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한의 얼음이 대한에 녹는다
올 겨울 별 탈 없이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신가요? 1월 셋째 주 금요일은 겨울 중에서도 날씨가 가장 춥다는 절기, ‘대한’입니다.
겨울철 추위는 입동에서 소설, 대설, 동지, 소한으로 갈수록 추워지며, 대한은 일 년 가운데서도 가장 춥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중국 기준이고, 우리나라에서는 조금 차이가 있다고 하네요.
‘소한의 얼음이 대한에 녹는다’라는 속담 들어보셨나요? 이처럼 대한이 소한보다 오히려 덜 춥답니다. 그러니 절기만 듣고 추위를 걱정하며 몸을 움츠리기 보다는 더욱 씩씩하고 활기차게 겨울을 보내세요.
따듯한 물 자주 마시기, 외출 후 손과 발 씻기, 얇은 옷을 겹겹이 껴입기, 핫팩에 저온화상을 입지 않도록 주의하기, 목도리와 장갑 등 방한용품 잘 챙기기를 실천하며 건강하게 나시기 바랍니다.
♣사랑반 소식♣
16일(월)은 기본생활습관 교육을 합니다.
17일(화)은 영어요리활동(쿠키 만들기)을 합니다.
18일(수)은 뮤직카라 특별활동 및 안전교육을 합니다.
19일(목)은 유아체육 및 교사 필수교육(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을 실시합니다.
20일(금)은 전주 국립박물관 내 어린이박물관으로 체험학습을 갑니다. (따뜻한 옷을 입혀주시고 간식을 준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산서어린이집