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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랑천주안식권 청심일만승일만세
2010.01.01 (금) 한국 경기 가평 천주청평수련원
<기 도> 사랑하는 하늘부모님, 땅 위의 상대적인 입장에 선 지상부모를 일체화시켜 가지고 천정궁을 세워서 하늘을 중심삼은 안팎의 모든 고통의 길과 탄식의 길을 제거시키기 위해서 수고하셨습니다. 천주안식권에는 몸과 마음이 깨끗하게 하나된 청심의 대표자, 사탄의 추악한 역사 가운데 어려운 길에서 승리한 대표자들이 세워져야 할 것입니다.
지금 그러한 대표자들이 대신자의 권한을 상속받기 위해서 모인 천정궁, 하늘나라의 궁전이 우뚝 솟아 있습니다. 지상에서 참부모의 이름을 가지고 하나님이 원하는 맑은 마음의 일체권을 세우기 위해서 얼마나 수고하셨습니까! 하늘에 계시는 하나님과 지금까지 왔다 간 삼위신이 일체가 되어, 종교권에서 희생했던 성인현철들과 일심일체가 되어 죽음의 수난 길에서 억만 고개를 극복한 만승일의 패권을 참부모가 이루어 가지고 이 궁전을 세웠습니다.
그래서 7천 년 역사를 넘을 수 있는 천일국창건의 이상을 중심삼은 13년간을 중심삼고 하나에서 아홉까지 외자리의 수를 넘어 가지고 10수의 횡적인 두 자리의 수에서 승리의 패권적인 권한을 갖췄습니다. 무형의 아버지와 아담의 이상을 완성한 참부모가 청심일체권과 만승일체권으로 사망권을 밟고 올라서 가지고 이 성전의 주인이 되어 천일국창건의 9년을 지내고, 1 2 3 4 5 6 7 8 9의 한 자릿수를 지나 가지고 10수를 갖추게 된 것입니다.
그렇게 두 자리의 수까지 갖춤으로 말미암아 왕자의 권한을 가지고 하늘을 모시고 3년 노정, 소생⋅장성⋅완성의 3단계를 중심삼아 가지고 더럽혀진 모든 것을 깨끗이 정리해야 되겠습니다. 그러면 순결⋅순혈⋅순애의 통일세계를 향하는 당신의 대신자일 뿐만 아니라 전권의 상속자가 될 수 있는 참부모의 승리적인 패권의 기치 아래 하늘과 땅이 해방⋅석방을 받아 지옥문을 철폐해 버릴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하늘땅에 영원한 전통의 중심으로 남길 수 있는 교본 교재를 지난 22일까지 완결했습니다. 그 교본 교재를 중심삼은 교육의 전당을 저희들이 책임지고 상속받아 가지고 아들딸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이뤄서 지금까지 하늘나라에 없었던 왕자왕녀권으로 넘어설 수 있게 양육해야 되겠습니다.
그들의 가정과 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까지 일체가 되어 참부모와 더불어 해방⋅석방의 대관식과 금혼식을 넘어서 가지고 이제부터 최후의 10단계를 중심삼고 13년까지 완성의 종막전까지 3년을 남겨놓고 있습니다. 그런 과정에 있어서 오늘 하늘부모와 땅부모의 해방⋅석방을 중심삼은 특권적인 권한을 가지고 만국의 왕권을 향하여 직행할 수 있는 시대를 맞게 해주신 하나님의 은사와 참부모의 은사에 감사, 감사하옵니다.
저희들 각자가 하나님의 혈통을 중심삼고 한 지체들이 될 수 있는 축복의 고개를 넘어 가지고, 이제부터 만유의 존재를 저희들의 축복 하에서 해방시킬 수 있는 특권을 허락하신 아버지와 참부모 앞에 진정으로 감사할 수 있는 하늘나라의 백성들이 되게 허락해 주시옵소서! 하늘의 충신과 열녀열사들이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타락이 없었던 본연의 부모를 모시고 평화의 왕국창건을 이루어 실천궁행할 수 있는 세계를 열어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오늘부터 모든 것을 상속받은 참부모의 아들딸들로서 축복의 혈통을 계승할 수 있는 조상의 자리에 서고, 만천하를 아버지의 해방권에서 지도할 수 있는 주인들이 되기를 바라서 이 자리에 모였사오니 아버지, 축복해 주시옵소서! 뿐만 아니라 하늘의 조상들을 비롯하여 땅 위의 후손들과 함께 하나님을 모시고 생활권에서 해방⋅석방을 완성하는 승리의 패권적인 상속자들이 되게 허락해 주옵기를 간절히 부탁하면서 참부모의 이름으로 보고하고 선포하나이다. 아주, 아주, 아주!
<말 씀> 청심일만승일, 여기에 붙은 것은 흘러간 얘기가 아닙니다. 오늘의 이 승리적인 패권의 획을 긋는 표제로서 ‘천지부모천주안식권 청심일만승일’인데, 하늘의 대신자 권한과 상속권이 부여되는 이 시간인 걸 명심하기를 바라겠어요. 그것을 받아들이는 의미에서 두 손을 들고 박수로 환영할지어다! (환호와 박수)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참부모의 이름으로 선포하나이다, 아주!「아주!」(참아버님께서 ‘참사랑천주안식권 청심일만승일만세’ 휘호를 내려주시고 기념촬영을 하심)
제일 귀한 선생님의 수첩
이미, 말씀은 결실되어 수확되어 가지고 1대 2대 3대를 통하여 다시 심을 수 있는 내용까지 다 가르쳐줬습니다. 이제 선생님이 나와서 무슨 얘기를 할까요? 어떻게 하늘땅이 하나됐느냐 하는 내용을 얘기할 텐데, 머리 좋은 사람은 깨닫는 데 15분도 안 걸립니다. 내용이 간단합니다. 머리 나쁜 사람은 15년이 걸려도 어떻겠어요? 30년이 아니라 150년을 살아도 무관심한 사람은 깨칠 수 없습니다. 정신을 바짝 차려서 듣기를 바랍니다.
이 수첩이 얼마나 귀한 줄 모르지요? 이걸 돈을 받고 팔면 몇 푼을 줄래요? 세상에는 자기 이름을 나라가 귀하게 여길 수 있는 사람이 있고, 자기 자신이 국가의 박물관에 보관할 수 있는 책자나 보물을 갖고 있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 귀한 아들딸, 가정, 나라나 세계가 있더라도 제일 귀한 것은 무엇이냐?
이게 뭐예요?「수첩입니다.」‘첩’은 무슨 첩이에요? 본처가 있는데 곁다리로 데리고 살 수 있는 또 다른 색시를 말합니다. 이것은 수첩이라고 했으니 손으로 기록할 수 있는 것, 손으로 사랑할 수 있는 것, 손으로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세상의 타락한 사탄의 혈통을 받은 장자권들은 첩을 좋아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본처를 남겨놓고 동서남북의 사방에 잘난 사람이 있으면 자기의 모든 생명과 재산을 투입하면서 따라다니기에 급급한 세상이 돼 있는데, 거기에는 수첩에 기록해서 역사에 남길 수 있는 무엇이 필요 없습니다. 사탄은 그렇습니다.
그렇지만 하늘은 반드시 남겨야 됩니다. 우리 통일교회에서 기간으로 말하면 어떤 기간이 제일 귀한 기간이고, 때로 말하면 어떤 때가 제일 귀하냐? 여름이나 가을 등 사계절의 때가 다릅니다. 그 가운데 어느 때가 귀하냐? 자기 일생에 있어서 가장 귀할 수 있는 시간과 내용을 마음에 기억해도 항다반사(恒茶飯事)가 되기 때문에 이것도 그것 같고, 그것도 이것 같습니다.
이것을 값으로 치면, 몇 푼이나 갈까요? “1억 달러를 내라!” 하면, 살 사람이 있어요? 하나님한테 물어보면 어떨까요? “야, 그것을 옥션(auction; 경매)해라. 누구라도 살 수 있게끔 해서 값을 많이 부른 사람에게 주자!” 합니다. 경매를 하게 되면, 평안남도의 부자가 “1억 달러!” 하면 평안북도의 사람은 “2억 달러!” 할 것입니다. 그럴 때 중국 사람은 “10억 달러!” 하고, 북극 사람은 “100억 달러!” 하고, 남극 사람은 “1,000억 달러!” 한다면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세상을 다 주고야 바꿀 수 있는 수첩은 문 총재에게밖에 없습니다. 하나님도 구한다면 하늘땅을 다 주고라도 문 총재에게 사고 싶겠어요, 빼앗고 싶겠어요? 한번 펴 보는 값만 하더라도 주일날 헌금의 백 배, 만 배, 십만 배쯤을 해도 좋을 텐데 여기에 별 것들이 다 있습니다. 여기에 다 있습니다.
여기에서 자랑할 수 있는 것들 가운데 제일 첫 번째의 것은 무엇이냐? 2001년 10월 3일 세계통일국개천일입니다. 개천일이 둘이 있어야 되겠어요, 하나가 있어야 되겠어요?「하나가 있어야 됩니다.」못난 사람들이 개천일을 축하하겠어요, 잘난 사람들이 축하하겠어요? 개천일을 축하하는 걸 왕이 해야 되겠어요, 왕후가 해야 되겠어요?
그분을 중심삼고 살아야 된다는 공적인 선언을 받은 사나이
음력과 양력 중에서 어떤 게 중심이에요?「음력이 중심입니다.」음력이 먼저 나타났어요, 양력이 먼저 나타났어요?「음력이 먼저 나타났습니다.」왜 음력이 먼저 나타났어요? 사람은 두 마음을 가지고 살라고 했어요, 한 마음을 가지고 살라고 했어요?「한 마음을 가지고 살라고 했습니다.」
여러분은 두 마음을 가지고 있어요, 한 마음을 가지고 있어요? 내적인 마음과 외적인 마음, 본심과 사심이 있습니다. 그러니 두 마음을 갖고 있어요, 한 마음을 갖고 있어요? 두 마음을 갖고 있는데 하나되어 있어요, 싸워요? 몸과 마음이 싸우지 않는 사람은 손 들어봐요. 몸과 마음이 싸우는 사람, 내가 눈을 감을 테니까 손 들어봐라! 옆에 손 들지 않은 녀석이 있으면 다리를 붙들고 있든가 손을 붙들어라! 다 들었구만!
왜 오늘 이런 얘기를 하느냐? 인상적인 기준에서 잊어서는 안될 날이기 때문에 다 알 수 있는 얘기를 하지만, 되풀이라는 게 있습니다. 몇 번을 되풀이하는 집안은 문제가 많지만, 똑똑한 사람이 주인으로 돼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할아버지가 되풀이해서 잔소리하고, 아버지가 되풀이해서 잔소리하고, 남편이 되풀이해서 잔소리하면 여자들이 꼼짝못하고 그 말을 잘 듣습니다.
2001년 10월 3일 세계통일국개천일! 큰 첫 번째, 하나님의 왕권즉위식과 신천신지의 출발! 신천신지가 출발한대요. 그런 날에 하나님이 왕이 돼 가지고 출발하는데 ‘이랬다, 저랬다’고 통고해 가지고 세상만사를 다 날짜 가운데 기록할 수 있는 새로운 수첩입니다. 이게 뭐냐 하면, 천일국을 창건하기 위한 시작 전부터 산 것인데 기록한 것은 2001년 10월 3일부터입니다.
하나님의 왕권즉위식과 신천신지의 출발, 첫째 나와 너와 우리란 말은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해야 된다. 나도 너도, 우리도 없는 것입니다. 거기에 문 총재는 있나? 나도 너도, 우리도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된 것입니다. 하나님만이 주인이 되어서 행사할 수 있는 나라에 내가 있고, 우리 집이 있습니다. 누구로부터라고요? 하나님으로부터……! 이게 위대한 겁니다.
대한민국은 극동의 3국 가운데 조그만 반도의 나라인데, 그 나라의 전통적인 주인은 한 분밖에 없습니다. 그 주인을 한 분밖에 모르는 백성들이 사는 곳입니다. 그 주인은 개인에서도 한 분, 가정에서도 한 분, 나라에서도 한 분, 과거에도 한 분, 오늘날에도 한 분, 미래에도 한 분밖에 모르는 이상한 민족이 출발한 나라가 있습니다.
문 총재가 말한 나와 너와 우리라는 말은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됐습니다. 하나님이 가르쳐주었다 이겁니다. 나라는 나, 너라는 너, 우리라는 하나님이 세운 무리는 배척받고 쫓겨나고 망할 수 없습니다. 문 총재는 어렸을 때부터 왜정의 치리를 받고 쫓겨나 몰린 백성의 동네에서 살고 있었지만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한,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나라는 영원히 망하지 않는다는 말을 듣고 자랐습니다. 나는 어려서부터 그것을 알았습니다.
그게 원수였습니다. 그걸 몰랐으면, 왜 내가 고생을 했겠어요? 만 90세의 생일이 50일 후면 찾아오는데, 그 날을 앞에 놓고도 한 바닥의 땅도 없고 하나의 소유물도 없습니다. 거지의 왕초가 되어서 라스베이거스를 열여덟 번까지 찾아가 가지고 그곳을 품고 축복해 줄 수 있는 시간과 자유로운 환경을 갖지 못했던 사나이의 신세를 어떻게 해야 되겠느냐?
언제든지 도망가고 싶어도, 없어지고 싶어도 하나님으로부터 없어져서는 안될 것을 예고 받은 지 오래입니다. ‘네가 그러다가는, 네 마음대로 몇 고개를 넘다가는 맞아 죽든가 하늘이 데려간다.’ 이겁니다. 그래도 살려고 해야 되겠어요? 그래도 뭘 하려고 해야 되겠어요? 무엇이든지 하는 데는 하나님의 일을 해야 되고, 살려면 그분을 중심삼고 살아야 된다는 공적인 선언을 받은 사나이가 오늘까지 죽지 않고 살아서 여러분 앞에 나타났습니다. 이런 사람을 여러분은 누구라고 알고 여기에 모였어요?
하나밖에 없는 민족
나에게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거지의 왕초입니다. 라스베이거스에 열여덟 번까지 갔다 왔지만 집도 없습니다. 거기에 맞아주는 사람도 없다고요. 설자리와 몸을 가눌 자리도 없는, 하룻밤 지내기에도 자유스럽지 못한 자신을 어디에 세워 가지고 천일국 9년을 지내고 10년을 맞이할 수 있겠느냐? 그런 대표의 자리에 나는 못 선다 이겁니다. 그것 때문에 얼마나 고심했는지 알아요?
이 수첩이 귀합니다. 이제 이 수첩을 붙들고 살아요. 2001년 10월 3일 세계통일국개천일, 하나님의 왕권즉위식과 신천신지의 출발! 첫 번째, 너와 나와 우리라는 말은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해야 된다. 나와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하나님이 없으면, 내 자신이 누구인지도 모릅니다.
그래, 한민족이 한스러운 민족이지만 하나밖에 없는 민족입니다. 일본 나라도 그런 나라가 아닙니다. 유엔에 가입한 193개국이 있는데 360개 국가들 이상으로 될 수 있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거기에서 하나님이 중심이 되어서 세워진 나라는 어떻게 되겠어요? 그렇게 출발한 나라는 한국밖에 없습니다. 그런 나라입니다. 하나님이 거짓말을 하겠느냐 이겁니다. 이거 지금 써 가지고 나온 게 아닙니다.
선생님이 무엇을 하는 사람이에요? 하나님을 알려주는 사람이요, 하나님의 뜻이 있다면 뜻을 알아 가지고 그 뜻을 가르쳐주는 사람이요, 하나님의 사랑이 있으면 그 사랑을 가르쳐주는 사람이요, 하나님의 소유가 있으면 언제나 주인이 될 수 있는 입장에 선 하나의 뜻을 가르쳐줄 수 있는 사람인데 그런 소명과 사명의 터전을 소망으로 삼지 않는 인간 존재는 있을 수 없는 것 아니에요?
오늘이 무슨 날이기에 세계의 난다 긴다 하는 패들이 이렇게 왔어요? 세계에서 많이 왔지요? 강현실이라는 이 여자도 나한테 왔기 때문에 고려신학교의 한명동과 한상동이 나에게 제발 살려달라고, 강현실 여사가 자기 교회를 망친다고 와서 부탁했지만 내가 마음대로 못 한다고 했습니다. 우리 집에 오지 말라고 했는데도 온 것입니다.
그 당시에 동네 사람들은 볼 때, 선생님이 멀쩡하게 잘생겼는데 세상일을 안 하고 있으니까 어떻게 생각했겠어요? 어떻게 사는지 모르지만 옷 입은 것을 보면 미군들이 입다 남은 웃을 물들여 입었고, 이북에서 입고 나온 명주바지에 버선에다 운동화를 신었습니다. 보통 양말에다 운동화를 신어야 되는데 버선에다 운동화를 신었다고요. 팬티도 없어서 미군부대에서 버린 것을 주어다가 입어보니까 이렇게 입어도 들어가고, 이렇게 입어도 들어간 겁니다.
그런 옷을 입고 살면서도 부끄러운 줄 모르고 나라를 구하고, 나라의 왕들을 만들겠다고 했으니 미쳐도 잘 미쳤지요. 선생님의 이상으로 말씀을 잘할 수 있는 사람은 역사에 없습니다. 지금까지 하나님도 그렇게 못 했습니다. 기독교의 비밀을 내가 다 아는데, 여기에 있는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하나도 모릅니다.
김봉태는 통일교회에 들어오기 전에 예수도 몰랐지? 저 사람은 예수도 몰랐는데, 죽어 가지고 영계에 가서 본 옥황상제가 알고 보니 문 총재였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통일교회에 들어왔다고 증거를 하더라고요. 나한테 축복받지 않은 사람, 손 들어봐요. 몇 사람이에요? 전도들을 안 했구만! 한 사람밖에 없어요.
그래, 나한테 축복받은 사람들은 손 들어봐요. 이게 무섭기는 무섭구만! 이래 가지고 뭘 못 하겠어요? 못 할 게 무엇이 있어요? 통일교회의 사람들이 못 할 게 뭐 있어요? 손을 내려요. 이제는 왼손을 들어요. 쌍손을 들어봐요. 쌍손을 들고 하나님을 받들어 봐요. 천사세계도 받드는 것을 부러워해서 우리와 같이 받들었으니 다 같이 박수를 한번 해봐요. (환호와 박수)
그만둬요. 내가 무섭습니다. 그러면서 문 총재를 잡아치우라고 하면 날아가 버릴 것 아니에요? 그렇게 박수하는 걸 좋아하는 것도 무섭다는 것입니다. 내가 말하는 게 무서워요. 무엇이든지 말하는 대로 되더라 이겁니다.
근본이 다르다
한 손을 가지고 일할 수 있어요? 왼다리만을 가지고 걸어갈 수 있어요? 상대수가 필요합니다. 왜 하나님이 인간의 손을 하나만 만들지 두 손을 만들었어요? 혼자는 안됩니다. 혼자서 잘났다는 사람은 바보입니다. 남자면 남자끼리 다 돼요? 여자하고 남자가 키 내기나 먹기 내기를 한다면 같이 살 수 있어요? 여자는 작습니다. 왜 작아요? 여자도 필요하고, 남자도 필요합니다. 그런데 남자는 크고, 여자는 작습니다.
여자하고 남자의 다른 게 뭐예요? 남자는 수염이 나는데, 왜 여자는 수염이 안 나요? 서로가 다릅니다. 여자는 궁둥이가 크고, 남자는 어깨가 큽니다. 왜 그래요? 남자와 여자, 왜 둘이 필요해요? 그게 철칙입니다. 그걸 모르니까 요사스럽게 내가 잘났느니, 네가 잘났느니 하면서 밤낮으로 싸우고 토닥거리고 울고불고 다 그러지요. 그거 다 상대적으로 맞게 돼 있습니다.
여자가 남자의 목을 안고 키스할 때 어떻게 해요? 남자와 여자가 키스할 때 여자가 올라가서 키스해요, 남자가 구부리고 키스해요? 그것도 다 모릅니다. 이게 뭐예요? 그렇게 필요한 것들을 모르고 사니까 사람들이 나는 못 산다, 죽인다 산다고 하는 사건이 나는 것 아니에요? 공식을 알면, 그 공식이 필요한 것이니까 둘이 같이 있더라도 연결되는 것입니다.
기관차와 객차가 있으면, 왜 기관차가 앞대가리에 있어요? 기관차가 앞에 있지 않으면 큰일 납니다. 상하와 전후가 전부 다 보조를 맞춰야 됩니다. 남자하고 여자는 맞는 게 무엇이 있어요? 남자와 여자가 입을 맞출 때 남자가 먼저 입술을 대줘야 돼요, 여자가 먼저 입술을 대줘야 돼요?
입술을 대주는 여자에게 입을 맞추는 남자가 입술을 대게 되면, 여자는 어떻게 돼요? 남자가 먼저 입이 나왔으니 여자가 입술을 벌리고 혓발을 내놓는 것입니다. 여자와 남자가 하나되는 방법이 어떻게 되는지 나도 몰랐는데, 그렇게 영계에서 가르쳐주더라 이겁니다. 사랑할 때는 참새가 좋아하는 사랑을 할 거예요, 비둘기의 사랑을 할 거예요, 강아지의 사랑을 할 거예요, 고양이의 사랑을 할 거예요, 쥐의 사랑을 할 거예요? 그게 전부 다 다릅니다.
하나님이 좋아하는 얘기를 한바탕 할까요? 참새가 사랑하는 방법을 하나님이 가르쳐줬겠어요, 안 가르쳐줬겠어요? 참새는 조그맣더라도 말이에요, 뛸 때는 톡톡톡 뜁니다. 비둘기는 아무리 크더라도 이렇게 걷습니다. 남미에 가보니까 참새보다도 더 작은 비둘기도 있더라고요. 그건 참새보다도 더 뛰어야 할 텐데 그렇게 걷더라는 것입니다.
먹는 것도 다릅니다. 티티새(지빠귀)하고 찌르레기 그리고 콩새가 먹는 게 다릅니다. 그것들의 노래도 다르니만큼 사랑하는 방법도 다 다릅니다. 동산에 올라가 가지고 오만 가지의 만물이 노래하는 것을 듣게 되면, 전부 다 다릅니다. 벌레도 그렇고 말이에요. 전부 다 그렇게 다른 노랫가락에 맞춰 가지고 상대를 찾아서 날아옵니다.
그런데 둔한 사람들은 그걸 모릅니다. 왜 몰라요? 본래 천사장은 상대가 허락되지 않았습니다. 천사세계에는 여자가 없습니다. 남자만 있지, 여자를 만들지 않았습니다. 그러니까 그것들의 요량대로 살고 있습니다. 근본이 다릅니다. 한국 사람과 일본 사람도 다릅니다.
걸어가야 할 길
오늘은 정월 초하루이니 떡도 먹고, 갱엿도 먹고 그래야 하는데 엿을 가져왔어요? 먹을 것을 가져오지 않았어요? 부모님이 다 만들어 줄 줄로 아는데, 그런 습관은 집어치워라 이겁니다. 이제는 자기 꽁무니에다 넣고 다녀야 됩니다.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집에 가서 언제나 얻어먹으려고 하면 안됩니다. 할머니와 할아버지도 쉴 때가 있잖아요. 아침을 일찍 먹었으면 점심때는 자야 됩니다. 그런데 점심때 가서 저녁을 달라고 하면 쫓겨나지요. 그걸 맞출 줄 알아야 됩니다.
남자들이 여자들 좋다고 해서 주먹닦달을 하고 사랑하겠다고 하면 안됩니다. 10년을 가도 자기를 좋아하는 기색을 안 보이면 가만히 기다려 봐라 이거예요, 어떻게 되나. 가만히 기다려 보라는 것입니다. 여자가 전부 다 배워 가지고 가르쳐줍니다. 책 같은 것을 참관하기 좋아하는 여자거든요.
재미있게 그림 같은 것을 그리면 어때요? 만화를 여자애들이 좋아해요, 남자애들이 좋아해요? 남자는 싸움하는 것이 좋지, 재미있게 노는 것은 여자애들이 좋아하잖아요. 재미있는 것은 수평 이외에는 싸움밖에 없습니다. 산에 올라가 가지고 수놈끼리만 있으면 싸움만 합니다. 그건 새끼를 치지 않을 때에도 싸웁니다. 그러나 암놈들은 싸우지 않습니다.
왜 안 싸워요? 여자는 강할 필요가 없습니다. 강한 것이 자기를 점령해 주기를 바랍니다.
천일국 7년 개문시대 발표! 1월 1일 원단 연두표어, 천주평화천일국 태평성대억만세 평화의 축복이 영원하소서! 아주, 좋다! 여기에 다 있습니다. 2007년 2월 26일 참부모님 탄신일기념 세계지도자회의 특별지시사항, 절대권 확립시대! 이거 많은 제목이로구나. 1 2 3 4 5 6 7까지 있습니다.
2008년 원단표어, 천주평화연합천일국 쌍합칠팔희년만세! 2009년 원단표어, 천지부모천주안식권 절대성참사랑 참아버지관계 정자여행길! 정자가 출발해 가지고 쉬지 못하고 몇 천만 년 정착할 수 있는 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버지 정자의 여행길! 쉬지 못합니다. 참생명관계 참어머님 난자의 길, 3조건 일체화권, 새 자녀 출발시대, 결실시대!
지시사항. 개체 완성, 가정 완성, 국가 완성, 세계 완성, 천주 완성, 하나님 완성, 천주 완결, 축복가정 자유결실시대 연결, 해방⋅석방 영원한 조국과 화평세계의 상속을 누리어라, 아주! 그 다음에는 뭐냐? 2009년 5월 4일부터 6일까지입니다. 참사랑권시대, 가정당시대, 아벨당시대, 부모당시대, 절대통일안정당, 하나님의 안정당, 아주! 그 다음에는 없습니다. 작년 5월 4일에서 6일까지 5월 단오를 중심삼고 기록한 이후에는 안 썼습니다.
여기에 비로소 한 장을 넘어가 가지고 나옵니다. 천일국 10년을 맞이하면서……. 적는 게 필요할 것입니다. 특기사항! 신⋅구력을 통일하는 시대! 구력과 양력을 하나로 만드는 시대입니다. 왜 그래야 되느냐? 그거 모르지요? 신⋅구력을 통일하는 시대, 왼손을 중심하고 종횡하여 계수하게 됩니다. 육갑을 풀려면 왼손을 써야지, 바른손으로 푸는 법은 없습니다.
사탄 세계는 물질만능의 세계입니다. 이것은 유신(有神)세계를 부정하기 때문에 바른손을 없애버리려고 합니다. 왼손을 중심하고 종횡하여 계수하게 됩니다. 여기서 보게 되면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의 열둘입니다. 그 육갑을 계수하는 걸 알아요? 이제 그걸 다 알아야 됩니다. 이제부터 모르게 되면『원리본체론』을 모릅니다.
『원리해설』은 1957년에 나왔고, 1966년에『원리강론』이 나왔고, 그 다음에 본체론은 천일국 4년 5월 5일부터입니다. 하나님의 심정을 중심삼은 하나님의 해방론은 이제부터 시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해방을 못 받았습니다.
인본주의와 유신주의 논리로서 ‘공산주의냐, 종교권이냐?’ 하는 걸 놓고 싸웠지만, 그것을 총론으로 하는 것은 ‘원구 피스컵 가인⋅아벨 천주연합 경연대회 안착시대’입니다. 그 뜻을 말했지만, 여러분은 잘 모른다고요. 이거 여러분이 걸어가야 할 길입니다.
하나님의 교재 교본
자, 천일국 10년을 맞이하면서 특기사항! 신⋅구력을 통일하는 시대! 이제 양력은 필요 없습니다. 음력은 천세력을 중심삼고 천 년의 역사가 돼 있고, 만 년의 역사가 돼 있습니다. 음력은 늘렸다 줄였다 할 수 있습니다. 양력은 그렇게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열두 달이 열세 달이 되는 수도 있어요, 3년 만에 한 번씩.
그래서 13수, 열세 고개를 넘기 힘듭니다. 열세 고개를 넘게 되면, 새 천지가 됩니다. 라스베이거스에 가서 보면, 건물이 63층이라면 13층은 빼버렸습니다. 그걸 빼버려도 계산하고 맞출 줄 아는 것은 누구예요? 세상의 누구도 모릅니다. 참부모밖에 모릅니다. 참부모가 될 아담 해와가 일을 저끄렸기 때문에 참부모만이 그걸 풀 수 있지, 딴 사람은 제아무리 하더라도 풀 도리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참부모가 나서서 그 일을 풀 수 있는 때가 마지막 때입니다. 그대로 안 살면 안됩니다. 그 날이 무슨 날이냐 하면, 하나님이 교본과 교재를 만드는 것을 끝낼 때라는 것입니다. 무슨 교본이라고요? 문 총재의 교본이 아니라 하나님의 교본입니다. 하나님과 만왕의 왕, 둘이 영육계를 하나로 만들어 가지고 교본을 만들었습니다.
하나님의 이름 때문에 너와 내가 시작됐지만, 하나님만으로서는 안 되니 둘이 평화의 가인과 아벨을 중심삼고 싸우지 않고 평화스러울 수 있게 가정과 일족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일족, 7대나 8대까지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유엔의 가입국가가 얼마냐 하면 193개국입니다. 아벨유엔에 가입한 국가는 몇 개국이냐 하면 194개국입니다. 하나가 더 많습니다. 하나가 틀려서 만사가 저끄러졌기 때문에 하나를 갖다 맞출 수 있는 것을 풀이하는 것은 참부모밖에 모릅니다.
여러분, 여기에 오면 ‘대한지리가’를 일본 사람이든 서양 사람이든 할 것 없이 전부 다 따루(외우)라고요. 안 따루면, 내가 벌을 줄 것입니다. 앞으로 한국말을 모르는 사람은 여기에 못 들어옵니다. 3년 이내에 배우라는 것입니다. 앞으로 중요한 예식을 행하는 데는 한국말로 하라고요. 그렇게 오늘로 지령합니다.
그래, 내가 지령만 하면 무슨 일이든지 다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말은 할 필요도 없는 것입니다. 내가 종묘의 시계탑 앞에서 돈을 빼 가던 소매치기를 잡은 기록을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발판이 있으면서도 누구한테나 몰리고 쫓겨 가지고 문둥병자같이 앉아서 죽으려고 도를 닦고 있는 문 총재가 무슨 잘못이 있어요?
내가 여러분의 어머니나 아버지, 일가에게 탕두(강도)질을 했느냐 이겁니다. 사기를 안 쳤습니다. 꿈에도 생각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런 잘못이 우리 사랑하는 손자들 앞에 미칠까 봐 걱정하고 있습니다. 내가 하나님의 대신으로 손자들을 모십니다.
하나님이 가르쳐주지 않으면 모르는 것
‘대한지리가’를 십 몇 년 전부터 우리 성가에 집어넣었는데, 우리 조국강토의 내용을 시적으로 엮어놓은 것입니다. 그게 책을 참고하거나 백과사전을 찾아가면서 쓴 기록이 아닙니다. 그 사실에 능통한 배후를 지닌 애국자가 지었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십 몇 년 전부터 성가에 집어넣은 노래입니다.
그랬는데 5개월 전에야 그 주인이 누구인지 알았습니다. 그게 우리 할아버지라는 것을 알고, 내가 그 노래를 붙들고 통곡을 했습니다. 왜 우리 집안에서 그것을 모르고 나한테 가르쳐주지 않았느냐 이겁니다. 그런 말을 해봤자 지나간 쓸데없는 것이지만, 기억에 남을 수 있는 추모의 표적으로서 남겨야 할 유언이기 때문에 말하고 있다는 것을 명심하기를 바라겠어요.
한 많은 문 총재의 눈물과 입물을 막을 길이 없습니다. 나 외에는 없어요. 내가 입을 열고 그냥 그대로 한 대로 다 되라고 하면, 다 날아 가 버립니다. 다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일본이 어디에 있고, 한국이 어디에 있고, 미국이 어디에 있고, 유엔이 어디에 있어요? 하늘나라가 어디에 있어요? 장난이 아닙니다. 명심하라고요.
이제 내가 떠나면 언제 올지를 모릅니다. 심각합니다. 누구누구 갈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자, 노래를 불러요. (임도순, ‘대한지리가’ 노래) 조정순은 라스베이거스의 소식과 해피헬스에 대한 얘기를 좀 해봐요. 모두 다 해피헬스가 무엇을 하는 것인지 모를 것입니다. (조정순, 보고)
우리 교회에 별스러운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 사람들을 우습게 봐서는 안됩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허재비같이 볼 수 있는 사람들이 많지만 우습게 봐서는 큰일 납니다. 문 총재를 다들 우습게 봤다가 벼락을 맞거나 별의별 일이 벌어지는데, 흥망성쇠가 왔다 갔다 하는 것을 누가 알아요? 하나님밖에 모릅니다.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더라도 하나님이 가르쳐주지 않으면 모르는 것입니다. 아무나 가르쳐줄 수 없습니다.
여러분이 말씀을 통해 가지고 지금 배우고 있는 것은 무엇이냐? 지금 어떤 자리에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이제 우리는 터놓고, 보자기를 펴놓고 방향을 잡아줘야 됩니다. 서 있는 자리가 어디를 향해서 서 있는지 알고, 그 방향으로 갈 줄 모르면 있기가 곤란할 수 있는 세상이 됐습니다. 사는 것은 더 어렵습니다. 있기가 어려운 곤란한 세상에서 어떻게 할 거예요?
이 우주를 지배하는 하나님이 있으니, 그 부모가 있으니 그분이 하고 있는 일에 방향만 맞추면 시일이 지날 때 어떻게 되겠어요? 50년이 안 지납니다. 70년도 안 간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생각하면서 여러분도 통일교회가 망한다고 생각하지 말라고요. 이미, 선생님이 만들어 놓은 게 무슨 책이에요? 교본인 동시에 교재입니다.
지금도 교본은 누구나 만들 수 있습니다. 세계의 유명한 대학교들이 백과사전도 집약할 수 있는 입장에 있기 때문에 다 만들 수 있지만, 교재는 못 만듭니다. 영계의 교재와 지상의 교재, 그 교재가 어디에 와서 붙어 가지고 도울지 모르니까 하늘땅의 넓은 천지에서 하나님이 필요한 교재를 우리 통일교회가 필요하게 될 때에는 가르쳐줘서 해결해 나오는 사실을 생각하게 될 때 어때요?
그 교재는 누구도 모릅니다. 이 교본 교재에 문 총재의 얘기는 하나도 없습니다. 문 총재의 생각은 하나도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생각입니다. 하나님이 가르쳐줬기 때문에 이렇게 만들었는데, 이제는 망하게 되더라도 어떻게 되겠어요?
하나님은 망할 수 없습니다. 이것은 필연적인 결론이니만큼 하나님의 뒤를 따라가고, 하나님의 보호를 받게 된다면 자신의 설자리가 눈앞에 보입니다. 무엇을 해야 될 것인가를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문 총재는 무엇을 해야 될 것인가를 압니다. 세상의 누구도 못 하는 자리에 갖다가 세워놓으면 어때요?
이만큼 혼란한 세상에서 이만한 자리까지 끌어올렸으니 이제 이 이상의 더 복잡한 일이 있더라도 하나님이 관계하고 있는 한 그 길은 틀림없이 이 이상의 자리까지 올라가는 것은 문제없습니다. 지금 이루어 놓은 실적을 갖춘 그 사실에만 연결될 수 있는 이 사실 이상의 것을 알고, 우리 통일교회가 자신을 갖고 나가는 길은 활짝 열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 사실을 기억해서 손해 날 게 없습니다. 그게 싫으면 마음대로 해봐요. 여러분의 마음대로 해보라는 것입니다. 이제는 여러분이 이 책자로 교육하게 되면, 후진들이 살아 가지고 어떻게 되겠어요? 여러분은 없어지더라도 새로운 나라가 소생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왜? 교본 교재가 나와 있기 때문에 그대로 노력하는 사람은 필연적으로 목적지에 도달하지 아니 할 수 없는 운세에 서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결론이 아닐 수 없느니라, 아주!「아주!」자, 우리 국가를 한번 하자! 국가의 뜻을 생각해 봐요. (천일국 국가 합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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