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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복귀를 위한 선의 조상이 되라
2004.05.09 (일) 한국 전남 여수 청해가든
(경배) 어디에서 왔어요? 「여수·순천 식구들입니다.」 자, 계속해서 해요. (≪천성경≫ ‘참사랑’ 편 ‘제3장 사랑과 결혼 2)남녀의 사랑, 서로가 필요로 하는 사랑’부터 훈독)
하나님을 완성시키는 것은 위하는 사랑을 가진 나다
『……우리는 결국 어디로 가야 돼요? 영계는 무엇을 말하는 겁니까? 사후의 세계라고 대개는 말하지만, 사후의 세계가 아닙니다. 왜 사후의 세계가 될 수 없느냐? 사랑과 관계돼 있는 세계이기 때문입니다. 사랑과 관계돼 있는 세계이기 때문에 사후의 세계가 아닙니다. 참된 사랑을 중심삼고 출발한 것이기 때문에 내가 참된 사랑의 자리에 서 있게 될 때는 지금 여기가 영계와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이 위대하다는 겁니다.』
사랑은 위대하다, 해 봐요.「사랑은 위대하다!」하나님까지도 미치게 할 수 있어요. 하나님을 어떻게 미치게 하겠나? 사람이 미치는 것이 선에 미치고, 사랑에 미치고, 행복에 미쳐야 될 텐데, 미치게 할 수 있는 요소가 뭐냐 이거예요. 하나님도 아니요, 선 자체도 아니에요. 참사랑밖에 없다구요. 그 사랑은 보이지 않아요. 체험하기 전에는 몰라요. 내 것으로 하기 위해서는, 그 사랑과 더불어 영원히 나 아닌 것이 아니라고 할 수 있는 자리에 들어가야 내 것이 되는 거예요. 그게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 세계를 아는 사람은 이 땅 위에서 대양도 헤엄쳐 건너가고, 공중을 날 수도 있어요. 앉아서 산다면 우주도 왔다 갔다 하고, 대양도 왔다 갔다 하는 거예요. 지구성이 태양을 도는 이상으로 우주를 돌 수 있는 작용을 하는 거예요. 그다음에 태양이 되어서 세계를 비출 수 있는 거예요. 하나님의 궁전 가운데 등대와 같이, 밤에 등대와 같이 영원히 꺼지지 않아서 정오정착(正午定着)을 이루는 거예요. 언제나 태양이 여기에 있어서 그림자가 없어요. 그림자가 없는 세상이라구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이 무엇이냐? 제일 좋은 것! 얼마만큼 제일 좋은 것이냐? 자기 부모, 자기 형제, 자기 처자, 이 땅 위의 나라와 세계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것이다! 그만큼 좋은 거예요.
그러면 이 우주가 얼마나 크냐? 태양계의 1천억 배예요. 우와! 천 배도 큰데 1천억 배니 얼마나 큰 거예요? 그 큰 세계가 나하고 관계가 있다는 사실을 몰라요. 영계를 알아야 돼요. 영계에 가게 되면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이 다른 별나라에 가 있더라도 ‘어디에 있나?’ 하고 찾으면 ‘여기요.’ 하는 거예요. ‘와라.’ 하면 올 수 있는 거예요. ‘오시소.’ 하면 갈 수 있는 거예요. 만날 수 있는 거예요.
우주 공간이 사랑의 집합 장소요, 사랑의 한 기관이 되는 거예요. 거기 머무르는 것은 언제나 우주의 중심 자리가 되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은 언제나 나와 더불어 있을 수 있다는 것이 이론적인 결론이 되는 거예요. 그렇게 무한한 가치의 주체 앞에, 무한한 주체의 왕 되신 하나님의 사랑세계의 대상적인 왕초가 되어 가지고 하나님을 완성시키는 거예요. 하나님을 사랑의 왕으로 완성시키는 것은 하나님이 아니고 나다 이거예요.
하나님을 완성시키는 것은 하나님도 아니고 나다! 해 봐요. 나다!「나다!」무엇을 갖고? 욕심을 가지고? 사랑, 위하는 사랑을 가지고, 위하는 사랑. 영원히 위하고, 영원히 위할 수 있는 그 사랑의 뼈가 되는 것이 나라는 거예요. 그 말은 뭐냐? 하나님도 완성시켜 가지고 사랑의 뼈와 살과 가죽을 중심삼고 인격을 완성해서 사람의 심정, 지·정·의의 인간의 중심이 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무형의 하나님이 실체를 쓰고 지·정·의를 대신한 인간의 참된 조상, 영원 불변의 조상이 되는 것이다!
무형과 실체가 하나되면 인격이 돼
‘지(知)’라는 것은 변하지 않아요. 무슨 지냐? 학박사의 지가 아니라 사랑에 대한 지예요. ‘정(情)’은 무슨 정이냐? 세상의 무슨 관계, 친구의 정이 아니에요. 부자지정(父子之情)이에요. 변할 수 없고, 누구도 빼 버릴 수 없고, 태어난 이상 자기의 뼈와 살과 가죽을 없애더라도 남는 것은 정이에요. 부모의 정에서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그다음에 ‘의’라는 것은 뭐냐? 의(意)라는 것은 뜻이에요. 사랑이 가는 길이 변할 수 없어요. ‘의’ 자를 써 봐요. ‘설 립(立)’ 아래 ‘날 일(日)’을 해야 되겠어요, ‘가로 왈(曰)’을 해야 되겠어요? ‘설 립’ 아래에 ‘날 일’이 아니고 ‘가로 왈’, 마음(心)이에요. 말씀을 세우는 마음을 뜻이라고 한다! 이러면 쏙 들어가요.
뜻이 뭐예요? 누가 ‘하나님의 뜻, 뜻이 뭐입니까?’ 하면 답변하기 힘들지. 신학박사한테 ‘뜻이란 뭡니까?’ 물어보면 ‘아이고, 쉽고도 어려운 말입니다.’ 하는 거예요. 그러나 통일교회는 간단해요. 뜻이라는 것은 말씀을 세우는 마음이다! 그 내용은 뭐냐 하면 말씀을 완성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말하게 될 때는, 자기가 좋고 얻을 수 있는 목적이 있어야 말을 해요. 말이라는 것은 사랑의 근본 정착지요, 사랑의 출발지와 방향도 연결시킨, 모든 것이 거기에 다 들어가 있어요. 펴 놓으면 어디에서든지 크지만 가는 방향과 출발과 목적이 같아요. 그것이 말씀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설 립’ 자 아래에 ‘날 일’ 하는 것이 아니고, ‘가로 왈’, 말씀이에요. 자왈(子曰), 공자 가라사대 ‘위선자(爲善者)는 천(天)이 보지이복(報之以福)하고, 위불선자(爲不善者)는 천(天)이 보지이화(報之以禍)니라.’ 했는데, 이것이 인륜도덕이에요. 유교의 전통사상이에요. 인간에 대해서 말한 거예요. ‘위선자는 천이 보지이복하고, 위불선자는 천이 보지이화니라.’ 하늘땅을 위해 사는 사람은, 선한 사람은 복 받고 불선자는 화 받는다 이거예요.
그것은 인간에 대한 것이고 우주에 대한 것은 무엇이냐?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원형, 본래의 원형, 본래의 형태는 하늘이 움직이는 도리, 천리를 말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라.’ 인의예지는 도덕적이에요. 인과 의와 예와 지, 이것은 인간들이 갖추어야 할 도리다. 천도의 실체 법도를 따라서 거기에 중심이 될 수 있는 인간의 가치를 말했지, 천도, ‘원형이정은 천도지상’에 대해서 말한 것이 아니에요.
거기에는, 유교라든가 불교에는 인격적 신이 없어요. 막연한 하늘이에요. 하늘은 알았어요. 공자 가라사대, 천(天)을 알았어요. 천이 보지이복, 천이 복으로 갚아 주는 것을 알았다구요. 선한 사람은 복을 주고 악한 사람은 화를 준다! 그래, 천리는 인격이 없어요. 이치(理致)예요. 마을(里)의 왕(王)이에요. 땅을 중심삼고 말하는 거예요. 천리, 도리, 우주에 대한 것은, 원형이정은, 원래의 따라가는 원칙은 하늘의 도리다! 원형이정은 천도지상이요, 하늘의 법도를 따르는 것은 우주 만상이 가는 길이요, 인의예지는 인성지강이라. 인과 의와 예와 지는 인간이 가야 할 것이다!
그러면 원형이정의 천도지상하고 인의예지의 인성지강이 어떻게 하나되느냐? 무형을 가지고도 안 되고, 실체만 가지고도 안 돼요. 무형과 실체가 하나되면 인격이 되는 거예요. 인격은 진·선·미의 가치와 지·정·의의 대상적 가치를 하나 만들어서 이루어진다는 거예요. 인격적 신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전체가 하늘땅을 위하여 있어야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통일교회에서 말하기를 천주·천지·천지인부모님이에요. 김 박사도 그것을 잘 알아야 돼요. 천주부모는 무형의 하나님이에요. 형태를 갖지 않은 자체의 하나님이에요. 그래 가지고는 실체세계와 관계가 없어요. 상대가 없기 때문에 자극을 못 느껴요.
그래서 맨 처음에 보게 되면 그런 하나님이 계셨는데, 무형으로 계실 때 어떻게 계셨느냐? 뼈하고 뼈예요. 뼈에는 반드시 뭐가 씌워져 있다구요. 마디마디가 연결되는데 반드시 거기에 윤활작용을 할 수 있으며 연골과 같이 있으면서 다시 화합할 수 있는 내용의 것이 있다는 거예요. 연골이 붙어 있음과 동시에 윤활작용을 하는 거예요.
거기에도 정서적인 면이 있다는 거예요. 움직일 때는 손이 움직여도 그냥 움직이는 것이 아니에요. 인격적 신(神)이 필요로 하는 것이지, 영계의 하나님이 필요로 한 것이지, 영계의 하나님을 떠난 몸뚱이가 필요한 것이 아니에요. 모든 만물도 그래요.
천주(天宙) 하면 하나님이 계시는 집이에요. 천주 주인 하나님, 그다음에 뭐예요? 천지(天地), 땅의 주인 인간이에요. 보이지 않는 하나님, 우주의 주인 하나님과 보이는 주인 인간이 어떻게 하나되느냐? 여기에서 지·정·의, 진·선·미, 참되게 하나되고, 착하게 하나되고, 아름답게 하나되어야 되는 것이다! 그래 가지고 뭘 해야 되느냐? 그래 가지고 사람이 완성하는 지·정·의의 내용이 나와요. 정이 나온다구요, 뜻이 나오고.
뜻이라는 것이 그렇잖아요? 뜻이 뭐예요? ‘설 립(立)’ ‘가로 왈(曰)’ 마음(心)이에요. 그다음에 지(知), 모든 것을 알아야 돼요. ‘알 지(知)’ 자는 뭐냐 하면 큰 입을 말해요. 사람을 화살로 쏘아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기호문자라는 것이 참 위대하다는 거예요. 모양 자체가 그냥 혼자 있는 것이 아니고 중심과 상대, 그렇지 않으면 상하관계, 좌우관계예요. 중심도 높고 낮음이 있어요. 동서에 중심이 있으면 반드시 상의 축과 하의 축이 받들어 주고 서로 보호해 주는 거예요. 좌우의 부부관계도, 남자 여자도 서로가 보호해 주는 거예요. 원형에 모든 것이 있기 때문에 부자지관계도 하늘땅을 위하는 데 있어야 되고, 부부관계도 하늘땅을 위하여, 자녀관계도 하늘땅을 위하여, 전체가 하늘땅을 위하여 있어야 되는 거예요.
복중시대부터 전부 다 사랑을 중심삼고 남자와 여자가 하나되어야 돼요. 복중에 있으면 혼자예요. 하나님이 혼자와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미완성이에요. 나와 가지고, 자기 자체를 파괴시켜 가지고 제2세계에서 물과 공기, 이중성의 관계를 맺어야 돼요. 물과 공기에서 공기는 보이지 않고 물은 보이고, 그다음에 숨쉴 때 공기는 보이지 않고 영양소는 보이는 거예요. 눈도 태양을 보기 위해서는 복사열에 의해서 증발되니만큼 물을 보급해 줘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 코에 왜 수염이 나요? 여자들은 모르지만, 남자의 코의 수염은 털이 저쪽으로 나야 되는데 이쪽으로 났어요. 숨을 쉬면 들이쉬는 것이 강한데, 내쉬는데 어떻게 되어서 코털이 바깥으로 나왔느냐 이거예요. 그것을 연구한 거예요. 그것이 나왔기 때문에, 먼지가 들어가서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거꾸로 되어 있기 때문에 뒤에서 밀어 주면 꼭대기에서 나오는 딱지가 끄트머리에 가서 맺히게 돼요. 그게 얼마나 조화스러워요?
우주를 풀 수 있는 내용이 책임분담
그렇기 때문에 나기 전에 모든 전부가 자기가 이상적 기준 앞에 적합할 수 있는 환경 여건을 전부 다 갖추었어요. 이런 것을 놓고 공산당하고 사유가 먼저냐 실재가 먼저냐 해서 문제가 되는 거예요. 2대 사상이에요. 생각이 먼저예요, 몸뚱이가 먼저예요? 몸뚱이 안에 마음이 있지, 마음 안에 몸뚱이가 없다고 하는데, 천만에!
그것이 문제예요. 사유와 실재가 문제 되는 거예요. 실재와 사유가 2대 반대가 됐다는 사실이 큰 억측이에요. 생각과 실재가 어떻게 반대가 되겠나? 생각을 중심삼고 실재 환경이 필요한 거예요. 뗄 수 없어요. 내가 암만 태어났더라도 여기에 질소만 있으면 어떻게 돼요? 태어나지도 않지만 태어나도 죽어 없어진구요. 다 상응, 상대적인 보충할 수 있는 논리가 되어 있기 때문에 그렇지.
세상이 알기를, 악한 것과 선한 것이 옛날부터 있었다고 하는데, 그거 멋도 모른 거예요. 그러면 이원론에 떨어져요. 그러면 악한 것이 어떻게 생겼느냐 하면 그거 몰라요. 하나님이 만들었느냐? 하나님이 만들 수 없어요. 선한 존재가 못 만들어요. 그것을 해석할 도리가 없어요. 이것을 이론적으로 알 때 ‘아, 이랬기 때문에 이랬구만.’ ‘오늘날 선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왜 많으냐?’ ‘이랬기 때문에 이렇게 됐다.’ 이거예요.
타락의 원리를 모르면 우주를 풀 수 없어요. 우주를 풀 수 있는 내용이 뭐냐? 책임분담이에요. 상하관계, 위와 아래의 책임이 달라요. 책임분담이 있는 줄 모른다구요. 여러분은 책임분담을 알아요? 원리결과주관권과 직접주관권을 연결시킬 수 있는 도리가 책임분담이에요. 책임분담은 사랑만이 가능한 거예요. 책임분담 미완성 때문에…. 아담 해와가 하나님을 천지의 도리 위에서 밤이나 낮이나 찬양하고 그래야 되는 거예요.
모든 큰 물건이나 작은 물건이 도는데 반작용이 벌어져요. 반작용은 반대의 작용이에요. 반작용도 차원을 넘어 가지고, 여기서 작용하니 이렇게 엑스(×) 되어 가지고 밀어 준다는 거예요. 그것을 몰라요. 그것을 모르면 아무리 자기들이 풀더라도 이론적으로 풀리지 않아요. 선악에 대해서 확정할 수 없어요.
유교사상도 그래요. 불교사상도 그래요. 모든 전부는 법을 통해서 이룬다는 거예요. 상대적 법의 제일주의이기 때문에 이건 공산당 유물사관에 직결되고, 유교까지도 그것이 확실하지 않기 때문에 전부 다 공산당의 앞잡이가 돼 있는 거예요.
기독교도 몰라요. 하나님을 확실히 모르고 인간의 책임분담을 모르기 때문에, 타락한 근원을 모르기 때문에, 벗어날 수 없기 때문에…. 로마 교황청이 영원히 갈 줄 알아요. 오늘날 지금 세상의 종교도 영원히 갈 줄 알고, 국가도 영원히 갈 줄 알아요. 그것 다 없어지는 거예요. 타락 때문에 생긴 종교, 타락 때문에 생긴 세상이기 때문에, 나라이기 때문에, 나라라는 존재는 강자가 약자를 잡아먹는 거예요.
그래, 희랍철학이 뭐예요? 철학의 결론이 간단해요. 적자생존(適者生存)이라고 해요. 세상에 적자생존이 어디 있어요? 적자(適者), 그 환경에 맞게끔 되어진 물건만이 살아남는다! 그러니 힘을 가져야 된다! 그래서 약육강식(弱肉强食)이라는 결론이 나와요. 이것이 뒤집어져야 돼요. 철학의 근본이 달라져야 돼요. 신은 없고 잘난 인간들이 다 해 먹는다고 생각한다구요.
소크라테스는 소피스트, 변론가의, 판단의 왕이 됐지만, 그 나라에서 죽었어요. 살해당했다구요. 이게 웬일이에요? 이런 것을 무엇으로 해결할 거예요? 책임분담을 몰랐기 때문이에요. 인간의 책임분담을 몰랐다는 거예요. 책임이 다 있다는 거지.
우리 통일교회는 뭐냐 하면, 이상적 절대권과 한계권을 어떻게 연결하느냐 하는 것이 책임분담이에요. 책임분담을 완성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나? 결혼해야 돼요. 인간 책임분담이에요. 이것이 놀라운 말이에요. 그것을 어떻게 문 총재가 찾아냈느냐 이거예요. 그것을 세우지 않으면 풀 도리가 없어요. 타락원리가 그렇게 되지 않으면 풀 도리가 없어요.
인간의 이상으로 환경을 먼저 창조했는데, 환경천국을 찾을 도리가 없어요. 환경천국이 없는데 거기에 주체 상대 자체도 없어질 것인데, 주체와 대상이 어떻게 있었느냐? 환경을 살리기 위해서. 이렇게 돼요. 상대를 살리기 위해서 있고 상대는 주체를 보강하고 있기 때문에, 창조주는 아무리 잘났더라도 사랑을 중심삼고, 인간을 통해서만 완성된다는 논리가 생겨나는 거예요.
그것을 까부술 수 있는 이론이 없어요. 까부숴 보라구요. 영계에 가서 세상을 들춰 보라구요. 선생님이 발표한 내용이 골자지, 그 이상 골자가 없어요. 알싸, 모를싸?「알싸!」
모양들이 전부 다 다르고 오색 가지 인간들이 전부 다 다르더라도 ‘알쏘, 모를쏘?’ 할 때 ‘알쏘!’ 하고 전부 다 ‘땡큐.’예요. 노(No)가 아니에요. 선생님이 말한 것에 대해서 ‘옳소?’ 할 때 ‘옳소!’ 하는 거예요. 다 ‘옳소.’ 하니까 ‘올소(all so).’가 되는 거예요. ‘옳소’가 뭐냐? 모든 것이 살 수 있는 장소를 ‘올소(all 所)’라고 해요. 그런 말도 되는 거예요.
근본이 갖추어져야 근본의 사랑의 왕 노릇 할 수 있어
그런 얘기를 하다가는 말 재미에 취해 버려 가지고 하나님을 잊어버리가 쉬워요. 그 모든 것을 알아야 돼요. 여기에 허재비들이 모인 게 아니라구요. 진짜 알맹이들이 모였다 이거예요. 알맹이, 해 봐요.「알맹이!」진짜 알맹이예요? 김 박사가 말할 때 내가 진짜 알맹이라고 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심어 가지고 이 우주가 동화될 수 있는 자체가 안 생겨나요. 씨가 안 됐다는 거예요.
그러나 문 총재의 말씀은 천년만년 되더라도 안 없어져요. 없애려는 사람이 나타날 수 없고, 없애려고 노력한 사람은 문 총재의 그물에 걸리지 않은 사람이 없다구요. 무슨 노벨상 수상자니 학박사니 말이에요. 나를 때려잡기 위해서 노벨상 수상자, 학박사가 얼마나 시험했지만 나한테 다 져 가지고 도망가 버렸어요.
그렇게 훌륭하지 않은 문 총재니까 욕을 먹을 만하지! 옳소, 해 봐요.「옳소!」이놈의 망할 자식들! (웃음) ‘옳소.’ 해야 되겠나? ‘그를소!’ 해야 될 텐데 말이에요. 듣고 앉고 눈을 뜨고 앉아 가지고 직접 당장에 팔매질을 하는 그 패들에게 소망을 가져야 되겠나, 발길로 차면서 연단해서 남아진 다이아몬드, 금줄기만을 빼야 되겠나? 그러려니까 통일교회는 훈련이 필요해요. 용광로에 들어가서 큰 바윗돌도 금싸라기가 천 분의 1이 있더라도 이것을 하나 남기기 위해서는 전부 다 불살라 버려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 가운데 금싸라기 이만한 것을 가지고 있다는 거예요. 그것을 남기기 위해서는 못 살게 고생시켜 가지고, 지옥에 처넣어도 ‘아이고, 지옥에서 천년만년 살더라도 나는 변하지 않는다.’ 그래야 돼요. 순금은 변하지 않아요. 천년만년 가열해서 용광로가 녹아서 물이 되어 흘러가더라도 나는 어디에 가더라도 내 모양은 없어지지 않고 그 빛과 그 모양은 언제나 황금색이요, 24금이다 그래야 돼요.
그러면 전라도에 갔다고 문 총재가 변하고, 미국에 갔다고 변하고, 소련 모스크바 중앙에 있어 가지고 선생님이 변하는 것이 아니에요. 소련이 안 되면 소련을 버리라고 했어요. 소련 사람도 버리고 난 후에 살 수 있는 길을 가르쳐 주는 거예요. 죽으면 나쁜 줄 알았는데, 죽고 난 후에 더 좋은 세계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것은 영계를 모르면 판이에요, 판.
판이 뭐예요? 무슨 판이에요? 투전판, 개판, 노동판, 칠성판! 그것 다 알아요? 어디든지 발을 디디면 디딜 곳이 없고 날려야 날개가 있더라도 날 공기가 없으니까 판이 되는 거예요. 근본이 갖추어져야 근본의 사랑의 왕 노릇을 하지, 환경이 갖추어지지 않았는데 왕이 뭐 필요해요?
여러분도 그렇지요. 선생님이 여러분을 얼마나 찾아다녔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세계 인류를 대표한 남자와 여자를 찾기 위해서 얼마나 수고했어요? 천년만년의 그치지 않는 그 천년만년의 길도 넘어 가지고 찾으려고 한 거예요. 백 년도 안 되는 여러분을 그렇게 찾으려고 하니 공을 짓고 신세를 지고 있는 여러분은 백 년쯤은 매일같이 선생님하고 울면서 찾아다닐 것이다! 아~!「멘!」탄복하는 거예요. 아멘! ‘아’ 할 때 ‘에이(A)’예요. 영어로 아멘은 에이멘(amen)이에요. 에이 맨은 넘버원 사람이라는 거예요.
참아버님의 이름 유래
선생님 말씀이 이해돼요?「예.」고 뭐야?「고찬윤입니다.」‘찬’ 자야?「예.」무슨 ‘찬’ 자야?「‘도울 찬(贊)’ 자에 ‘스스로 윤(允)’ 자입니다.」아이고, 혼자 성공하겠네? 혼자 성공할 사람이구만. 성공하고 싶어, 안 하고 싶어?「성공하고 싶습니다.」
내가 씨돈을 대 줄 텐데, 그 씨돈의 몇백 배 심어서 몇백 배 열매를 거두어서 씨를 준 그 사람한테 돌려보내야 할 책임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한 알을 받았는데 백 알이 되면 중간에서 한두 알 빼도 된다? 아니에요. 그것이 자기 것이 아니에요.
씨 되는 것은 하나님의 것이요 주인의 것이니까 주인 앞에 보고하고, 다 주고 난 다음에 맨손 털고 나올 때 ‘그 양반은 하나님보다 나은 주인이다. 어쩌면 그렇게 용서 없이 다 받아 챙겨 가지고, 나보다도 나라를 살리고 세계를 살리는 사람이다. 그런 사람이 왕이 될 수 있고, 하나님이 될 수 있는 길이다.’ 이럴 수 있는 마음을 가져야 할 텐데, 그 마음을 어디에서 찾아요? 위하는 사랑 외에는 없어요.
김 박사, 맞아요?「맞습니다.」김 박사도 통일교회에 절반은 미쳤지. 뭘 하러 여기에 자주 오노? (웃음) 자기보다 나이 더 많은 할아버지가 쓸 게 뭐 있어요? 이제는 끈 떨어진 뒤웅박으로 바람이 불면 이리 가고 저리 가는 거예요. 오늘 새벽에 문을 열어 보고 ‘아이고, 오늘 김 박사가 안 가게 되면, 바다에 데려가서 용어(농어)를….’ 용어가 이름이 좋은 거예요. 용 하게 되면 보이지 않는 추상적 존재로 하나님을 대신해요. 백룡은 하나님을 상징하고, 청룡은 천사장이고, 흑룡은 사탄을 대신해요.
그래서 중국은 청룡이에요. 천사장을 말하는 거예요. 중국 용 가운데 나는 백룡을 못 봤어요. 우리 어머니(충모님)의 몽시 가운데 백룡을 보여 준 거예요. 선생님의 돌림자가 ‘용’ 자로 변한 것이 무엇이냐? 증조할아버지가 용을 본 거예요. 백룡 한 쌍이 바다에서 물결을 치면서, 세상에 판을 치면서 동서남북으로 휙 돌다가 둘이 와 가지고 딱 부딪치면서 감고 하늘로 올라간 거예요. 올라가는데 물줄기가 다 따라 올라가고 안개까지 따라 올라갔다는 거예요.
그래서 ‘용’ 자가 되어서 형님은 용수(龍壽)예요. ‘물가 수(洙)’ 자를 쓰면 명이 짧다고 해서 ‘목숨 수(壽)’를 썼어요. 나는 용명(龍明)이에요. 용명, 하늘땅의 물이 어두워지고, 또 밝아지게 하는 것은 용이 아니냐 이거예요. 하늘의 진리, 땅의 진리, 땅에서 태어났으니 인간의 모든 인륜도덕을 거치고, 천륜도덕을 밝힐 수 있는 것이 ‘밝을 명(明)’ 자예요. 일월(日月) 아니에요?
일월 하게 되면 안 보일 것이 없다구요. 달하고 해인데, 달은 어두운 세계를 비추는 왕이고 해는 낮에 비추는 왕인데, 둘이 합하면 절반이 희미해질 수 있는 거예요. 여명기간에는, 해가 떠오르고 해가 지려고 할 때는 햇빛을 바라볼 수 없는 것인데, ‘밝을 명’ 자, 달하고 해가 합해서 밝히는 것이 뭐냐? 남자와 여자가 하나되면 눈이 밝아지는 거예요.
천지 이치를 가려 가지고 모든 것을 구별할 줄 알아야
발가도리라는 것이 있지? 평안도 말로 발가도리는 탕자, 불량자를 말해요. 젊은 녀석이 여자들 꽁무니를 따라다녀서 못살게 굴면 눈이 밝아졌다고 말하는 거예요. ‘밝을 명’ 자 해와 달, 남자와 여자의 사랑관계를 먼저 안 사람은 타락을 먼저 한다는 거예요.
보라구요. ‘날 일(日)’ 자가 커요, ‘달 월(月)’ 자가 커요?「‘달 월’ 자입니다.」거꾸로 되었어요. ‘달 월’ 변에 ‘날 일’을 했으면 맞을 텐데, 왜 ‘날 일’ 변에 ‘달 월’을 했을까요? 달이 커요. 악한 세계를 밝히기 위해서는 여자들이 문제예요. 오늘날 이 세상을 망친 것이 남자들이 아니에요. 남자는 천사장이에요. 망칠 수 있는 괴물이에요. 남자를 믿는 여자들이 불쌍해요. 그래, 결혼하지 말고 홀아비로 늙게 하라는 거예요.
그래서 종교는 독신생활을 하라고 했어요. 여자도 시집을 안 가게 되어 남자가 다 죽게 되어 여자 하나 남고 남자가 하나 남는 그때까지 결혼 안 하기를 바랐다는 거예요. 그거 어떻게 되는 거예요? 보라구요. 나라가 없어졌고, 종족이 없어졌고, 자기 가정이 없어졌고, 남자 여자도 태양 빛을 몰라요. 중앙에 설 줄도 몰라요. ‘밝을 명(明)’ 자로 달 가까운 데에 설 것이에요, 날 가까운 데에 설 것이에요? 어디에 설 줄 몰라요. 설 줄 모르는데 사탄도 곤란해요.
남자 한 마리, 여자 한 마리예요. 사람이 아니니까 한 마리로 취급해도 괜찮지. 그러면 그것을 누가 관심 갖겠나? 사탄이 ‘이놈의 자식, 너만 남고 화합 안 해 가지고 하늘땅이 없어지고, 세계와 국가가 없어지고, 내 상대가 되었다.’ 이거예요. 찌꺼기 같은 것이 제일 싫은 거예요. 찌꺼기 같은 것 너만 남았으니 ‘이놈아!’ 하고 사탄이 때려 부쉈겠나, 추어 올렸겠나?
여러분이 원수에게 ‘그놈의 자식, 벼락을 맞아서 죽으면 좋겠다.’ 그러지요? 그냥 죽는 것보다도 보통 사람들이 벼락을 맞아 죽는 것이, 전라도에서 벼락을 맞아 죽는 사람이 일년에 한 사람 나오나? 10년에 한 사람 나오나? 얼마나 지독하고 죄가 많으면 벼락을 맞아 죽겠나? 그러나 나무 같은 것은 벼락을 많이 맞아요. 언제나 맞아요. ‘꽈르릉 꽝!’ 할 때는 희생되는 거예요. 사람은 그렇게 안 되지만, 희생되는 물건이 많아요. 자기 혼자 살리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물건을 제물로 삼고, 사망의 사탄 제단 위에 끄떡거리고 살겠다는 것이 인간상이라는 거예요.
빚을 졌다는 거예요. 땅한테 빚을 졌지요. 땅이 어머니예요. 어머니라구요. 복중에서 어머니의 피 살을 빨아 가지고 태어났지만, 여기에 있어서 공기를 중심삼고 관계되어 사는 모든 전부는 나와 관계를 맺는 거예요. 나 하나를 위해서 모든 것이 숨쉰다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할 때 만물이 얼마나 불쌍해요? 나를 믿고 있는데 말이에요.
내가 어저께 낚시하러 쭉 가 보니까 꿩들이 ‘끽! 꽥! 호르륵!’ 날개를 치면서 ‘끽! 꽥! 호르륵!’ 해요. 날개를 치는 거예요. 날개를 왜 쳐요? 환영한다! 왜 소리쳐요? 그것도 ‘끽끽끽끽’ 이러지 않아요. 끽! 꽥! 처음이 기냐, 나중이 기냐? 나중에 숨쉴 수 있는 숨통을 내가 갖고 있으니 다음에 내가 중심 되는 거예요. 맨 처음에는 ‘끽! 꽥~!’ 이렇게 울어요. ‘끽꽥’ 이렇게 안 운다구요. 그것이 천리예요.
그래, 닭도 그래요. 닭이 좀 해서는 울지 않아요. 닭이 해 지게 될 때 울지 않아요. 아침에는 울지만 해 지게 될 때 우는 닭은 볼 수가 없어요. 왔다갔다하면서 울면 안 된다구요. 도리를 지키지 않는 거예요. 그러나 새벽에 우는 닭은 철을 아는 거예요. 닭이 사람보다 시간을 더 잘 지켜요. 시간을 지키는 왕님을 모셔 가지고, 시간이 되면 닭을 잡아먹어도 그 시간 전에 잡아먹어야지, 저쪽 시간 밤 때 잡아먹어야지, 닭이 울고 난 뒤에 깨어나서 잡아먹으면 왕을 잡아먹는 물건과 마찬가지예요. 도적놈보다 더 나쁜 녀석이에요.
천지의 이치를 가려 가지고 상하관계의 명암에 대한 모든 것을 구별할 줄 알아야 된다구요. 덮어놓고 어디 가면 안 돼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덮어놓고 선생님이 가는 데는 어디든지 가는 거예요. 대통령을 만나려고 하는데, 촌사람 노동자가 앉아 가지고 ‘우리 형님, 우리 아버지가 참부모인데 너희들보다 낫지. 내가 먼저 앉아야지.’ 그다음에 뭐가 나오면 ‘사탄의 괴수가 먹기 전에 내가 먼저 먹어야지.’ 하는 거예요. 그러고 있다구요. 이 쌍것들!
사탄이 사탄 놀음을 하는 것은 하나님이 인정해서 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렇게 집어먹는 것은 인정을 받았어요? 이건 선생님이 가는 데는 어디든지 따라다니면서 그래요. 이놈의 여자들, 선생님이 어디 가면 어머니를 찾아 들어가는데 문을 잠갔는데도 문을 뜯고 들어와요. 내가 자물쇠를 두 개씩 채우고 잤어요. (웃음) 창을 잠그고 자면 문을 뜯어내고 들어오는 거예요. ‘왜 들어와?’ ‘아버님을 지켜야 할 것이 나지, 어머니가 아닙니다.’ 이러고 있어요.
그것이 망할 년이에요, 흥할 년이에요? 김 박사! 대답은 같지. 망할 년이에요. 왕 대답이나 거지 대답이나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좋아?’ 하면 다 좋아서 손을 들어요? 이렇게 물어보게 되면 좋아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 벌을 주겠다 하는 선생님이니까 이제 물어보면, ‘좋아?’ 하면 다 손을 들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라 해도 안 한다 이거예요. 손 들 것이 뻔한데. 그러면 인정하는 거예요. 두 손이 아니라 네 손까지 들어요, 네 손까지.
우리는 네 손을 들고 만세할 줄 알지?「예.」삥 도는 거예요. 바른 방향으로 세 바퀴 돌고, 왼 방향으로 세 바퀴 돌고, 이렇게 삼 사 십이(3×4=12), 열두 바퀴 도는 것을 하나님도 좋아하기 때문에 나는 그렇게 네 발로 아니고 열두 손발로써 하나님을 찬양한다 이거예요. 만세할 때 억만세예요. 억이 뭐예요? 떡 막혔다는 거예요. 극에 갔기 때문에 막혔다는 거예요. 그런 얘기를 하다가는 한정이 없어요. 알겠어요?「예.」
참부모는 여자를 찾아 가지고 180도로 뒤집어 놓아야
그래, 선생님이 좋아요, 나빠요?「좋습니다.」남자들은 천사장인데 천사장이 내 원수예요. 선생님이 원수 되는 거예요. 저 녀석은 우리나라의 여왕을 도적질해 갔고, 할머니 도둑놈, 어머니 도둑질해 갔고, 자기 여편네 도적질해 갔고, 자기 큰딸 작은딸 도적질해 가지고 싹쓸이 여자를 도적질해 갔다 이거예요. 그것이 참부모예요. 사탄이 해와를 유인해 가지고 뒤집어 놓았으니, 여자는 전부 찾아 가지고 반대로 180도로 뒤집어 놓아야 돼요.
죽이겠다 하면 죽여라 이거예요. 머리를 깎아라 이거예요. 여자는 머리를 깎으면 절간에 가야 돼요. 머리를 깎고, 별의별 일이 있는 거예요. 어미 아비로부터 남편, 아들딸까지 해 가지고 딸, 여편네, 어미의 머리를 깎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팬티만 입혀 가지고, 옷 다 벗겨 가지고 젖통만 가려서 어디에 못 나가게 하는 거예요. 팬티만 입혀 가지고 석 달, 넉 달 가두어서 먹여 주는 것도 항복해야 돼요. ‘아이고, 어머니 아버지 말을 듣겠습니다. 이 집안의 반대하는 사람을 환영합니다.’ 그러기 전까지는 용서하지 않아요.
그래 가지고 별의별 역사가 있는 것을 내가 알고 있어요. 넘어가고 싶은데 죽는 게 문제가 아니에요. 문을 들이받아 가지고 머리가 안 깨졌나…. 담을 흔들어 보니까 집이 흔들리니까 ‘에라, 모르겠다. 머리로 받아 가지고 이놈을 뚫고 가야 되겠다.’ 이거예요. 별의별 일이 다 벌어진 거예요.
그마만큼 지독한, 선생님을 위해서 죽겠다는 여자들이 많아요. 그게 문제예요. 여러분도 선생님을 위해서 죽겠다고 생각해요? 여러분 아들딸을 위해서 죽겠다고 하고, 남편과 어미 아비를 위해서 죽겠다고 하지만, 참부모를 위해서 죽겠다고 생각해요?
옛날 초창기에는 다 그렇게 나왔어요. 반대 안 받은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나를 잡아 죽이려고 별의별 야단이 난 거예요. 면에 가면 면이…. 참 신기해요. 그 면에 들어가게 되면 문제가 대번에 재까닥 생겨요. 죽지 않던 소가 죽지, 말이 동네의 당나귀를 물어 넘기지, 사람을 물지 않나, 사람을 차지 않나, 반드시 사고가 생겨요. 그러면 동네방네 나이 많은 사람들이 아무개, 낯선 사람, 괴물이 들어왔기 때문에 그렇게 되니 저 사람을 쫓아내라 이거예요. 많은 곳에서 쫓겨났어요. 선생님의 그 역사가 아마 세계의 기록일 거라.
맑은 물 가운데에서 가볍게 되어 날아갈 수 있는 신선이 되자
이번에 여기 여수·순천에, 전라도에 오니까, 자기들이 원했지. 경제특구를 누구 보고 했느냐? 사실 내가 그랬지? 나 때문에 한 것이다, 이래 가지고, 꼭대기를 암만 봐야 열 아홉 부처 장관이 있다 하더라도 그 장관 누구를 믿을 수 있어요? 대통령도 믿지 못해요. 그러니까 경제특구를 정하는데 대통령도 못 믿고, 장관이고 국회의원도 믿지 않고 다 빼놓았는데, 맨 나중에 된 거예요.
부산, 그다음에 인천, 여기까지 세 곳인데, 인천?「인천이 먼저 됐습니다.」그다음에 부산이 되고!「부산하고 같이 맨 마지막에 됐습니다.」부산하고 여기가 빠졌나?「맨 마지막에 같이 됐습니다.」같이 다 됐나?「예.」그러면 나는 열심히 안 해도 되겠구만. (웃음)
부산을 내세우고 따라가면 될 텐데, 내가 왜 여기에 와서 이렇게 전라도를 앞세우려고 해요? 불쌍하기 때문에. 또 공산당이 되면 어떻게 해요? 싸워요? 전라도가 경상도를 따라가게 되면 공산당 처지보다 더 어렵게 되는 거예요. 갈라져서 두 패가 됐지만, 이제는 한 패 됐으니 얼마나 좋아요? 그러니까 제일 아벨적인 동생을 세워서 형님을 교육해 가지고 가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여기 시장이 이름이 뭐야?「김충석입니다.」충석이야? 무슨 ‘충’ 자야?「‘충성할 충(忠)’ 자입니다.」그다음에?「‘주석 석(錫)’ 자입니다.」광석이로구만. 단단한 철보다 굳은 광석이에요. 그러니까 여기서 한자리 해 먹어요. 여기가 어디? 여수? 여수가 뭐예요? 세월이 여수(如水)같이 흘러서 내 팔자 타령을 다 녹여먹고 성공 목표를 다 잡아먹었다! 세월을 흘려 버리는 것이 여수예요. ‘맑을 여(麗)’ 자가 아니고 흐르는 물이에요. 그것도 통해요.
흘러갈 뻔했는데 맑은 물이 됐으니, 여과장치를 했으니, 이제는 증기가 돼 가지고 구름이 되어서 세상에 떠돌이 할 수 있는 전라도(全羅道) 패예요. 완전하게 벌여 놓았으니, 물 가운데 완전한 것은 구름밖에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전라도 사람은 떠돌이 사람이 많아요. 그래서 통일교회에 들어온 사람이 많아요. 경상도 대통령이 원수와 같이 싫으니까, 깨끗이 살려고 생각하니까 감탕 투성이고 똥물이고 이런 것 다 싫다, 이래 가지고 여수….
여수가 얼마나 맑아요? 여수, 맑은 물이 되어 가지고, 그 가운데에서 제일 가볍게 되어서 바람만 살짝 불면 날아갈 수 있는 신선이 되자 이거예요. 그래, 전라도(全羅道) 사람이 완전한 것을 벌여 놓은 사람들이 될 것인데, 더러운 물이 되어서는 안 되는 것이고, 여수가 되어야 되고, 여수가 그다음에 정수가 되어야 돼요. 여기가 무슨 가든이에요? 청 뭐예요?「청해입니다.」청수회관 아니고, 청수가든 아니고 뭐예요? 청해(淸海), 바다가 맑은 거예요.
맑으면 어떻게 돼요? 수증기가 잘 되는 거예요. 가벼우니까. 맑으니까 가볍지? 수증기가 백 퍼센트 되는 거예요. 전라도가 없어지고 나왕도가 되어라 이거예요. 벌여 놓은 것을 왕이 될 수 있게끔 왕 뿌리를 박아라! 그러면 소망의 출발이 여기에서 있을 성싶다, 그런 가망한 지역이기 때문에 문 총재가 구경 삼아 발을 디뎌 가지고, 왕으로서 불쌍하고 별것 없지만 왕손과 같이, 왕궁과 같이 대해 주는데, 결과가 어떻게 되나 보자 이거예요.
어디 가든지 데려간 사람까지 먹여 살릴 수 있는 능력이 있어
그래서 이 사람을 시켜 가지고, 언제인가? 작년 몇 월? 목사 장로들, 종교인들 말이야.「12월 28일입니다.」맨 마지막에, 12월 28일에 집합해서 집회를 해라 할 때 들었어요. 김충석이에요. ‘돌 석(石)’ 자면 더 좋았을 텐데. (웃음) 무슨 돌? 다이아몬드 돌, 금 돌, 금광석이면 좋았을 텐데. 쌍금이 있으니 날아가는 거예요. 도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거예요. 생긴 틀을 가만히 보니까 한자리 하겠더라구요.
이번에 도지사가 돌아갔는데 그 양반은 도지사 출마 안 하나? (웃음)「아직 그 꿈은 못 가진 것 같습니다.」네 이름이 뭐야? 노랑이 선조, 수전노가 선한 조상이 되어 가지고 한번 도와주면 틀림없이 왕 조상이 태어날 텐데, 할 만하지. 황 씨네 재산을 팔아서 말이야. 여기 황 씨들이 그래도 잘살지?「그런 대로입니다.」(웃음) 뭐 또 그런 대로야? 그런데 황 서방!「예.」잘살지?「잘살겠습니다.」살겠다면 다 지나가는데, ‘살갔습니다.’ 해야 소망이 있지, ‘살겠습니다.’ 하면 지나가는 거예요.
그래, 다 문 총재가 좋아요?「예.」선생님이 말하는 시간을 다 좋아하지?「예.」선생님하고 같이 노는 것을 좋아하지?「예.」선생님하고 땅을 파고, 굴 뚫는 것도 좋다 이거예요. 그러니 굴을 뚫어야 되겠다! 내가 처음부터 한 일주일 동안 땅 구덩이를 파는 데는 챔피언이에요. 동발(坑木)을 받힐 줄도 알고 땅굴을 팔 줄 아는 거예요. 감옥에서 그 놀음을 하는 데 내가 반장을 했어요. 어디 가서 땅 구덩이를 파라 하면 잘 파는 거예요.
어디 가든지 혼자 가더라도 밥 먹고 살고, 데려간 사람을 먹여 살릴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에요. 그래, 문 총재가 능력이 있어 보여요? 보여요, 안 보여요? 보이는 사람이 다리를 이렇게 하고 겨울이 돌아와도 이러고 앉아 있어요. 거룩한 다리도 아니고 무엇이 얼룩덜룩해요. 이래야 할 텐데 자기도 모르게 그 놀음을 하고 이러고 이러다 보니까 다리도 보이고 별의별 것이 다 보이더라도, 삼각지대가 보이더라도 자기들이 눈 감고 안 보아야 돼요. 내가 올려다보면서 쭉 얘기할 텐데, 눈 감아라 하게 되면 벼락을 맞는다구요.
선생님의 삼각지대가 보이면 아래를 볼 거예요, 위를 볼 거예요? (웃음) 왜 웃어요? 노아 할아버지가 벌거벗고 잘 때 아들이 그것을 봐 가지고 거꾸로 들어가서 덮어 주는 바람에 타락한 세계가 다시 계속했어요. 부끄러움을 표시한 것은 양반이 아니라 쌍놈이에요. 하늘의 왕궁 법을 치리할 수 있는 왕의 자리를 계승할 수 있는 왕자 왕녀의 자리에 세울 수 없는 거예요.
오직 잘했으면 미꾸라지 새끼들이 심판받지 않았는데, 만물의 영장, 모든 물건을 도리해서 제물로서 없어지게 만든 거예요. 그 판국에 남아진 것, 심판 안 받은 것이 바닷물이고 바다 고기예요. 거기에 미꾸라지도 있다구요. 여기서는 제일 조그만 고기를 뭐라고 그러나?「피라미입니다.」피라미 새끼가 그렇다는 거예요.
피라미가 뭐예요? 전라도의 ‘나’ 자는 피라미예요. 피난 다니는, 도망 다니는 새끼, 그런 말도 돼요. 피러미예요, 피라미예요?「피라미입니다.」피해를 입어 가지고 도망가는 조그만 고기가 피라미예요. 피라미, 해 봐요.「피라미!」전라도 사람이 그런 거예요. 요즘에 자치제에 있어서 24퍼센트밖에 자립 못 한다는 거예요. 그게 사람들이에요?
그러니까 문 총재가 여기에 온 거예요. 문 총재가 여기에 그것 결정하기 전에 온 거예요. 여수·순천, 공산당이 똥 싸고 오줌 싼 자리를 내가 치우기 위해서 와서 어떤가 본 거예요. 비로소 내가 여수·순천에 처음 왔어요. 여수·순천의 뒷골목으로는 지나갔지만 여기 바다를 감상하고 머무른 것은 처음이에요.
아는 것이 먼저다
세계를 돌아다녔는데, 명승지가 되려면 물이 있어야 돼요. 산이 좋아야 되고, 그다음에 땅이 좋아야 되고, 그다음에 섬이 많아야 되는 거예요. 세계적으로 섬이 제일 많은 곳이, 비율빈(필리핀)은 7천 개 있다는 거예요. 한국 나라는 4백 몇 개?「한 420개입니다.」420개라도 우리는 말할 때 430개를 넘는다! 왜? 4·3사건이에요.「한국 전체로는 4천3백 개입니다.」글쎄, 제주도의 무슨 사건이라고 그래요?「4·3사건입니다.」그것을 넘어서야 돼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공산당보다 나아야지. 여운형보다 나아야지. 남로당 당수가 여운형인가?「박헌영입니다.」박헌영보다 나아야지. 여운형도 있잖아요?「예.」박헌영보다 나아야지.
박헌영이 누구한테 죽었어요? 김일성한테 잡혀 죽었나, 패당 싸우는데 남로당 패들한테 잡혀 죽었나? 김일성이 누구한테 명령해서 죽였을 것 같아요? 두 패가 싸워요. 두 패가 싸우면 반드시 강자가 철학적 논리에 있어서, 역사관에 있어서 적자생존을 하려니, 내가 남을 수 있으려니 힘으로 부딪쳐 가지고 때려 부숴라 이거예요. 생존하려면 잡아먹어라. 양육강식이에요. 세상에, 그런 망할 수 있는 공산주의가 나 하나 때문에 녹아났어요.
여러분에게 선생님이 말할 때 눈에 대한 것을 말하는 거예요. 눈이 제일 귀한 거예요. 하나님 대신이에요. 눈이 정보처예요. 이게 맨 본부예요. 눈이 이렇게 돌고 이렇게 돌고 이렇게 돌고 이렇게 돌고, 이렇게 이렇게 360도 돌아요. 눈을 보호하기 위해서예요.
이 속눈썹이 왜 났나? 보기 좋으라고 났나, 왜 났나? 눈이 생겨날 때 속눈썹이 필요한 것을 알았느냐, 몰랐느냐? 공산주의자들은 물질이 먼저이기 때문에, 정신은 물질의 소산이라고 했기 때문에 몰랐다는 말을 해야 돼요. 알겠어요?「예.」그러나 눈썹이 왜 났어요? 벌써 눈은 알았다는 거예요. 아하, 눈을 뜨면 공기세계에는 먼지가 있기 때문에, 먼지가 들어가지 않게 방어할 수 있기 위해서 그물을 쳐 놓은 것이 눈썹이다! 얼마나 똑똑히 맞혔어요, 안 맞혔어요?「맞혔습니다.」
눈썹이 왜 이렇게 났어요? 물질이 먼저라면 왜 이렇게 났어요? 정신적인 내용이 먼저 있었기 때문에 땀이 흐르면 눈에 들어가기 때문에 그래요. 눈도 보면 장사 같은 사람들은 눈이 이렇게 되어서 이게 이렇게 올라가서 올라가게 되어 있다구요. 그러나 졸장부들은 이것이 흘러 가지고 들어올 때는 이렇게 되어서 이리 다 모이게 되어 있다구요. 모이게 되면 눈하고 이 사이에 땀방울이 흘러가더라도 눈에 들어가지 않게 눈이 싹 나와 있어요.
가만 들여다보라구요. 어쩌면 땀이 흘러 가지고 이리 갈 때 눈썹도 3분의 2 가량은 이리 흐르게 되어 있다구요. 그다음에 눈도 움푹 들어가서 여기가 제일 깊으면 눈알에 틀림없이 한 방울 물방울이라도 들어가야 할 텐데, 땀이 나게 되면 사르륵 흐르는 거예요. 물은 부착력이 있기 때문에 살에 붙어서 이래 가지고 거기로 올라가려고 하면서 싹 해 가지고 나오는 거예요. 여기에 나와 가지고 어떻게 되느냐? 또 여기 입에 들어가면 큰일나겠으니 여기 강이 있는 거예요. 이것이 태평양보다도 더 큰 강이에요.
땀아, 이놈의 자식아! 땀을 제1피난지에서 피했고, 제2피난지, 코에서도 깊은 골짜기로 흘러서 잘 피했고, 이래 가지고 입이에요. 입을 중심삼고 매일같이 먹고 말하려니 쉴 새가 없는데, 땀이 갔다가는 틀림없이 벼락을 치는 것보다도 더 틀림없게끔 소리치고 야단나게 되어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기에 잘 도랑을 쳐 놓은 거예요. 무슨 강보다 커요? 만주벌판의 압록강 두만강의 방어선을 쳐 놓았기 때문에 한반도가 피난처로는 제일 안전지대예요. 그런 것을 알아요?
그러면 볼때기도 여기에 도랑을 쳐라 하는 것을 알았겠나, 몰랐겠나? 모르고 생겼겠나, 알고 생겼겠나? 물질이 먼저라면 물질이 알았다는 것인데, 그것을 어떻게 알 수 있어요? 물질은 물질이지. 알 수 없는 거예요.
그다음에 또 여기에 뭐냐? 운동을 하더라도 다른 데는 물을 뿌려 주지 않지만 눈은 누선(淚腺)을 중심삼고 물을 뿌려 주는데, 안팎의 복사열에 대해서, 위에서 하지 않으면 땅에서 해서 안팎으로 열이 올라오기 때문에 증발되기 때문에 그것을 방어하기 위해서 누선을 만든 거예요. 눈이 생겨날 때 안전할 수 있게, 보이지 않는 복사열을 알았다는 거예요. 이것도 다 알았다는 거예요. 알고 그렇게 생겨났어요, 모르고 그렇게 떡 붙었어요?「알고 붙었습니다.」아는 것이 먼저예요.
선생님이 한 수많은 선언이 맞아 온다
와세다의 경제과니 정치과에서 말하는데 들입다 공격하니까 ‘야야야, 우리가 여기에서 싸우면, 학교에서 싸우면 학교를 망치니까, 중국과 미국이 싸울 때 그때 싸우자. 그때는 대한민국을 찾고.’ 일본에서 대한민국을 찾자고 하면서 그러자고 얘기하던 것이 엊그제 같아요. 내가 물으면 꼼짝 못해요. 이것을 풀어 대는 거예요. 너는 영계를 아느냐 이거예요.
선생님의 친구들이 찾아오게 된다면 언제나 방에 내가 있다고 하면서 찾아와도 안 나가요. 전화를 해도 전화도 안 받고, 나가 안 다녀요. 잡것을 보기 싫어서 나가 다니지를 않아요. 선생님이 어디 가든지 극장에 오래간만에 가게 된다면…. 참, 사탄이 알긴 알아요. 나는, 뭐인가? 물건을 갖다 맡기는 전당포가 있지?「예.」학생들이 졸업하고 가게 된다면 4학년 학생들이 새로 옷 입었던 것을 전당포에 갖다 집어넣는데, 전당포에서 싫다니까 옷을 몇 벌씩 가져가서 돈을 빌려 쓰는 거예요. 전당포에 가면 졸업생들의 옷이 몇 벌씩 있어요.
그것을 들고 흠흠 맡아 보면 오만 가지 냄새가 안 나는 것이 없어요. 거기에 돼지기름이라든가 쇠기름이 묻어 가지고 뒹굴뒹굴한 거예요. 이래 가지고 먼지구덩이처럼 해 가지고 노동판에 가서 일한 거예요. 그 먼지가 붙어 가지고 죽고 못 살 그 냄새가 지독한 거예요. 그런 옷을 입고 다녔어요.
왜? 어디 가든지 여자가 문제예요. 이놈의 여자들! 별의별 일이 있어요. 내가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딱 거짓말 같으니까 얘기 그만두자! (웃음) 선생님이 말하면 ‘아침부터 거짓말 왕초가 저렇게 해 먹는다. 저것 사기꾼 중의 사기꾼이고, 도적놈이다.’ 진짜 도적놈이라는 결론이 나오는 거예요.
여러분, 왕권 즉위식을 믿을 수 있어요? 천지를 창조한 하나님이 문 총재 손끝에 놀아난다는 것을 믿을 수 있어요? 그것이 그렇게 그냥 됐나, 안 됐나?「됐습니다.」영계가 이렇다 저렇다 한 것, 선생님이 수많은 선언을 하고 방패막이를 하고 이정표를 놓아 놓고 어디를 간다는 제안을 다 했는데, 그것이 50년 동안 맞아 오나, 안 맞아 오나?「맞아 옵니다.」
범일동 골짜기에 있을 때 내가 늙어 죽기 전에, 90살에 가까워 오면 세상이 달라져서 앉아 가지고 세계의 개인을 중심삼고 얼굴을 보고 전화하고, 회의도 세계 어디든지 영계와 통째로 합해서 통합회의를 해 가지고 결정할 수 있는 시대가 오는데 그거 어떠냐 할 때, 전부 다 미친 사람 취급한 거예요. 범일동 골짜기에 멀끔한 잘난 미남자가 절반 미친 사람이 됐다고 해서 일부러 나를 찾아와서 구경한 사람들도 있었어요. 나는 미친 사람을 찾아다녔는데, 도통하기 위해서 별의별 사람을 찾아다녔는데, 범일동에도 쓸 만한 사람이 있느냐 이거예요. 별의별 녀석이 다 찾아오더라구요.
얼마나 외로운지, 미남이 피난 와 사는데 병신 여자들이 찾아오는 거예요. 손가락 병신, 발 병신, 여기 흰박이 병신, 그런 여자들이 줄을 달아 찾아와서 다 쫓아 버렸더니, 그다음에 이화대학 교수들 이름을 가지고 ‘학자입니다. 뭡니다.’ 하며 찾아오는 거예요. 잘났다는 사람들이 다 오더라구요. 잘났다는 사람이 잘났기 때문에 야단하는 거지.
온 손님한테 양발을 벗어 가지고 이래 가지고 신지도 않고 이러는 거예요. ‘왜 신지 않느냐?’ ‘아이고, 몇 달 동안 신었더니 냄새가 자꾸 나서 그런다.’ 이거예요. 그거 기분이 좋겠나? 말도 말고 가라는 거라구요. 안 가면 ‘이 쌍년 같으리라구. 뭘 해 먹던 간나가 여기에 왜 왔어?’ 하고 들이 죄기는 거예요. ‘그래, 안 그래? 뒤로 돌아!’ 해서 쫓아 버리는 거예요.
선생님이 정신통일을 하면 모르는 것이 없다
이제는 그럴 때가 와요. 박수무당이라고 소문난 사람이에요. 네 엄마도 미쳐 가지고 다녔지?「예.」이름이 뭐야?「김재산입니다.」재상이야, 재산이야?「산입니다.」그러니까 고생을 했지. 금덩이가 바다로 흘러가는데, 다 가니까 산으로 올라간 거예요. 무슨 재산이야? 성이 뭐야?「김재산입니다.」그러니까 금덩이가 바다로 가기 싫어서 산에 올라가려니 얼마나, 혼자 꼭대기에 올라가려니 서리 맞아 가며 눈 맞아 가며 폭풍우를 맞고 기도하고 그렇게 살자는 거예요.
통일교회에 갔다고 여편네가 남자 오는 것을 싫어하고, ‘아이고, 성별이다. 여자는 여자고, 남자는 남자다. 남자 여자가 타락하던 그런 행동은 죽어도 못 한다.’ 이래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가 벌거벗고 싸움하는 것을 봤다며?「예.」진짜 봤어?「예.」그런 아들은 믿지 말라구. 어머니가 벌거벗고 싸움하는데 말리지도 못한 그 아들이 뭘 하러 여기 통일교회에 들어왔어?
왜 이렇게 싸우느냐고 담판했으면, 내가 그 집에 가서 성공했을 거야. 그러면 임원규가 통일교회 총회장이 되는 거야. 황선조가 되기 전에 임원규가 통일교회 전세계적인 회장이 될 수 있는 거야. 그래서 64세나 되는 녀석을 바다에 보내 버렸어. 그래서 바다 가운데 있는 섬에 가서 블루핀 튜너(bluefin tuna)를 잡으라고 배도 좋지 않은 조그만 배를 주면서 가라고 한 거예요.
여기도 갔지?「예.」얼굴이 여기는 산과 같이 생겼는데, 뺀뺀해서 벌과 같이 생겼어요. 좋은 것을 좋아하게 돼 있다구요. 낚시를 하게 되면 나는 팔아먹고 이래 가지고 남을 등쳐 먹고 살던 사람인데, 내가 왜 바다에서 낚시하느냐 이거예요. 낚시질은 싫어해요. 싫어했지?「처음에는 그랬습니다. 지금은 괜찮습니다.」누구나 다 처음에는 싫어하지. (웃음)
백이나 흑이나 다 마찬가지예요. 통일교회에 들어온 사람은 통일교회 소문 듣고 온 거예요. 이만했으면 학교에서도 내가 청소하는 대장이고, 사회에서도 깡패 대장이고, 마피아에서도 이름이 붙은 사람인데, 문 총재가 나보다 더 나쁜 사람이라니, 나도 선한 일을 하기 위해서 문 총재를 없애 버리겠다 그래 가지고 찾아오고, 별의별 녀석이 다 찾아온 거예요.
그것은 간단한 거예요. ‘당신은 뭘 해 먹었노? 손을 보니까 이런 놀음을 하고, 눈을 보니까 이렇고, 상통을 보니까 이런 것을 해 먹었구만. 그런 가, 안 그런가?’ 하는 거예요. ‘답변을 해. 이 자식아, 답변해! 이 못된 녀석아, 답변 안 해?’ 후려갈겨 가지고 쫓아 버리는 거예요. 그러면 ‘아이고, 실례했습니다. 답변할 텐데, 다시 한 번 앉게 해 주소.’ 하는 거예요.
내가 그렇게 산 사람이에요. 10리 앞에, 30리 앞에 누가 온다는 것을 앉아 가지고 점친 거예요. 강현실의 말을 들어 보니까 선생님이 모르는 것이 없다구요. 지금도 정신통일을 하면…. 제일 밤에 그래요. 오늘 뭘 해라 이거예요. 새벽같이 바람 부는 것을 내가 감정하는 거예요. ‘이거 오늘 뭘 해야 되노? 오늘은 할 게 없구만.’
참아버지의 생활철학
바다에 나가려고 했는데, 김 박사를 오늘 데리고 바다에 나가려고 했는데, 김 박사는 떡은 줄지 말지 한데, 잔치하기 전에 빈대떡 부친다고 해 가지고 낮에 김 박사님이 ‘빈대떡을 먼저 가져오소.’ 할 수 있어요? 신랑도 대접하지 않았는데, 신랑 대접하는 상도 안 차렸는데 대접시킬 수 있어요? 상을 차려서 들어가고 나머지가 있으면 이래야 할 텐데 말이에요.
그래 가지고 전부 다 이랬는데, 오늘 뭘 하겠나? 할 게 없으니까 내가 프로그램 하나를 남기기 위해서, 그 프로그램대로 할까, 말까?「좋습니다.」다 도망갈 텐데. (웃음) 그래도 하자구요?「예.」
이 녀석하고 이 녀석, 여기가 문 씨야? 여기는 윤 씨지?「유 씨입니다.」유 씨고, 저기는 문 씨지?「예.」내가 어저께 유 씨에 대해서 이장을 데려가는 대신 초청하는 말을 하다가 말을 잘못했어요. 유 씨인 줄 모르고 말이에요. 무슨 유 자야?「‘버들 유(柳)’입니다.」‘버들 유’면 춤을 잘 추겠구만, 왔다 갔다 하고. 이런 봄에 나와 가지고 춤추고, 사철 푸른 지대를 그리워하는 녀석이 없기 때문에, 가지 몸뚱이 전체가 그 동산의 왕이 되기 위해서 모자 쓴 사나이가 되어서 춤을 춰야 된다구요. 갓을 쓰고 춤추면 참 보기가 싫어요. 장돌뱅이들 모자 같은 그런 것은 괜찮지만 말이에요, 어울리지 않아요.
어머니가 어디 갔나? (웃음) 어머니는 한 시간만 되면 출장소에 갔다 와야 돼요, 틀림없이. 알겠어요? 아기를 많이 낳았기 때문에. 그러지 않으면 ‘아코’ 해요. ‘아코’가 무엇인 줄 알겠어요? 아이고, 코가 죽었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할 수 없이 선생님도 한 시간만 지나면 비더라도….
오면 그럴 거예요. ‘선생님은 저렇게 앉아 가지고 몇 시간씩 있는데, 어머니라는 사람은 어디 갔노?’ 어디 가기는 어디 가? 여기 뒤에서 앉아서 기다리지. 들어오라고 안 했기 때문에 못 들어오지. 쉬라고 했으니 쉬지. 너무 쉬게 되면, 자면 썩어진다구요. 자면 큰일난다 이거예요. 그래서 ‘내가 오늘 말씀으로 무슨 얘기를 했지?’ 마지막 결론을 딱 물어보면 알아요. 모르면 부엌에서 같이 있는 사람에게 물어봐 가지고 결론을 딱 해서 선생님을 기다리는 거예요. 한 번 두 번 세 번 하니까 그러기 때문에 그렇게 안 해요. 알겠나?
어머니가 없으니까 나도 이제 어머니를 찾으려 하지 않았어요? 어머니보고 물어보려고 말이에요. 오늘 뭘 했으면 좋겠나? 선생님의 프로그램을 할 때 여러분에게 하기 전에 어머니한테 얘기하고 ‘오늘 이런 프로그램을 알고 어려움을 극복하고 견디어 내야 돼.’ 할 때 ‘알았습니다.’ 하게 되면 하루 종일 있더라도 불평을 못 해요. 그러지 않으면 한 시간, 30분만 해도 여자들이 쭉쭉쭉쭉 하면서 입이 빨라지는 거예요.
어머니의 얼굴이 미인 얼굴만이 아니라 추녀의 얼굴, 가지각색의 얼굴 모양을 내가 다 발견하고, 다 잊어버리고, 웃고 좋아할 수 있는 얼굴만 연구하고 살아 나온 것이 참아버지의 생활철학이다! 아멘!「아멘!」
여자들이 ‘저런 참부부도 있구만.’ 하는 거예요. 여기서 다르고, 북쪽에 가면 또 다르고, 남쪽에 가면 또 다르고, 한국에 와도 달라지고, 일본에 가도 달라지고, 미국, 세계에 갈 때도 달라진다 이거예요. 그 환경에 여자를 데리고 가서 맞추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는 본래 데리고 다니면서 여행할 수 있는 물건이 아니다!
환경을 다 알아 가지고 박자를 맞춰야
물건이라고 해야 되나, 사람이라고 해야 되나? 사람이라면 환경에 맞춰야 할 텐데 이건 무턱대고…. 요즘에 손자 손녀를 데리고 와서 아이들이 가자는 대로 어디든지 가다 보니까, 내가 끌려가는 거예요. 고기가 한참 때가 되어 가지고, 시간이 돼서 30마리 물겠다 하는데, 30분 지나면 삑삑삑 하는 거예요. 휴대폰이 또 문제예요. ‘아이고, 점심때가 되어 오니 내가 어디에 갈 텐데 맛있는 것, 당신이 입맛 없으니 오늘은 내가 골라 주면 입맛이 있을지 모르는데, 나한테 오소.’ 하는 거예요.
한 번 두 번 갔더니, 여기에서 해 주는 것보다 맛있어요. 그래서 한 번 두 번 세 번 갔으니, 네 번째 그만두어야 되겠나, 또 가야 되겠나? 윤 박사!「모르겠습니다.」여기 또 임 박사! 따라가야 되겠나, 그만두어야 되겠나?「모르겠습니다.」(웃음) 이게 맨 처음에 한두 사람 따라다니더니, 점점점점 수가 많아져서 떼거리가 가는 거예요.
내가 가게 되면 노랑이, 푸룽이, 흰둥이 할 것 없이 서양 녀석이 없나, 따라다니는 일본 녀석이 없나, 가게 되면 화젯거리예요. ‘저 사람이 어떤 사람이게 오색인종이 따라다니고, 일본 사람도 있나 했더니 불란서 사람도 있고, 어디 어디 사람이 있으니 저게 누구냐? 누구냐?’ 누구는 누구야? 통일교인들은 참아버지라고 부르는데, 그들의 눈에는 참아버지로 보여요? 옷 입은 것을 보고…. 발을 이렇게 벗고 있는 거예요.
저것(집어던진 양말) 주우라구요. 교재로는 써먹어도 왕 앞에서 그러면 모가지가 달아나는 거예요. 환경을 다 알아 가지고 박자를 맞춰야 되는 거예요. 이런 것도 이렇게 쓱 집어 보면 어디를 위로 할 것이냐? 이렇게 해 보면 알아요, 이렇게 해 보면. 이것을 쓱 보면 알아요. 그래서 밤에도 틀림없이 이렇게 잡아 가지고 신는 거예요. 신은 것이 딱 안 맞으면 기분이 나빠요. ‘어저께 잠을 잘 못 잤구만.’ 그래요. 이래 가지고 싹 하면 여기에 싹 되는 거예요. (웃음)
밤에도 그런 훈련이 되어 있어요. 변소에 갈 때 나이 많은 사람들은, 여기에 누가 문을 달았는지, 문을 그렇게 다는 법이 없어요. 문 뒤에다가 변기 통을 만들어 놓았어요. 얼마나 편리한지 몰라요. 나이 많으면 문을 열려면 빙 180도 돌아야 할 텐데, 그냥 돌 때는 쓰러지겠으니, 문 손잡이를 딱 잡고 가는 거예요. 이 틈만 있으면 척 돌아서게 되면 발길로 툭 차면 재까닥 짝이에요. 그다음에 앉아 가지고 일을 보는 거예요. 늙은 사람의 변소는 그렇게 만들어야 되겠다! 선생님을 모실 방이 있으면 그렇게 만들면 선생님이 좋아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아멘!’ 할 거예요. 알겠어요?
손잡이를 딱 잡게 된다면, 눈을 뜨고 방향을 못 잡아도 그것만 잡고 밀게 되면 변기 통 앞에 가까이 가서 한발짝 들어가서 휙 돌리면 되는 거예요. 그것은 공식적이에요. 이쪽 바람벽으로 휙 하게 된다면 떡 앉아서 일 보는 거예요. 계산을 안 해 가지고 편리하게 먹고 싶은 물건을 언제나 두어서 손이 가는 모양으로 척 가서 하고 싶은 대로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신상렬이라는 선문대학의 설계 대표자가 잘했다 이거예요. 나이 많은 사람, 육십 이상 부부가 사는 변소의 문은 그렇게 하는 게 좋을 것이다! 훈시를 남기는 거예요. 그러면 세상에 사는 사람들이 볼 때, ‘이 집은 왜 변소를 이렇게 했느냐?’ 하면 육십 이상의 사람이 사는 집에는 문 총재가 좋다고 해서 전통이 생겼느니라!
그러면 좋을 것이에요. 안심하고 앉아 가지고 사무처리 깨끗이 하고, 일어설 때도 저쪽 문을 잡고 쩍 일어서면 얼마나 좋아요? 발로 쓱 이렇게 해 가지고 잡고 왕창 일어서는 거예요. 그다음에 그것을 타고 쑥 돌아가서 3분의 2 가기 전에 싹 돌아만 서게 되면, 저쪽에 가서 싹싹싹 걸어가니 만사가 오케이다!
예민하기 때문에 종교 지도자가 됐다
그런 것을 연구하라구요. 지금 내가 많이 연구했어요. 팔십 이상 되는 사람의 텍스트북을 내가 만드는 거예요. 내가 계단을 내려갈 때, 계단을 어떻게 내려가느냐 이거예요. 잘못하면 쓰러져요. 앞으로 자꾸 가는 거예요. 발가락의 힘이 없어져요. 발가락의 힘이 없으니 자꾸 앞으로 움직인다구요. 뒤에는 기둥으로 버티고 있기 때문에 뒤로 넘어지지 않으려고 그런다구요. 앞으로 자꾸 간다구요. 용현이도 그런 것을 느끼지?「예.」너도 나를 따라오는 것을 알아야 돼.
그렇기 때문에 어디를 가더라도 데스리(てすり; 난간)가 있어요. 손잡이가 있으면 그것을 중심삼고 이쪽 잡았으면 이쪽 발은 그냥 그대로 옮길 수 있는 거예요. 이 발을 옮기는데 이렇게 들려면 얼마나 힘들어요? 이것은 그냥 벌리는 거예요. 지그재그, 지그재그, 지그재그예요.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선생님의 눈이 작지? (웃음) 눈이 작아요. 우리 어머니(충모님)가 나를 낳고 사흘 만에 눈을 보니까, 눈이 없다고 하고 보는데 눈이 있더라는 거예요. (웃음) 눈이 작으면 멀리 보는 거예요. 산 너머 높은 곳에, 높은 산 저 너머에 무엇이 있느냐? 이쪽은 일주일 이내에 전부 다 알 수 있는 거예요. 저 너머에 무엇이 있느냐? 이쪽은 다 아니 저 너머에 가 보는 거예요. 그래, 일화가 많지. 남이 안 하는 짓을 해서 별의별 일이, 가다가 떨어지기도 하고…. 그렇게 살아온 내가 통일교회 교주가 된다는 것은 꿈에도 생각하지 않았어요.
교주가 뭐예요? 장사 치르는 집안의 주인이 교주예요. 그러다 보니까 진짜 지옥에 가느냐 천국에 가느냐 하는 장사판을 정리할 수 있는 교주가 돼 버렸어요. ‘교(敎)’ 자라는 것은 ‘효도 효(孝)’ 자하고 ‘아비 부(父)’ 자로 가르치는 거예요. ‘교’라는 것은 아버지하고 아들이 하나 되는 도를 가르치는 거예요. 그것이 교육이에요.
배 타고도 연구하는 거예요. 운동하는 법도 배워서 운동하는 거예요. 우리 형진이가 ‘아버지가 무슨 운동을 하느냐? 감옥에서 연구했다는 운동이 무엇이냐?’ 하는데, 평범해요. 7분 걸려요. 7분 동안 해 가지고 하루 종일 운동 한 번 안 해 가지고 80살 살더라도 병이 안 났어요. 운동을 잘했나, 못했나?「잘하셨습니다.」
전부 다 내가 알아요. 균형을 아는 거예요. 예민한 사람이에요. 공기가 1도만 차이 있어도 재채기가 나오는 거예요. 벌써 3도가 차이 있으면 크게 재채기하는 거예요. 그러니 몸조리를 잘못하면 감기가 찾아온다구요. 그렇게 예민한 사람이에요. 예민하기 때문에 종교 지도자가 되고, 영계에 대한 것을 분석할 수 있는 역사성을 지니게 됐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어머니도 어제 아침인가 기침을 하니까 더운물을 가져오라는 거예요. 차니까 그 3배 이상의 뜨거운 물을 가지고 여기에 하게 되면 그것이 도망가서 조정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재치기가 나오려고 하면 언제든지 수건에 뜨거운 물을 적시라고 하는 거예요. 그것을 여기에 갖다 대면 공기를 들이쉴 때 온도하고 내쉴 때 온도가 달라요. 다르면 그치는 거예요. 맨 처음에 시작할 때보다 높으면 그것이 조정되는 거예요. 반대로서 조정할 수 있는 이치가 있어요. 모든 것이 그래요.
어디까지 했나? 일곱 시가 되어 온다! 오늘 내가 여덟 시, 아홉 시까지 해도 갈 사람은 몇 사람 안 되겠구만. 다 간 다음에 좋은 일을 해야 되겠다고 생각하는데, 가기를 바라는데 길게 할까, 이제 그만두고 다른 일을 할까?
몇 절이야?「1절을 읽었습니다.」몇 절까지 있어?「5장은 2절까지인데 8페이지 정도 남았습니다.」한 페이지 그것만 읽고 접어 놓아.
사랑은 직단 거리를 통한다
『……여러분은 천국 갈 때에 예물로 가져갈 것이 있느냐? 영계에 가면 순교당한 공신들이 앞에 쭉 늘어서 있는데, 그들 앞에 여러분이 가지고 간 보따리를 펼쳐 놓을 수 있을 것 같으냐? 통일교회가 무슨 고생을 했으며, 여러분이 무슨 고생을 했느냐? 그만한 고생도 안 하고 어떻게 나라를 위하고 세계를 위한다고 하겠느냐? ‘고생을 하긴 했지만, 나는 고생했다고 생각 안 합니다.’ 그래야 당연한 것입니다. 아직도 갈 길이 남아 있습니다. 영계에 가서 보따리를 풀어 놓고 ‘이것은 일생 동안 제가 장만한 선물이오니 받으시옵소서.’ 할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여자들이 시집갈 때는 한 보따리씩 해 가면서 천국 갈 때는 달랑달랑 몸만 갈 수 있느냐?』「거기까지입니다.」
혼수, 깡통 차고 시집가 보라구요. 그 동네의 할아버지, 임종을 재촉하는 칠성판이 앞에 놓인 할아버지도 보기에 부끄럽고, ‘자라고 있는 아이들도 나보다 낫겠구만.’ 이렇게 생각하니, 얼마나 기가 막히겠어요? 그러니 얼굴을 들 수 있어요? 동네방네 개 앞에도 부끄러움을 느껴야 된다는 거예요.
여자가 홀로 남정네 집에, 이름난 문중에 찾아가게 되면 수천 수만 명의 천리원정 갈라졌던 사람들도 잔칫날을 축하하기 위해서 와서 혼수로 뭘 해 왔느냐 구경할 때 손바닥하고 깡통밖에 없다는 거예요. 도망갈 곳이 있으면, 쥐구멍이라도 있으면, 쥐구멍이 뭐예요? 빈대가 붙어사는 곳에도 들어가고 싶고, 별의별 곳, 담도 뛰어넘고 싶지만, 그럴 수 없다구요.
그와 마찬가지예요. 시집가는 데도 혼수 못 가지고 가면 그럴 수 있는데, 천국에 들어가는데 그것보다 못하게 될 때 얼굴을 어떻게 들어요? 여자로서 태어나 가지고 가슴이 나온 것을 어떻게 숨기고, 궁둥이가 뒤로 나온 것을 어떻게 감추고, 지금까지 자기가 얼굴에 화장하며 좋아하던 것을 어떻게 감추어요? 진짜 불에 사르는 화장(火葬)을 해서 뼈다귀도 남지 않게 태워 가지고 와도 부끄러움이 있을 텐데, 그냥 그대로 와 가지고 뭐 이러고저러고 하면 그 조상들 앞에 어떻게 피해 갈 거예요?
선생님은 그런 것을 다 알았어요. 조상으로부터 종지조상까지 다 들춰 만나 보고 들이대는 거예요. 하나님이 왜 이러냐 이거예요. 답변하려면 나를 죽이든지 하라는 거예요. 천신만고 만날 때까지 천년만년 수난 길을 왔는데, 그 이상이 있다면 나를 쫓아내라 이거예요. 나를 잡아 가지고 없애든지 당신 마음대로 하라는 거예요.
내가 기도하고 사랑의 정착지가 어디냐고 물을 때 하는 말이 뭐냐? 사랑은 직단 거리를 통한다는 한마디예요. ‘직단 거리’ 한마디 가지고 가정문제 결론을 내린 거예요. ‘하나님, 이러 이런 것이 맞소, 안 맞소?’ 천 가지 하더라도 ‘그래, 그래, 그래!’ 한 거예요. 그러한 결과를 가져와서 여러분한테 가르쳐 줬는데, 이놈 자식들, 침을 뱉고 별의별 짓을 다 한 거예요.
인종지말(人種之末)과 같은 입장의 대접받는 사람이 그 인간들을 버릴 수 없는 거예요. 버려야 할 그 사람들이 자기 일족 중에 아들 중의 아들이고, 딸 중의 딸이고, 친척 중의 친척이고, 형님 동생의 자리고, 하나님의 핏줄에 있어서 정자와 난자가 같이 달려 한 바탕에 있던 형제인데, 근본이 하나인데, 그것을 알게 될 때 어떻게 따 버려요? 따 버리면 따 버린 것을 내가 메워야 되는 거예요.
자기 주장을 하다가는 제멋대로 다 없어져
계란도 보게 되면 늴리리 동동으로 쭉 달려 있지? 오늘 나오는데 내일 것이 그다음 자리에 있는데, 오늘 나올 것이 못 쓰게 되면 중간에 나올 수 없어요. 그거 얼마나 힘들어요? 닭의 알 관리도 내가 많이 했어요. 닭도 울더라구요. 나는 닭을 사랑한다고 매일같이 와서 만져 보고 이랬는데, 매일같이 그러니까 닭도 내가 안 나오면 꼬댁꼬댁 찾더라구요. 내가 힘들 텐데 와서 배도 좀 쓸어 주고 머리도 좀 쓸어 달라는 거예요. 그러면 ‘얘야, 오늘 알 낳을 시간이 됐는데 너 힘들겠구나. 내가 옆에서 응원해 줄 테니 그렇게 알아라.’ 내가 이러면 답변을, 말을 하는 거예요. 그래요.
계란 낳는 것도 늴리리 동동으로 했던 것인데, 그다음날에 안 나오면 어떻게 되겠나? 전부 다 죽어 버려요. 정자와 난자가 큰소리하고, 자기 주장을 하다가는 제멋대로 다 없어져요. 난자 정자가 자기를 위해서 태어났다고 생각하면 어떻게 되나?
정자가 난자를 찾아가려면, 한 번 사랑하는 관계에 있어서 3억 5천만, 4억 가까운 정자들이 한꺼번에 쏟아져 내려와요. 하늘은 백 번 천 번 쉴 수가 없다는 거예요. 씨 받기 위한 하나님이 얼마나 정성을 들였겠느냐 이거예요. 정자 하나가 난자 속에 들어가기 위해서 3억 5천만 이상의 정자가 쏟아져 나오는데, 그것을 전부 다 죽여 버리고 한 마리가 헤엄쳐 건너서 난자에 파고 들어가야 된다구요.
그래야 임신이 되는데, 임신도 안 될까 봐 난자는 3일간 기다리는 시간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야! 정자가 다 죽을 때까지 난자는 찾아오기를 고대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렇게 간절히 간절히 기다리는 난자 가운데에서 아들딸이 되어서 태어나는 거예요. 그 아들딸들이, 자기 상대가 만들어져서 나오는 거예요. 상대가 태어나서 실수할까 봐 정자와 난자가 합해서 여자 된 새끼는 남자를 위해서 나는 태어났다고, 남자를 위해서 먼저 생겨났겠다고 하는 거예요. 오빠가 어머니 아버지 대신 먼저 있게끔 안심하고 태어나는데, 이게 얼마나 걱정이 되겠나?
난자 정자가 들어가 합해서 암놈 수놈의 새끼가 되는데, 그 여자가 10개월 동안 내 남편을 고대하고 자라고 있다는 거예요. 아내가 되어서 땅에 태어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인류가 전쟁이 나더라도 전쟁이 나고 7년 10년만 지나게 된다면 메워진다는 거예요. 20년이 되면 몇천만이 죽더라도 다 보충한다는 거예요. 그래, 상대를 염려하면서 태어나게 안 되어 있다 이거예요. 맞아요, 안 맞아요?「예.」
전라도 사람이 경상도 때문에, 원수 때문에 못 살겠다는 것을 염려하고 걱정할 필요 없어요. 얼마나 하나님이 치밀한 과학자고 섭리의 왕인 줄 몰라요. 굶어 죽게 되어 있나? 나 혼자 지금까지 돈벌이했지만 월급 한 번도 받아 본 적이 없었지만 굶어 죽지 않았어요. 생활비를 하나도 안 대 주어도 생활비 이상을 염려하면 생활비가 그마만큼 적어지지만, 염려 안 하고 내버리게 된다면 후원하는 거예요. 병원에 많이 가야 할 사고가 생기면 치료할 비용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건강해 가지고 무럭무럭 잘 자라더라구요.
인간이 조작해 가지고 자란다고 해서 잘되는 것이 아니에요. 천운을 타고 헤엄치게 되면 태평양도 건널 수 있는 거예요. 왜? 태풍이 불어 가지고, 토네이도(tornado)가 불어 가지고 내가 탄 나뭇조각이 공중으로 날아서 백리 천리 육지까지 날아갈 수 있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능력도 계신 하나님인데, 하늘이 절대 필요하다면 무슨 짓이야 협조 안 하겠느냐 이거예요. 알겠어요?「예.」
정도의 기준에 초석을 놓아라
이번 달에 내가 돈이 2억 달러가 필요해요. 그런 돈이 필요한데 돈 한 푼 없어요. 그래도 이 일을 추진시켜 가지고, 어제 누구?「예, 고찬윤입니다.」고찬윤인지 뭔지…. 거창 윤이구나! 어제 갔던 데가 무슨 도? 배 타고 돌아봤잖아? 어제인가, 그제인가?「금오도입니다.」금오도에 관심이 있어?「예, 관심이 있습니다.」해상 농장을 만드는 것에 관심이 있어?「예.」그것을 성공시킬 자신 있어?「예, 있습니다.」아이그, 해 보지도 않고 말하고 있어. (웃음) 안 해 보지 않았어?
안 해 봤으니 10배 이상 노력하면 돼요. 간단해요. 왜? 10수는 귀일수이니만큼 10년 할 것을 1년에 한다 하게 되면 9배 실패해도 나는 실패하지 않는다! 그런 생각을 하는 거예요. 내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몇 년 걸릴 계획이야?「2008년까지 계획입니다.」나는 3년 동안이면 끝나야 된다 생각하는 거야. 어때? 자신 있어?「예, 추진하겠습니다.」
350억이 필요하다고?「360억입니다.」60억이나 50억이나, 350억 하면 간단히 기억하는 거야. 손가락이 다섯 개니까 350억은 이렇게 쥐어야 돼. 350억인데 내가 당장에 100억을 대 줄 수 있어. 이제 가서 시위하고 이러이러한 내용, 여기에 있는 도서지방 전부가 양식할 수 있는 후보지로서 문 총재한테, 경제특구한테…. 삼천리반도의 4천3백 섬 넘는 것을 이렇게 개발하면 나라가 지원하겠다는 계획서를 쓰는 거야.
둘이 협조하라고 내가 그랬어.「예.」이 녀석은 내가 돈을 190억을 찾아오라고 했더니 19억 줄 돈을 가져왔더라구. 땅 사는 것은 황 씨가 부자니까 대신해 주려고 하나 보지? (웃음)「어제 다시 찾았습니다.」내가 다시 찾으라고 그랬나? 자기가 했지. 잘못했으면 잘못한 데 대한 탕감을 못 하게 되면, 실수하게 되면, 죽을 놀음을 했으면 죽어야 되는 거야. 자기가 잘못해서 죽을 놀음을 싫다고 하면 안 된다구요. 피해받아요. 탕감으로서 제물 삼아 가지고 수천 사람 죽을 대신 죽으려고 하는데, 그것을 피하게 된다면 수천 사람이 희생을 당해야 된다는 거예요. 탕감법이란 게 그래요.
우리는 탕감혁명, 그다음에 뭐예요?「양심혁명!」그다음에 또 뭐예요?「심정혁명입니다.」정도의 기준에 초석을 놓으라고 지시했는데, 황 씨네 가문…. 노랑이 하게 되면 수전노지? 수전노가 뭔지 알아요? 고리대금을 해서 돈 버는 사람이에요. 황선조예요. 거기에 선한 조상이에요. 황악조라 해야 할 텐데, 황선조예요. (웃음) 그러니 집을 털어 가지고 나 이상, 나는 손바닥밖에 없어요. 이래 가지고 빚지고 이런 놀음을 하면서도 빚을 져 본 적이 없어요.
그래서 4월 달에 할 것, 내가 여기에서 7천만 달러 이달에 하려고 했던 것을 벌써 끝내 가지고 3천만 달러 가외 것을 치부하겠다는 보고를 받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전라남북도에 할 일에는 지장이 있다, 없다?「없다!」
회석이야?「예.」무슨 회석? 시멘트 말고 횟가루 돌이야?「‘모을 회(會)’ ‘주석 석(錫)’입니다.」회석(灰石) 하게 되면 횟가루 돌 아니야? 회석, 횟가루가 있잖아? (웃음) 그것은 가타(かた; 틀)를 만들 때 편리하지.
정상적인 지도급에 있는 사람들이 취해야 할 태도
(정원주 보좌관을 찾으시며) 어디 갔나? 말이 나오자마자 도망갔구만. (웃음) 사실 힘든 거예요, 매일같이 새벽같이. 선생님은 듣고 있으니 하나 토만 잘못돼도 대번에 왜 이러냐 이거예요. 아까도 한 말을 내가 듣고도 잊어버렸어요. 거꾸로 답변하면 풀리지 않아요. 그러지 않아도 코, 코, 코, 코, 알레르기가 있어서 4월 달에 아카시아 꽃이 필 때는 환자가 되는데, 그런 사람을 내세워 가지고 훈독회 하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코, 코, 코, 코! 안됐지요?
여기 전라도 사람들이 그마만큼 훈독회에 공헌 있는 아줌마에 대해서 병원에 데려다가 알레르기 병을 좀 고쳐 주라구요. 여기에 의사 없나? 의사 누구야? 의사 공부한 사람 누구야? 없나? 없구만. 그러면 누가 병원에 데려갈 거야, 누가?「제가 하겠습니다.」왜 자신 없게 ‘제가 하겠습니다.’ 그래? (웃음)「제가 하겠습니다!」크게 해서 어디냐고 돌아보면 얼굴을 휙 들게 해야지. 큰소리로 ‘내가 할 것입니다.’ 하면 내가 희망이라도 두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황 씨가 노랑이로 망하지 않아 가지고 황금판에 올라갈 수 있는 조상으로 만들겠다고 생각할 텐데 말이에요. 내가 그렇게 기도해 주면 그래요.
선생님이 이상한 사람이에요. 망하게 되면 발이 안 가요. 마음이 돌아가요. 마음이 있을 때 여러분이 상대가 안 되면 놓쳐 버려요. 틀림없이 그래요. 내가 정성들이는 이상 여러분 3대가 정성들이면 틀림없이 이 전라남북도는 한국의 복 받는 지역이 된다구요. 그런 약속 밑에서 와서 일하고 있는 할아버지·아버지·아들딸이 돼야 돼요.
여기에 몇 대를 동원해야 되나? 이장!「예.」몇 대를 동원해? 아들이 있나?「예.」아들을 데려와서 배 놀음을 시켜?「아닙니다.」정치망(定置網) 하기가 쉽지 않지? 아이고, 아들은 안 시켜야 되겠다 생각하지?「예.」3대가 하라면 어떻게 할 거야? 도망갈 것 아니야? 선생님도 해양권을 누구한테 맡기느냐 이거예요. 3대 가운데 누구냐? 아들딸이 많으니까 누가 하느냐? 아들들은 안 하려고 할 것이고, 사윗감이나 잡아다가 시켜야 되겠다고 생각해요.
나도 회석이를 닮았다는 말이지. 사람은 인지상정(人之常情)으로 마찬가지라구요. 마찬가지이지만, 그렇게 하면 내려갈 때는 반대의 길을 가야 할 것이 정상적인 지도급에 있는 사람들이 취해야 할 태도예요.
여러분도 그래요. 전라도의 여자들이 달라져야 돼요. 좋은 옷을 입고 다니려면 나쁜 옷을 누구보다도 좋아해야 돼요. 미국 사람들을 보게 되면 진(jeans) 바지를 입지? 요전에 김윤상이 진 바지를 샀지? 사려고 하다가 말았나?「제가 진 바지를 샀습니다, 아버님.」
진 바지란 것이 진짜 바지예요, 질긴 바지예요? 질겨서 진 바지라고 하지, 진짜 바지가 아니에요. 여자들을 보면 어떤 여자는 자기 관심사라고 해서 하나는 이만큼 되게 하고 하나는 이만큼 되게 해 가지고 여기는 빨간 양말을 신고 여기는 하얀 양말을 신고, 그렇게 다니더라구요. 그렇게 자기를 드러내기 좋아하는 것이 여자예요.
여자라는 말을 거꾸로 하면 ‘자~여, 누구든지 자~여, 자~여, 잠자리에 안내합니다.’ 그래요. 거꾸로 하면 내가 ‘여자’라 할 때는 여러분한테는 ‘자여’예요. ‘어디든지 대접하겠습니다.’ 공짜 대접하겠다는 것이 아니에요. 잇속을 보면서 그러기 때문에 여자에게 가까이 가게 되면 손해를 보는 것이 일상 실패하는 동기가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알았기 때문에 지옥, 낙원, 천상도 해방했다
네 색시는 왔나?「예.」이제는 매일같이 무슨 읍성?「낙안읍성입니다.」나간, 들어온!「‘즐거울 락(樂)’ 자, ‘편안할 안(安)’ 자입니다.」글쎄, 한국말로 하면 나간 읍성이니 망한 읍성 아니야? (웃음) 그러니까 나간이 아니라 ‘들어올 입(入)’ 자예요. 낙입 읍성, 거꾸로 한 자만 집어넣으면 망하지를 않아요. 거기 가 보면 얼마나 불쌍한지 몰라요. 왜놈들을 중심삼고 그런 거예요. 일본이 못 살게 된다면 배 타고 한국에 와서 탕두질(강도질) 해 가는 거예요. 그러니 얼마나 죄를 많이 지었겠나?
그래, 일본 여자하고 할 수 없이 했어, 좋아서 했어?「좋아서 했습니다.」(웃음) 일본 여자를 좋아할 한국 사람이 어디 있어? 못된 통일교회에 들어왔으니 일본 여자하고 했지. 어디 장가갈 데가 없으니 일본 여자한테라도 장가가야지.
몇 살 때 결혼했나?「스물 아홉 살 때 했습니다.」왜 장가를 못 갔어?「통일교회 축복받으러 안 갔습니다.」무엇이? 통일교회에는 언제 들어오고? 몇 살 때 들어왔게?「스물 네 살 때 들어왔습니다.」5년 돼 가지고 통일교회 축복이 귀한 줄 알았어? 7년 이상 되지 않고는 축복도 안 해 주었는데. 축복받은 부부는 3년 이상 성별을 하라고 했는데. 축복이 얼마나 무서운지, 36가정에 그것 때문에 늙은 사람이 많아요. 한 침대에서 벗고 자면서, 오누이같이 자라면서 20년 동안 수절을 지키면서 축복의 한 날을 기다리다가 그냥 간 사람도 있어요.
요즘에 길가에서, 변소간에서도 축복해 줄 수 있는 시대가 됐으니, 얼마나 하나님이 양보의 대왕이요, 용서의 대왕이요, 해방의 대왕이냐 이거예요. 그것도 미치지 않아서 석방의 대왕마마가 되었으니 이제는 해 줄 것이 없어서 하늘을 보고 땅을 보고 ‘비나이다, 비나이다. 내가 하지 못한 세계까지, 지옥까지도 해방해 주소.’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문 총재는 지옥까지도 해방한 거예요. 낙원도, 천상도 해방한 거예요.
그렇다고 그것을 벌 주기 위한 하나님이 아니에요. 자기가 못 하는 것은 더 축복을 주기 위한 하나님의 자리를 지키겠다 하는 소원이 있다는 것을 내가 알았기 때문에, 하나님하고 사탄이 싸우는 싸움을 내가 말려 준 거예요.
그 싸움을 하나님이 말리겠나, 사탄이 말리겠나? 선생님이 알아요. ‘하나님은 이래서 싸우지요?’ ‘너는 요래서 싸우지?’ ‘그 두 가지 문제를 다 해결할 텐데 싸움 그칠 거야?’ ‘싸움 그치고 말고.’ 하고, 하나님은 ‘그렇고 말고!’ 한 거예요. 그래, 성인과 살인마를 같은 자리에서 축복해 준 거예요.
2차대전 때는 연합국시대예요. 누구누구예요? 연합국의 지도자가 누구예요? 그들이 원수들이에요. 그들을 축복해 준 거예요. 그다음에 성인 현철들을 축복해 줬어요. 그놈의 자식들이 종교를 만들어 가지고 저나라에 가서도…. 낙원도 여러 가지 블록이 되어 있어요. 낙원도 담이 쌓여 있고, 지옥도 담이 쌓여 있어요. 천국은 비어 있고! 누가 그 문을 열어 줘요? 누가 그 담을 헐어 줘요? 너희들이 못 한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명령하기 때문에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문 총재는 만왕의 왕이고, 왕 중의 왕이라고 하는 거예요. 이렇게 된 모든 것은, 문 총재가 고생한 것은 하나님의 죄 때문에, 내가 잘못한 그 죄 때문에! 문 총재는 죄가 없으니, 내가 바라던 왕의 자리에, 내가 이상 하던 참다운 선의 주권에, 천년만년 대신할 수 있는 해방의 왕, 석방의 왕이 될 수 있는 자리를 대신 해 주면 좋겠다 이거예요. 그것을 알기 때문에 그런 놀음을 하는 거예요. 원수가 없어요.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
뭐라구요? 쌍합십 뭐이라구요?「십승일입니다.」그것 김 박사 알아? 선천세계 후천세계라 하지?「예.」며칟날 그것을 선포했나? 5월 5일이에요. 참 재미있지? 5월 5일이 10수예요. 그다음에 4월 달하고 5월 달이에요. 하나님이 왼손으로는 4월을 붙들고, 바른손으로는 5월을 붙들어요. 그래, 쌍합십승일(雙合十勝日)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하나님이 땅을 책임지고, 그다음에 종적인 기준은 누가 해야 되느냐 하면, 전부 다 찾아 세우는 거예요. 왕권 수립을 누가 했느냐 하면, 문 총재예요. 하나님의 가정 설정이라든가, 예수의 대관식을 누가? 그래 가지고 2월 4일은 예수님이 대관식을 했으니 뭐냐? 이스라엘 나라에서는 왕국 가정이 안 돼요. 2월 4일의 대관식을 흥진이하고 이스라엘 왕 예수하고 둘이 하나되어 가지고 했기 때문에 3월 23일 대회를 한 거예요.
부모님의 왕권, 가인 아벨이 하나된 위에 왕권을 수립하는 것까지 해서 모든 천도를 바로잡았기 때문에 후천 세월이 선천 세월을 대신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바로잡는 거예요. 그것이 5월 5일이에요.
비로소 4월 달과 5월은…. 봄 하게 되면 1월 달부터예요, 2월 달부터예요?「3월부터입니다.」1월 달이면 대한 소한을 지나잖아요? 그래서 2월 달부터, 2월 3월 4월 봄 3개월, 여름은 5월 6월 7월, 가을은 8월 9월 10월, 그다음에 겨울은 11월 12월 1월이에요. 사계절 열두 달이 되는 거예요, 춘하추동.
비로소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중심삼고, 하나님의 날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시간을 중심삼고 봄을 맞이한 거예요. 봄을 맞지 못한 하나님이에요. 왜? 3대, 손자 손녀를 갖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주인 기반이 없으니, 주인의 왕초 되시는 하나님이 주인 될 수 있는 자리에 설 수 없으니, 모든 흘러간 세월이 춘하추동이 사탄의 번성과 사탄의 발전, 창성을 위한 찬양의 자료가 되었지만, 하나님에게는 슬픔과 고통의 담이 되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것을 풀어 줘야 돼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선천세계 후천세계를 180도 뒤집어놓는 거예요. 그래서 뭘 해야 되느냐? 탕감이니 구원섭리의 길을 철회해 버리는 거예요. 종교의 섭리를 문 닫아라 그 말이에요. 국가 섭리를 철회해 버려라 이거예요. 그러니 해방과 석방을 선언하는 거예요. 그 위에 선 것이 하나님의 조국이요, 하나님의 평화의 왕국이었느니라! 해방과 석방이 된 그런 세상 위에 하나님의 조국이 생겨나고 하나님의 평화의 왕국이 생겨난 위에 모든 존재물은 올라서야 돼요.
선천시대가 아니고 후천시대에는 본연의 자리에 하나님의 소유가 아닌 것이 하나도 없을 수 있는 이런 권을 개막하는 거예요. 그래서 4년을 중심삼고 금년 표어가 뭐냐 하면 하나님의 조국과?「평화왕국시대입니다.」평화왕국시대예요. 시작했다는 거예요. 왕국시대예요.
석방과 해방이 됨으로 하나님의 품에 한꺼번에 품길 수 있어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을 중심삼고 가정이 하나님의 조국권 내에 입적할 수 있는…. 여러분이 천일국 국민증을 가지고 있지?「예.」거기에 무슨 증이라고 써 있나?「학습증입니다.」학습증, 그다음에 뭐이라구요?「교습증입니다.」그다음에?「선습증입니다.」그것을 다 거쳐야 돼요.
가정의 효자가 되고, 나라의 충신이 되고, 하늘나라의 성자가 되어야 돼요. 3단계의 과정을 거치는 조건을 걸고 희생적인 대가를 치러야 돼요.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자기의 나라와 자기 모든 일족의 전체와 그다음에 자기 가정의 전체를 몽땅 본향으로 돌려보내야 돼요. 조국 본향의 물건으로서, 또 평화의 왕국에 사용할 수 있는 필수자료로서 돌려보내서 ‘나’라는 존재는 공(空)밖에 없어야 돼요. 거기에서 뒤집어져야 되는 거예요.
책을 쓰는데 첫 페이지에 기록을 다 하고, 둘째 페이지는…. 첫 페이지에는 밤 절기의 기록을 남겼는데, 아침이 되어서 뒤집게 될 때는 아침의 여명에서부터 새로운 역사시대의 신천 신지(新天新地)에 대해서 기록해야 되기 때문에 끝장을 내는데 4수 5수가 달라요. 다르다구요. 두 세계가 갈라졌으니 이것을 합덕해 쌍합?「십승일!」십승수예요.
자녀지간 부부지간 둘이 합해서 십승수가 되고, 세상의 선천 후천이 합해 가지고 십승수가 되면, 모든 탕감시대의 것은 철수해야 되기 때문에 탕감혁명시대예요. 몸과 마음은 이제부터 갈라져서 싸우는 일이 없어요. 양심혁명시대! 정을 중심삼고 하나 안 된 것이 없으니 부자지관계, 부부관계, 자녀관계, 가정관계는 영원한 것이기 때문에, 심정혁명을 해서 석방과 해방이 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품에 한꺼번에 품길 수 있는 거예요.
하늘이 비었던 것을, 몇천년 동안 섭리하신 섭리는…. 하나님은 실패가 있을 수 없어요. 아담가정 하나를 구하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문 총재를 통해 가지고 세계 온 나라를 한꺼번에, 하늘땅을 합해 가지고 지옥과 낙원세계를 해방해서 천국에 아담 개인으로부터 가정시대, 종족·민족·국가시대 전체를 한꺼번에 다 맞추어 버리는 거예요.
그러니까 하늘땅의 해방이 벌어지고 하늘땅에는 죄라는 것을 인정 안 한다 이거예요. 그래서 36가정이 잘못한 것,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도적놈이 된 것을…. 요전에 역적 중의 역적 됐던 사람의 아줌마가 왔더라구요. 이름은 얘기하지 않지만, 이놈의 자식이 나가서 ‘통일교회에서 내가 어느 도를 책임지고 뭘 했다. 통일교회 원리가 이렇다.’ 갖은 파괴공작을 한 거예요. 그 여편네가 왔기에 ‘너희 남편도 불쌍하니까 네가 열심히 남편 대신 나와라.’ 그렇게 권고한 거예요.
나오지 말라는 얘기는 못 했다구요. 왜? 해방하고 무엇까지?「석방입니다.」석방시대를 연 거예요. 우리 아들딸은 살인을 몇 사람 하더라도, 하늘의 왕자는 몇백 명, 몇천 명 죽여서 숙청하던 이상의 것을 하더라도 사탄세계는 변명할 도리가 없다구요. 아무리 잘못되어서 내버려 둬도 하루 저녁이면 찾아올 수 있어요. 지옥에 들어가 몇천년 동안 들어박힌 것을 불러 가지고 축복까지 해 준 문 총재의 권한이에요. 아들은 핏줄이 본래부터 어머니를 택할 때 맑혀진 핏줄로 태어났기 때문에, 탕감 혈통, 구원섭리를 넘어섰다는 거예요.
전과 10범이라고 해도 미국의 대통령의 맏아들이 됐든 뭐가 됐든 아들이 됐다면 백악관에 들어갈 때 백악관에 들어가지 말라고 할 사람이 없어요. 복역을 했더라도 말이에요. 알겠어요? 해방과 석방을 받은 낙인이 있으면 암만 빨간 줄이 세 개 있더라도 못 가게 못 한다는 거예요. 어디든지 간다는 거예요. 그렇게 무서운 사람이에요. 전라도에 와서 선생님이 금을 긋는 날에는 이걸 철수할 사람이 없어요.
수산사업 양식사업 하면 먹고살 수 있는 기반을 자동적으로 닦아
그래, 색시가 좋아?「예, 좋습니다.」한국 여자보다 좋지? 일본 여자하고 결혼 잘했어, 못했어?「잘했습니다.」딸도 어머니를 닮았더만, 아버지 닮은 것보다도. 어머니 아버지한테 효도할 수 있게끔 가르쳐 주면, 어머니를 본받겠다면 열녀 될 수 있는 소질이 있을 것이다 생각하는 거야. 잘사나, 못사나?「잘살고 있습니다.」
자, 이제부터는 훈독회를 끝내고, 이제 해야 할 것은 뭐냐? 내가 벌써 23억에 가까운 돈을 여기 수산사업 양식하는 데 요전에 책정한 거예요. 한 두 달 됐나?「예, 두어 달 됐습니다.」그것 하는 데는 일본 식구들이에요. 여기 외국 사람이 살림살이가 고달파요.
참부모라는 사람이 일본도 고생하는데 전부 다 빚지고 있으니 갚아 주는 의미에서도 일본 여자와 축복받은 열두 가정을 먼저 해 가지고, 열두 가정을 2년 반 동안에 경비 전부 다 해 가지고 이익 남긴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여러분도 먹고살고, 취직 못 해 가지고 울고불고 하지 말고…. 밥은 먹여 줄 거라구요. 월급까지 계산해서 그런 작정을 했던 거예요. 2년 반 동안에 양식해 가지고 팔게 된다면 손해나지 않을 거예요.
얼마나 이익이 난다고? 미스터 고!「예, 계속 투자하다 보면 2년 반 만에 원상태로 돌아옵니다.」그러면 2년 반 내가 돈을 댔으니, 2년 반 또 거기에서 벌어 가지고 번식시킬 수 있다 그 말 아니야?「예.」그러면 스물 네 가정이고, 스물 네 가정이 2년 반 되게 된다면 마흔 여덟 가정이에요. 3차 4차 하게 되면 일본 사람들 축복가정들이 수산사업 양식사업하고 먹고살 수 있는 기반을 자동적으로 닦을 것이다!
그런 희망을 걸고 출발했는데, 그 출발한 목적에 틀림없이 순조롭게 발전해 갈 수 있느냐 하는 것은 여러분의 몸 마음이 하나되어 있느냐 하는 문제예요. 태풍이 불어오다가도 여기에서는 하나님이 돌이킬 수 있는 거예요. 엊그제 낚시대회 때에도 한반도로 오려다가 일본으로 돌았다고 하잖아요?「예.」그런 일이 많아요. 그것은 보통지사예요. 그런 일이 많다구요.
그러니까 그렇게 되면 일본 식구들이 불쌍하게 여기에 와서 사는데 한국에서 조상 중의 조상이 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이익 난 모든 전부는 나라를 위해 가지고 써서 한 푼도 없는 거예요. 바다만 보고 살고 양식장 그물만 바라보고 살 수 있게끔 훈련되어 있으니, 하나도 없더라도 바다 친구 고기 친구 하게 되면 살 수 있다는 자신을 가지는 거예요. 어디 가든지 물이 있고, 어디 가든지 고기가 있기 때문에, 일본 축복가정들의 자녀들은 죽지 않고 망하지 않고 살 수 있다!
오대양 육대주의 주인 될 수 있는 어머니 나라가 되어야
왜 그렇게 선생님이 관을 갖느냐? 바다는 심판을 받지 않았어요. 노아 때 심판받았나, 안 받았나?「안 받았습니다.」노아 때의 심판은 물 심판인데 바다세계의 잔칫날이에요. 고기들이 얼마나 좋아했겠노? 쇠고기도 먹어 보고, 개고기도 먹어 보고, 오만 가지 나를 잡아먹던 모든 고기를 맛있게 냠냠 냠냠…. 우리 천지라고 할 수 있게끔 심판의 과정을 거치지 않은 귀한 물건을 보관하는 곳을 하나님도 기억해 주고, 복을 돌려 가지고 여기에 접붙이지 않을 수 없다는 이론적인 근거가 있기 때문에 일본 패들이에요.
일본 패들이 원수예요. 원수를 거꾸로 하면 뭐예요? 물주머니, 수원이에요. 수원이니까 수도의 원산지예요. 원수가 수원이지? 물을 조상으로 삼아 가지고 원수 되는 일본 사람이 복 받아 가지고 오대양 육대주에 배 탈 수 있고 사람을 준비했으니, 거기에 행차할 수 있는 해와 섬나라의 왕초로서 어머니가 되어 가지고 만민 섬나라, 혹은 반도 나라, 대륙 나라의 백 가정, 천 가정을 살려 주고도 남는다는 어머니 나라의 책임이 있는 거예요. 여기가 어머니 나라의 책임을 하는 데 제일 가까운 거리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런 일을 전라도에서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벌여 놓았어요. 완전히 벌여 놓았으니 완전히 거둘 수 있어야 된다구요. 완전히 벌여 놓은 것은 자기를 위해서 살았지만, 이제는 자기가 희생해 가지고 전체를 위해서 살게 될 때 완전히 거두어 가지고 평화의 왕 터를 닦을 수 있는 기원이 전라도가 돼 있는데, 그 전라도에서 누가 공헌했느냐? 일본, 어머니 나라의 동생이에요. 한국 여자들 앞에 동생이 와 가지고 언니를 살려 줄 수 있고, 언니의 아들딸까지 같이 살 수 있게 해 주는 거예요.
그렇게 자원을 세계에서 끌어들일 수 있는 경제특구에 공헌할 수 있고, 거기에 아버지 될 수 있는 선생님과 어머니 될 수 있는 민족 전체가 하나되어 가지고 공을 세우고 있는 입장이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돈이 나오거든 해와의 나라를 처음으로 기억해야 되는 거예요. 그것이 원리원칙의 관이기 때문에 불쌍하게 살고 어렵게 사는, 여기 가까운 데에 사는 일본 식구 열두 가정을 빼야 되겠어요. 그런 시간을 가질 것이라구요.
태풍아 불어라, 바람아 불어라! 왜? 잠자던 고기도 깨워 가지고 잔잔하게 될 때는 이 그물을 찾아 가지고 들어와서 커라, 커라! 그럴 수 있게끔 한 구멍은, 끄트머리 구멍은 민통으로 밑창을 자르는 거예요. 정치망(定置網)도 민통과 같이 되어 있지? 그것을 잘라 가지고 작은 고기는 나가게 하고 큰 고기는 남게끔 해 놓아라 이거예요. 몇 치 이하 되는 고기는 놓아주는 거예요. 꽁지에서 빠져나가게 해라 이거예요.
농어만 잡으면 농어 중치가 나가면 여기에 맛있는 감성돔 큰 놈도 다 나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안 되겠으니 어떻게 해야 되겠나? 감성돔을 잡는 정치망, 완전히 머물게 하는 정치망, 그다음에 농어를 잡는 정치망, 세 종류만 하면 다 되겠다! 그렇기 때문에 삼 삼은 구(3×3=9)예요.
열두 정치망을 열두 가정을 대표해 가지고 큰 날바다에 뭐 2억, 2억이라고 그랬지?「2억입니다.」열두 곳에 2억 이상짜리 정치망을 만들어 놓으면…. 그거 일본 식구들끼리 먹고 한국 사람은 안 주겠다 해도 큰일난다구요. 언니 아들딸을 생각하고 자기 아들딸을 생각할 수 있으면 복이 무한히 퍼져 나가고, 세계 오대양 육대주의 주인이 될 수 있는 어머니 나라가 될 것이다! 아멘!「아멘!」
황 서방은 절대복종하고 위할 수 있는 대장이 돼 있어
노멘의 노는 케이(K) 엔(N) 오(O) 더블유(W)예요. 노멘! 해 봐요, 노멘!「노멘!」엔(N) 오(O)가 아니에요. 엔 오의 엔(N)이라는 것은 둘 다 움직이지 못하게 딱 걸어 맸어요. ‘엠(M)’ 자는 전부 다 이렇게 해 가지고 어디가 높으냐? 산이 높아요. 산이 높으니까 산에다 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는 맨(Man)이고, 여자는 거꾸로 되어 있으니 우먼(Woman)이에요.
평형세계의 남자 여자가 합한 수산사업을 해서 도서가 육지를 위하고 육지가 도서를 위하고, 이렇게 서로 위할 수 있으면, 해상사업의 개발은 세계적으로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해상 20킬로미터까지 통일교회 식구들이 점령을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여기는 명동보다도 땅값이 아마 몇천만 배 이상 나갈 수 있는 거예요. 불원한 장래에 세계의 문화촌을 이식하는 거예요. 또 세계 고속도로든가 평화의 철도, 고속철, 고속도로, 고속비행장을 그 권내에 닦아서 만국의 유원지, 이상적인 지상천국의 모델 기반을 만들어 보자 하는 것이 선생님의 이상이에요.
선생님이 하다가 말더라도 그런 계획만 세워 놓으면, 이 땅 위에 사는 사람은 죽어도 완성하지 않으면 안 돼요. 저나라에 가서 ‘전라도 사람은 이 전통을 세웠느냐?’ 할 때, 시장으로부터 도지사…. 도지사도 하나 죽더라구요. 전라남도 도지사가 왜 죽었나? 탕감 때문이에요. 또 그다음에 현대의 정몽운이에요, 훈이에요?「정몽헌입니다.」헌이에요, 운이에요?「헌입니다.」운은 누구예요?「정몽준입니다. 축구협회 회장입니다.」떠돌아다니니까 해 먹어요. 현은 끝장나는 거예요. 정한 꿈이 나타났으니 죽을 것밖에 없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 있는 여자 가운데에서 배미란이란 여자가 들어왔어요. 현대가 우리의 원수인데 그 비밀을 다 갖고 있더라구요. 뿌레기까지 뽑아 버릴 수 있는 이런 재료가 있을 것을 생각해 가지고 내가 악당 같으면 완전히 나라에 해서 헤쳐 버릴 수 있는데, 나는 그런 생각을 안 해요. 야야야, 여기서 수련받아라 이거예요.
40일수련을 받으라고 했는데, 21일수련을 받았나?「40일입니다.」21일수련을 받았다고 내가 아는데? ‘아이고, 아버님이 몰라서 그럽니다. 걔가 일주일 수련을 받다가 3주일 수련을 받았습니다.’ 했는데, 황선조는 40일수련을 받았다고 하니, 누구 말이 맞는 말이야? 어머니 말이 맞아, 황선조 말이 맞아?「저는 본인한테 40일수련을 받았다고 들었습니다.」
받으려고 했지. 받으려고 했다가 21일수련을 받고 떠날 때 40일수련 받은 사람들하고 같이 떠났으니까 40일수련을 했다 이거예요. 나는 그렇게 해석하기 때문에 어머니도 믿을 수 있고, 황 서방도 믿어요.
또 서방이라고 해서…. 내가 당숙이니 서방이지. 이놈의 자식! 딴 데에서는 황 회장이라고 하더니, 또 여기에서는 가까운 식구라는 말을 할 때는 황 서방이라고 하니, 기분이 좋지 않지? 회석이!「예.」기분이 좋지 않지?「좋습니다.」
황 서방이라고 하게 된다면 절대복종하고 위할 수 있는 대장이 돼 있는데, 그것을 싫어하지 않아요. 얼굴이 비슷하게 생겼는데. 여기가 원형에 가깝고 여기는 쭉 내려오고 귀가 늘어졌어요. 욕심이 많게 되어 있어요. 끝까지 욕심을 가지면 성공할 수 있는, 귀가 울타리 담을 치고 있어요. 웃지 말고! 이마도 다 이렇기 때문에 한자리, 장관쯤은 해 먹을 수 있는 거예요. 지금도 장관보다는 낫지?「예.」장관을 부르면 나오잖아? 국회의원을 불러도 나오고.「예.」
그래, 사람을 대하는 것이 능숙하더라구. 선생님을 모시고 다니면서도 선생님이 말할 모든 것을 해 가지고 쓱싹 하는 것을 보니까, 어디든지 내세워도, 외교 무대에 내세워도 되겠어요. 돈을 쓰는 데도 그렇고…. 물건을 사게 했더니 깎기도 잘 하고, 뭐라고 하나? 공갈은 아니고 위협도 하고 말이에요. 공갈은 탈취하는 것을 말하지만, 그럴 수 있는 소질이 많아요. 손도 보니까 두툼하니까 손목을 잡고 씨름을 하더라도 지지 않을 수 있어요.
키가 조금 작아. (웃음) 그래서 타고 넘는 데는 재간이 없어. 타고 넘을 수 있는 욕심은 큰데, 발이랑 궁둥이랑 목이 두리두리하기 때문에 높이는 못 뛰는데, 높이 올라가다가는 떨어져 죽을 신수가 되겠다 이거야. 그래서 내가 만나서 ‘너는 아랫사람을 중요시해라. 높이 보면 큰일난다.’ 할 때 ‘그럽니다, 그럽니다.’ 했는데, 알아보면 그러지 못하더라구. 자기에게 가까운 사람은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이 전통이 되어 있어. 그것을 왕으로 모실 수 있는 그런 훈련 과정을 거쳐야 돼. 그렇지 않으면 발전 못 해서 끝장을 보는 거야. 알겠어?「예.」
내가 당숙이 되니까 삼촌뻘이 되니 거짓말을 안 해요. 그래 놓으면 얼마만큼 발전하느냐? 여기 대통령이 아니라 미국에 가서 국무장관까지 시킬 수 있는 일도 있을지 모르지. 선생님이 그런 기반을 다 닦았어. 이번 대통령도 내 손에 달려 있다구. 그런 것을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 본부에 전화해 봐. 네가 몰라서 그렇지, 그 이상의 답변을 할 거라구.
그러니 전라도 사람이 선생님 말을 덮어놓고 믿어야 되겠나, 안 믿어야 되겠나?「믿어야 됩니다.」김 박사, 덮어놓고 믿어야 되겠나, 안 믿어야 되겠나? 김 박사님! 왜 답변을 안 해?
경위재(經緯齋)
이번 협회 창립 50주년 기념식 때 이철승, 소석(素石)이 나한테 동생 된다고 한 거예요. ‘이놈의 소석 이철승! 나보다 두 살 아래니 동생이야, 아니야? 동생이지. 그렇다면 오늘 말한 대로 할 거야, 안 할 거야?’ 하고 안 하겠으면 말고 하겠으면 손 들라고 했더니 이러고 있어요. (웃음)
청중들, 이북에서 온 황 서방, 그것도 황 씨지?「예.」황(황장엽) 비서하고 적수 되는 남한의 대표는 이철승, 북한의 대표는 황 비서, 둘을 한 짝으로 생각했는데, 문 총재가 황 비서를 대해 가지고 곁다리같이 해서 ‘야야 동생아, 손 들어라.’ 할 때 손을 들기는 들었거든.
또 거기 옆에 이것 주인이 누구라구요? ‘경위재(經緯齋)’를 쓴 사람이에요. 몇 개월 동안? 6개월 이상이라고 그랬지?「예.」가지고 다니면서 부모님 앞에 설명해 가지고 드리려고 한 거예요. 내가 이렇게 천신만고해서 구했다는 설명을 하려고 한 거예요. 원래는 생일인 1월 6일 날 하려고 했는데 놓쳐 버려 가지고 이번에 찾아와서 준 거예요. 설명하는 것을 그때 다 들었지?「예.」다 들었나, 안 들었나?「다 들었습니다.」
손대오 박사만큼 설명하는 사람이 없을 텐데. 황 서방이 설명할래?「김 박사님이 잘합니다.」김 박사가 듣기나 했나? 안 들었는데. (웃음) 김 박사는 홍일식 박사의 설명을 안 들은 거예요. 그것 들은 사람이 황선조나 김효율 박사인데, 두 사람 가운데 박사가 낫겠나, 황 서방이 낫겠나?「김 박사가 낫습니다.」한번 어디 설명해 보라구. 내가 다 들어서 나도 알고 있는데, 졸장부로 생각하지 말고 해 보라구. 한번 들어 봐요. 좋은 내용이에요. 알겠어요?
언제든지 저것 간판 붙은 것이 ‘너 왔느냐?’ 먼저 인사를 받아요. ‘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라고 누가 했어요? 공자님의 주류 사상인데 ‘제(齊)’ 자가 저 ‘재(齋)’ 자와 뜻이 같아요. ‘건널 제(濟)’ 자예요, ‘집 재(齋)’ 자예요?「‘집 재’입니다.」자!「혹시 손 박사가 설명할 때 안 들은 사람 한번 손 들어 보세요. 몇 사람이 있군요.」몇 사람이 있기 때문에 하라고 하잖아? (웃음) 손해나면서 귀한 시간을 괜히 쓰는 줄 알아? (홍일식 박사가 선물한 ‘경위재(經緯齋)’ 액자에 대한 김효율 보좌관의 설명)
고기를 양식하는데 아기 키우는 이상 정성들여야
황선조, 미스터 고! 둘이 나와. 일본 아줌마로 한국에 시집온 사람 손 들어 봐요. 남자는 그만두고. 일어서 봐요. 번호 해 봐요. (아홉까지 번호 함) 아홉 명밖에 없어?「더 많이 있습니다. 오늘 못 나온 사람이 있습니다.」아홉밖에 안 됐어?「많이 있는데, 오늘 많이 못 나왔습니다.」몇 사람이야? 여자들 클럽이 돼 있을 것 아니야?「여수에 한·일가정이 한 40가정 될 것입니다.」
40가정의 남편들 왔어? 그러면 앉으라구. 남편들 일어서 보라구.「부인이 일본 사람인 남편들 일어서세요.」얼마 안 되는구만.「못 온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못 온 사람들은 할 수 없지. (휘파람을 부심) 책정해서 열두 사람에게, 23억 원을 내가 약속했기 때문에 빨리 정산해 주려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어저께 우리가 가 보지 않았어?「예.」그 나머지 땅 살 것을 준비하고 있는데,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절반밖에 안 되네.
「모여 가지고 조사를 한번 하겠습니다.」모여 가지고 하는 것보다도 여기에 참석하는 사람, 훈독회를 열심히 해야 할 텐데, 훈독회를 열심히 안 하는 사람은 안 돼요. 오늘 같은 귀한 날은 영계를 통해서 정성을 들여 가지고 자기 발이 안 움직이려고 해도 여기로 움직여서 올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어야 돼요. 하늘이 좋아할 수 있는 사람이 준비되어야 하는데, 깜깜천지 한 사람은 불러 봐야 소용없어요.
그러면 부인이 여기에 있는 사람은 앉고 여기에 부인이 없는 사람은 일어서라구.「딱 열두 명입니다.」이제 그것을 대신 잘해야 돼요. 그러니까 남편만이 아니라 가정 앞에 맡기는 거예요. 열두 가정이에요. 알겠어요?「예.」
열두 가정 해 가지고 정성들여야 돼요. 기도할 장소, 양식장 근처라든가 성지를 만들어 가지고, 일본 사람이 오게 되면 성지에 안내하는 거예요. 많은 사람을 성지에서 기도하게 해 가지고 우리 수산사업, 문 총재가 일본 식구들을 세계에 파송하기 위한 요원들, 인맥을 양성하기 위한 과정으로서 이렇게 거금을 투자해 가지고 기반 닦으라고 했는데, 이것을 여수·순천이 하는 것보다도 남북한 전체가, 아시아 전체가, 세계 전체가 할 것이다 이거예요. 일본 나라도 들어갈 텐데, 여기에 가담해서 일본 나라가 후원할 수 있게끔 도와주기를 바란다 이거예요.
또 앞으로 일본 사람과 한국 사람이 서로 교차결혼은 언제든지 하는 거예요. 남자 여자가 결혼하면 교차라고 하지만, 교체결혼 하게 되면 문중을 대표하고 나라를 대표했다는 거예요. 교체, 교차! 교차하는 것은 지금까지 했지만, 교체는 지금까지 한 쌍 한 쌍 국제결혼을 했지만 이제 나라가 말려 들어가는 거예요. 세계가 다 들어가는 거예요.
교차결혼은 지금까지 역사시대에 실패한 거예요. 80퍼센트 이상은 국제결혼하면 파혼되는데, 우리는 80퍼센트 이상이 하나되기 때문에 교차결혼시대부터는 교체예요. 나라의 일족과 같이 대해서 바꿔칠 수 있는 조상으로서 태어났다는 것을 자랑해야 되는 거예요. 그런 뜻 가운데서 교차결혼이 아니라 교체결혼이라고 한다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국경지대에서는 반드시 국경을 중심삼고 원수가 되어 있기 때문에 그것은 교체결혼이에요. 나라로부터 백성이 성을 넘어서 개별적인 이색 혈족이 들어왔더라도 한 국가권 내에 있으면 교체된 결혼을 하기 때문에 국가까지, 아시아까지 전체 책임지는 가정을 말한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나?
그런 의미에서 열두 가정을 중심삼고 새로이 편성해서, 한 가정 앞에 그것이 얼마? 1천5백만 원인가?「예.」그래서 2년 반 동안에 양식할 수 있는 비용이니 무엇이니 월급을 주고 양식까지 해 가지고 길러서 배 이상 어떻게 키워 나가느냐? 그것은 클 수밖에 없어요. 고기는 자꾸 크니까 어머니들이 아기를 키우는 것같이 하면 돼요. 아기 키우는 이상 해야 돼요.
심판받지 않은 고기를 하나님 대신 사랑하는 마음으로 남기고, 여러분이 어족을 보호하고, 어족을 통해서 식량을 해서 모든 사람들을 보호한다는 입장에서 하라는 거예요. 이렇게 거룩한 일이 없으니 여기에서 샘의 원천지가 되어 가지고 천하에 퍼져서 그 흐르는 관계된 물이 구름이 되어 가지고 제2차 후천세대의 새로운 선한 열매를 맺히는 비가 되게 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이 땅 위에 하나님의 옥토가 되어서 평화의 지상천국이 되느니라! 아멘!「아멘!」
여수에 이상공원을 만들어야
바다와 더불어 육지와 관계를 맺어 가지고 이런 일을 하는데, 한국과 일본이 도서국가와 반도국가예요. 반도국가가 중국을 요리하고, 소련을 요리해야 돼요. 이래서 중동 아랍권, 회회교권까지 요리해 가지고 영국과 구라파 제국과 연결시키면, 미국은 이미 선생님을 통해서 갈라질 수 없게끔 돼 있기 때문에…. 또 남북미가 그런 관계에 있고, 구라파가 아프리카를 대해서 아프리카를 지금까지 착취할 수 있는 기반으로 활용했는데, 선생님이 개재해 가지고 아프리카를 도울 수 있는 일을 하는 거예요.
그 일을 한국에서부터 시작해서 일본과 중국과 소련을 중심삼고 중동의 종교권까지 도와 가지고 아프리카까지 수에즈운하를 통해서 하나 만드는 거예요. 전세계적으로 볼 때 큰 섬이 둘이에요. 파나마운하와 수에즈운하로 갈라놓은 두 대륙을 다시 연결시켜 가지고 하나의 태평양을 중심삼고 하와이 섬…. 일을 해 오라는 거예요. ‘일을 해서 오소.’가 하와이예요. 해서 오라는 거예요.
그러면 거기에서 전부 다 연합시킬 수 있는 수상 이상공원을 만들려고 했는데, 원주민들이 반대하기 때문에, 기다릴 수 없기 때문에 이 여수에 옮겨 온 거예요. 그래서 여기에 학교 지을 땅도 10만 평을 샀지?「예.」국회의원 누구인가?「신순범입니다.」신순범이 사는 동네예요. 10만 평 되는 좋은 땅이에요. 거기에 골프학교, 축구학교, 그다음에 또 무슨 학교?「해양학교입니다.」해양대학, 낚시학교, 헌팅(hunting)학교를 만드는 거예요.
총도 쏴야 돼요. 클레이(clay) 사격장을 잘 만드는 거예요. 이것은 청소년들이 흥분하는 거예요. 그래서 금년 6월 달에는 3만 수에 해당하는 꿩을 여기에 갖다 놓으려고 하는데, 요즘에 주변에 꿩 소리가 꿱꿱 많이 나더구만.「꿩이 많은 것 같습니다.」많은데 이제는 꿩도 동네에서 잡게 된다면, 우리 사람들이 다 배치되어 있기 때문에 함부로 잡지 못하게끔 하는 거예요. 길러 가지고 관광 재료로서 세계의 사람들이 와서 헌팅을 하게 만드는 거예요.
우리가 미국에서 워싱턴 타임스를 중심삼고 워싱턴에서 제일 좋은 헌팅장을 가지고 있어요. 수렵도 하고, 클레이 사격하는 것은 구라파에 제일가는 것보다도 나은 거예요. 23개 클레이 사격장이 있기 때문에 거기에서 3년만 훈련하면 나는 꿩 같은 것, 나는 비둘기 같은 것, 나는 것 중에 오리가 빠른데, 이런 것들도 무난히 잡는 거예요. 척 보게 되면 몇 미터 거리에 있다는 것을 알고 그것을 쏠 수 있는 훈련이 되어 있기 때문에 무난히 잡는 거예요.
현진이가 거기에서 클레이 사격하는데 기록을 깬 거예요. 유명한 거예요. 선생님의 아들딸은 총에 대해 관심이 있어요. 국진이는 피스톨(pistol)을 만들었어요. 세계에 제일가는 피스톨이에요. 유명해요. 그것은 앞으로 여자들이 보신용으로서 핸드백에 넣고 다니는 거예요. 제일 작아요. 작은데 강하기는 사람에게 쏘면 두 사람을 뚫고 나가요. 무섭지.
마피아라든가 테러단이 날뛸 때는 손수건에 보물과 같이, 돈지갑 보물과 같이 잘 쌌다가 ‘당신에게 선물을 주려고 했다.’ 딱 해서, 언제나 장전을 해 놓고 ‘혹! 손 들어라!’ 이렇게 처리할 수 있는 거예요. 세계의 여성들이 사랑하는 총을 만들었는데, 여러분한테 하나씩 기부하면 좋겠나, 사면 좋겠나? 사면 좋겠어요, 기부를 바라요?「사면 좋겠습니다.」사려면 제일 귀한 것을 팔아서 사야 돼요. 그것으로 가정을 보호할 수 있어요.
아버지도 좋아하는 총을 갖고 있고, 어머니도 총을 갖고 있고, 아들딸도 총을 갖고 있어서, 피스톨로 동서남북을 언제나 지켜 가지고 엽총 같은 것 총대만 내놓으면 여기에 왔다가는 국물도 없이 고꾸라진다 이거예요. 돈이 많더라도 여기에 선생님이 와서 있는 곳, 네 곳, 중앙까지 곡사포로 쏠 수 있는 거예요. 우리가 곡사포도 만들어요. 미국에서 제일 좋은 곡사포 만드는 회사를 내가 국진이에게 사 줬어요. 요즘에 그것이 너무 무섭기 때문에, 사람을 많이 죽이기 때문에 만드는 것을 중지했지만, 필요하면 만드는 거예요.
실력에서 앞서지 못하면 싸움을 평화로 조정할 수 없어
한국에서 내가 총 만드는 공장의 주인이에요. 통일산업이 총을 만든다고 해서 문 총재는 살인마라는 소문도 났어요. 벌컨포는 1분 동안에 3천 발이 나가서 고성능 제트기가 날아 들어와도 후르륵 하게 되면 떨어지는 거예요. 벌컨포는 미국에서 들고 나온 것인데 있는 인맥을 통해서 국방부 국무부에도 주라고 해서 비밀로 하는 것을 우리가 개발했어요.
강철 같은 것은 쇳가루를 훅 불어 가지고 주물을 만드는데, 우리는 그런 것이 안 되어 있기 때문에 짝 해 가지고 붙여 가지고 만든 거예요. 천신만고해서 벌컨포 만드는 기술이 문제 아니에요. 이래 가지고 강선 처리하는 것도 그래요. 원리원칙은 딱 하나예요. 저들은 여기에서 이렇게 나갔지만, 우리는 거꾸로 추어 나갔다구요. 똑같아요. 그래 가지고 8군 사령관하고 박 대통령이 앉은 가운데서, 성능이 미국보다 낫다는 소문이 났기 때문에 큰일났다고 해 가지고 미군 사령관이 검증한다고 해서 박 대통령이 보는 데서 호르륵 쏴 봤는데 우리 벌컨포가 나아요.
그러니까 ‘미국이 벌컨포를 파는데, 우수한 통일산업의 벌컨포를 파는 것을 사령관이 허락해야 되겠습니다.’ 신청했지만 국방부의 허가 없이는 모른다고 보류한 거예요. 그래서 답변이 안 오기 때문에 ‘우리가 한번 수출해 보자.’ 해 가지고 수출을 25정인가 해 가지고 배에 싣는데, 참…. 그마만큼 미국의 정보가 빠르다는 거예요. 언제 알고 상선에 싣는 그 현장에서 적발돼 가지고 중지당했지만, 형사재판 받을 조사를 면해 가지고 그냥 그대로 있는 것도 없는 모양으로 지내 온 거예요. 그것이 소문났다면 벌컨포를 비밀리에 딴 데 중국에 가서 만들어 팔 수 있고, 중동에 가서 얼마든지 만들어 팔았을 거예요. 그럴 수 없어서 보류하고 지금까지 나온 거예요.
그리고 105밀리 포도 내가 미국에 가기 전에 다 만들어 준 거예요. 만들어 놓고 갔다구요. 그래 가지고 탱크에 시사포가 있어요. 시사포가 있는데 그 시사포까지 만든 거예요. 군사력에서 지게 되면 지는 거예요. 그래서 미국하고 소련만이 세계에 무기를 팔아먹어요. 안 되겠다 이거예요. 아시아 지역에서 무기를 만들 수 있어 가지고 제3국에 들어가야만 전쟁을 막는다 이거예요. 총을 못 팔아먹어요.
그것 해 가지고 중국이라든가 말만 들으면 무기 전체를 만들 수 있어요. 몽땅 만들어요. 곡사포 발건포, 총기는 전부 다 만들 수 있는 실력을 가지고 있는 거예요. 공기총 가운데 산탄공기총을 발명한 것도 나예요. 밸브를 거꾸로 만든 것도 내가 고안했어요.
싸우는 데 있어서, 실력에서 앞서지 못하면 싸움을 평화로 조정할 수 없어요. 국방부도 그런 면에서 문 총재가 중국에 자기 실력을 중심삼아 가지고 기술을 그냥 그대로 주는 날에는 미국과 소련이 총 파는 것도 정지하고, 세 나라가 합해 가지고 화합 무기로서 사용할 수 있게끔 되기 때문에, 무기를 농기구로 만들 수 있는 평화의 세계, 재림주가 와서 평화의 천국시대로 들어간다고 보는 거예요. 그런 준비를 내가 다 했어요. 알겠나?「예.」
국제결혼한 사람은 낫지 않으면 도망가야 돼
이 전라도! 여기에 와서 그런 사람을 누가 알아요? 훈독회를 하면 훈독회에 아줌마들이 안 가도 되고, 가도 고생한다 이거예요. 이제부터 가정적으로 출세하는 사람, 앞으로 훈독회에 잘 오는 사람은 무슨 일이 생길지 몰라요. 부처끼리 이제부터 출석 잘 해 가지고 여기에서 나날이 모여 가지고 한국 사람들까지 해서 몇백 가정을 묶어 가지고, 거기에 협조할 수 있는 조직을 만드는 거예요.
1차 2년 반에 성공 못 하면 그런 계획도 전부 정지해 보류된다! 선생님도 손을 떼 가지고 일본 식구고 무엇이고 없다 이거예요. 생각해 주는데 준비해서 받지 못하는 사람에게 주겠다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하나님도 손해나는 것은 안 할 때가 왔기 때문에, 해방시대 석방시대가 왔기 때문에 나도 그렇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래서 이제는 여러분이 하게 된다면…. 국제가정이 지금 얼마나 많이 와 있어요? 한 7천 가정, 1만 가정이 넘을 거라구요.「1만 1천 가정 정도 됩니다, 합하면.」오색인종 여러분을 불러 가지고 누구보다도 잘살게 하는 거예요. 비율빈(필리핀)이 얼마나 반대했어요? 지금 현재 소련 위성국가에 가 있는 한국 교포들을 데려다가 축복해 주고 있는 거예요. 민족을 결속하는 거예요.
자, 그러니만큼 원수의 나라와 교체결혼한 거예요. 대표적으로 1천4백 쌍이 전부 교체결혼이에요. 한 사람도 안 해 주려고 한 거예요. 일본 정부도, 한국 정부도 꿈같은 얘기 그만두라고 한 거예요. 문 총재가 민족을 팔아먹고, 일본에서도 자기 민족을 팔아먹는다고 야단하고 했지만, 아니에요! 두 나라가 한 나라가 되는 거예요. (휘파람을 부심)
여러분 아들딸을 낳은 것이 한국 사람이에요, 일본 사람이에요? 일본 사람이에요, 한국 사람이에요? 물어보잖아요?「한국 사람입니다.」(한·일가정 부인들에게) 여러분 아줌마들이 낳은 아들딸도 한국 사람이에요, 일본 사람이에요?「한국 사람입니다.」아들딸이 한국말을 모르게 되면, 한국말을 모르는 여자가 있으면 빼는 거예요. 일어섰던 사람 가운데 한국말을 모르는 아들딸이 있나, 없나? 있으면 손 들어 봐요. 그것은 쌍년이지. 도와줄 필요도 없어요.
(한·일가정 남편들에게) 너희들도 그래요. 아들딸이 한국말을 해요, 일본 말을 해요?「한국말을 합니다.」너희들은 일본 말을 배웠나, 안 배웠나?「배웠습니다.」배웠으면, 너는 일본 말을 할 줄 알아?「일본 말은 못 합니다.」왜? 도적놈이구만. (웃음) 너는?「못 합니다.」일본 말을 배워. 천지가 되었는데 ‘천’은 말할 줄 아는데 ‘지’ 할 때 벙어리면 되겠어? 공부를 해야지.
일본에서도 그래요. 일본에 가 있는 아줌마들도, 한국 사람도 결혼하게 되면 일본 말을 모를 수 없지, 살아남으려면. 그러니 여러분도 살아남으려면 한국말을 모를 수 없지. 아들딸도 살아남으려면 그래야 돼요. 한국 사람보다 나아야 되고 일본 사람보다 나아야 되는 거예요. 국제결혼한 사람은 낫지 않으면 도망가지 않으면 죽임을 당해요. 공산당은 숙청이에요. 통일교회는 그럴 수 없으니 해방보다도 구속되어야 돼요. 명패에 있어서 동네방네 배급하던 배급을 빼놓는 거예요.
그래서 훈독회를 등한히 해서 오늘 빠진 것이 잘한 거예요. 40가정이 있는데 말이에요. 누가 오지 말래? ‘바람이 부니까 오늘은 배에 안 나가겠지.’ 내가 그래서 ‘아하, 오늘은 바람이 부니까 선생님이 배에 안 나가겠다고 감정하는 것들은 훈독회를 등한히 할 것이다.’ 생각해서 그러니까 바람이 불기 때문에 오늘 특별히 이런 생각을 해 가지고, 이런 일을 하고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러면 한 가정에 얼마예요? 2억 3천만 원이면 얼마 되나?「열두 가정이니까 약 2천만 원입니다.」2천만 원씩 해 가지고 자기가 1천5백만 달러에 해당하는 양식장을 만들어 가지고 잘해서 자기만 밥 먹고 살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손자 대까지도 양식장을 나눠 주고, 친구들까지, 한국 사람에게도 나눠 줄 수 있어야만, 시집와서 혼수를 갖추어 가지고 시집살이에서 칭찬 받고 잘했다는 결과가 되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의 아들딸도 한국 사람의 아들딸과 같이 취급하더라도 어느 누가 불평을 안 한다는 거예요. 그렇지만 않으면 불평할 수 있겠기 때문에 이런 일을 선생님은 하는 거예요. 탕감해방시대가 왔기 때문에 이런 일을 하기 시작했느니라! 고맙게 생각해야 돼요. 알겠어요?「예.」다른 사람은 그만두고 너희들만 박수해 보라구. (박수)
「한·일가정은 다 일어서서 경배하겠습니다. 감사의 경배를 올리세요.」(경배) 자, 일어서요.
일심동체가 되어 성공적 결과를 맺어 천지 앞에 분배해야
미스터 고는 아줌마든 누구든지 밤이든 새벽이든 언제나 기도할 수 있는 시간을 달라고 해서 새벽에 한 시라도 교육을 할 수 있는 원자재, 책을 중심삼고 교육할 수 있게끔 하는 거야. 책을 가지고 일본 말 한국말 훈독회…. 한국말을 다 하지?「예.」한국말로 훈독회 하는 거야, 제2훈독회야. 전문가가 되어야 돼요. 누가 와서 보더라도 자랑할 수 있어야 돼요.
우리가 이렇게 해 가지고 섬나라에서 살다가 여수·순천에 와 가지고 이런 일을 하는 것을 고맙게 생각한다 이거예요. 그래서 한국말도 일본 사람들이 살겠다고 오면 가르쳐 주고, 언니면 언니, 형수면 형수의 책임을 하기 위해서 일본 말 한국말 각각 나누어진 나라에서 열심히 가르쳐 주면 주인의 대신자가 되겠다! 박수로 환영! (박수)
앉지 말라구요. 이 사람들이 서 있는데, 서 가지고 날아갈 수 있게끔 앉아 있는 사람도 서 가지고, 날 수 있는 날을 정했으니 훈련받아 가지고 당신들 뒤를 계승해서 육지에도…. 앞으로 육지에 양식장을 만들어요. 이건 힘들어요. 육지에 얼마든지 호수를 파 가지고 얼마든지 육지에서 태풍이 불거나 말거나 낚시질을 할 수 있고, 고기를 기를 수 있는 것까지 생각하는 거예요.
여기에 앉은 사람도 육지에 사니 여러분은 서 있어 가지고 날아간다면, 여기에 서 가지고 지도적 책임을 외국인이 열심히 하던 이상 열심히 하면 한국의 강토는 육지가 양식의 왕국이 될 것이다! 아멘!「아멘!」(박수) 이제는 너희들이 박수를 해 주라구. (박수) 그다음에 같이 박수해요. 전체! (박수) 중요한 일이 끝났다구요. (경배)
나라의 경제특구이니만큼 여기에 불러 가지고 훈련시키는 거예요. 3년 동안 훈련하면 3년 동안 여기에 와 사는 사람들의 비용도, 그 사람들까지도, 내가 돈이 남게 되면 수백 곳까지도 양식장을 만드는데 정부가 절반은 대 줘야 된다는 약속이 되어 있다구요. 10년 동안은 세금을 안 내니 몇 배 이상 이익나는 것은 문제도 없기 때문에, 여러분의 가정들이 모범 될 수 있는 전통 기록이 남을 것이다!
희망 중의 희망을 갖고 이런 일을 위해서 부디 일심동체가 되어 가지고 성공적 사실로서 결과를 맺기를 부탁드린다구요. 그러겠다는 사람은 쌍수를 들어서 환영해 봐요. 쌍수예요, 쌍수. 이래 가지고 하나님 앞에 이 양손으로써 환영하는 거예요. (모두 손 듦) (박수)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참부모는 빌겠다구요. 또 그렇게 시작했으니 끝까지 그럴 수 있는 결과를 수확으로서 온 천지 앞에 분배해 줄 수 있는 선의 조상, 국경을 넘어서 원수들의 조상, 선의 조상이 되겠다는 약속을 했다구요. 알겠어요?「예.」여기에 남아 있어요. 이것을 결론까지 해서 기록을 남기라구요.「예.」
자, 그러면 이제 경배했나?「예. 한 번 더 올리겠습니다.」나는 안 받았다고 생각하는데? (웃음)「다짐의 경배를 한 번 더 하겠습니다.」하늘땅에 대해서 감사하는 의미에서 한 번 더 해요. (경배)
정성을 들여라
자, 영계의 협조를 받아야 돼요. 영계의 협조를 받아야 된다구요. 그래야 죽을 사람이 살 수 있고, 사고도 안 난다구요. 다 하늘이 보호하는 거예요. 지금까지 수많은 대회를 했지만, 58년이 되었지만 한 번도 사고 없이 끝냈다는 거예요. 이것은 알아주어야 된다구요. 하나님이 보호하사! 알겠나?「예.」
그러니까 자신 있는 길을 놓치고 자신 없는 길을 가지 말라는 거예요. 뜻길에 있어서 벗어나지 않는 정초석을 놓아 가면서 선생님이 말뚝을 박아 가지고, 소유주의 명패를 가지고, 거기에 실적을 남겨 가지고 후손 앞에 남겨 주고 영계에 가야만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거예요. 알겠지? 「예.」
선생님이 그렇게 살았으니 산 사람이 여러분을 세워 놓고 약속했으니, 여러분이 그렇게 살아서 그럴 수 있는 자리에 동참하기를 바라는 거예요. 하늘나라가, 우리 가정이, 전라남도, 경상도, 팔도강산을 중심삼은 아시아의 한반도가, 불쌍하게 살던 나라가 천국의 왕족, 조상의 나라가 되어 가지고 만국을 영원히 치리할 수 있는 혈족이 된다는 놀라움을 감사 감사하고, 일생 동안 몇천 대 후손까지 그럴 수 있는 무리로 남기겠다는 기도를 할 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정성을 들이라구요. 「예.」
전라남북도가 아니에요. 대한민국이 아니에요. 나라 복귀가 문제가 아니에요. 아시아복귀, 세계복귀를 위해 가지고 가야 할 비행기가 이미 떴으니 내릴 수 없어요. 비행장이 없으면 비상사태로, 그러니까 바다에 모래사장이 있으면 저기에서부터 날아 가지고 내리는 거예요. 비(B)29 같은 것은 미국 코디악에서 모래사장에 내렸어요. 그러면 모래사장에 비행기가 내릴 수 있는 준비까지 해서라도 세계를 올바로 지도하는 주인들이 되기를 약속한 것을 지켜 주기를 바라겠어요. 알겠어요? 「예.」
선생님이 염려하지 않고 희망의 안심을 가져서 오늘의 새로운 출발로 정하느니라! 아멘! 「아멘!」 하나님의 축복이 같이할지어다! 「감사합니다.」(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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