절대 하나님이 좋아하고 하나님이 수확의 결실로서 영원히 바랄 수 있는 그 모습, 그 과정, 그 열매가 뭐냐? 참사랑을 중심삼고 남자면 남자, 여자면 여자가 절대 참되게, 아름답게, 선하게 하나된 기준이다 하는 결론이 나왔어요.
하나님이 영원히 사랑하고 자랑할 수 있는 수확의 물건이 가정
오늘 여러분이 만물의 날을 두고 볼 때, 지금 몇 년 됐어요? 42년 전에 한 얘기예요. 지금 내가 여든 세 살이니 내가 절반 자랐을 때 한 얘기해요. 그 때 한 얘기나 지금 한 얘기나 문 총재가 하는 얘기는 일방통행이요, 변할 줄 모르는 말을 해 나왔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가야 할 정도라 하게 될 때 그게 변할 수 있느냐? 출발 기준이 그릇될 수 있느냐? 목적 기준이 그릇될 수 있느냐? 그릇 될 수 없습니다. 출발도 선하고 과정도 선하고 목적도 선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소망하신 내용의 안팎이 완전히 결실된 수확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붙들고 영원히 사랑하고 영원히 수확을 자랑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존재가 뭐냐? 물건이 아닙니다. 알겠어요? 사과 상자가 아니요, 돈 상자가 아니요, 지식 상자가 아니라는 걸 알아야 돼요. 그게 무엇이냐? 출발도, 또 방향의 과정도, 목적도 사랑을 중심삼고 너와 나와 영원히 하나되는 수확의 물건으로 거두어질 수 있는 가정의 기틀이 하나님이 찾고자 원하는 수확의 터전이다 하는 것을 말씀드려요.
그 말이 맞을 것 같소, 안 맞을 것 같소?「맞습니다.」그런 기준을 마음으로 바라야 되겠어요, 안 바라야 되겠어요?「바라야 됩니다.」 안 바라게 된다면 그런 가정은 시작되고, 그 가정이 시작될 수 있는 결실로서 하나님이 책정할 것인데, 그 결실의 기준을 중심삼고 여러분 자체가 영계에 가더라도 평가 기준에서 천만 상태로 들어가는 거예요.
여러분의 마음들을 중심삼고 하루의 생활을 볼 때, 저 여자 이 남자, 수많은 인류의 남성 여성을 둘러보게 될 때 진짜 참을 중심삼고 언제나 하나님이 거두어 놓을 수 없게끔 마음의 보배요, 몸의 보배요, 환경의 보배라고 자랑할 수 있는 그 수확의 열매가 도대체 뭐냐 할 때, 그건 미인 혼자 안 됩니다. 아시겠어요?
문 총재가 아무리 잘났다 하더라도 문 총재만 가지고 안 돼요. 사랑의 결실이라는 것은 혼자 이룰 수 없습니다. 절대 필요한 것이 상대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여기 미국 여자들이 많이 왔어요.
*여기에 미국의 아름다운 여자들이 많이 있어요. 이 여자들 가운데 ‘나는 미인 미국 여자다!’ 하면서 아무리 자랑하는 여자가 있더라도 하나님한테는 소용이 없습니다. 알겠어요?
미국 여자들! ‘아, 나는 여자들의 세계에서 넘버원이다. 나는 남자들의 세계도 컨트롤한다.’ 하더라도 완성된 여자가 될 수 없습니다. 미국 여자들이 그것을 몰라요. 지금부터 레버런 문의 말씀을 듣고 새로운 결심을 함으로 말미암아 결실되어서 하나님의 창고에 들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소위 그곳이 천국입니다.
천국은 어디서부터 이루어져요? 지상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지상천국과 영계에서 수확될 수 있는 결실이 될 수 있으면 영원한 승리를 거두게 되는 것입니다. (잠시 녹음이 중단됨) 하나님은 타락된 세계에 살고 있는 인간들 가운데서도 참사랑으로 하나된 가정의 결실을 거두고 싶어하십니다. 미국 여자들, 지금 파더가 말씀하고 있는 내용을 알겠어요?「예. 알겠습니다.」
누구든지 몸과 마음이 싸우고 있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것을 어떻게 하나로 만드느냐? 하나님은 그것부터 하나되기를 원하십니다. 그렇지 만 하나님 자신이 그렇게 만드실 수는 없습니다. 무슨 일이 있더라도 타락으로 말미암아 결실된 열매는 인간 스스로 재창조해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의 편으로 수확될 수 없습니다. 확실히 알겠어요? 알겠다는 사람들은 양손을 들어 봐요!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하시기를 바라요. 레버런 문의 엉터리 영어를 들었다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웃음)
혈통이 결속되는 데서만이 가정이 형성돼
그렇게 얘기를 한 시간 두 시간도 할 수 있지만, 왜 한국 말로 하느냐? 이게 문제예요. 참부모라는 말은 번역이 필요 없고 통역이 필요 없는 단 하나의 말이에요. 그걸 알아야 돼요.
외국 말 배우기 좋아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나도 여기 미국에 왔을 때는…. 지금도 그래요. 새로운 말이 있으면 사전을 찾아 기록해서 노트에 적어 두는데, 나이 많으니까 점점 기억하는 도수가 높아지는 것이 아니고 점점 기억이 희미해지는 도수가 높아 가요. 옛날에는 노트 열 장을 써도 사전을 찾아서 몇 장에는 무슨 말이 있고 어디에는 무슨 말이 있다는 걸 전부 환히 기억될 수 있는 시대가 있었지만, 이제는 그것이 환한 것이 아니라 뿌옇게 없어져 버리는 그런 시대가 왔어요.
그래, 사전을 찾더라도 스무 번 이상 찾지 않으면 기억할 수 없는 시대가 온다고 생각해요. 다섯 번, 여섯 번은 보통입니다. 내가 오십이 넘어 칠십 가까워 가지고 영어를 공부하기에 얼마나 힘들었겠어요? 영어 세계의 사람들이 말하는 걸 못 알아듣는 것은 부모의 자격이 안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천신만고 눈물을 머금어 가며 공부했다는 사실을 기억하라구요. 젊은 놈들이 이제 한국 말 공부할 때 1년 반이면 어떤 회화 책 150페이지 정도만 따루어(외워) 버리면 알 것인데, 그걸 못 해 가지고…. 1980년대까지 통역을 쓰고 85년부터 한국 말을 배우라고 했는데, 가짜들만 모여 있어요.
부모님이 하는 말을 알아듣지 못하고 통역을 써요? 그런 수치가 어디 있어요? 그런 사람은 낳아 가지고 양자로 주었든지 부모를 잃어버려 가지고 딴 나라에 가서 자랐다는 증거이기 때문에 부모의 사랑을 몰라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 사람, 온 세계 사람이 부모의 사랑을 모릅니다. 아버지의 사랑을 몰라요. 어머니의 사랑을 몰라요. 형님, 누나의 사랑을 몰라요. 남편 사랑을 몰라요. 자기 가정 전체를 부정하는 개인주의 멸망, 망국지종이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미국 국민이 대표적인 선두자다 하는 걸 알아야 돼요.
이 세계는 레버런 문만 없었으면 벌써 망했을 거예요. 30년을 붙들고 눈물어린 투쟁을 해주어 가지고 가정 복귀, 나라보다 가정이 귀하다고 주장한 거예요. 가정의 천리를 말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수확의 열매가 개인이 아니고 가정인데 가정도 이상적 가정이에요.
이상적 가정은 뭐냐? 상하가 아버지와 아들딸입니다. 하나님과 아담 해와밖에 없어요. 하나님과 아담 해와가 부자지관계입니다. 이건 틀림없습니다. 하나님은 아버지이고 아담 해와는 뭐예요? 아들딸이에요. 아들딸이기 때문에 아들딸 되기 위해서는 참사랑과 참생명이 합해서 참혈통이 결속돼야 됩니다. 그래야만 가정이 형성돼요.
아무리 잘난 부부가 ‘아이고! 문 총재가 말하는 이상적 가족 부부가 우리다.’ 하고 비둘기 이상 행복하고, 앵무새 이상 정답게 산다 하더라도 그가 부부가 될 수 없어요.
왜 부부가 될 수 없느냐? 가정을 이룰 수 없습니다. 가정에는 반드시! ‘반드시’ 해봐요. 반드시!「반드시!」남편과 아내가 필요한 것입니다. 그것은 일대에 끝나요, 일대에. 아시겠습니까? 일대에 끝나는 거예요. 정신차려요. 아무리 사랑하고 아무리 하나됐더라도 일대면 다 끝납니다. 지상에서 먹고 살고 호화찬란하게 세상을 버렸던 이 사람들이 가게 되면 그것으로 끝나요. 세상에 와 가지고 신세를 끼치고 가는 사람들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신세를 끼치고 신세를 져야 할 이런 입장에 섰기 때문에 그런 사람들은 영계에 가게 되면 신세를 갚아야 돼요. 수확의 열매를 갚아 드려야 할 텐데, 수확될 수 있는 좋은 것이 있으면 내가 먹겠다고 해서 신세를 진 사람은 평균적 하나님의 사랑 아래에 간다는 것이 이론적이기 때문에, 지옥은 자동적으로 생겨나지 않을 수 없다는 사실을 상식적으로 이해해야 돼요. 아시겠어요?「예.」
*특히 미국 여자들! (웃음) 알겠어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여자들을 보면 아이고, 얼마나 바쁜지…. 뭐가 그렇게 바빠요?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자, 마이크가 말을 그만두라는구만. 자, 마이크가 이상해요. 그만둘 까요, 말까요? 「노(No)!」 노, 케이(k) 엔(n) 오(o) 더블유(w)!
사랑할 때는 더러운 것이 없어
그래, 선생님 말씀이 필요해요? 재미있어요, 기가 막혀요?「재미있습니다.」정말이에요? 일생에 제일 재미있게끔, 사랑의 상대를 만나서 그립고 그리던 사랑하는 아내하고 사랑하는 것이 재미있지요. 그것보다 더 재미있는 이런 말을 찾지 못하면, 그걸 다 부정하더라도 그런 말씀을 듣기 위해서 밤을 새우고 날을 새우고 해를 새우고 생애노정을 새우더라도 그 길을 가겠다고 할 수 있는 사람이, 누구보다 복된 하나님의 수확의 열매의 자리에 가까이 갈 수 있다 하는 것이 이론적입니다.
여기에 모인 사람들은 다 그럴 수 있겠어요, 안 그럴 수 있겠어요? 나 틀림없이 그럴 수 있다고 하는 사람은 다시 한 번 바른손을 들어 봐요, 왼손 말고. 미국 사람은 왼손잡이인지 왼손을 잘 들어요. 알겠어요? 올릴 때는 바른손을 들어야 됩니다. 왼손을 쓴다고 왼손을 들면 실례예요. 왜 그러냐 하면 남자는 바른쪽에 서기 때문이에요. 여자, 아내를 보호해야 되니까 그래요.
그런 의미에서 서양 민족이 왼손잡이 사람들이 참 많고, 자는데 엎드려 자는 사람이 많아요. 선생님이 미국에 와서 이상한 것을 발견한 것이 왼손잡이가 많다는 거예요. 엎드려 자는 사람이 많다는 거예요. 동양에는 왼손잡이 쓰는 사람은 결혼할 때 문제예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그래서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절대 필요로 하기 때문에 남자 여자를 만들었어요, 절대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만들었어요?「니드(need; 필요)해서 만들었습니다!」절대! *애 애 애…! 소생․장성․완성이에요. 그래서 세 번으로 ‘애, 애, 앱설루트리(absolutely; 절대적으로) 니드!’ 라고 해야 된다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소생 복중시대, 장성 지상시대, 완성 태양 빛 하늘시대예요. 어머니 복중시대에는 입이에요. 어머니 복중시대에는 사 팔이 삼십이(4x8=32), 사위기대(4수)의 재출발(8수) 32개의 이빨이 안 났습니다. 원리를 중심삼고 지었다는 걸 모른다는 거예요. 그걸 모르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세계를 자기 세계라고 생각할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입으로는 물을 먹어야 돼요. 인간의 4분지 3이 물이지요? 밥을 먹어요, 물을 먹어요? 우리는 밥을 먹는다 하지만 균형적으로 남는 것이 4분의 3은 물을 먹고 있는 거예요. 그걸 어디서 배우느냐 하면 어머니 복중시대부터예요. 젖을 먹지요? 물이지요? 물을 좋아하는 거예요. (입은) 물시대, 복중시대를 상징해요.
이것(코)은 공기시대예요. 물에서 먹던 모든 기관을 파괴시키고 공기세계에 필요한 코가 있는 거예요. 어머니 복중에서 필요했다고 해서 공기 대신 물을 세 모금만 먹으면 죽습니다. 세 모금만 먹으면 혼절이 돼 가지고 일곱 모금, 여덟 모금이 못 넘어가서 뻗어요. 코는 ‘문 닫아!’ 하고, 그 다음에는 눈도 ‘문 닫아!’ 하고, 귀도 ‘문 닫아!’ 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 가외는 전부 다 운동하는데 무엇을 문 닫아요?
제일 문 닫아야 할 것은 생식기예요. 지상에 나와서도 한계선을 넘어야 돼요. 문 닫아 가지고 하나님이 코가 맞는 데는 공기 먹고 좋아하는 것이 아니에요. 사랑을 먹기 위해서 코가 생긴 거예요. 남자끼리 살면 말이에요, 옆에 있는 남자가 싫어요. 발 구린내를 맡으면 자다가 발길로 차고 돌아누워요. 그렇지만 여자들은 그 남자의 땀 냄새가 구수하다는 거예요.
나도 모르는데 그런 말을 들었어요. 남자의 땀 냄새를 싫어하는 여자가 있나요? 좋아하지요. 또 남자들이 자기를 위해서 일해 가지고 발구지 냄새나는 다리를 벗어 가지고 자기의 화장하고 단장한 여자 앞에 차 버리면, 그게 스커트 위에 떨어지더라도 그걸 품어 가지고 냄새 맡고는 머리 숙여야 된다는 거예요. 자기를 위해서 수고한 그 냄새를 아름답게….
그래서 남자 코와 여자 코가 달라요. 남자 코는 여자의 냄새를 맡기 좋아하고, 여자의 코는 여자 냄새를 맡기 좋아한다, 안 한다?「안 합니다!」안 한다 이거예요. 그거 말 듣누만. 그래 가지고 무엇이든지 사랑할 때는 더러운 것이 없는 거예요. 첫사랑은 그래요.
사길자도 그걸 느껴 봤어? 사길자, 느껴 봤나? 느껴 봤어, 안 느껴 봤어? 크게 얘기해요.「느껴 봤습니다.」한 번만? 더러운 것이 없다는 거예요.
남녀간의 사랑이 부모가 자식 사랑하는 이상 되어야 돼
내가 우리 어머니에 대해 지금까지 기억되는 것이 있어요. 나에게 귀한 동생이 있었어요. 나보다 잘난 동생인데, 그 동생이 나서면 하나님 대신 훌륭하다 할 수 있는 동생을 지극히 사랑하는데 그 동생이 병이 났어요. 여덟 살에 돌아갔다구요. 그걸 언제나 지금도 생각해요. ‘야, 사랑이라는 게 무섭구만!’ 82세가 됐는데도 그 동생이 있는 곳을 영계에 가면 빨리 찾아가고 싶은 마음이 있는 걸 볼 때, ‘사랑이라는 마력이라는 것은 인류의 어떠한 금은보화, 지식 가지고 막을 수 없는 귀한 것이로구나!’ 지금도 생각해요.
어머니가 똥이 쓰든가 달든가, 둘 중에 하나의 맛이 나면 병이 중하다는 걸 안다고 해 가지고 손으로 똥을 맛보는 걸 봤어요. 그 어머니의 사랑을 몰라보고 사는 사람들은 지옥에 가야 돼요. 사랑하는 남편이 병나서 죽는다 할 때 낫는다면 똥을 맛볼 수 있어요, 없어요? 사길자!「예.」
그러니 진짜 사랑을 못 했어요. 어머니의 사랑 이상의 사랑을 할 수 있는 남녀간의 사랑이 하나님의 수확의 열매로서 영원한 하나님의 창고의 보물로 들어가야 할 것인데, 어머니의 사랑, 자식을 사랑하는 이상의 사랑을 주었다면 어머니와 같이, 부모와 더불어 같이 사는 것보다 더 높은 사랑이 있기 때문에 어머니와 굿바이하고 가서 살겠다고 하는 거예요. 자라던 고향산천, 나라를 떠나서 홀로 외로운 국제결혼을 해서 대해를 건너고 산을 건너고 어려운 모든 광야를 건너서라도 가는 것은, 어머니가 딸을 사랑하는,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이상의 사랑을 찾아가기 위한 것입니다.
그러면 어머니가 딸 사랑하는 것보다 남편이 아내를 사랑하고 아내가 남편을 사랑할 때 그걸 효자보다 낫다고 하겠어요, 못하다고 하겠어요? 한 단계 앞섭니다. 아무리 잘났더라도 부모의 사랑을 받고 좋아하는 그 아들딸은 아내를 사랑할 수 있는 부부의 사랑 앞에 복종해야 돼요. 머리 숙여야 돼요. 그래야 하나님이 수확으로 얻은 열매를 거두어 하늘나라의 창고에 집어넣으면, 이것을 누구든지 갖다가 심으면 하나님이 수확할 수 있는 참된 사랑의 열매를 거둘 수 있기 때문에, 그 사랑의 열매가 평면도상에 널려져 사는 그 세계가 지상천국이다 이거예요.
지상천국에서 살 수 있는 그 열매가, 또 생태적인 존재로서 살 수 있어서 영원불변의 모델이 되고 공식적인 결실을 가져올 수 있는 그런 실체가 됨으로 말미암아, 천대 만대 심어지는 것은 천국 확장이요, 이상적 하나님이 바라는 소원의 숙명의 목적이 되느니라! 부정할 수 없는 아멘이라는 논리는 타당하다는 거예요. 아시겠어요?「예.」똑똑한 미국 여성들, 아시겠어요?
기독교나 종교권의 70퍼센트가 여자들이에요. 이놈의 간나들이 바람을 피우고 사치해 가지고 왜 그렇게 가짜의 향기, 가짜 미녀, 가짜 루즈, 매니큐어를 하고 다녀요? 이름도 복잡하다구요. 그것이 뭐 하러 필요해요?
제일 아름다운 때가 23세 24세 때예요. 23세만 넘으면 세포가 죽어 가요. 내려가요. 결혼도 24세 이내에, 제일 왕성할 때 해야 된다구요. 손을 벌려서 칠 때 이렇게 칠래요, 이렇게 칠래요, 이렇게 칠래요, 이렇게 칠래요? 이렇게 해 가지고 뒤에서 손이 닿게 해서 바로 확 칠 거예요? 어떻게 쳐야 돼요? 어느 소리를 듣고 싶어요? 그건 말할 것도 없지요.
그러니까 어머니 아버지보다도, 남편보다도 더 사랑할 수 있는 부부가 하나님이 보는 소원의 결실이지, 지금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걸 보고 소원하는 것이 아니에요. 그런 부부가 미국에 있어요? 하나도 없다구요. 그건 전부 다 추풍낙엽이에요. 수확의 열매가 수확되기도 전에 중간에 떨어져서 거름더미밖에 될 수 없으니, 냄새나는 지옥 창고에 들어가지 않겠다고 했댔자, 죽어 보라구요. 대통령이든지 누구든지 거꾸로 꽂힌다는 거예요.
죽어 가는 미국을 살려 주려고 밤새워 가며 얘기한 문 총재
아담 해와가 열여섯 살 때 타락했다면, 아담 해와가 하나님을 아는 것이 미국 대통령, 34대 대통령보다 몰랐겠느냐, 더 잘 알았겠느냐? 더 잘 알던 사람들을 하나님이 지옥으로 처넣었어요. 그 후손들이 그보다 못한 사람은 자동적으로 지옥행 급행열차를 타고 바다를 건너서 가는 거와 마찬가지의 입장에 선 이 비운을 누가 막아 주느냐 이거예요. 막아 줄 자는 누구 대통령도 아니에요. 그 나라의 인간들의 법이 아니라구요. 하나님밖에 없어요.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이 천국에 갈 수 없습니다.
이런 다른 얘기를 하다가는 하루종일 얘기해도 안 된다구요. 설교시간 제일 긴 것이 16시간 45분이에요. 그런 기록을 갖고 있어요. 맨 처음에 미국에 와서는 통역이 오줌싸 가지고 쭉 마루에 흘러나오도록 까지 말씀을 했어요. 나중에는 똥을 싸 가지고 냄새 피우는 걸 맡기도 했어요. ‘이 자식아!’ ‘아이고, 선생님 용서하십시오.’ ‘용서가 뭐야? 여기서 싸.’ 하니 싸 가지고, 고약한 냄새를 맡으면서 미국이 죽을 신세가 되어 있기 때문에 이걸 살려 주기 위해서 밤을 새워 가면서 얘기했다는 거예요. 문 총재는 미국 사람들을 그렇게 사랑했습니다.
요즘에 목사는 20분 설교 안 하면 쫓아낸다며? 나 지금 벌써 한 시간 되어 오나? 곽정환, 얼마야? 한 시간 됐어, 넘었어?「한 시간 10분 됐습니다.」그러니까 내가 도망가야 되겠다구요. (웃음) 여기에 미국 사람들이 모였어요, 천국 사람들이 모였어요? 그래도 말씀을 더 듣겠어요?
재미있는 얘기를 하는데 월사금 낼래요? 공짜가 어디 있어요, 미국 사람들? 아버지보고도 일하고 돈 달라고 하는데 말이에요. 자녀한테 1천 달러만 주게 되면 빌려 준다 하지 거저 주는 부모를 못 봤다구요. (웃음)
그러면 통일교회도 마찬가지예요. 똑똑한 레버런 문이라면 공짜로 해야 되겠어요, 월급을 몇십 배 받고 가르쳐 줘야 되겠어요? 공짜로 가르쳐 주니까 공짜로 알고 있어요. 자기가 저금통장을 갖다 바쳐 놓고도 하나 가지고 안 돼서 아버지 저금통장, 어머니 저금통장, 아들딸 저금통장, 열두 사람의 저금통장을 갖다 놓아도 가르쳐 줄지 말지 한 거라구요.
하나님 앞에 그런 저금통장을 갖다 놓아도 가르쳐 줄 수 없는 뜻이에요. 하나님이 가르쳐 주고 말릴 수 있으면 아담 해와를 타락을 안 시켰어요. 이걸 어떻게 해결할 거예요? 그걸 해결해서 여러분이 평탄한 고속도로를 달릴 수 있게끔 다 만들어 놓으니까, 이걸 공짜로 알고 있어요, 공짜. 공짜예요, 공자예요?「공짜입니다.」나 한국 말 다 잊어 버렸다구요. (웃음)
더 하자구요?「예.」시작이에요, 둘째 번이요, 셋째 번이요, 넷째 번이요, 요거예요? 여기 와서는 끽! 상대가 없게 되면 쓸 수가 없어요. 뭘 해요? 무엇에 쓰겠어요? 그래서 다섯 시간이 지나더라도 상대가 있어서 좋아하면 자기가 미쳐 가지고 선생님 혓발이 노래해요. 노래하는 것이 말로 들려요. 그러면 하늘의 비밀 얘기를 후루룩 풀어놓는 것입니다.
그것 맛본 사람은 죽자 사자, 죽어도 간다고 가야 돼요. 통일교회를 나라가 반대하고, 자기 어머니 아버지가 감옥에 처넣고 별의별 짓을 해도 전부 다 따라나오던 패들이 나이 많으니까 늙었어요. 늙어서 죽게 됐는데 가지가 죽고 나면 그 죽은 가지에서 새싹이 나올 수 있느냐? 남은 일대에서 새싹이 안 나올 때는 망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가정맹세를 결실하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의 열매가 될 수 없어
아들딸 낳기를 싫어하는 간나 자식들은 망국지종입니다. 하늘나라를 배반하고 파괴하는 놀음이라는 걸 알아야 돼요. 그래서 문 총재 사모님, 우리 어머니는 말이에요, 아기를 열 여덟 명을 임신했어요. 거기서 열세 사람을 낳았어요. 스물 한 사람보다 적어요, 많아요? 스물 한 사람을 낳아서 길러 놓았다면 어떻겠어요? 우리 아들들을 보라구요. 전부 다 여기 보라구요. 키도 크고…. 한번 일어서 보자. (웃음) 일어서. 일어서 봐. (박수) 아버지보다 이만큼 커요.
우리 어머니가 아들딸을 잘 낳았어요, 못 낳았어요? 또 미남이라구요. 이 애들이 하버드대를 나왔어요. 하버드 다니는 고약한 백인 여자들이, 자기는 가만히 정원 같은 데 의자에 앉아서 얘기하면 이 미국 여자들이 무릎에 와 앉는대나? 그래 가지고 그 용모에 아름답게 입고 다니면 구더기 떼같이 달려들기 때문에 머리를 빡빡 깎고 중새끼가 된 걸 보라구요.
옷도 무슨 옷이 이래요? 이렇게 이상한 옷을 입어야 ‘저 사람은 정상적이 아니다.’ 하고 오다가 들여다보고 도망간다는 거예요. 방어하기 위해서 그렇게 사는데, ‘이야, 나도 그렇게 방어하기 위해 수고했는데 수고하는 방법이 나보다 낫구나. 어서 그래라, 그래.’ 했어요. (웃음) 내가 머리 안 깎으면 깎으라고 채찍을 들고 다니던 사람인데, 머리를 빡빡 깎아서 미남자를 좋아하는 미녀들이 따라오는 걸 방어할 수 있는 안전장치이니까 그걸 환영하고 있다구요. 왜 깔깔깔 웃나?
자, 이제는 참사랑의 결실 가정이 되지 않고는…. 하나님이 열매가 많은 나무를 원하겠어요, 열매 하나밖에 없는 나무를 원하겠어요? 하나밖에 없는 나무는 뭐예요?「많은 나무를 원합니다.」얼마나 많은 나무를 원해요?「백만 개요.」욕심도 많구만! 한번 낳아 보라구. 쉬운가 말이야.
가정맹세! 여러분, 가정맹세는 가정의 보화입니다. 가정맹세를 결실하지 않은 자는 하나님 나라의 열매로 거두어질 수 없어요. 그래, 가정맹세 해요, 개인맹세 해요?「가정맹세 합니다.」가정맹세 혼자 말해요? 가정에 많은 사람이 좋아요, 적은 사람이 좋아요?
보라구요. 서양 사람들은 점점 인구가 줄어들어 가요. 인구 많은 흑인세계에 점점 하나밖에 없는 백인 가정이 될 때에 그 자체도 사라져 간다구요. 앞으로는 다 알아요. 흑인들도 다 알아요. 하나님의 공적 물건에 피해를 입히는 이 존재는 필요 없다고 쫓아낼 때가 옵니다.
지옥은 그래요. 영계는 그렇게 돼 있어요. 영계에 가 보라구요, 레버런 문이 거짓말하나. 똑똑한 레버런 문이 천신만고 수난 길을 거치면서, 감옥을 거치고 별의별 고생을 해서 찾았으니 그것이 거짓말이 될 수 없다는 걸 알고, 하늘나라가 틀림없이 문 총재가 기록한 그대로 돼 있지, 거기에는 이의가 없어요. 문 총재는 구세주가 될 수 없고, 그 다음에는 메시아가 될 수 없고, 그 다음에는 재림주가 될 수 없고, 참부모가 될 수 없어요.
요즘에 세계적으로 선포하는데 ‘레버런 문이 뭐 메시아래?’ 이럴 거라구요. 일본 말은 밥장사를 메시야(めしや)라고 해요. 메시아가 뭐냐 하면, 후레아들이에요. 천사장 아들딸이니 상대가 없어요. 부모가 있을 수 없고 남편이 있을 수 없으니, 그것을 유린해서 프리 섹스, 가족, 일족이 상관관계를 중심삼은 것이 아니라 상간관계로서 친척이 혼음하는 이런 상태가 된 것이 후레아들이라는 거라구요. 그것을 하나 만들어야 됩니다.
이제는 통일교회 축복을 반대하지 않고 환영하는 때가 됐다
또 재림주, 세컨 애드벤트(Second Advent)라는 말은 다시 나타난 주님을 말하는데, 첫번 타락했기 때문에 다시 와서 이룬다는 거예요. 예수가 실패했기 때문에 다시 와야 돼요. 실패하지 않았으면 유대교의 연장으로 천하가 한 나라가 될 것이요, 기독교가 필요 없고 회회교가 필요 없는 거예요.
예수가 죽지 않았으면 예수 사십 세에 지상 천상을 축복해 가지고 로마까지 통일천하를 이루고도 남았을 것입니다. 왜? 로마 자체가 오늘날 미국 이상가정이 부패했기 때문에 이상적 가정을 아무리 꿈꾸어도 찾을 수 없는데, 예수와 이상가정 이스라엘권을 중심삼고 수많은 세계에 널린 국가에서 이스라엘 나라에 와서 접붙일 수 있는 씨가 된다는 거예요. 거기에 자기 나라에서도 잘라 가지고 접붙이는 거예요. 가지 가지에 눈접을 받아서 열두 가지 종류를 접붙여 가지고 열매 맺게 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옛날에는 접붙이면 잘라 가지고 접붙이는 줄 알았는데…. 지금 때는 통일교회의 축복을 반대하는 사람이 없어요. 이제는 환영해요. 왜? 미국에도 언론인들이 뭐 통일교회 축복가정이니 뭐니, 합동결혼식 한다고 요란을 피우는 통일교회 식구들의 이혼율이 몇 퍼센트 되는지 통계를 내 보니 3퍼센트 대가 되는데 미국은 60에서 70퍼센트예요. 앞으로 전부 다 흩어진다구요.
그러니 뭐니뭐니 해도 자기 부모들도 가만히 볼 때는 통일교회 문 총재의 합동결혼식 하는 것을 반대하는 역사가 지나서 ‘선생님, 문 선생님, 제발 우리 아들딸 이상적 부부로 맺어 주십시오. 국제결혼도 좋습니다. 흑인 백인이 문제요, 갈라져 싸우는 것보다, 세상에 분쟁할 수 있는 나라를 번식시키는 것보다 평화를 자랑하고 평화의 개척자의 가정이 될 수 있다면 그걸 우리도 바라는 바이니 그렇게 해주소.’ 하고 전화를 해서 자기 아들딸을 맡기겠다고 하는 거예요.
요즘에 대주교의 아들딸도 나한테 맡기라는 거예요. 내가 그걸 맡아 가지고 할 때가 이제는 다 지나갔어요. 자기 아들딸을 버리고 나가서 전부 다…. 주인이 산토끼를 잡으러 갔는데 집토끼를 범이 물어 간다는 말처럼 그런 입장의 생활을 해 나왔다는 거예요. 이제 그런 때가 지나갔습니다.
이국 땅에 와 가지고 고생을 했지만, 고향에 돌아갈 때 오늘 참만물의 날을 맞아 1천3백30몇 점? 이것을 선생님이 지금까지 30년 동안 미국에서 피땀을 흘리고 입던 모든 것을 보관해 놨던 것을 전부 다 나눠 줬어요. 또 한국에 가서 세계 선교기금 7천만 달러 이상 하는 돈을 한푼도 안 남기고 다 나눠 줬어요.
따라지예요. 손바닥밖에 없습니다. 그렇다고 돈을 구걸하고 누구를 찾아가서 ‘당신 돈 있으니 헌금해라.’ 안 그랬어요. 헌금을 하겠으면 하고 말겠으면 말라는 거예요. 하나님이 헌금 받고 사나요? 돈이 없으면 내가 벌 줄도 알아요.
(마이크를 바꾸심) 잘 들리지요? 자, 노래나 하나 할까?「예.」노래 하기 전에 노래 한번 들어 보자. 어디 갔나? 한국에서 제일 유명한 여자 대표 이 총장! 공자 부인을 소개합니다. 공자 부인이 선문대 총장, 이경준 총장입니다. 오늘 기념일에 선생님이 좀 쉬고 물 한 잔 먹을 텐데, 노래 한 곡 부르라고 하니, 노래 부르려고 일어섰으니 박수로 환영할지어다! (박수)
한국 노래, 이 총장이 한 것을 녹음해서 기념으로 하나 외워 두면 이 다음 한 10년 후에 잘 하는 사람은 일등상을, 혹은 세상에 없는 보물 상을 줄지 몰라요. 오늘 기념일인데 기념하는 씨를 심었으니 수확 할 수 있는 사랑의 열매, 하늘 창고에 들어갈 것을 그때 내가 상을 주어야, 하늘도 거기 몇 배 상을 하늘의 기쁨으로서 창고에 수확해 들이는 거라구요. 자! (이경준 총장이 가곡 ‘그네’ 노래)
살아도 참사랑 때문에 살고, 죽어도 참사랑 때문에 죽어야
자, 이제 결론짓자구요. 하나님이 제일로 보는 수확의 근본 바탕이 뭐라구요? 가정입니다. 오늘날 참만물의 날을 축하하는 목적도 하나님이 수확할 수 있는 열매의 가정을 위해서, 참자녀의 날을 기념하는 것도 그것이요, 참부모의 날을 기념하는 것도 그것이요, 참하나님의 날을 기념하는 것도 다 마찬가지의 수확에 동거동참 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소원하는 만 우주의 존재물이라는 것을 알았어요. 아시겠어요?「예.」
그러면 하나님의 사랑, 참사랑이란 어떤 사랑이냐? 하나님을 중심삼고 놓치려야 놓칠 수 없고 놓으려고 해야 놓을 수 없는 사랑이에요. 한번 달라붙으면 영원히 사고예요. 떠날 수 없어요. 사랑의 포로가 되어 가지고 사랑의 세계의 기쁨을 느낀 사람이 포로 됐다고 도망가고 싶겠어요? 그 길을 가는 거예요. 천년 만년 일생에, 하루하루 고통받아도 사랑의 포로가 될 수 있는 그런 가정적 상대를 맞은 사람이 도망갈 수 있어요?
여러분, 남자 여자가 짝사랑을 해서 그리워 가지고 병이 나는 것을 뭐라고 하나요? 모닝 시크(morning sickness)라고 하나요? 뭐라고 그래요? 「상사병이라고 합니다.」그건 한국 말이지, 영어로는 뭐라고 그래요?
상사병이 날 때는 말이에요, 남자가 그립고 여자가 그립기 때문에 세상 만사 어느 누가 와서 보물을 주더라도 ‘퉤!’ 하는 거라구요. 그렇지만 여자가 사모하다가 그런 병에 걸리게 된다면 그 남자가 ‘밀가루 가져와라. 떡을 만들 것인데 물은 가져오지 말라.’ 해서 밀가루를 가져 왔다 할 때 침으로써 밀가루 떡을 만들었다 이거예요. 많이도 아니고 한 개만 만들었다 할 때, 그 상사병 난 여자한테 가서 ‘야야! 네가 사모하는 사랑하는 사람이 밀가루에 물도 아니고 침을 가지고 떡을 만들었으니, 이걸 먹으면 만병통치라고 하기 때문에 먹어도 진짜 낫느냐?’ 할 때, 침으로 밀가루 떡을 만든 것을 먹는 도중에 나아 버린다는 거예요, 다 먹지도 않았는데. 아시겠어요?
그러니까 사모하던 사람의 똥이라도 먹으면서 나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다는 거예요. 상사병 대표 사람들이 그렇다면, 진짜 사랑의 왕자 왕녀가 되면 그 이상 되어 가지고 나쁘고 평 받고 천대받을 수 있겠느냐, 그 이상 칭찬, 환영받을 수 있겠느냐? 말할 것도 없이 그 이상 환영받을 수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이런 논리가 성립된다면 부모의 사랑도 아무것도 아니고, 상사병이 나서 사모하는 것도 아무것도 아니고, 하나님이 찾아와서 사랑하는 것도 아무것도 아니고, 나만 사랑하는 것보다 자기 사랑하는 상대, 상사병 난 본인을 만나서 사랑할 수 있는 그 자리가 천하에 일등 수확의 결실이다 이거예요. 상사병 난 사람은 그렇게 느끼는 거예요. 또 일반 사람, 사랑하는 부모도 상사병 난 거와 같은 마음을 가지고 자식을 사랑하는데, 자식이 부모를 위해서 정성을 다해서 하지 못할 일을 해서 바치게 되면 부모의 병도, 부모가 10년 세월을 고생했더라도 다 잊어버린다는 거예요.
사랑이 위대한 거예요. 사랑 가운데는 평화가 도망갈 수 없어요. 영원히 미쳐 가지고 거기서 자리를 잡고 살고 싶어한다는 거예요. 참사랑이 있는 곳에는 그렇다 하는 것을 이해하겠어요?
그러니 남자로 생겨나고 여자로 생겨나서 상대 없이 사랑을 위해서 미칠 듯이 죽고 싶은 이상의 심정으로써 고대할 수 있는 것이 뭐냐 하면, 사랑 자체를 요구하기 전에 사랑의 상대를 요구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 사랑의 상대를 중심삼고 사랑해 보게 될 때, ‘아이고, 참사랑이 이런 것이구나!’ 하는 거예요. 참사랑의 맛을 본 사람은 참사랑의 맛을 보여 준 남자 여자를 잃어버리고 싶겠어요, 안 잃어버리고 싶겠어요? 「안 잃어버리고 싶습니다.」그 옆에 더 미남자, 미녀가 있는데 바꿔치면 어때요?
그래, 아무리 뭐라고 할까, 천연두가 생겨 곰보가 된 부처끼리 사랑해서 서로가 죽자 사자 하고 사랑하게 될 때, 사랑이 싹터서 열매 맺을 수 있는 본궤도에 들어가게 되면 그 부부를 뗄 수가 없어요. 갈라놓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곰보 남편, 곰보 여편네가 문제가 아니고, 크고 작은 것이 문제가 아니에요. 모든 것이 오케이입니다. 오(O)라는 것은 오픈(open), 케이(K)는 킹덤(kingdom) 해서 오픈 킹덤(open kingdom)을 오케이라고 하느니라! 아멘! 영어가 좋구만, 오케이! 알겠어요?「예.」
그러니 죽어도 참사랑을 원하고, 살아도 참사랑 때문에 살고 죽어도 참사랑 때문에 죽어야 되는 논리는 우리 인생 생애에서 제거할 수 없는 총체적인 결론이니라! 아멘이에요, 노멘이에요?「아멘!」오케이, 오픈 게이트예요, 셔트(shut) 게이트예요?「오픈 게이트, 오케이!」오케이! 미국 사람들은 ‘아이 시(I see; 알겠습니다).’ 하기 전에 ‘오케이, 오케이!’ 이런다구요.
통일교회 가르침은 누구에게나 필요한 가야 할 길
그러니 천국에 열매 되기를 바라는 제일 욕심 많은 국민이 미국 국민이다! 그렇잖아요? 그 욕심을 가지고 약한 나라를 때려잡아 가지고 힘이 세니까 세계 일등 국가가 된 거예요. 사랑의 일등 국가가 아니고 힘의 일등 국가라는 거예요.
오늘날 무력을 가지고 세계의 평화를 바라지만, 사랑을 중심삼고 평화를 주장하는 그런 나라가 없기 때문에 영원히 분쟁이요, 영원히 불화요, 영원히 타락한 세계, 지옥세계임에 틀림없다는 것입니다. 이런 세계에서, 레버런 문은 미국에서 34년 노정을 욕을 먹고 감옥도 가더라도…. 자원해서 간 거예요.
미국을 구하기 위해서 죽음 자리도 개의치 않고 나온 것은 하나님이 열매의 씨를 심으려 했으니, 수확은 못 할지라도 그럴 수 있는 나무의 씨를 심어 놓고 떠나야 되겠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모인 사람들이 하나님의 참사랑의 씨예요, 열매예요? 씨를 심는 축복가정이에요, 씨를 거둘 수 있는 축복가정이에요?「거둡니다.」
하나님이 수확하고 싶어하는 씨를 심었기 때문에, 이제 봄을 맞이하고 여름을 맞이하고 가을을 맞이하고 겨울을 맞이할 수 있는 하나님의 때와 하나님의 나라가 있으면, 그 열매가 전부 다 완전히 익을 수 있을 때 사탄세계, 원수의 세계에서는 이 씨가 자라나서 자기 나라가 몽땅 삼켜 버릴 것을 알기 때문에 뽑아 버리고 잘라 버리려고 했어요. 수많은 사탄, 타락한 세계의 주인이 사탄이 되어 있기 때문에 씨를 심으려는 종교권, 참사랑을 위한 의인 중 의인들은 다 죽어 갔다는 거예요.
그 중에 메시아로 왔던 예수님도 참부모의 이름을 가지고 왔다가 죽어 갔기 때문에 재림해야 돼요. 재차 와 가지고 주인 되기 위한 일을 하는데, 그것이 바로 지금 이때입니다. 레버런 문이 이때를 맞춰서 천기의 비밀, 하나님이 숨겼던 비밀, 사탄이 숨겼던 비밀, 역사적 비밀, 철학가들의 비밀 골자를 전부 다 해결했기 때문에, 이것을 아는 모든 사람은 어느 누가 부정이 아니라 긍정적인 천리를 따라서 크나 작으나 교육받은 사람은 누구나 다, 보통학교를 나오면 보통학교의 졸업생이 되는 것이요, 중고등학교를 나오면 중고등학교 졸업생이 되는 것이요, 천국에 입성할 수 있는 해방적 기반을 가진 하늘의 아들딸이 태어나면 그들은 하늘나라의 박사코스를 통과한 것이 되기 때문에, 하늘나라의 장관이 되고 아들딸이 될 수 있는 길이 통일교회가 가르치는 길에 없을 수 없다 이거예요. 그러니 진짜 누구나 다 필요한 가야 할 길이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백인, 흑인, 황인종 할 것 없이 인종차별 없이 전부 다 두루뭉실한 한 사람을 만들어 가지고 그 그물권 내에서, 울타리 권에서 떠나지 않고 영원히 똘똘 뭉쳐 가지고 한 가정이 되겠다 하는 패들이 통일교회 무리다 하는 것을 아시겠어요?「예.」 ‘나 그렇다.’ 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왼손 든 사람이 있으면 안 되겠다구요. 고마워요.
어머니 아버지 이상, 선생님 이상 사랑해야 할 주체가 하나님
그러면 이제 사랑을 어떻게 해야 되느냐? 가정에 들어가서는 참사랑을 가진 어머니의 사랑이 먼저예요. 그렇지요? 집에 들어올 때, 애들도 학교에 갔다 집에 들어올 때 ‘엄마!’ 하고 찾아와요, ‘아이고, 형님!’ 하고 찾아와요, ‘아빠!’ 하고 찾아와요? 누구를 불러요?「엄마를 찾습니다.」엄마! ‘엄마!’ 하지요? 여러분, 여자도 그렇고 남자도 그래요. 왜 엄마를 다 좋아해요? 엄마는 남자를 좋아해요. 물론 딸도 좋아하지만 딸보다 아들을 좋아하고, 아빠는 아들보다 딸을 좋아해요.
그래, 학교에 가게 되면 나이 어린 처녀 총각이라도 한 쌍이 되기를 바라지요? 짝이 없으면 울지요? 남자에게 남자 짝을 해주면 울어요. 여자하고 남자하고 짝을 해줘야 돼요. 눈도 나같이 생기고, 코도 나같이 생기고, 말도 나 같고 태도도 나 같은 사람하고 짝이 되면 자기 어머니 아버지, 팔촌, 사돈까지 찾아다니며 자랑한다는 거예요. ‘이야, 내 짝은 이 다음에 내가 틀림없이 결혼한다.’ 그런 걸 많이 보지요? 그렇게 좋다는 거예요.
제일 좋아하는 사람하고 결혼을 하는 데 있어서 아무나 결혼할 수 있느냐? 참사랑을 중심삼고는 아무나 결혼하게끔 되어 있는데, 왜 그래야 되느냐 이거예요. 아버지 어머니 가운데 태어났지요? 그 다음에 형님 누나 가운데 태어났지요? 할아버지 할머니, 사돈의 팔촌, 이웃동네의 사랑을 받고 태어났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미인으로 잘났다 하더라도 아버지같이 생긴 그 남자가 있거들랑 아버지를 사랑하던 것이 있기 때문에 마음이 솔 끌려간다는 거예요. 아버지도 미인 딸을 두었지만 추남인데도 불구하고 아버지를 닮았다고, 그 얼굴이 못생긴 아버지의 사랑의 품이 그립기 때문에 미인도 아버지를 닮은 총각이 있다면 결혼하고 싶은 생각이 먼저 나온다는 거예요. 어릴 때도 그랬거든. 아시겠어요?「예.」
또 어머니를 닮은 여자가 있게 되면 아무리 못났더라도 어머니를 싫다 하지 않고 좋아하는 것은, 꿈에도 어디 가든지 어머니를 생각할 때 그 어머니 모습을 보고 싶은 사랑 때문에 그렇게 된다는 거예요.
사랑은 모든 허물을 덮어 버리므로 평준화되고 평화의 도리의 천국에 직행할 수 있는 동역자를 만들 수 있는 힘이 없다, 있다? 있다! 그렇기 때문에 참사랑을 다 좋아해요. 참사랑이 어떤 사랑이냐 이거예요. 이걸 간단히 얘기할게요. 알겠습니까? 참사랑이 어떻게 생겨났느냐? 이걸 알아야 돼요.
지금 몇 시예요? 이것은 다음에 와서 만나서 얘기하자구요. 참사랑이 결실돼야 하나님 창고에 수확된다 했는데, 참사랑이 어떻게 생겨났고 어떤 것이 참사랑이냐 하는 얘기는 다음에 해요. 오늘 운이 좋아서 만났기 때문에 내가 진실로 몇백 배 정성을 들여 말할 터인데, 지금 내가 목이 쉬어 오고 말이에요, 지금 한 시간 이상 두 시간, 세 시간 되어 오니 다리가 전부 다 이러니까 편안히 쉬기를 바라는, 여러분이 나를 염려할 수 있는 마음이 앞선 것을 알 때, 그런 것이 느껴지니 다음에 만나서 얘기하자구요. (박수)
그러니 어머니 이상 사랑할 수 있는 사랑의 길, 아버지 이상, 선생님 이상 사랑해야 할 그 주체가 하나님인 것이 틀림없다는 거예요. 그 하나님이 왜 그렇게 됐다는 이유는 여기도 잘 아니까 대신 맡겨 주고 내 대신 말하더라도 섭섭해하지 말고 내 대신 환영해서 말씀을 받아들이기를 바라요. 그렇게 받아들이면 가중된 하나님의 축복이, 내 말보다 더 믿게 되면 그만한 가중된 축복이 있으리라고 봅니다.
오늘 너무 얘기해서 나도 배가 고파 온다구요. 몇 시야?「지금 열 시 다 됐습니다.」열 시 다 됐으니 배가 고파 오는구만. 이제 열두 시 까지 지나가면 안 되겠으니 지금 끝이 타당한 시간이었다 생각하기 때문에, 영계의 느낌이 있어서 얘기하는 것을 알고, 섭섭히 생각하지 말고 차후에 그런 시간, 보다 가치 있는 시간을 여러분에게 하늘이 틀림없이 부여할 것이니, 그 시간을 기다리면서 기쁨으로 이 시간을 마칩시다! 아멘! (박수) (만세사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