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 옹심이 먹었어요
화정에 감자옹심이 집이
아마도 한 2년은 넘었지 싶어요
한번 먹자 먹자 한 것이
어제 불광동 친구와 한 그릇 먹었다
그런데 감자옹심일 즉석에서
감자를 갈아서 빚은 듯
아주 쫀득하니 별미 었답니다 ㅎ
한 그릇에
11.000원
그런데 그 한 그릇을 먹는데
사람들이 어찌나 몰려드는지
아마도 대박집인 듯하다 ㅎ
우 야 던
맛있게 먹었다...
양떼의 군것질
오리 훈재도 사다 먹으면서 ㅎ
메밀가루로 부추전도 붙여 보면서
잘 놀아요 ㅎ
간식거리
미역귀 말린 것
위에 볼에 검은 것은
결명자 차도 아닌
집에서 만든 블랙커피
마트에서 사다 먹었는데
어느 순간 아...
만들어 먹자 ㅎ
하여 이렇게 냉장고에 넣어 놓고 시원하게 마시니
아주 여름아 즐겁다 해 봅니다ㅎ
불광동 친구 동생이 보내준
옥수수 이렇게 나눠 먹자하면서
열 송이를 가져왔기에
아이고요
한 두어 송이 사 먹으면 편할 것을
친구의 사랑이 가득한 옥수수입니다
옥수수 찌는 중
2025년 7월 11일 여름의 하늘
카페 게시글
양떼 님 삶의 방
감자 옹심이 먹었어요
양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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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7
25.07.15 03:3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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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양떼님
먹는 것의 행복을 느끼셨군요
근데 감자 옹심이 한 그릇이 11000이라니요
조금 비싸네요
글치만 맛나게 드셨으면 만족이지요
전 3시에 일어나새벽 운동 하고 들어 왔답니다
오늘도 굿 데이 되세요
네...
이러고 놀아 봅니다
아...
비싼가요
요즘 그 가격이 아닌 음식이 없는 듯 합니다
저는 강원도 촌 사람이라 감자를 먹어본 입맛인지라
감자를 참 좋아 한답니다
그러셨어요
앞 정원에서 운동 하셔도 참 좋은 그림이 아닌가요
공기좋은 정원에서 건강 잘 지켜내셔요
게시물이 안 보입니다 ㅎ
시인 님
별미죠
옥수수도 오즘 제철인 듯~
먹는 즐거움 함께합니다
그러니요
오늘도 밖에 나가 보니
옥수수가 풍년입니다 ㅎ
오늘은 덜 더워요
살만합니다
먹는 즐거움이지요 ㅎ
이러고 살아요
와 찰옥수수 맛있겠다
요즘 백화점에서 오리훈제고기를 팔고있어 나도 한개 사놓았습니다
일요일 가준네가 와서 오리황토찜을 사주기에 아직 입니다
요즘 음식값이 다 올라서 만원 이하는 없어요
오늘은 시원해서 세미원에 다녀올까 합니다 ㅎ
시원해서 살것 같습니다
시원할때 즐거세요
달리와 함께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ㅎㅎㅎ
아...
맞아요
찰옥수수 어제 두송이나 먹었더이
아휴...
오늘은 안먹으려구요 ㅎ
가준네가 그래도 가까이 있어서
참 다행입니다
하기야 우리 딸 가까이 있어도 ㅎㅎ
오늘도 시원했어요
아까전에 비를 맞고 들어 왔는데
지금은 볕이 쨍합니다
다리데리곤 이른 시간에 걷기를 한답니다
오늘 일과 다 끝냈어요
제라늄 님
지금 쯤 세미원에 가셨지요
예쁘게 잘 담아 오셔요
저도 올핸 일산호수도 못 가고 이러고 삽니다 ㅎ ㅠㅠ
대리만족 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